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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온전히 바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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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2건 조회 2,960회 작성일 11-10-01 09:4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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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느 날은 암환자 방문을 가던 자매님을 따라가게 되었는데 가던 중에 자매님은 호주머니에 든 우황청심원이 껍질만 남아 있는 것을 보고 "아! 우황청심원까지 씻겨져 버렸네. 주님! 그 약이 꼭 필요한 이에게 약효를 주세요."하지 않는가.

저는 제 자신을 반성하며 깊이 묵상했습니다. 자매님은 성녀 소화 데레사를 본받아 "사랑, 사랑, 오직 사랑만을 위해서 살고 있는 아름다운 작은 영혼"이라는 것을 더욱 잘 알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영적인 독서를 많이 해온 제 머리 속에는 영적인 지식으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그것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자매님은 영적인 독서를 해본 적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를 모함한 많은 이들이 말하기를 "희생벌레", "하느님 사랑에 미친 여자"라고까지 일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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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나 지식이 문제가 아니라 사랑 실천이 중요하기에 지식은 오히려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또 어느 날 나주에 왔을 때 자매님이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면서 영가를 부르는데 너무나 아름다워  녹음을 하게 되었는데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자주 보았기에 바로 그 내용이 시편 29장의 내용인 것 같아서 성서를 펴보았더니 똑같았습니다. 그동안 저는 '성모님을 위해서 일하고 싶다'고 간절히 기도를 드렸는데 '성모님께서 내 기도를 들어 주셨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확신을 갖게 되었으며 제가 소속된 본당 신부님께 말씀드리고 1987년 6월 23일 나주로 이사 오게 되었습니다.

그 뒤 성모님께서 주신 눈물과 피눈물, 이마에서 흐르는 진땀, 향유, 성체, 성모님의 메시지, 수많은 징표들을 직접 보고 접해 오면서 자매님을 도와주며 일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항간에 떠돌던 유언비어, 그것은 바로 율리아 자매님이 너무 사랑이 많아 사랑을 베풀어주면, 그 사람들은 배은망덕하게도 시기와 질투로 터무니없는 말을 본당 신부님들이나 주교님들께 거짓증언을 함으로써 진실이 왜곡된 말들임을 확실하게 증언할 수 있는 것입니다.

IMG_1785_2.jpg

그런 유언비어를 통해서 수많은 고통을 겪고 있지만 그러나 자매님은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이라고 하면서 그 아픔과 고통들을 기쁘게 봉헌하면서 수많은 고통을 아름다운 미소 속에 감출 때, 그 모습을 곁에서 바라보는 제 마음은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어려서부터도 그랬지만 특히 1982년부터 불쌍한 사람들을 숨어서 보호하고 그들과 함께 살기를 바라고 원했었기에, 성모님의 일을 하면서 1993년도부터는 양로원까지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늘 자신이 부족하므로 사제님들과 평신도들이 판단하고 비판하는 죄를 짓는 것을 너무 안타까워하며 숨어서 보이지 않게 눈물을 흘리고 있는 율리아 자매님을 생각하면 성모님의 아픈 마음을 깊이 묵상할 수가 있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너의 수많은 고통들은 인성에서 떼어내는 생살 한 조각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자매님은 그 말씀대로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시고자 하시는 성모님의 뜻에 따라서 사랑과 기쁨으로 영혼과 육신의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주님을 따르기 위하여 "주님, 죽어도 당신의 것, 살아도 당신의 것입니다." 하며, 힘겨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 갈바리아 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주 성모님을 쓰러뜨리려고 자매님을 박해하고, 모함하고,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해도 자매님은 "그들은 그들이 하는 일을 모르고 있으니 그들이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을 받아 구원받을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고 합니다.

그러나 율리아 자매님의 그 극심한 고통을 통해 저를 포함하여 수많은 영혼들이 뉘우치고 회개하며 영적으로 육적으로 치유되고 있으니 큰 위로와 기쁨을 얻습니다. 성모님을 몰랐던들 이 부족한 죄인이 진정 부족한 줄도 모르는 채 무척이나 영적으로 교만하여 죄인 중의 큰 죄인이 되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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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비를 베푸시어 영적인 교만을 꺾어 주시고, 부끄러움뿐인 죄인 중의 죄인을 부르시어 낮은 자로 주님과 성모님의 일꾼으로 써 주셨으니 이보다 더 큰 은혜와 행복이 어디 있을까요?

