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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해야 할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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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0건 조회 2,066회 작성일 13-06-19 19:59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우리가 세상에 산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며 하느님의 특별하신 은총인줄 다 잘 아실 것

입��.우리들은 그냥 우연히 태어난게 아니라 선택되어진 사람들입니다. 내 비록 말

못할 어려움을 가지고 태어났다 하여도 은총인것은

 

우리가 하느님이 지으신 세상에서 하느님이 주신 모든 은총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

며, 곧 죽으면 우리를 천국으로 데리고 갈 하느님의 계획이 기다리고 있기에 이보다 더

큰 은총이 어디에 있는가.

 

신심이 적은 사람들은 어려움이 닥쳐오면 하느님의 존재에 대하여 의문을 갖을 뿐만 아

니라 하느님을 쉽게 부정하기도 합니다.그러나 그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 입니다.

 

지금 장마철이 돌아왔는데, 만일 장마가 없다면 어떨까?

그러면 모든 농작물 뿐만 아니라 식물들이 다 말라 타 죽게 될것이고, 물 부족으로 짐승

과 곤충과 물고기와 벌레들이 죽고 새들도 멸종될것입니다.그런지경에서 인간이 온전

할 수가 있을 것인가?

 

그러니 장마가 져 산 사태가 일어나고 농경지가 피해를 받고 집이 무너지고 사람이 빠

져 죽는다 하여도 장마는 고마운 장마입니다.

 

일년내내 쌓인 오물과 세균들을 다 쓸어가고 우리가 일년내내 사용할 물을 지하에 가두

어 주니 그야말로 비는 정화수이며 생명수 이기에 우리가 불평하지말고 늘 감사를 해야

할것입니다.

 

자연재해라는 것은 인간이 의도적으로 훼손한 경우는 말고,지진 태풍같은 크 재해는 인

간의 범위를 넘어 선 하느님의 영역이기에, 그 자연재해는 우리에게 주시는 보속이며

회개의 기회라 할 수 있습니다.

 

장마가 지고난 후의 뜨거움은 또 뭔가.

그것도 지난 일년간 구석구석에 쌓인 각종 수많은 세균들을 청소해 주는 은총이며, 땅

을 덥혀 겨울의 엄동설한의 추위에 동식물들이 멸종하지 않게 해 주시는 은총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불평할께 아무것도 없고 오직 감사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동안 우리가 미쳐 깨닫지못할 많은 은총을 주시는데 ,그런 은총도

쉽게 깨달을 수 있도록 평소에 우리의 생활이 주님 보시기에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삶이

어야 합니다.

 

제가 아직 나주를 모를 때의 에피소드 하나를 소개 하는데 전에도 몇번 이야기 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강원도 깊은 산골 덕풍계곡에 살 때, 덕풍계곡의 물은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마르

지 않습니다.그런데 6km의 덕풍계곡의 끝자락에 우리집은 언덕위에 감추어져 있어서

밑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덕풍계곡이 1km떨어진 덕풍 본 마을 까지 이어지는데 그 1km가 하상이 높아져서 조금

이라도 가물면 용소골과 문지골과 괭이골에서 내려오는 물이 땅속으로 들어가 버립니

다.

 

그리고 우리집 뒤에서 다시 솟아납니다.

그러면 군데 군데 웅덩이가 생겨 물고기들이 갇혀버려 누가 구해주지 않으면 말라죽거

나 겨울에는 얼어버릴 것입니다.

 

나는 이때 우리 어린 두 아들을 데리고 물통과 뜰 채를 들고 다니며 물고기들을 모두 잡

아 우리집 뒤에 풀어줌으로써 아이들에게 생명의 존엄성을 가르쳐 줍니다.

 

어느날 매일 아침에 묵주를 들고 산책하던 초동학교 2학년과 1학년 아이가 집으로 돌

아와서

"아빠, 어제 거기에 이따만한 산천어 두마리가 또 있어요"

라고 하며 팔을 뻗어 팔꿈치를 가리키며 이따만 하다고 합니다.

"어제 우리들이 새끼까지 다 잡았잖으냐?"

"그러게요"

 

그래서 우리는 또 그 자리에 가 봤습니다.

웅덩이는 직경 1.5m 밖에 안되는 작은 웅덩이 입니다.

어제 우리들은 웅덩이 속의 돌들을 다 건져 낸 다음에 물고기들을 잡았는데, 얼마나 많

은지 산천어 두마리,버들치 거의 20여마리, 10cm정도의 메기새끼 30여마리, 탱가리 7

마리,

이름도 모를 물고기와 치어들과 다슬기 까지 잡으니 물통으로 절반이나 됩니다.

