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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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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민혁
댓글 67건 조회 3,599회 작성일 11-10-03 20:30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안녕하세요 전주지부 유민혁 야고보입니다.

주님성모님 영광위하여 글을 씁니다.

 

이번 10월 1일 첫 토는 저희 어머니와 함께 나주를 가는 은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따라가는 거라며 무거운 발걸음을 떼셨습니다.

가끔 어머니께 율리아엄마 사진을 보여드린 적이 있는데 그 사진을 보실 때마다 질겁을 하시며

신들린 사람같다며 귀신사진 치우라고 말씀하셨었습니다.

어머니와 나주를 가기 하루 전 마귀의 방해가 무척 심했지만 주님성모님 도움으로 무사히

나주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나주에 올때에 버스안에서 아네스 자매님은 저희어머니 옆에 앉으시어 닫힌 어머니의 마음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때에 저는 하느님께 찬미를 드리고 저희 어머니가 딱 한 가지만이라도 나주에서

기쁨을 얻고 괜히 왔다는 소리만 안 듣게 해 주십사 청하였습니다.

 

어머니는 분명 시간이 지날수록 웃고 계셨고

나주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시기 시작하셨습니다.

하지만 위기는 언제나 잘풀려갈 때 찾아오는 법 저녁이 되자 급격히 떨어지는 기온에

추워서 다시는 안 오겠다고 하십니다.

" 주님 불쌍한 저희 가정을 용서하시고 도와주소서..."

미사가 끝나고 은총증언 시간엔 전주지부 김 마리아 어머니가 은총증언을 하셨는데

아는얼굴이 나와서인지 웃으시며 좋아하십니다. 또 어린 꼬마들의 진솔한 증언에

활짝 웃으셨습니다. 하지만 계속 되는 추위에 다시는 안 오신다며 투정을 부리십니다.

드디어 만남의 시간 어머니는 제가 추위에 떨자 비닐하우스에 가서 몸좀 따뜻하게 하고 오자

하십니다. 너무 춥다가 따뜻한 곳에 있어서 그런지 급격히 몸에 한기를 느끼며

헛구역질과 함께 숨쉬기가 곤란해 집니다.

항상 하는 말이 " 난 죽더라도 나주에서 죽을꺼야 ."라고 했었는데 막상 그 순간이 오니

순례자와 율리아 엄마께 폐를 끼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에 어머니께 "만남하지말고 조용히

집으로 갑시다." 하니 어머니가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김 마리아아줌마가 율리아엄마 꼭 만나야한다고 했어 이렇게 왔으니까 율리아엄마 만나고 가자

율리아엄마한테 가면 괜찮아질거야." 하며 말씀하시는 겁니다.

"율리아 엄마? 율리아 엄마? 가만있어봐 우리 어머니가 누구신가?

율리아 엄마보고 신들린 사람같다며 무서워하면서 귀신이라고까지 하던 분이 아닌가?

그랬던 어머니가 율리아 엄마라고 부르다니  ...

 

그 소리에 힘을내어 어머니의 부축을 받고 믿음으로 계단을 올라갔습니다.

저 멀리서 율리아엄마가 이쪽을 향해 오고 있습니다. 그 순간 다리에 힘이 풀려 쓰러지고 맙니다.

병원이였더라면 산소호흡기를 꼽고 기적적으로 다시 몸이 좋아지기를 바래야 할 순간이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나중에 물어보니 약 3분간 숨을 안쉬더랍니다.

울리아 엄마는 제 입에 숨을 불어넣어 주셨는데 따뜻하고 향기로운 장미향기가 났습니다.

아 좋다~ 라는 생각이 고통중에도 들었고 이어 우유같은 물을 입에 넣어주셨습니다.

아 ~ 참 맛있다. 더 먹고 싶다 생각하자 더 많이 넣어 주십니다.

나중에 깨어나 율리아엄마께 여쭈어보니 기적수를 넣어주신거라 합니다.

분명히 우유맛이 났는데....

아 ! 그것은 바로 성모님의 참젖이었던 것입니다. 우유보단 약간 연하고 달콤했던

정말 맛있는 참젖이었습니다.

참젖을 먹고 1시간 정도 지나서 정신을 차릴 수 있었고 숨도 잘 쉬어지며 속도 편안해졌습니다.

 

정신이 맑아지고 율리아엄마와 대화를 하는 도중 저희 어머니가 율리아엄마한테 말을 건네시며

또 "율리아 엄마" 하고 부르십니다

"주님 성모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전 웃는 얼굴로 율리아엄마를 보았지요. 언제나 당당히 또렷하게 주님성모님 말씀을 전파하셨던

사랑하올 어머니 가까이에서 보니 많이 수척해 지시고 피곤해 보이셨습니다.

그 추운날씨에 밖에서 3시간동안이나 만남을 해 주셨으니..

성모님의 얼굴을 뵈는 듯 했습니다. 초라하지만 인자하신 엄마의 얼굴

율리아 엄마께서 격으시는 고통은 생각보다 심하였습니다.

엄마의 고통을 덜어드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더 많이 기도 해야 겠습니다.

 

주님성모님께서 저희에게 성모동산에 현존해 계시다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이 확신은 세상 어떤것과도 바꿀 수 없는 우리모두에게 주시는 사랑이었습니다.

우리가 무엇때문에 살고 있습니까?

고통이 있어도 기쁨이 있어도 결국엔 천국에 가기 위함 아닙니까?

주님뜻대로 살기 위함 아닙니까?

부족한 저희들에게 은총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 은총또한 저희에게만 준 것이아니라

여기 계신 분들과 나누기 위한 은총임을 믿습니다.

