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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대축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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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0건 조회 3,621회 작성일 11-10-01 09:3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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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0월1일

선교의 수호자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대축일

St.THERESE of Lisieux

Santa Teresa di Gesu Bambino (di Lisieux) Vergine e dottore della Chiesa

Therese of the Child Jesus, the Little Flower, the Little Flower of Jesus

2 January 1873 at Alcon, Normandy, France

-7pm Thursday 30 September 1897 at Lisieux, France of tuberculosis

Teresa = cacciatrice, dal greco; oppure donna amabile e forte, dal tedesco

Emblema: Giglio, Rosa

roses; Discalced Carmelite nun holding a bunch of roses; nun with roses at her feet

Canonized : 17 May 1925 by Pope Pius 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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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여왕’, ’소화데레사’라는 애칭으로 널리 불리우는 데레사 성녀는

프랑스의 알랑송에서 시계 제조업을 하던 루이 마르탱과 젤리 궤렝의 딸로 태어났으며

그녀의 원래 이름은 마리 프랑스와 테레즈(1873-1897년)였다.

1888년 아직 어린 데레사는 노르망디의 리지외에 있는 가르멜 수도원에 들어가 평범한 생활을 하였다.

이미 이곳에는 그녀의 두 언니도 수녀로 있었다.

 

9년 동안의 가르멜 생활은 다른 자매들과 견주어 볼 때 독특한 면은 거의 없고, 그저 평범한 생활이었다.

일상적인 기도와 일, 자만심에서 기인한 과오, 극복해야 했던 고집스런 성격 및 내외적인 갖가지 시련을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그리고 그 사랑을 위해서 ’작은 길’을 용감하게 개척하며 전진해갔던 것이다.

 

데레사는 겸손과 복음적 단순성과 하느님에 대한 굳은 신뢰심을 익히고,

말과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며 이 같은 덕행을 수련자들에게 가르쳤다.

데레사 성녀는 죽기까지 영혼들을 구원하고,

교회를 새롭게 하고, 선교 지역에서 신앙을 전파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데에 온 힘을 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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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24세의 일기로 많은 고통을 당한 후 선종하였다.

1895년 초, 데레사 수녀는 자신의 어린시절을 회상한 글을 쓰도록 지시를 받았고,

그후에 또 다른 생활 기록을 첨가하였는데, 이것이 저 유명한 "한 영혼의 이야기"이다.

’한 영혼의 이야기’는 데레사가 비범한 한 거인이었음을 증명하였다.

사실은 이 책이 리지외의 데레사 공경이 급속도로 퍼져나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성녀는 1925년에 시성되었으며,

봉쇄구역 안에서 영혼들의 구원과 교회의 쇄신 그리고 선교지역을 위한 놀라운 기도로 지낸 생애를 기리기 위해

교회는 그녀를 포교 사업의 수호자로 모시고 특별한 공경을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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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24년의 짧은 생애를 살았지만 겸손하고 온유하였으며 꿋꿋하고 위대한 영혼을 지녔다.

그는 자비로우신 하느님의 사랑에 자신을 오롯이 바쳤고,

그를 온통 휘감았던 어둠 가운데서도 순명 정신으로 주님께 충실하였다.

그러기에 그는 처음 각혈을 하였을 때,

주님과 만날 때가 다가왔다는 예고를 기꺼이 받아들였다. 그리고 믿음과 희망의 절정에 이르렀다.

 

그는 1897년 9월 30일 숨을 거두면서 말하였다.

"오, 저의 하느님, 사랑합니다.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의 소명, 마침내 저는 그것을 찾았습니다.

제 소명은 바로 사랑입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교회의 품 안에서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저의 어머니이신 교회의 심장 안에서 저는 ’사랑’이 될 것입니다."

그는 이 사랑 때문에 그토록 열렬한 선교 정신을 갖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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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태어나 자란 알랑송 시절부터 가족들과 함께하였던 리지외 시절과

15세(1888년)에 가르멜 수녀회에 입회하기까지 줄곧 따른 "작은 길"은 참된 복을 향한 참으로 힘겨운 발걸음이었다.

