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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는 깨달음이 있어야 옵니다라고 말한 예쁜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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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5건 조회 2,893회 작성일 13-09-27 10:2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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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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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자매님 손녀딸이 나주를 좋아합니다.

감기가 걸려 엄마가 나주를 가지 않으면

엉엉 울며 나주를 가자고 합니다.

 

가서 친구도 만나고

기도도 하고

 

이제 8살 된 이 아이는 안나입니다.

안나의 열성으로 엄마와 할머니가 함께

나주에서 기도회 때 만나 넘 좋아합니다.

 

 DSC07102.jpg

첫토마다 오니까 안나 담임 선생님께서

 나주 첫토 기도회에 가는 것을 압니다.

 

그러면  선생님도 신자이시기에

월요일날 학교에서 선생님을 만나면

 

나주 잘 다녀왔니?

하고 물어보시면서

 

선생님도 나주 가고 싶다고

이야기 합니다.

 

근때 안나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나주는 깨달음이 있어야 옵니다."

라고 말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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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깨달음이란 이런걸까요?

 

나주 성모님께서 눈물로 부르시고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그 사랑을

진정 깨닫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성모님의 호소를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고

메시지 말씀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율리아님의 지극하신고통으로

영적으로 눈멀었던 지난날이지만

눈을 뜨게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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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께서 주어진 많은 고통들!

십자가의 무서운 형틀에서 싸늘하게 숨지심,

칼에 꿰뚫린 싸늘한 심장,

 

모든 지체를 뒤틀고 심장을 으깨는

무서운 고통들!

 

화살이 수없이 박혀 심장은 마비되고

채찍으로 온 몸은 가눌 수 없이 되고

 목이 타다 못해 침도 삼킬 수 없으며

 

머리는 가시로 짓눌려 피가 흐르니

차마 눈을뜨고 볼 수 없는 고통들을 당해내시어

 

 영적인 소경인 저를

눈을 뜨게 해주신 그 엄청난 사랑들이기에

어떤 감사도 부족합니다.

 IMG_8794.jpg

어린 안나의  "깨달음"이란 말을 통하여

묵상해 보게 되네요.

 

우리들에게 천국의 지름길을 알려 주시고

  나주영성을 실천하길 간절히 바라시며

 

 대속고통을 받으시면서도

환한 미소속에 봉헌하신  율리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족한 글이지만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돌려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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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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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는 깨달음이 있어야 옵니다."

부끄러워지네요...깨달음 얻기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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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깨달음의 은총,
정말 좋지요
깨달아지는 순간.....영적으로 도움이 되기에...^^

생활의기도화님, 오늘도 은총 많이 받으세요...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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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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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ㅎㅎㅎ  어린아이의 입술을 통하여  참 지혜의 말씀이  말해주셨습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가늠하기 조차  어림없는 하늘나라의 신비를

율리아님을 통하여  알아 보고 알아듣기 쉽게 하느님께서  보여 주셨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 흘러 나오는 영원한 샘물이 되어 오신  주님과성모님의 사랑의 통로이신
율리아님  영원히 공경하고 찬미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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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안나! 예쁜 안나! 성모님께서 예쁘게 키우고 계심을 믿습니다!!
깨달음이 있어야 나주성모님 순례하는 걸 벌써 아니 이미 깨우치셨네요!
감사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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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는깨달음이 있어야 옵니다아멘
예쁜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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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들에게 천국의 지름길을 알려 주시고
나주영성을 실천하길 간절히 바라시며
대속고통을 받으시면서도
환한 미소속에 봉헌하신  율리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족한 글이지만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돌려 드립니다 아멘!!!

8살짜리 아이도 깨달았는데, 하물며, 나이든,
영적으로 나이가 든, 분들은 어찌 된것일까요?
하늘나라는 이런 어린아이들의것이다.. 하신
주님의 말씀을 묵상해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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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근때 안나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나주는 깨달음이 있어야 옵니다
"라고 말했다고 해요...아멘...

많은것을 생각 하게 하는 글이네요
그 진정한 깨달음이 주님성모님의
은총으로 저를 더 나주영성을 실천
하게 하소서

생활의기도화님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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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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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정성이가득한글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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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나주는 깨달음이 있어야 옵니다."