율리아 엄마말씀대로 고통을 받아도 감사 치유를 받아도 감사

신장이 나아도 감사 신장이 낫지 않아도 감사

 

고통은 하느님의 축복임을 다시 한번 느끼며 주님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언제 하늘나라로 불림을 받을지는 몰라도 감사드릴 수 있으니 행복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다음 피눈물 행사 때 또 오실 지는 모르겠으나

이제껏 그래왔듯이 주님성모님을 믿고 저희 어머니 또한 분명 한 가지는 은총을 느끼셨을꺼라 믿으며

주님성모님께 봉헌합니다.

저희어머니가 마지막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주는 반대하는 곳이라 사람들이 똘똘뭉친다고

나주를 반대하는 핏박과 박해는 주님성모님 영광위해

우리들을 더욱더 똘똘 뭉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아멘

그리고 여러분 ! 가족이 나주에 오지 않으려고 하거든 절대 강요하지 마십시요.

백번의 말보다 한 번의 웃음과 사랑의 손길이 더 낫다는 것은 여러분께서 이미 아십니다.

세상의 모든 가정이 나주에 순례와 구원받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주님성모님 홀로 영광과 찬미와 감사받으소서... 사랑합니다 여러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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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님의 댓글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와우!!! 유민혁형제님~~~
제가 형제님 글이 올라오길 얼마나 바랬는지 몰라요..
이렇게 게시판에 다시 글을 올리실수 있을만큼 건강해지셔서 얼마나 반갑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날 율리아엄마의 기도로 아무일 없으시리라 믿긴했지만 그래도 제 나약한 믿음때문에(ㅋㅋㅋ)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었답니다^^
유민혁형제님 글을 게시판에서 다시 보게되니 정말 너무 너무 기쁘고 반가워요.
더욱 더 건강해지셔서 게시판에 좋은글, 은총글 많이 많이 올려주시고 좋으신 우리 주님과 인자하신 성모님께 사랑을 듬뿍 듬뿍 받으시어 아픈곳 꼭 치유받으시길 빕니다^^* 
어머님까지 오셨다니 더 기쁘고 10월19일에도 꼭 어머니께서 다시 오시길 바랍니다.

사랑이신 주님, 인자하신 어머님,
우리 착하신 유민혁형제님께 많은 은총을 내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유민혁 형제님의 아픈 곳을 꼭 꼭 완치 시켜주실꺼죠? 꼭 꼭 완치시켜주셔요!!!
좋으신 주님과 천상의 모후이신 성모님께서는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에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율리아엄마~~ 유민혁 형제님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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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울리아 엄마는 제 입에 바람을 불어넣어 주셨는데 따뜻하고 향기로운 장미향기가 났습니다.

아 좋다~ 라는 생각이 고통중에도 들었고 이어 우유같은 물을 입에 넣어주셨습니다.

아 ~ 참 맛있다. 더 먹고 싶다 생각하자 더 많이 넣어 주십니다.

나중에 깨어나 율리아엄마께 여쭈어보니 기적수를 넣어주신거라 합니다.

분명히 우유맛이 났는데....

아 ! 그것은 바로 성모님의 참젖이었던 것입니다. 우유보단 약간 연하고 달콤했던

정말 맛있는 참젖이었습니다.

참젖을 먹고 1시간 정도 지나서 정신을 차릴 수 있었고 숨도 잘 쉬어지며 속도 편안해졌습니다.


정신이 맑아지고 율리아엄마와 대화를 하는 도중 저희 어머니가 율리아엄마한테 말을 건네시며

또 "율리아 엄마" 하고 부르십니다

"주님 성모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아멘~~~!!!

오~~~주님~~~성모님~~~ 모든 찬미와 감사와 영광 받으소서!!!

숨이 멎었던 님께서 율리아님의 기도로 다시 살아났으니
이보다 더한 기적이 어디있을까요...정말 놀랍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고 율리아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00년전 예수님께서 죽은 나자로를 살리셨듯이
저희의 죽어가는 영혼과 육신을 살려주시는 율리아님~~~
율리아님이 계시기에 저희는 진정 복된 자녀들입니다.

유민혁님~~~더욱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려요~~~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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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님의 댓글

빛이되어 작성일

반갑고 기뻐요 야고보님! 사랑합니다~~~*
언제 은총글이 올라 오려나 기다렸답니다.

야고보님께서 쓰러져서 잠시 만남이 지연이
되었다고 했는데 보지를 못해 많이 걱정을
했었는데......

나주에 현존해 계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또 율리아 엄마께서 위험에서 구해 주셨네요.
다시 일어나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예수님! 성모님!
야고보님이 자신의 고통을 뒤로 하고
예수님과 성모님,율리아엄마의 고통을
위로하려 하는 착한 마음 어여삐 보시고
그에게 치유의 은총을 허락 해 주시어
감사,찬미,영광,흠숭 드리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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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유민혁님의 오랜 바램과 기도대로 어머니와 함께 순례하셨으니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쓰려지긴 했지만 그 바람에 처음 순례 오신 어머니도
율리아님을 더욱 가깝게 뵐 수 있었고 무엇보다
율리아님을 통해 기도받으셨으니 분명히 치유해주실 것입니다

나주의 영성으로 잘 봉헌하고 계신 유민혁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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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나님의 댓글