 

그런데 다시 가보니 큰 아이가 말한대로 이제까지 내가 본 산천어 중에 가장 큰 30cm

의 크기와 그 보다 약간 작은 25cm의 작은 산천어 2마리가 우리가 다가가자 화들짝 놀

라며 물보라를 일으킵니다.

 

산천어는 일급수에서만 사는 귀만 민물고기이며 등은 갈색이고 옆은 무지개빛과 푸른

빛과 은빛이 도는 매우 아름다운 민감한 물고기 입니다.

 

"너희들 어디에 숨어 있었느냐?"

이건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선천어는 미꾸라지가 아니기에 땅 속으로 파고들지도 못합

니다.우리는 뜰채로 잡아 우리집 뒤에가서 풀어주면서

"너희들 잡히지 말고 오래 살아라"

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나는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언제나 처럼 묵주를 들고 계곡을 산책하다

가 어제 물고기를 잡은 웅덩이 옆을 지나며 무심코 물 속을 들여다 봤습니다.

"헉 !"

거기에 또 산천어 2마리가 있는 것입니다.

 

나는 깜짝 놀랐고 도무지 이 이해할 수 없는 현상에 대하여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를 몰

랐습니다.이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었고,말도 안되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2마리의 산천어는 크기가 20cm로 아주 똑같은데, 내가 바짝 앞

으로 다가가도 전혀 놀라지도 않고 물 위에 뜬 채 (산천어는 절대로 물 위에 떠서 유영

하지 않음)유유히 헤염을 치고 있는 것인데 마치 둘이 즐겁게 놀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

습니다.

 

그들이 나의 발 밑으로 오더니 몸을 나란히 하고 꼼짝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너희들도 주님께 경배드리냐? 지금 여기에 계시다"

라고 하면서 나는 묵주를 흔들어 보여 주었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마치 굳어버린듯 미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나는 영광의 신비 3단을 막 마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나는 그 자리에서 영광의신비 4단과 5단을 다 마쳤습니다.

 

그러자 그제서야 미동도 하지 않던 산천어 2마리가 몸을 돌려 물 위에 뜬 채 유유히 유

영을 하는 것입니다.

 

나는 신비스러운 영적인 분위기를 느끼며 다시 잡아서 우리집 뒤에 물이 마르지 않는

곳에 풀어주면서

"너희들 잘 가거라,잡히지 말고 오래 오래 살아야 한다"

라고 말 해 주었습니다.

 

그 30cm의 산천어 한마리만 가져도 한끼의 훌륭한 메운텅이 될것이지만,

나는 18년을 그곳에 살면서 내 손으로 단 한마리의 물고기도 잡아먹은 적이 없습니다.

 

옛날 처럼 오염이 안되던 5,60년대라면 나도 많이 잡아 먹었을 것이지만, 지금은 물고

기들이 너무 없습니다.

 

제가 이 이야야기를 자주 하는 것은, 이 물고기가 아니라도 우리가 사는동안 하느님이

지으신 모든 세상의 물체에 대하여 진정으로  사랑하고 보존하라는 뜻입니다.그럴때 하

느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지금 보셨잖습니까?

 

꽃 한송이를 봐도, 나무 한 그루를 봐도 ,한조각의 구름이나 산이나 바다나 태양이나 저

광할한 우주나,하느님이 지으신 물체는 다 귀중한 것입니다.

 

하느님이 지으신 만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나쁜짓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점점 사랑을 키우고 발전시켜 덕을 쌓고 하느님께서 주신 탈란트를 잘 사용하여

후에 우리가 죽어 주님 앞에 갈때에 주님께 드릴 좋은 선물이 될것입니다.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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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너희들도 주님께 경배드리냐? 지금 여기에 계시다"
라고 하면서 나는 묵주를 흔들어 보여 주었습니다

나는 18년을 그곳에 살면서 내 손으로
단 한마리의 물고기도 잡아먹은 적이 없습니다.

신비스런 물고기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주님함께님의 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욕심없는 마음,
저도 그렇게 살고 싶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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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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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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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2마리의 산천어는 크기가 20cm로 아주 똑같은데, 내가 바짝 앞으로 다가가도
      전혀 놀라지도 않고 물 위에 뜬 채 (산천어는 절대로 물 위에 떠서 유영하지 않음) 유유히
      헤염을 치고 있는 것인데 마치 둘이 즐겁게 놀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 ]

'주님과 함께' 님은 영적인 눈이 뜨이셨는지 아름다움을 보고 느낄 수 있어
자연을 깊이 사랑하시는 것 같아 거기다 물고기를 놓아 주신 것을 보면 만물의
영장인 사람은 얼마나 사랑하실까 싶어 마음이 참~ 아름다워 보이십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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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한처음님 !
저는 `주님함께` 입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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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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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꽃한송이를 봐도, 나무 한 그루를
봐도 ,한조각의 구름이나 산이나
바다나 태양이나 저광할한
우주나,하느님이 지으신 물체는
다 귀중한 것입니다...아멘...