라고 말했다고 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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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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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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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주는 깨달음이 있어야 옵니다."

아멘!!!
놀라운 말입니다~ㅎ
사랑하는 예쁜 안나~ 첫 토요일에 봐용~~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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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어린 아이를

바라보시는 율리아님 좀 보아요~~~~

율리아 할머니 보러

어린 아이들이 나주 오는것을

얼 마나 좋아 하겠어요~~~~

율리아님 앞에 아이는

너무 행복해 보여요~~~

저도 어린 아이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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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깨달음이란 이런걸까요?

 

나주 성모님께서 눈물로 부르시고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그 사랑을

진정 깨닫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아멘!!!

아이의 입에서 그런 깊은 이야기가
나오다니 참 놀라워요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어른을 깨우친 아이의 믿음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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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향연님의 댓글

빛의향연 작성일

"깨닫음" 오늘 저에게 화두가 되어 제 마음을 ...

율리아님을 통해 영적어린아이로 다시 태어남으로
초대하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정말 감사드려요.
많은 힘을 얻을 수 있는
글과 음악과 특히 사진을 통해
율리아님 안에서 주님 성모님 사랑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은총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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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주님안에서 감사합니다.
은총의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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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놀라운 말씀입니다.
주님, 성모님의 십자가 고통을 그대로 잘
표현하셔서 많이 놀라고 감격했습니다.

특히 율리아 자매님의 십자가 고통 받으심을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나주 주님, 성모님을 잘 이해하게 해주시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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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주님성모님 사랑
함께하시는
율리아님의고통들을
지금
다시
묵상해봅니다...

다 헤아릴수도
함께 나눌수도없는
율리아님 사랑의고통앞에

그저
바라뵈옵는 죄인이지만

부족하지만
새로
다시
희망으로
사랑합니다 라고...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가슴에 와닿는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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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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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성모님께서 어린 안나양을 통하여 귀한 말슴을 주셨네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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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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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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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래도 순례를 다니다 보면 깨달음이 오지요! 첫발을 먼저나주성모님을 향하시기 바랍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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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깨달음으로 나주로 불러주신 저희들을 율리아님을 통하여

더욱 작아지고 율리아님을 닮아가는 자녀 되게 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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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영적인 소경인 저를
눈을 뜨게 해주신 그 엄청난 사랑들이기에

어떤 감사도 부족합니다.
그 깨달음이란 이런걸까요?


나주 성모님께서 눈물로 부르시고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그 사랑을
진정 깨닫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성모님의 호소를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고
메시지 말씀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율리아님의 지극하신고통으로
영적으로 눈멀었던 지난날이지만
눈을 뜨게 해 주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생활에 기도화님
나누어주신 은총을 통하여
새롭게 다시 깨닿을수 있는
묵상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 건강과 함께
율리아님에 영성안에서
기쁨 감사 평화 가득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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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머리는 가시로 짓눌려 피가 흐르니

차마 눈을뜨고 볼 수 없는 고통들을 당해내시어

 

 영적인 소경인 저를

눈을 뜨게 해주신 그 엄청난 사랑들이기에

어떤 감사도 부족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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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나주 성모님께서 눈물로 부르시고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그 사랑을

진정 깨닫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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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생활의 기도화님~!
좋은 글과 그림

잘 묵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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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선생님도 나주 가고 싶다고 이야기 합니다.
      근데 안나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나주는 깨달음이 있어야 옵니다." 라고 말했다고 해요. ... ]

우아~ 이 아이 영적으로 엄청 영민한 아이인 것 같네요.
온 세상 어린이들이 이 아이와 같이 잘 커서 꼭 수녀로 들어 오길 바라며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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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나주는 깨달음이 있어야 옵니다."

아멘~!

어쩜 어린 안나에게서 놀라운 말을 듣네요

안나가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
잘 양육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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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안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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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주는 깨달음이 있어야 옵니다."

나이어린 안나의 깨달음의 말에 부끄러워지는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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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주는 깨달음이 있어야 옵니다."
아멘!!!
8살 된 아이가 한 말이라니 참으로 놀랍습니다. 

생활의기도화님!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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