요한나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사랑하는 유민혁님!
저는 모두 보았습니다!
비닐성전 앞에서 잠시 인사를 나누었었지요...
너무 힘겹고 아파보이는 얼굴이였기에
걱정이 되어 님 뒤를 따라 함께 동산으로 올라갔었는데,.
저만치 앞에서 푹 쓰러지시는 님을 보았고,  너무 놀라서 어찌하나 할때
율리아님께서는
당신과 만남을 하려고 길게 늘어선 순례자들의 줄을 뒤로 하고 님께 즉시 와 주셨지요.
율리아님께서는
님을 위해 잠시도 망설이지 않으시고
그렇게 얇디 얇은 옷차림이였음에도 차디찬 땅에 꿇어 엎드려
쓰러진 님을 위해 정말 간절히 기도해주시었습니다.
입에 숨을 불어넣어주시고 기적수를 먹여주시며 당신 아들인냥 진심어린 사랑의 따뜻한 손길로 정성을 다하시어 그칠 줄 모르시며
기도하고 또 기도해주셨어요...
그때 님께서 '쿨럭'하며 다시 숨이 터져나오며 숨을 쉬기 시작하셨습니다!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시는 지켜보시던 한 순례자분께 "아 ~ 목에 뭐가 꽉 막혀있다가 뚫렸나보네~~ " 했으니까요!
주위에서 지켜보던 순례자들 모두
율리아엄마의 그 모습을 따라  모두 함께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하느님을 찬미했습니다!
하지만, 그 뒤 모두들 집으로 돌아와야했기에 님이 일어나는 것을 보지 못해서 정말 많이 걱정했는데,
물론 하느님을 뵈오신 분께서 그렇게 숨을 불어넣어주셨으니 무사하시리라 믿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기쁜 은총글로 저희에게 힘과 위안을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머니께서도 반드시 꼭 나주성모님의 일등 사도 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나주에 현존하시는 예수님! 성모님!
유민혁야고보와 가족들 모두에게 사랑의 기적을 베풀어주소서! 아멘!!!
원하시는 은총 모두모두 꼭  받으시길 부족하지만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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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너무나감동이에요 제가너무부끄럽게느껴저요 매일투정불평만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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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야고보님...
소식 듣고 깜짝 놀랬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하시고 지켜주셨군요. ^0^
커다란 은총 체험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사랑하는 유민혁 야고보님께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늘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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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야고버님
어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특별한 은총을 받으셨어요. 감사와 축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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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님의 댓글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우리가 무엇때문에 살고 있습니까?

고통이 있어도 기쁨이 있어도 결국엔 천국에 가기 위함 아닙니까?

주님뜻대로 살기 위함 아닙니까?

부족한 저희들에게 은총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 은총또한 저희에게만 준 것이아니라

여기 계신 분들과 나누기 위한 은총임을 믿습니다.

율리아 엄마말씀대로 고통을 받아도 감사 치유를 받아도 감사

신장이 나아도 감사 신장이 낫지 않아도 감사

 

고통은 하느님의 축복임을 다시 한번 느끼며 주님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언제 하늘나라로 불림을 받을지는 몰라도 감사드릴 수 있으니 행복합니다"


저는 언제나 야고보형제님과 같은 이런 큰 믿음을 가질수 있을까요?
늘 세속의 것을 바라며 불평불만만 일삼는 제가 참 부끄럽네요.

과연 야고보 형제님은 주님의 크신 축복을 받을만 하신 분이시며 좋으신 우리 주님께서 꼭 야보고형제님을 완치시켜 주시어 나주성모님의 큰 일꾼으로 쓰시리라 믿습니다.

야고보 형제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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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사랑하는 유민혁님
아이쿠~! 계단에서 힘이 빠지면서 의식을 읽고 숨도 3분간 쉬지 않았다니....
그 얘기 듣는 순간 가슴이 철~렁했답니다.

....

나중에 깨어나 율리아엄마께 여쭈어보니 기적수를 넣어주신거라 합니다.

분명히 우유맛이 났는데....

아 ! 그것은 바로 성모님의 참젖이었던 것입니다. 우유보단 약간 연하고 달콤했던

정말 맛있는 참젖이었습니다.

참젖을 먹고 1시간 정도 지나서 정신을 차릴 수 있었고 숨도 잘 쉬어지며 속도 편안해졌습니다.


......

그런데 이렇게 성모님께서 참젖을 주시어 다시 깨어나게 해주시니
정말 기쁩니다.
이제는 다시 아프면 안됩니다.
건강하게 순례다니면서 은총글 많이 올려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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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유민혁야고보님..몸도 안좋은데,
어머니까지 모시고..순례오시고..
그 사랑과 열정에 마음이 뭉클하네요..

율리아님의사랑의기도로, 참젖으로,
다시 회복되셨다니.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마자요..저도 좀전에 나주에 가자고 친정언니에게
이야기 꺼냈다가, 거부하길래,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사랑을 느낄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려구요..

은총의말씀 진정 감사드립니다.
빨리 건강 되찾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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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울리아 엄마는 제 입에 숨을 불어넣어 주셨는데 따뜻하고 향기로운 장미향기가 났습니다.

아 좋다~ 라는 생각이 고통중에도 들었고 이어 우유같은 물을 입에 넣어주셨습니다.

아 ~ 참 맛있다. 더 먹고 싶다 생각하자 더 많이 넣어 주십니다.

나중에 깨어나 율리아엄마께 여쭈어보니 기적수를 넣어주신거라 합니다.

분명히 우유맛이 났는데....

아멘 ~!!!

사랑하는 유만혁님 ^^
그날 쓰러져 누워있는 모습 보았는데  ....
얼마나 걱정 되는지...    함께 기도바쳤던 기억이납니다
많이 나아서 글도 올려주시고  받은 은총 함게 나눌수 있어
주님, 성모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정말 율리아엄마의  사랑은 어느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사랑입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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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와 은총 대박 축하드려요
글을 읽으며 눈물이 나요
뭐라 표현할수 없는
님을 통해 어머니를 불러주시고
완전히 치유되리라 믿어요

많이 아프시면서도 그렇게 맑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시고
은총글 올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도 분명 뭔가 느끼섰을 거에요
피눈물 기념을날 올수있게  기도중에 기억할게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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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는 야고보님!
어머니와 함께 10월 첫토오심
무한 축하드려요.

