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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오님의 古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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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4건 조회 3,721회 작성일 11-06-05 06:47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1986년 8월 10일, 결혼하여 처음으로 우리만이 살 수 있는 집을 마련하였는데 , 현관과 안

방,그리고 현관방이 있었고, 우리 식구들만이 따로 쓸 수 있는  화장실도 있는  그런 집이었기

에 정말로 꿈만 같았다.

 

처음으로 우리 부부만이 쓸 수 있는 방이 생겨 기뻤으나, 우리 부부는그렇게 맞은 첫날밤부터

그 기쁨들을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봉헌하기로 했다.

 

불륜 죄와 많은 가정에서  죄의식 없이 저지르는 낙태, 그리고 특별히 성직자들과 수도자들

을  포함한  우리의 잘못된 삶들을 보속하는 마음과 순교하는 마음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박아

드린  못을 빼어드리는사랑의 뻰찌가 되어 드리고자,

 

부부간의 정당한 사랑행위를 온전히 봉헌했다.

 

한창때의 젊은 부부들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우리는 그날부터 희생으로 봉헌하기

로  약속하고 , 한 이불 속에서 손 한번 잡아보는 일 없이 그냥 잠을 잤다.

 

그러나 잠결에 행여라도  맨살이 닿을 까봐 양말까지 신고 잠을 잤으니 어떻게 곤한 잠을 잘

수가 있었겠는가.

 

장부가

"이보다 더 큰 희생은 없겠다"

고 하여

 

"그렇게도 힘들어요?"

하고 물었더니

"당신이 다른 부인들처럼 그렇게 평범하게 살았더라면 내가 뭐 그리힘들겠는가? 하지만 당신

이 나에게 얼마나 잘 해 주었어?  그런데 살이 아니라 옷이라도 닿을까봐  노심초사 하는 아

내 곁에서 꼼짝도 못하고있으니, 힘들지 않을 남편이 어디 있겠어?"

 

하면서 씁쓸하게 웃어 보이는  그이가 너무 안쓰러워 미안했다.

`그래 ,아무것도 모르는 처녀 총각들이라 할지라도  한 이불 속에서  아무 일없이 그냥 옷도

닿지 않고  잠을 잔다는 것은 무척 힌든 일이었을텐데...`

 

하고 생각하니, 내가 장부에게 너무 무리한 희생을 요구한 것같아  미안 했으나, 죄 중에 있는

이 세상의 자녀들을 사랑하시는 우리 주님과 성모님을 생각하면, 이보다 더 큰 희생을 치른다

할지라도  내 어찌 바치지 못하겠는가.

 

그렇게 1 년 동안은 한 이불 속에서 희생을 바치며 자다가, 나중에는 남편에게 너무 힘든 일

을 요구하는 것 같아 그 후에는 각방을 쓰기 시작했다.

 

"주님 ! 자비를 베푸소서.

사랑이란 아름답고 달콤한 것이나, 땀흘려 희생하는 것이요,

잃어주는 것이기에  헤아릴 수 없는 고통들이 뒤따른다 할지라도

그것은 바로 영원한 생명으로 이끄는 길이오니 저는 마냥 행복하나이다.

부족한 저희들이 바치는 이 봉헌들을  통하여 주님, 위로받으시고 성모님 또한  위로받으시길

원하나이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위로 받으실 수만 있다면,  이 몸 온전히 바치고자 하오니 당신 뜻대로 사

용하소서."

 

"오! 나의 사랑, 내 작은 영혼이여 !

네 영혼은 나를 무한히 감동시키는구나.

너의 그 마음은 나와 내 어머니에게 한없이 감미로우며,

죄인들에게까지도  회개할 수 있는 은총이 전해져 한없는 기쁨을  안

겨 주고 있단다.

 

네 장부에게 쓰라린 아픔을 안겨주면서까지 큰 희생을 바쳐주었으니,

나와 내 어머니에 향한  너의 그 아름다운 사랑의 봉헌은 사랑의 외투

를 입고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단다."