남들은 뭐라고 해도, 행여 육신이 지치고 힘이 들지라도, 성모님의 겸손을 본받아 순교의 정신으로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으며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시며 우리를 하늘 항구까지 도달시켜 주실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우리 모두 천국 가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주신 모든 은혜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예수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당신의 이름을 부르며 당신 곁에 모여드는 모든 영혼들을 한 사람도 빠짐없이 성심 안에 품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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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6월 18일

나주시 금계동 수강아파트 302호

박연훈(루비노) T.332-2883

(은총은 강물처럼 중에서)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경당 성모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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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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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하느님 길은 외로운 길인가 봅니다 모든 사람의 시기 질투를 견디어 내고

비난도 온몸으로 받으면 이겨내야 하기때문입니다 그에 모든것들이 오히료

저희들에 영성에 도움이 되게 하시는 하느님에 높고 깊은 뜻을  저희들은 간과하고

잊어 버립니다 하느님 저희들 마음에 있는 교만에 자아들을 내치시여 더 작아지고 더

낮아져 하느님에 뜻이 이루어지게 하여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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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주님께서 주신 모든 은혜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예수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당신의 이름을 부르며 당신 곁에 모여드는
모든 영혼들을 한 사람도 빠짐없이 성심 안에 품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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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저는 제 자신을 반성하며 깊이 묵상했습니다.
자매님은 성녀 소화 데레사를 본받아 "사랑, 사랑, 오직 사랑만을 위해서 살고 있는
아름다운 작은 영혼"이라는 것을 더욱 잘 알게 되었습니다. 아멘.
...

그 동안 항간에 떠돌던 유언비어,
그것은 바로 율리아 자매님이 너무 사랑이 많아 사랑을 베풀어주면,
그 사람들은 배은망덕하게도 시기와 질투로 터무니없는 말을
본당 신부님들이나 주교님들께 거짓증언을 함으로써 말미암아
진실이 왜곡된 말들임을 확실하게 증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
...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주 성모님을 쓰러뜨리려고
자매님을 박해하고, 모함하고,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해도
자매님은 "그들은 그들이 하는 일을 모르고 있으니
그들이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을 받아
구원받을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라고 합니다. 아멘.
...

남들은 뭐라고 해도, 행여 육신이 지치고 힘이 들지라도,
성모님의 겸손을 본받아 순교의 정신으로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으며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시며 우리를 하늘 항구까지 도달시켜 주실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우리 모두 천국 가기를 바랍니다. 아멘.

카타리나님, 감사합니다.
루비노 회장님, 감사합니다.
나주의 주님 성모님의 자비와 은총과 평화가 님들의 가정에 늘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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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탓님의 댓글

복된탓 작성일

남들은 뭐라고 해도, 행여 육신이 지치고 힘이 들지라도, 성모님의 겸손을 본받아 순교의 정신으로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으며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시며 우리를 하늘 항구까지 도달시켜 주실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우리 모두 천국 가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주신 모든 은혜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예수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당신의 이름을 부르며 당신 곁에 모여드는 모든 영혼들을 한 사람도 빠짐없이 성심 안에 품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기도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성령께서 이리도 은총을 베푸십니다.

감사해요...
오늘 특별히 더욱 꼭 안깁니다. 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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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그렇게 오랫동안 함께 해 오셨던
루비노 회장님의 증언이야말로 참입니다.
모든 것을 보고 듣고 느끼셨는데
나주를 오지도 않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반대하는 이들의 판단과 모함등을 보면
그들이 주님앞에 어떻게 설지 두렵습니다.
오늘 첫토요일인데 카타리나님, 많은 은총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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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토위의새싹님의 댓글

초토위의새싹 작성일

율리아 님과 긴세월 함께하신 루비노 회장님!
진실한 증언, 나주는 참이며 율리아님은 교회의 보화이십니다.

영육간 건강하시구요.

우린 모든 나주의 증거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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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일치님의 댓글

성가정일치 작성일

주님께서 주신 모든 은혜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예수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당신의 이름을 부르며 당신 곁에 모여드는
모든 영혼들을 한 사람도 빠짐없이 성심 안에 품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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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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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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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아멘!!!