몸이 많이 불편했고
날씨도 추웠지요.

저희지부는 만남이 빨라서
몰랐는데

율리아님의 간절한 기도로
기적수가 성모님의 참젖으로
달콤했던 맛으로 님의 건강의

회복되셨으니 너무나 다행입니다.
글을 읽으며 맘이 뭉클해옵니다.
고통을 통하여 더욱더 많은 은총들을

체험하신 님의 맘
새록 새록 피어나는 아름다운 향기
전해지니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유민혁야고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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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야고보 형제님 제가 밑에 내려갔다가 올라와서 보니 어떤분이 쓰러저

여러 형제님들에 들려 가는것을 보고 직감적으로 형제님인줄 알고

있었지요 저는 마음속으로 형제님께서 꼭 일어 나시라고 화살기도를

바쳤지요  그리고 결코 하느님께서 야고보 형제님을 그대로 두시지

않으실줄 믿고 있었습니다 다시 일으켜 세우주실것을  그리고 민혁님에

글이 다시 올라올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나주 성모님 야고보에

글을 다시 읽게 하여주신데 감사드립니다 야고보 형제님께서 다시 일어서서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에 사랑에 은총에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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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민혁님의 글이 올라올 줄 알았습니다.

10월 첫토를 다녀와서 컴을 처음 켜는데
마리아의 구원방주부터 방문을 해서
님의 닉네임부터 찾았더니
방금 글이 올라와 있네요.

전 분명 주님, 성모님께서
민혁님을 통해
주님, 성모님, 나주
영광 드러내심임을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민혁님은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한 분임을 확신합니다.

주님,길이 찬미와 감사와 영광 받으소서.
성모님, 길이 찬미와 감사와 영광 받으소서.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봉헌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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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좋아지셨군요. 걱정했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은총 많이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고통을 주셔도 감사. 가져 가셔도 감사.
마르지 않는 감사,
순교의 삶을 사시는 율리아님의 18번 노래입니다.

야고보님,
더욱 큰 은총 안에서 성인되시길 기도드릴께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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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야고보님, 축하드려요.~

다시 새로운 삶으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받드시 세워 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아멘!!~

무쟈게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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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야고보 님, 이렇게 글 올려 주시고 감사합니다

저도 만남 시간을 기다리다가 갑자기 한쪽에서 웅성 웅성 하는 바람에 님께서 쓰러지셨던 곳으로 갔었지요

전 야고보 님의 얼굴을 몰랐었고 무슨일인지 했는데 나중에 순례자 분들께서 신장이 않좋다 말씀하시기에

야고보 님인줄 알게 되었지요. 율리아 엄마께서 진심으로 기도 해 주시는걸 보고 님께서 쿨럭 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위에 요한나 님의 댓글을 보니 상황이 어떠했는지 정리가 됩니다

다시 건강해 지셔서 다행입니다. 어머니께서도 이번 순례를 통해서 님의 고통을 보면서 치유 됨을 보시면서 많이 느끼셨으리라 믿습니다

지금처럼 기쁘게 봉헌하신다면 아무 걱정도 없으리라 생각 됩니다. 언제나 화이팅 ! 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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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울리아 엄마는 제 입에 숨을 불어넣어 주셨는데 따뜻하고 향기로운 장미향기가 났습니다.

아 좋다~ 라는 생각이 고통중에도 들었고 이어 우유같은 물을 입에 넣어주셨습니다.

아 ~ 참 맛있다. 더 먹고 싶다 생각하자 더 많이 넣어 주십니다.

나중에 깨어나 율리아엄마께 여쭈어보니 기적수를 넣어주신거라 합니다.

분명히 우유맛이 났는데....

아 ! 그것은 바로 성모님의 참젖이었던 것입니다. 우유보단 약간 연하고 달콤했던

정말 맛있는 참젖이었습니다.

참젖을 먹고 1시간 정도 지나서 정신을 차릴 수 있었고 숨도 잘 쉬어지며 속도 편안해졌습니다.


아멘! 
유민혁님 죽는 고비에서 정말 대단한 체험을 하셨네요.

유민혁님이 부축받아 계단에서 올라와서 호흡곤란 등으로 매우 괴로워하면서 의식을 거의 잃더니
율리아엄마께서 기도하시고 기적성수를 넣으시고 인공호흡식으로 숨을 불어넣으시고
거기다가 영가까지 부르시며 간절히 기도하셨어요.
그런후에 얼마지나 푸 하고 기침같은 것을 하시더니 호흡이 점점 나아지는 것으로 보이더군요.

율리아엄마의 기도와 대속고통으로.. 예수님께서 작은영혼의 그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시어 치유해주시는 광경을 가까이서 보았습니다.

유민혁님은 완전히 치유되실 것으로 믿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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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삶님의 댓글

희망의삶 작성일

주님성모님 홀로 영광과 찬미와 감사받으소서.
율리아엄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극심한 고통 중에도 저희들을 향한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
가까이에서 뵐수 있었던 시간 이었습니다.
야고보님이 쓰러져 숨이 멎는것을 보며 한편으론 걱정도 되었지만
주님께서 야이로의 딸을 살려주심같이 율리아엄마 의 정성어린 기도 와 사랑으로
살려주실거라는 믿음으로  지켜보는 모두 기도 했지요.
율리아님 통하여 주님 성모님께서 참젖으로 영육간 건강주시어 나주 성모님의
사도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께 영광 드리며 성모님께는 위로를 우리는 늘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이 되게하소서.아멘
글올려주신 야고보님 가정에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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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입에 숨을 불어넣어주시고 기적수를 먹여주시며
당신 아들인냥 진심어린 사랑의 따뜻한 손길로
정성을 다하시어 그칠 줄 모르시며
기도하고 또 기도해주셨어요..
.
그때 님께서 '쿨럭'하며 다시 숨이 터져나오며
숨을 쉬기 시작하셨습니다!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시는 지켜보시던 한 순례자분께 "
아 ~ 목에 뭐가 꽉 막혀있다가 뚫렸나보네~~ "아멘

울리아 엄마는 제 입에 숨을 불어넣어 주셨는데
따뜻하고 향기로운 장미향기가 났습니다.