겉으로는 맥없어 보일 수 있는 데레사의 삶에서,

우리는 아주 강한, 그러면서도 성령의 활동에 온전히 자신을 맡기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불타며 하느님 아버지를 발견하고 황홀해하는 한 영혼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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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Therese of the child Jesus

and the the Holy Face.

 

 

데레사에게 하느님께서는

"자신의 날개를 펴 깃 뿌리에 어린 새끼들을 태워 데려가는"(신명 32,11) 독수리와 같은 분이시다.

데레사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작은 길"을 따르라고 가르친다.

그리고 어머니 팔에 안겨 있는 어린아이처럼 자신의 작음을 깨닫고,

믿음을 가지고 하느님께서 끊임없이 베푸시는 자비에 자신을 내맡기라고 오늘도 우리에게 웃음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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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아기의 성녀 데레사 동정녀의 자서전」에서

(안응렬 역, 1975년, 가톨릭 출판사 pp.229-230)

 

어머니이신 교회의 마음속에서 저는 사랑이 되겠습니다.

 

묵상할 때 이 간절한 원이 순교에 못지 않은 고통이 되어서,

무슨 대답을 찾을 양으로, 성 바울로의 서간집을 폈습니다.

고린토 전서 12장과 13장이 눈에 띄었습니다.

거기에는 모든 이가 한꺼번에 사도와 예언자와 학자 등 여러 가지가 될 수 없다는 것,

교회는 여러 가지 지체로 이루어졌다는 것,

그리고 눈은 동시에 손이 될 수는 없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대답은 분명하였지마는, 제 원이 채워진 것은 아니었고, 평화가 온 것도 못되었습니다.

 

성녀 막달레나가 텅빈 무덤가에 앉아 줄곧 굽어보다가 마침내 그가 찾던 것을 발견 했던 것같이,

저도 제 허무의 깊은 속까지 저를 낮춤으로 몹시도 높이 올라가 제 목적에 다다르게 까지 되었습니다.

 

저는 실망치 않고 그대로 읽어 나가다가 이 구절에서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여러분은 더 큰 은총의 선물을 간절히 구하십시오. 내가 이제 가장 좋은 길을 여러분에게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사도께서는 어떻게 되어서 아무리 완전한 특은이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지를 설명하시고,

천주께로 확실히 가기 위해서는 애덕이 가장 훌륭한 길이라는 것을 설명해 주십니다.

 

마침내 저는 안정을 찾았습니다.

성교회의 신비체를 살펴보니, 성 바울로께서 설명하신 아무 지체에서도 저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아니 오히려 모든 지체에서 저를 찾아 내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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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덕”이 제 “성소”의 열쇠를 주었습니다.

저는 만일 교회가 여러 가지 지체로 이루어진 육신을 가졌다면,

모든 기관 중에 제일 필요하고 제일 귀한 것이 그에게는 없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였습니다.

“교회에는 심장이 있고, 이 심장에는 사랑이 불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직 사랑만이 교회의 모든 지체를 움직이게 한다는 것,

사랑이 꺼질 지경에 이른다면, 사도들은 복음을 더는 전하지 못할 것이고,

순교자들은 피를 흘리려 들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랑은 모든 성소를 포함한다는 것, 즉 한 말로 말해서 사랑은 영원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너무고 미칠 듯이 기쁜 중에 부르짖었습니다.

오 제 사랑이신 예수여! 제 성소를 마침내 찾았습니다. 제 성소는 사랑입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교회에서 제자리를 찾아냈습니다.

천주여, 이 자리를 제게 주신 이는 바로 당신입니다.

“어머니이신 교회의 마음” 속에서 저는 “사랑”이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것이 되겠습니다. 이래서 제 꿈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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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든 황홀한 환시보다도 숨은 희생의 단조로움을 선택합니다.