 

(1986.8.10)  율리아님의 `님 향한 사랑의 길 148번`

 

+   +   +  

 

사람이 70살이 되면 古稀 (옛古  드물稀) 라고 하는데, 당나라의 시인 두보의 곡상시에 나오

는 人生七十古來稀 라고 인생 70은 예로부터 드문 일이라는 뜻입니다.

다시말해 고희70은 뜻대로 행하여도 도리에 어긋나지 않는 다는 나이를 말 합니다.

 

위에서 보셨듯이 한창 젊은 청년이나 마찬가지였던 율리오님이 미녀인 아내 율리아님을 옆에

두고 이제까지 독수공방 하신 일에 대하여 숙연해 지는데 ,이는 순교정신이 아니고서는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후에 주님께로부터 받을 상급이 어떠할찌 짐작이 됩니다.

이 아름다운 순애보 같은 이야기를 전혀 모르는 반대자들은, 나주를 이단반열에 두고 이단에

서 성행하는 성의 문란과 음란을 나주에서도 그렇게 한다는 식으로 실정법을 어기면서까지

미친짓들을 하고 있으니 너무 기가 차서 할 말이 없습니다.

 

이 지고지순한 두분의 사랑에 대하여 고개 숙이며 칭찬과 존경을 표해도 모자랄 지경인데 ,거

아무것도 알지도 못하면서 광주에서 하는 것들을 고스란히 배워가지고 흉내를 내고 있으니

하느님에 대한 모독을 어떻게 변상할것인지 걱정 입니다.

 

사랑하는 김만복 율리오님 !

그동안 부부관계뿐만 아니라, 교회의 박해속에서 모든 어려움을 감당해야 하는 그 고충에 대

하여 참으로 눈물 겹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말도 못하는 각종 어려움을 어떻게 견디어 내는

지 그 초인적인 힘에 다하여 우리들은 감사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제 머지 않아 인준이 나면 그 고통은 기쁨으로 변할 것이니, 조금 더 참고 인내하며 아름답

게 봉헌 하시리라 믿습니다.

 

율리오님의 도움 없었다면, 우리의 호프 율리아님이 어떻게 도구로써 그 일을 다 할 수 있었

겠습니까?

 

참으로 훌륭하게 이끌어주신 점에 대하여 우리는 모두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이 복된 6월을 맞아 자비로우신 주님의 넘치는 은총과 ,재애로우신 성모님의 따뜻한 사랑이

가득하시길 두손 모아 빕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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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 하루 빨리 나주의 인준을 이끌어주시고
율리오님, 율리아님의 신변안전과  건강지켜주소서
이 두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주님함께님 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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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율리오님의 도움 없었다면,
우리의 호프 율리아님이 어떻게 도구로써 그 일을 다 할 수 있었겠습니까?

맞습니다. 참으로 율리오님께 감사의인사드립니다. 꾸우벅!!!^^*
성모님의배필이셨던 성요셉님과 같으신 율리오회장님

율리아님과 같이..항상 따뜻한 사랑의마음을 품고 계시는분입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행복한 은총의도가니!!에서 기쁨가득안고 방금 집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어머니께 모든것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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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아침을 먹여서 보내는 엄마의 마음 감사합니다.
가족들을 다 보여주시니
순례자로써 진짜로 엄마와 한가족인걸 느끼며

율리오회장님이 더 가깝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머리카락이 백발이시여서 디게디게  더 멋있으신 율리오 회장님~

그런데 오늘은 백발의 청년의 모습!
엄마는 신혼여행 떠나기전의 신부같이 곱고 수줍게보여져

신기했다는거~~~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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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율리오 회장님 고희를 축하합니다
존경합니다.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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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율리오님의 도움 없었다면, 우리의 호프 율리아님이 어떻게 도구로써
그 일을 다 할 수 있었겠습니까?
아멘 ~!!!

고희를 맞으신 존경하는 율리오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나란이 두분이 걸어가시는 모습

너무 아름답고 멋진 모습에 잠시 숙연해 졌습니다
세상의 어느 잔치보다  훌륭했습니다  .... 정성스레 차려주신 음식들....