아 좋다~ 라는 생각이 고통중에도 들었고
이어 우유같은 물을 입에 넣어주셨습니다.

아 ~ 참 맛있다. 더 먹고 싶다
생각하자 더 많이 넣어 주십니다.

나중에 깨어나 율리아엄마께 여쭈어보니
기적수를 넣어주신거라 합니다.

분명히 우유맛이 났는데....

아 ! 그것은 바로 성모님의 참젖이었던 것입니다.
우유보단 약간 연하고 달콤했던

정말 맛있는 참젖이었습니다.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감사 받으소서....아멘

시링하는 유민혁님
완전히 치유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나누어 주신 은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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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님의 댓글

퐁퐁 작성일

만남 마지막에 쓰러지셔서, 기도 받으신 분이 유민혁님 같았어요~~~
덕분에 저희들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만남이 늦어졌답니다...
이렇게 치유받으시고 다시 글이 올라오니 너무 반가워요...^^*

고통속에서 많은 은총 받으시고,주님 성모님 안에서 새로운 삶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아멘!
예수님 성모님, 찬미와 감사, 영광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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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님의 믿음과 선한 마음에
율리아 엄마의 지극한 기도로
다시 생명을 얻으셨네요.
주님께 감사올립니다.
어머니께서도 나주를 받아들여
온 가족이 나주에 오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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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유민혁님은 이미 엄마의 사랑에 취했어요.*^0^*
큰 은총 받고 계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는 나주성모님동산에 순례하기 전엔 개신교 신자였답니다
엄마의 사랑으로 예쁘게 물들어 가면서 개종하게 되었는데,
엄마의 사랑에 취해 잠을 자다가도 엄마" 엄마" 를 얼마나 불렀던지...그럴 때마다 제 영혼은 아기가 되어 있었어요
지나고 나니 이것이 얼마나 큰 은총이었던지...이 은총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ㅋ 아마도 영원하리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유민혁형제님의 글을 읽으면서 제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다시 한번 사랑합니다.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유민혁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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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유민혁님 주님의 특별한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리며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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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율리아엄마의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다시 태어나셨으니

특별한 축복 은총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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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혜카타리나님의 댓글

인혜카타리나 작성일

주님이 정말사랑하시나봐요!
차마 말로못했지만 형제님볼때마다 제가얼마나은총을받는지몰라요
제부족함을깨닫고 주님의크신사랑을느낀답니다!

저는 어제 일찍가게되어서 이소식을 오늘에야들었는데 얼마나놀랬는지 몰라요
항상감사하고 사랑한다고 하고싶었는데ㅜㅜ
정말 너무나감사드리고 너무나사랑합니다!
건강해지셔서 주님영광드러내시고 주님위해일하는 작은도구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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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님의 댓글

참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유민혁 야고보님!
새로운 부활이 반드시 일어나
새로운 새 생명을 영위하실것입니다.

그렇게 많이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니 말입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도 그 날 냉담을 푸셨다고 들었습니다. 
이 모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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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유민혁님...주님과 성모님의 돌보심으로 그리고 율리아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다시 새생명을 얻으신 유민혁님~축하드리며 다시은총
글을 볼수있음이 너무도 감사합니다 귀가하는 차속에서 님의 소식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요?무사히 정상으로 회복되시어 집에가시고 있다는 소식에
안도의 숨을 쉬며 감사하고 감사했답니다 .어머니의 기쁨은총 축하드려요 .
더욱 사랑 가득받으시고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빠른쾌유은총 봉헌
합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유민혁님의 그정성과 사랑
댓글에 함께 하신님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유민혁야고보님...받으신은총을 이렇게 함께
나누어 주시니 감사해요 .님께서는 많은이들에게 큰사랑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율리아님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피눈물 25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우리함께 기도의 힘드려요 아멘!!!

늘 용기잊지 마시고  힘내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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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많은 걱정을 했었고
혹시나 언제 글이 올려오려나
기다렸지요.

이렇게 은총글을 접하니
뭉클해집니다.

어제 아들 성모러브와 통화하면서
야고보형제님 이야기를 했었지요.

"형아 괜찮아야 하는데 하면서 분명 형은 치유 될거야"
했었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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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일치님의 댓글

성가정일치 작성일

고통속에서 많은 은총 받으시고
,주님 성모님 안에서 새로운 삶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아멘!

예수님 성모님, 찬미와 감사, 영광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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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아멘