사랑을 위해서 핀 한 개를 줍는 것이 한 영혼을 회개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은 프랑스 리지외의 봉쇄 수녀원에서 숨어 살던 갈멜 수녀인 예수 아기의 데레사가 한 말이다.

그리고 그녀의 숨은 희생에 대한 사랑은 참으로 영혼을 회개시켰던 것이다.

하느님의 선택을 받은 성인들 가운데서 이 젊은 수녀보다 더 유명한 사람들은 얼마 안된다.

그녀의 자서전과도 같은 ’한 영혼의 이야기’는 전세계에서 읽혀지며 사랑을 받고 있다.

 

데레사 마르탱은 15세에 수녀원에 들어가 24세가 되던 1897년에 세상을 떠났다.

갈멜 수녀원에서의 생활은 참으로 평온 무사한 것이었고 주로 모든 집안 일을 하는 것이었다.

데레사는 시간을 구속한다는 거룩한 통찰력을 지니고 있었지만 그 시간은 따분할 수도 있는 것이었다.

그녀는 은밀한 고통 안에서 구원의 고통을 보았으며 그 고통은 참으로 그녀의 사도직이 되었다.

 

데레사는 "영혼을 구하고 사제들을 위해 기도하기 위하여 갈멜 수녀원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죽기 얼마 전에 "나는 지상에서 선행을 하면서 나의 천국에서 지내고 싶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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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사는 우리 시대의 사람들에게 ’소금’이라는 말과 그 이미지에 대하여 많이 가르치고 있다.

우리는 위험하리만큼 자의식이 강한 사람들이 되었고

성취욕을 고통스러울 정도로 강하게 느끼고 있으면서도 아직 그렇게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데레사는 다른 성인들과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기를 원했고

자신의 밖에 있는 어떤 것을 하려 했으며 조용한 사랑의 행위로써 자신을 잊으려고 애썼다.

데레사는 우리가 생명을 잃으면 그 생명을 얻고,

땅에 떨어진 씨앗이 살기 위해서는 썩어야 한다는 복음적인 역설을 실지로 살아간 위대한 본보기 가운데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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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대한 지나친 관심이 현대인들을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며,

동료들과 떼어 놓고 결국에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유리되게 만든다.

현대인은 자신을 잊어버리는 것을 배워야 하며,

자신의 밖으로 자신을 끌어 낸 하느님을 관상하며 자신의 궁극적인 표현으로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는 것을 다시 배워야 한다.

이것이 리지외의 성녀 데레사가 지닌 직관이며 그것은 그 어느 때보다도 오늘날 더 가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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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데레사는 일생 동안 병으로 고통을 받았다.

어렸을 때 데레사는 석 달 동안이나 병석에 누워 있었는데 그 어려운 고비를 겪고 의식을 잃어 정신이 계속 희미했다.

그 후 그녀는 계속 허약했으나 그래도 수녀원의 식당과 세탁실에서 힘든 일을 했다.

데레사는 심리적으로 신앙의 빛이 모두 꺼진 것처럼 보이는 끝없는 어둠의 시기를 겪었다.

데레사는 그녀의 생명이 다해 가던 마지막 해에는 폐결핵으로 서서히 탈진되었다.

그래도 죽기 얼마 전인 9월 30일 그녀는 "아직도 나는 고통을 덜 받았다."고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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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사는 참으로 장한 여인이다. 그녀는 결코 자신의 병과 고통을 하소연하며 운 적이 없다.

이것이 바로 사랑의 힘을 아는 한 위인의 위대한 점이다.

허약함과 병까지 포함해서 모든 것을 다른 사람에 대한 봉사와 구원의 힘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하느님의 연금술이기도 하다.

 

데레사가 선교의 수호자가 된 것에 대하여 이상한 점이 있을 수 있을까?