천국의 잔치에 초대받은 기분이였습니다
두분 오래오래 저희들과 함께하시길 ...그리고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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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맞습니다.율리오님의 협조가 없었다면 어떻게 율리아님께서
최선을 다해 주님 성모님 일을 할 수가 있었겠습니까.
정말 율리오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두분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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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구구절절히 맞는 말씀만 하시니 아멘.입니다.
율리오회장님 모든 어려움 고비들을 박해속에서도 요셉성인처럼
언제나 뒤에서 묵묵히 말씀없이 일을 행하시는것들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고희를 맞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아멘. 맛난음식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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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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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뽀화님의 댓글

아뽀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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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주님 함께님 잠도 주무시지 않고  율리오 회장님 칠순 축하

인사 하신이라고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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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수십년간  율리아님 옆에서  요셉성인처럼 ..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율리오 회장님 ...

사랑하고 존경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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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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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많았을 어려움들도 그저 묵묵히
해쳐나가시고 또 봉헌하셨을 율리오 회장님!
그동안 율리아님 곁에서, 나주 성모님 위해서
해오신 많은 일들 감사드립니다.

때론 말하지 못하고 혼자서 고심하시고
또 해쳐나가셨을 율리오 회장님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고 죄송하고 또 감사드려요.

부디 건강하시어
불타는 성모 성심의 승리의 그 날까지
저희와 함께 하여주세요. 회장님 화이팅~!!!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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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율리오님의 도움 없었다면,
우리의 호프 율리아님이 어떻게 도구로써 그 일을 다 할 수 있었겠습니까?

대단한 희생 정신에 감사드릴뿐입니다  율리오님 율리아님 영유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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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주님함께님
정말이지 율리오님의 희생과 도움이 없었더라면 율리아님이 그 많은 일들을 다 감당하기 어려웠을텐데
이는 주님께서 도구로  쓰고 계시며 도와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율리오님의 영육간에 건강을 위하여 기도드리며
주님함께님도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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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 성모님.

'사랑하는 김만복 율리오님 !

그동안 부부관계뿐만 아니라, 교회의 박해속에서 모든 어려움을 감당해야 하는 그 고충에 대

하여 참으로 눈물 겹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말도 못하는 각종 어려움을 어떻게 견디어 내는

지 그 초인적인 힘에 다하여 우리들은 감사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제 머지 않아 인준이 나면 그 고통은 기쁨으로 변할 것이니, 조금 더 참고 인내하며 아름답

게 봉헌 하시리라 믿습니다."
칠순을 축하드립니다. 나주 성모님 순교적 수고를 하시고 게십니다.
주님께서 역시 율리오님도 도구로 사용하시고 게십니다.
건강하시고 조금더 수고하시면 좋을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 뜻이 있을 것입니다.  저도 나주 성모님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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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 ! 자비를 베푸소서. 사랑이란 아름답고 달콤한 것이나,
땀흘려 희생하는 것이요,잃어주는 것이기에  헤아릴 수 없는
고통들이 뒤따른다 할지라도 그것은 바로 영원한 생명으로
이끄는 길이오니 저는 마냥 행복하나이다.부족한 저희들이

바치는 이 봉헌들을  통하여 주님, 위로받으시고 성모님 또한 
위로받으시길 원하나이다.주님과 성모님께서 위로 받으실 수만
있다면,  이 몸 온전히 바치고자 하오니 당신 뜻대로 사용하소서."아멘!!!

율리오회장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율리오회장님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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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율리오회장님~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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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율리아 어머니의 곁에서 요셉성인 같으신 그 위치에서
만가지 고통을 함께 겪으시는 율리오 형제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영육의 건강과, 주님과 성모님이 주시는 축복을 가득히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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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율리오 회장님, 감사드리며 고희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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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사랑하는 김만복 율리오님 !