주님의 보다 더 큰 영광을위하여
민혁씨! 홰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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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사랑하는 야고보 형제님!
저는 비록 형제님 고통에 대해 완전히 이해할 수 없고
영성도 형제님의 발끝에 미치지 못하는 비천한 몸이지만
야고보 형제님의 고통을 통하여 주님을 드러내신다는 생각이 들어요........
형제님 말씀대로 아프지 않으셨다면 지금과 같은 깊은 믿음을 가지지 못하셨을 테고,
또 이렇게 고통 중에서도 모든 것이 기쁘고 행복하고 주님 성모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형제님 모습을 보고
이렇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경이의 눈으로 바라보며 형제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지요.
썩는 밀알의 비유가 문득 떠오르네요.
'울지마 톤즈'에서 이태석 신부님이 일찍 돌아가셨을 때, 곁을 지키던 나이든 수사님께서
왜 저렇게 젊고 재능많은 이를 데려가셨냐고, 차라리 날 데려가시지 하고 생각했었대요.
그런데 나중에는 주님의 뜻을 알 것 같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착한 젊은이가 왜 병으로 고통받아야 하는지....가엾은 인간에게 왜 육체의 질병과 노화를 주시는지.....
사실 저는 주님의 뜻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살아도 죽어도 주님의 것이라며 죽음의 문턱에서도 감사를 외치며 기쁨에 차있는 형제님을 보니
이것이 주님의 영광과 은총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형제님, 용기를 내세요. 힘을 내세요. 형제님의 병은 그냥 병이 아니에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믿음의 씨앗을 뿌려주고 계시네요.
그리고 진심으로 형제님의 완치를 통하여,
주님 영광이 드러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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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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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엄마의 고통을 덜어드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더 많이 기도 해야 겠습니다.
아멘,
님의 믿음과 성모님 율리아님에 대한 사랑으로 님과 가정에 주님의 축복이 내리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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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 추운곳에서 3시간 동안이나
만남을 해 주셨으니 성모님의 얼굴을
뵈는듯 했습니다...아멘...

율리아엄마는 제입에 숨을 불어넣어
주셨는데 따뜻하고 향기로운 장미향기가
났습니다...아멘...

특별한 은총을 받으신 야고버님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이 계시기에 언제 어디서나
저희는 행복하고 기쁘고 감사하지요

가족모두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해
계시는 예수님 성모님 사랑 더 풍성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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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울리아 엄마는 제 입에 숨을 불어넣어 주셨는데 따뜻하고 향기로운 장미향기가 났습니다.
아 좋다~ 라는 생각이 고통중에도 들었고 이어 우유같은 물을 입에 넣어주셨습니다.
아 ~ 참 맛있다. 더 먹고 싶다 생각하자 더 많이 넣어 주십니다.

나중에 깨어나 율리아엄마께 여쭈어보니 기적수를 넣어주신거라 합니다.
분명히 우유맛이 났는데....
아 ! 그것은 바로 성모님의 참젖이었던 것입니다. 우유보단 약간 연하고 달콤했던
 
정말 맛있는 참젖이었습니다.
참젖을 먹고 1시간 정도 지나서 정신을 차릴 수 있었고 숨도 잘 쉬어지며 속도 편안해졌습니다."

참젖을 먹고  살아난  유민혁 야고버님고마워요
희망을 안고  계시판에  유민혁글이 올라 오기를  고대하고 기다렸었기에
우리 모두에게  안도와  기쁨을 안겨 주었어요
 
숨이  얼마동안 멈추었을때
율리아엄마의  숨을 불어 넣어주심으로  또 기적수를 부어 넣어주심으로
엄마의 간절하신 기도로
살아나셨으니

우리 모두의 부족한 믿음과 신뢰심을
더 북돋아 주시기 위한  주님의 배려이심을  새삼  묵상합니다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무딘 정신에  한번더  확인시켜 주신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엄마의 기도 들어 주셔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부족한 자녀들로 부터
 영원히 사랑과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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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야고보님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감사를 잃지 않는 형제님의 그 마음.
정말 참으로 나주 영성에 맞는 아름다운 마음이기에
야고보님을 통해 주님, 성모님 크신 영광 드러내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쓰러지신 야고보님 곁에서
두 손 모아 기도하시던 어머님이 생각납니다.
야고보님을 통해 어머님의 마음 또한 열어주신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이었나봅니다.


어머니께서는 이날 처음으로 나주 순례를 오시어
십 몇년간이라는 긴 냉담을 푸시었다지요!!!

곧 아버님도 불러주시어 온 가족이
주님, 성모님 크신 사랑의 구원 계획 안에서
함께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고 갈 수 있기를
나주 성모님의 사랑으로 사랑과 평화 누리시기를 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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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은총 글 감사 드립니다.

가족들 모두 불러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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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엄마를사랑해님의 댓글

나는엄마를사랑해 작성일

율리아 엄마말씀대로 고통을 받아도 감사 치유를 받아도 감사

신장이 나아도 감사 신장이 낫지 않아도 감사
 
고통은 하느님의 축복임을 다시 한번 느끼며 주님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언제 하늘나라로 불림을 받을지는 몰라도 감사드릴 수 있으니 행복합니다

율리아 엄마께서말씀하신 감사의 의미를 잘 받아드리고 아름답게 봉헌해서 주님 성모님 홀로 영광받으시길 기도할게요^^~~!!

10월 첫토일에  야고보형이 체험하셨던 일을 모르고 있었고, 이 글을 보고 주님 성모님께서 또 한번더 사랑한다고 몸소 알려주심에 감사와 영광 돌려드리겠습니다. 야고보형 10월 19일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에는 참여를 못하게 될 것 같아요 ㅜㅜ 하지만 11월 첫토요일에는 제가 받은 은총 야고보형이 받은 은총 관리 잘해서 만나요^^ ~~히히  야고보형!! 건강잘 챙기시고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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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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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순례자님의 댓글

구원받은순례자 작성일

이 큰 은총의 글을 볼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유민혁님 반드시 주님은 뜻이 잇으시어 부르셧음을 믿습니다.

언제나 항상 기도회에 꼭 오시고 믿고 기도를 하신다면

반드시 치유해 주시어 영광을 드러내시리라 믿습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고 10월19일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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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주님성모님께서 저희에게 성모동산에 현존해 계시다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이 확신은 세상 어떤것과도 바꿀 수 없는 우리모두에게 주시는 사랑이었습니다
아멘~~
축하드립니다~^^ 성모님께서 참젖도 주시고 살려주셨네요~
꼭 치유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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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백번의 말보다 한 번의 웃음과 사랑의 손길이 더 낫다는 것은 여러분께서 이미 아십니다.