예수님 성심 성모님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자신의 한 생애를 온전히 바치신 율리아님과,
율리아님과 일치하고 계신
주님 성모님의 일꾼, 협력자님들과 봉사자님들께
사랑과 감사를 드려요~
영육간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루비노회장님~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영육간 건강하소서~

카타리나님~수고하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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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너의 수많은 고통들은 인성에서 떼어내는 생살 한 조각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자매님은 그 말씀대로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시고자 하시는
성모님의 뜻에 따라서 사랑과 기쁨으로 영혼과 육신의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주님을 따르기 위하여 "주님, 죽어도 당신의 것, 살아도 당신의 것입니다."
하며, 힘겨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 갈바리아 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아멘~~~

율리아님 곁에서 가장 가까이서 함께하신 루비노님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의 뜨겁고  아름다운 사랑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카타리나님 수고해주심 고맙고 사랑해요...
온 세계 모두 펴져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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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주님안에서 사랑하올 카타리나님,올려주신 글을 잘 묵상했습니다.
은총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피눈물 기도회때 뵜어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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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의 사랑 실천, 따라 갈자 있을지...
주님과 성모님께 인정받고 사랑 받기에 합당하듯이
저 또한 율리아님을 인정하고 사랑하고 존경하고 좋아한답니다

율리아님과 루비노회장님의 사진을 보니
이번엔 저는 루비노회장님을 못 뵈었어요
영육 간에 건강하소서

카타리나님. 수고하심에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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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너의 수많은 고통들은 인성에서 떼어내는 생살 한 조각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자매님은 그 말씀대로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시고자 하시는 성모님의 뜻에 따라서 사랑과 기쁨으로 영혼과 육신의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주님을 따르기 위하여 "주님, 죽어도 당신의 것, 살아도 당신의 것입니다." 하며, 힘겨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 갈바리아 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
정말이지
이 세상에 고통받기를 자처하는 신앙인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율리아자매님은 성경에 나올만한 성인이십니다.
한국교회가 어서 영안이 열려져 나주를 인준하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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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남들은 뭐라고 해도, 행여 육신이 지치고 힘이 들지라도,
 성모님의 겸손을 본받아 순교의 정신으로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으며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시며 우리를 하늘
항구까지 도달시켜 주실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우리 모두
천국 가기를 바랍니다.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루비노화장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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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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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그런 유언비어를 통해서 수많은 고통을 겪고 있지만 그러나 자매님은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이라고 하면서
그 아픔과 고통들을 기쁘게 봉헌하면서 수많은 고통을 아름다운 미소 속에 감출 때,
그 모습을 곁에서 바라보는 제 마음은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아멘 아멘~!!!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되어서  주님 성모님 온세상 사람들로부터  영광 찬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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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의 그 극심한 고통을 통해 저를 포함하여 수많은 영혼들이
뉘우치고 회개하며 영적으로 육적으로 치유되고 있으니 큰 위로와 기쁨을 얻습니다.

성모님을 몰랐던들 이 부족한 죄인이 진정 부족한 줄도 모르는 채 무척이나
영적으로 교만하여 죄인 중의 큰 죄인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비를 베푸시어

영적인 교만을 꺾어 주시고, 부끄러움뿐인 죄인 중의 죄인을 부르시어 낮은 자로
주님과 성모님의 일꾼으로 써 주셨으니 이보다 더 큰 은혜와 행복이 어디 있을까요?

겸손한 작은영혼 율리아님의 영성을 본 받아서  순교의 정신으로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으며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시며 우리를 하늘 항구까지 도달시켜 주실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우리 모두 천국 가기를 바랍니다.아멘!

예수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알렐루야!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너무나 귀하고 소중한 은총의 통로이시며
성심의 사도이신  율리아님을 통하여 저희에게 주신 모든 은총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겸손한 작은 영혼 율리아님을 통하여 찬미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옵소서!
율리아님께 더욱 크신 은총을 가득히 내려 주시며 영육간에 건강주시고,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주님께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어서 빨리 이루어지길 부족하지만 간절히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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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카타리나 자매님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남들은 뭐라고 해도, 행여 육신이 지치고 힘이 들지라도,
 성모님의 겸손을 본받아 순교의 정신으로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으며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시며 우리를 하늘 항구까지 도달시켜
주실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우리 모두 천국 가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동입니다 감동입니다.
그냥이대로 이 노래와 함께 잠들고 싶습니다
이 은총을 뺏길까 두렵습니다.
하지만 기도하렴니다.
나약한 저희들을 지켜주소서 하고요..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님의 가정에 주님의 무한한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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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 성모님의 뜻을 따르며 진정 이웃사랑 실천을 보여주시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은총 증언하여 주신 루비노님!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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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너무나 아름다운 글이네요.
감동~
율리아 엄마! 루비노 회장님!
사랑해여~*

카타리나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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