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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마음을 배웁시다(원수를 사랑하여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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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5건 조회 1,090회 작성일 17-06-20 22:12

본문

​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가장 가깝고 가장 귀한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을 보고 저절로 사랑에 빠진다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미운 사람의 경우에는 남다른 의지가 따라야 합니다.

   

    사사건건 나를 괴롭히는 사람을 사랑하기란 혼자의 힘으로는 불가능하고 하느님의 도우심이 있을 때에야 비로소 가능합니다. 어제 복음 말씀대로 묵묵히 참는 것만이 최선은 아닙니다.

   

    잘못을 범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때는 훈계와 충고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제재도 필요합니다. 잘못을 저지른 자녀를 교화시키기 위하여 사랑의 매를 드는 부모의 경우를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사랑의 목적은 성숙한 인간을 양성하는 데 있고 종교적으로는 구원받은 인간을 키우는 데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원수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진정으로 누구를 위해서 기도할 때, 그 사람을 미워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바로 그 미운 사람을 위해서 기도할 때, 마음의 변화가 옵니다. 미움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도입니다.

   

    왜 예수님은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는가? 원수마저도 사랑하는 사람이야말로 사랑의 계명을 실천하는 사람으로서 하느님을 닮은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착한 사람에게나 악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햇빛을 주시고, 옳은 사람에게나 옳지 않은 사람에게나 똑같이 비를 내려 주시는 하느님, 그 주님의 한결같은 심정을 배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라" 이 말씀은 도저히 실천할 수 없는 말씀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우리가 창조된 본래의 목적대로 살아갈 때, 이 말씀을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모상대로 창조되었고, 그렇게 창조된 목적은 하느님의 모습을 닮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닮아야 할 하느님의 모습은 선인에게나 악인에게나 똑같이 내리시는 그분의 자비와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용서하고 희생적인 사랑을 실천할 때, 하느님과 같이 완전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얼마나 힘들고 고달프며 시간이 걸리는 일인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하느님께서 용서하신 것같이 용서하는 것을 배우고, 하느님께서 사랑하신 것같이 사랑하는 것을 배웁시다. 우리는 하느님의 이러한 푸근한 포용력 때문에 하느님을 좋아합니다.

   

    우리 자신의 좁은 마음을 깨뜨리고 누구나 사랑할 수 있을 때,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48)이 되는가 합니다. 우리는 덕을 닦는다고 애씁니다.

   

    그런데 하느님의 도우심 없이는 할 수 없습니다. 기도하며 다시 시작합시다. 오늘 하루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되도록 애써 노력하는 오늘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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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우리가 미워해야 하는 이는 인간이
아니라 우리를 분열시키는 마귀, 사탄입니다.
그래서 더욱 나를 박해하는 이, 원수를 사랑하여
마귀와 사탄이 출분하도록 더 노력해요!
그래야만 더 완전해 지고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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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불편한 사람을 위해 봉헌기도를 열심히 해도 미운 마음이 사라지고
예뻐보이더라구요 신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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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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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라"
이 말씀은 도저히 실천할 수 없는 말씀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우리가 창조된 본래의 목적대로 살아갈 때,
이 말씀을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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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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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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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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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되도록 애써
 노력하는 오늘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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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되도록 애써
노력하는 오늘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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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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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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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는 하느님의 이러한 푸근한 포용력
때문에 하느님을 좋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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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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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느님께서 용서하신 것같이 용서하는 것을 배우고,
하느님께서 사랑하신 것같이 사랑하는 것을 배웁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유익한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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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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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님의 댓글

기적의샘 작성일

그런데 하느님의 도우심 없이는 할 수 없습니다.
기도하며 다시 시작합시다.
오늘 하루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되도록 애써 노력하는 오늘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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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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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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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런데 하느님의 도우심 없이는 할 수 없습니다.
기도하며 다시 시작합시다. 아멘

감사드려요. 위로의샘님
은총 가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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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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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님의 댓글

엄마품안에 작성일

아멘 좋은 글 감사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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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 자신의 좁은 마음을 깨뜨리고
누구나 사랑할 수 있을 때,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48)이
되는가 합니다.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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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되도록 애써 노력하는 오늘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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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의 도우심 없이는 할 수 없습니다.
 기도하며 다시 시작합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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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가 닮아야 할 하느님의 모습은
선인에게나 악인에게나 똑같이 내리
시는 그분의 자비와 사랑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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