사랑하는 유민혁님 어머님과 함께 순례를 하셨다니 축하드려여
저희 어머니도 함께오기를 저두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런데 야고보님 많이 아프시군여 몰랐어여? 주님과성모님께서 함께하시어
율리아님의  기도로 다시 태어나셨으니 더욱더 나주성모님의 사랑이 넘치리라
믿습니다 10월19일날 은총 증언 기대할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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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율리아 엄마말씀대로 고통을 받아도 감사 치유를 받아도 감사
 신장이 나아도 감사 신장이 낫지 않아도 감사
 고통은 하느님의 축복임을 다시 한번 느끼며 주님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언제 하늘나라로 불림을 받을지는 몰라도 감사드릴 수 있으니 행복합니다." 아멘!

사랑이신 주님! 일촉즉발의 위기에서도 질풍경초처럼 우리를 구하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기적으로
한 순간 죽음의 문턱 앞에 율리아님의 사랑의 기도와 희생으로 야고보님을 살려내신 그 크신 사랑에
감사와 영광 올려 드립니다. 이 죄인 당신께서 죽은 라자로를 살리신 것처럼 율리아님을 통하여
야고보님을 살려내신 이 사랑의 기적을 통하여 주님 영광위한 도구로써 새 삶을 시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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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야고보님

엄마까지 모시고 갈만큼 큰은총을 받으심 축하 드리며
새롭게 살려주시고 주님의 일꾼으로 증거하시도록 많은
은총 베풀어 주신 주님 성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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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사랑하는 민혁님 첫토에 어머니를 모시고 오심에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부정적이시던 어머니께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율리아엄마를 받아들이시는 모습에 저까지 행복해집니다.
민혁님 지금은 괜찮으세요? 그 일을 통하여 주님께서 영광 드러내시고 어머니를 나주성모님 품안으로 더욱더
가까이 오도록 이끄심이라 믿겠습니다.
주님 크신 영광 하루빨리 앞당겨지도록 더욱더 민혁님을 위해 생활의 기도 바치겠습니다.
저를 비록한 우리 구원방주님들이 민혁님을 많이 사랑하고 민혁님을 위해 기도 하고 있으니
주님께서 곧 크신 영광 드러내실것임을 믿습니다!
저 또한 저의 사랑을 민혁님께 드립니다.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혹여나 아프고 힘들고 그로인해 지치고 괴로울때 민혁님을 많이도 사랑하는 우리 구원방주 분들이 있음을
기억해주시고 힘내세요^^

민혁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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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엄마께서 율리아엄마라고 말씀하시며 전적인믿음을 보이셨으니 이제 성가정!!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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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milianus님의 댓글

Aemilianus 작성일

야고보형 힘내세요~ 형 몸 건강하게 해달라고 기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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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야고보님 은총글올라왔나 얼마나 기다렸는데....
그날 율리아님치유기도하시는모습 처음봤는데 얼마나 정성들여 기도를하시는지 감동했습니다
저는 쓰러진사람이 야고보라는말에 잠깐 주님께 원망했습니다 날씨가너무추워서 쓰러졌다고요 주님 용서해주세요
정작 야고보님은 이래도감사 저래도감사 주님께 감사드리는데 제가 많이 부끄럽네요^^
사랑하는주님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율리아님께감사드립니다
야고보님 건강 꼭 지켜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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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울리아 엄마는 제 입에 숨을 불어넣어 주셨는데 따뜻하고 향기로운 장미향기가 났습니다.

아 좋다~ 라는 생각이 고통중에도 들었고 이어 우유같은 물을 입에 넣어주셨습니다.

아 ~ 참 맛있다. 더 먹고 싶다 생각하자 더 많이 넣어 주십니다.

나중에 깨어나 율리아엄마께 여쭈어보니 기적수를 넣어주신거라 합니다.

분명히 우유맛이 났는데....

아 ! 그것은 바로 성모님의 참젖이었던 것입니다. 우유보단 약간 연하고 달콤했던

정말 맛있는 참젖이었습니다.

참젖을 먹고 1시간 정도 지나서 정신을 차릴 수 있었고 숨도 잘 쉬어지며 속도 편안해졌습니다.

 건강이 해복 되어서 얼마나 다행이였는지~~~

어머니께서도  율리아 엄마라고 말씀하시며 믿음을  보이셨으니,

님의 가정에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내리리라 믿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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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아자데스님의 댓글

겸아자데스 작성일

유 야고보 형제님.. 사랑합니다..!!
율리아 엄마를 보내주신 아버지와 어머니께 감사드리고..
유민혁 야고보 형제님을 보내주신 아버지 어머니께 또 감사드립니다.
아기처럼 성모님 품에 안겨서 참젖의 참맛을 맛본 야고보 형제님이..
정말 부럽기도 하고.. 예수님 성모님께 너무나 감사하기도 해요~
저도 더 많이.. 정말로 더 많이.. 착한 아기가 되어서 아버지 어머니께 달려들고..
하느님 아버지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 그리고 사랑만을 드리는 자녀 되도록 노력할게요~
모두모두 사랑해요~♥♥♥ 예수님 성모님 사랑 안에서 행복하시길 빌어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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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유민혁님의 은총글에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죽음의 고비에서 율리아님의 간절한 기도로
다시 살아나셨으니 축하드립니다
이 현장을 나주를 반대하시는 분들이 보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주님과 성모님 홀로 영광받으시고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 사랑안에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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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회복되시어 주님성모님께서 크게 쓰실 것입니다!
율리아님의 기도를 통하여 주님성모님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온가정이 성가정 되시고
성모님의 사랑하는 아드님 되시기바랍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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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야고버님
그런 일이 있었군요 율리아 엄마의 간절한
기도와 참젖으로 위급한 순간에 다시 안정을 찿으셨으니
정말 다행 입니다 !