그동안 부부관계뿐만 아니라, 교회의 박해속에서 모든 어려움을 감당해야 하는 그 고충에 대

하여 참으로 눈물 겹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말도 못하는 각종 어려움을 어떻게 견디어 내는

지 그 초인적인 힘에 다하여 우리들은 감사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멘 아멘!!!

율리아님 율리오님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성인 성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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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오님의 도움 없었다면,
우리의 호프 율리아님이 어떻게 도구로써 그 일을 다 할 수 있었겠습니까?"


아멘!!!
율리오회장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저희와 함께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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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율리오 회장님!!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의 곁에서 묵묵히 실천하는 삶을 살아오신 분!! 감사합니다!
천국 영광 가득 누리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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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는 김만복 율리오님 !

그동안 부부관계뿐만 아니라, 교회의 박해속에서 모든 어려움을 감당해야 하는 그 고충에 대
하여 참으로 눈물 겹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말도 못하는 각종 어려움을 어떻게 견디어 내는
지 그 초인적인 힘에 다하여 우리들은 감사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랑하올 율리오회장님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존경합니다.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빌며
사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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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존경하는 율리오 회장님! *^0^*
영육간에 건강하시며 뜻하신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고
저희와 함께 오래 오래 행복을 누리어요~~~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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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율리오회장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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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율리오 회장님의 고희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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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이좋은걸님의 댓글

성모님이좋은걸 작성일

이제 머지 않아 인준이 나면 그 고통은 기쁨으로 변할 것이니, 조금 더 참고 인내하며 아름답

게 봉헌 하시리라 믿습니다.

 

율리오님의 도움 없었다면, 우리의 호프 율리아님이 어떻게 도구로써 그 일을 다 할 수 있었

겠습니까?

 

참으로 훌륭하게 이끌어주신 점에 대하여 우리는 모두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이 복된 6월을 맞아 자비로우신 주님의 넘치는 은총과 ,재애로우신 성모님의 따뜻한 사랑이

가득하시길 두손 모아 빕니다. 아멘.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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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사랑이란 아름답고 달콤한 것이나, 땀흘려 희생하는 것이요,

잃어주는 것이기에  헤아릴 수 없는 고통들이 뒤따른다 할지라도

그것은 바로 영원한 생명으로 이끄는 길이오니 저는 마냥 행복하나이다.

부족한 저희들이 바치는 이 봉헌들을  통하여 주님, 위로받으시고 성모님 또한  위로받으시길

원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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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별님의 댓글

빛나는별 작성일

율리아님과 함께 사랑하는 율리오 회장님!

맞이하신 고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묵묵히 침묵으로 사랑을 실천하시는 모습은

아기예수님과 성모님을 지키신 요셉성인을 닮으신 사랑이지요!

언제나 뵈어도 한결 같이 계셔도 안계신듯 겸손을 은연 중 저희들에게 가르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나주성모님의 영광이 율리오 회장님의 겸손으로 찬란하게 빛나리라 믿습니다. 

요셉아버지의 사랑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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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가까이 있어 보지는 못했지만
말없이 사랑 실천하시는 율리오회장님이 아닌가 생각해요.
 
조용히 ~~묵묵히~~앞만 보고 달음질하시는 율리오회장님과 율리아님!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사랑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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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율리아님의 댓글

존경율리아 작성일

아멘

도저히 알 수 알 수 없는 ...........생활

이해할 수 없는 인내!!!

주님  이영광 우리 주님께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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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율리오회장님이 계시기에 우리 율리아엄마가

그 막중하고 그 위대한 부르심에 온전히 응답하실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옵고 오래 오래 계셔 주시옵소서.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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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율리오님의 도움 없었다면, 우리의 호프 율리아님이 어떻게 도구로써
그 일을 다 할 수 있었겠습니까?
참으로 훌륭하게 이끌어주신 점에 대하여 우리는 모두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이 복된 6월을 맞아 자비로우신 주님의 넘치는 은총과, 자애로우신 성모님의
따뜻한 사랑이 가득하시길 두손 모아 빕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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