저도 요즘 자연이 아름다움에
감탄을 자주합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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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창조주께서 만들어주신 아름다운 자연들
꽃송이, 구름, 산, 바다, 태양등...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생각

하면서 인간은 또 얼마나 아름다울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많은 성인 성녀들이나 율리아님을 통하여
받는 은총들 너무나 아름다움에  감사드리며

자연속에 함께 하셨던 님의 소중한 글들이
현대속에 딱딱함을 무디게 해주네요.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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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

광할한 우주나
하느님이 지으신 물체는
다 귀중한 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좋은글...묵상하며
자연사랑
실천하려 노력하겠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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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꽃한송이를 봐도, 나무 한 그루를
봐도 ,한조각의 구름이나 산이나
바다나 태양이나 저광할한
우주나,하느님이 지으신 물체는
다 귀중한 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글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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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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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제가 이 야기를 자주 하는 것은, 이 물고기가 아니라도 우리가 사는동안 하느님이 지으

신 모든 세상의 물체에 대하여 진정으로  사랑하고 보존하라는 뜻입니다.그럴때 하느님

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지금 보셨잖습니까?

 

꽃 한송이를 봐도, 나무 한 그루를 봐도 ,한조각의 구름이나 산이나 바다나 태양이나 저

광할한 우주나,하느님이 지으신 물체는 다 귀중한 것입니다.

 

하느님이 지으신 만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나쁜짓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점점 사랑을 키우고 발전시켜 덕을 쌓고 하느님께서 주신 탈란트를 잘 사용하여

후에 우리가 죽어 주님 앞에 갈때에 주님께 드릴 좋은 선물이 될것입니다.아멘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언제나 좋은글로 우리들을 깨우쳐 주시는 주님함께님께 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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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꽃 한송이를 봐도, 나무 한 그루를 봐도 ,한조각의 구름이나 산이나 바다나 태양이나 저

광할한 우주나,하느님이 지으신 물체는 다 귀중한 것입니다.

 하느님이 지으신 만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나쁜짓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점점 사랑을 키우고 발전시켜 덕을 쌓고 하느님께서 주신 탈란트를 잘 사용하여

후에 우리가 죽어 주님 앞에 갈때에 주님께 드릴 좋은 선물이 될것입니다.아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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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의 영역이기에 그 자연재해는
 우리에게 주시는 보속이며
 회개의 기회라 할 수 있습니다."

 아 - 멘..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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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하느님께서 주시는 모든 것을 감사드립니다.아멘..

주님, 오늘하루 저의 일과 시작과 마침 모든 일들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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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천사님의 댓글

꼬마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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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꽃 한송이를 봐도, 나무 한 그루를 봐도 ,한조각의 구름이나 산이나 바다나 태양이나 저

광할한 우주나,하느님이 지으신 물체는 다 귀중한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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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글 
하느님에대한 사랑이 느껴져요

물고기들을 사랑으로 보살펴주고 생명을 중시하는
그 마음안에 하느님의 자녀의 마음이 어떠한가를....

하느님의 아들의 마음이  참 아름답구나 느껴집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 가득 받으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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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주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느님께서! 지금 세상을 보면 얼마나 오염되어 안타까우실까 우려됩니다!
우리모두 주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을 지키는 하느님 자녀됩시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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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느님이 지으신 만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나쁜짓을
않습니다.리고 점점 사랑을 키우고 발전시켜 덕을 쌓고 하느님
께서 주신 탈란트를 잘 사용하여 후에 우리가 죽어 주님 앞에 갈때에
주님께 드릴 좋은 선물이 될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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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그래서 저희들은 늘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함을 느낌니다.
글 감사해요.~

영 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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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유익하고 좋은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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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물고기들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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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저희들은 늘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함을 느낌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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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꽃 한송이를 봐도, 나무 한 그루를 봐도,
한 조각의 구름이나 산이나 바다나 태양이나
저 광활한 우주나, 하느님이 지으신
물체는 다 귀중한 것입니다

아멘~~!!!

자연을 사랑하며 생명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해야겠습니다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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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신비스런 산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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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평소에 우리의 생활이 주님 보시기에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삶이어야 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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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님의 댓글

샛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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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
자연을 마나마나 마~니  사랑하시는 주님함께님~
글 감사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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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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