님의 믿음에 가슴 뭉클해집니다
제 자신도 너무 부끄럽습니다
님의 아름다운 믿음과 기도로써 가족들 모두 불러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이렇게 귀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죄인들의 회개위해 늘 희생과 보속 고통을 봉헌하시며
사랑의 희생제물이 되신 율리아 엄마 큰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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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야고보님  영육간에 건강하게 새롭게 다시 태어나
주님과 성모님의 충실한 사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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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고통이 있어도 기쁨이 있어도 결국엔 천국에 가기 위함 아닙니까?

주님뜻대로 살기 위함 아닙니까?

아멘! 사랑하는 야고보님!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천국을 향해 성모님 품안에서 살아요!
예수님, 성모님, 야고보님께 영육간 건강을 허락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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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이렇게 왔으니까 율리아엄마 만나고 가자
율리아엄마한테 가면 괜찮아질거야.
아멘!!!

사랑하는 야고보님 어머니의 이 말씀이
정말로 이루어졌네요!! 율리아엄마한테 가면 괜찮아질거야!
아멘!!!

야고보님, 주님성모님께서 님을 그토록 사랑하시어
율리아님의 사랑의 입김과, 또 성모님의 참젖을 통해서
치유 해 주셨으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놀라우신 기적을 행하신 주님과 성모님 찬미 찬양 받으소서!

주님께서 님께 치유의 은총을 베풀어 주시고
언제나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래요 사랑합니다 ♡

또 나주 순례를 통하여 마음의 문을 열게 되시어
십몇년간의 냉담을 풀게 되신 야고보님의 어머님도
축하드려요^^ 꾸준한 순례로 은총 가득가득 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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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유민혁님,
저는 어제 저녁  밖에서 일을 보며 어떤 분의 스마트 폰으로
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다른 이들이 여러 명 더 있었는데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읽어 주니 조용히 빠져들며 잘 들었습니다.
듣는 동안 내내 모두들 감동의 도가니가 되었답니다.

님의 확고한 믿음과 나주 성모님과 순레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만남을 봉헌하는 마음과 첫순례이신 님의 어머니의 만남에 대한 일념
그리고 3분 동안의 숨이 끊어짐과 율리아님의 지극한 정성과 사랑
으로 다시 살아나심 그리고 율리아 엄마라고 부르시는 님의 어머님,

한편으로는 짜여진 각본입니다. 이미 그렇게 되리라는 예비하심이 있었다는
생각에 역시나 님을 통하여 어머님을 나주로 완전히 끌어들이심과
어머님의 변화 되시는 과정들이 절박한 상황이 펼쳐지는 가운데도
한편으로는 주님과 성모님의 꼬임에 빠져드신 님의 어머님을 생각하며
웃음이 픽픽 터져 나옵니다. 너무 어린아이 같이 순수하신 점도 많으셔서
사랑스러우십니다. 님의 가정은 복이 터지신겁니다.

님을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많은 일을 하십니다. 감사드립니다.
많은 이들이 님의 글을 읽게 되도록 이끌어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한 영혼을 목표로 두시고 글을 쓰신다지만 더 많은 영혼이 님의 글을 읽게 되어
눈이 뜨이고 귀가 열리게 되어 영혼이 살아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다시 살아나셨으니
새 생명으로 늘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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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 세세에 영원히 찬미 찬송 받으옵소서! 아멘!
율리아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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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사랑하는 야보고형제님!
글이 올라오기도 전에 님의 소식을 듣고 많이걱정했었는데.....
율리아님의 기도로 건강을 되찿았다는 님의 글을보면서 얼마나 기뻤는지...........ㅋㅋㅋ
영이 어쩌면 그리 맑은지요
죽어도 주님의것 살아도 주님의것 치유 받아도 감사 치유 받지못하여도 감사....
그래요 감사가 마르지않는 삶을 살도록 노력합시다.
언제나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건강하시고 빠른 쾌유를 빕니다.
사 랑 해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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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가까이 있으면서도 아무런 도움도 줄 수 없었던 안타까움을 뒤로 하고 주님 성모님께 맡겨드리고 돌아섰지요

돌아오는 차 안에서 내내 야고보님의 건강 회복을 위해 묵주기도로 봉헌했지요.

전주 도착하자 기차로 돌아오는 길이라며 기쁜 소식 접할 수 있었답니다.

역시 저희들의 기도 저버리지 않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놀란 가슴 쓸어 내릴 수 있었습니다.

긴급한 소식 듣고 망설임없이 한걸음에 달려 가시던 율리아 엄마의 모습에서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었지요.

야고보님은 아픔을 통해 주님 성모님의 뜨거운 사랑을 체험케 하시니 복된 자녀입니다.

지금도 너무 잘 하고 있으시지만 앞으로 나주 성모님 사랑 전하는 사도로서의 주역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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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율리아엄마의  사랑과 기도로

추위도 못이겨 벌벌 떨기만 한  우리들의

부족함을 채워 주시고도  유민혁을 통하여  당신의 현존과 사랑을 드러내어 주신 
그크신 사랑에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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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아..ㅜ.ㅜ;
야고보님~
님의 글을 보며 눈물이 막 나네요.
글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안에서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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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건강해 지시길 진심으로 바람니다.
어머니께서 기뻐하시며
다시 나주로 오실수 있기를 같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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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우침주2님의 댓글

적우침주2 작성일

나주는 반대하는 곳이라 사람들이 똘똘뭉친다고
나주를 반대하는 핏박과 박해는 주님성모님 영광위해
우리들을 더욱더 똘똘 뭉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아멘
~~~~~~~아~~~멘

어머니께서 처음에는 반대를 좋은마음이 아니셨는데
나중에는 힘찬 응원의 말씀을 해주셨네요
정말 축복받았네요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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