자신의 고통을 사랑 안에서 받아들이는 사람들 이외에 누가 참으로 세상을 회개시키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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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아기의 성녀 데레사와 같이 하루아침에 모든 사람의 경탄과 감동을 일으킨 성녀는 드물다.

그녀는 프랑스에서 태어나고 프랑스에서 사망했다.

그러나 그녀에 대한 공경은 얼마 안 가서 온 세상에 전파되었다.

그녀는 불과 24세라는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나 사후 단시일에 성인품에 오늘 분도 드물다.

 

그녀는 1873년에 태어나 1897년 9월 30일에 사망했으므로 현대의 성녀라고 할 수 있다.

그녀의 출생지는 북 프랑스의 알랑송이다.

부모는 다같이 매우 신심이 두터웠으며 아홉 명의 아이를 낳기 전부터 하느님께 바쳤다.

데레사는 아홉명 중에서 막내로 어려서부터 경건했다.

이것은 그녀의 본래 성격 외에 양친의 훌륭한 표양을 본받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녀는 겸손하고 양순하며 부모를 극진히 사랑했는데, 특히 아버지를 잘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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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8세에 리지외에 있는 베네딕토회 소속인 학교에 들어가

그 기숙사에서 기거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동료들 간에 모범이 되었다.

9세에 중병에 걸려 위독하게 되었으나 동정 성모 마리아의 전구하심으로 완쾌되었다.

그 병실에는 성모상이 놓여 있었는데, 그 성상이 자기를 보고 미소를 띠고 있었다는 것이다.

 

데레사는 15세 때에 리지와에 있는 가르멜회 수녀원에 들어가고 싶었으나 나이가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승낙을 받지 못했다.

그녀는 예수께 모든 것을 바치고 조용한 수도원에서 일생을 주님께 바치고자 했었던 만큼 이러한 거절은 큰 슬픔을 주었다.

데레사는 아버지와 함께 로마에 순례 여행을 갔었는데 그녀는 지금의 나이로 가르멜 수녀원에 들어갈 수 있도록 교황께 청원하려고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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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할지 도무지 알 길이 없었다.

순례자 일동이 교황을 알현하고 교황으로부터 말씀을 들을 때였다.

순례자 각자는 교황의 반지에 친구하고 나오는 것이었는데

데레사는 자기 차례가 되자 용기를 내어

간단한 말로 자기 나이는 비록 어리지만 꼭 수녀원에 들어가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교황은 그런 일은 소속 교구 주교께 말씀드리라고 했으나 그녀는 되풀이하여 열심히 애원했다.

그러자 교황은 "딸아, 안심하여라. 하느님의 뜻이라면 꼭 수녀원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하고 위로해 주었다.

귀국하자 데레사는 곧 주교께 편지를 보냈꼬 얼마 후에는 수녀원에 들어갈 허락을 받았다.

그러나 수녀원장은 그녀를 시험하려고 다시 3개월 더 기다리라고 하며 돌려보냈다.

데레사에게는 크나큰 희생이었지만 참고 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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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소원이 이루어져 그녀가 동경하던 가르멜 수녀원에 들어가게 된 것은 1888년 4월 9일이었다.

그때는 이미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이므로 그녀의 아버지가 데레사를 수녀원에 데려다 주고 돌아왔다.

어린 것을 떼어 놓고 돌아서는 아버지의 마음은 얼마나 슬펐으랴!

그는 이미 세 명의 딸을 같은 수녀원에 보냈고 데레사까지 네 명째였던 것이다.

그러나 그는 하느님을 위하는 마음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쓰라림을 잘 참았다.

그의 이 거룩한 희생은 훌륭하게 보답되었으니,

마지막으로 하느님께 바친 막내딸이 위대한 성녀가 되어 모든 사람의 존경을 받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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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려면 항상 분투 노력해야 한다.

데레사도 불굴의 노력과 무수한 시련을 겪고서 성역에 도달한 것이다.

그녀의 고행과 희생에 대해서는 오직 하느님께서만 잘 아시는 일이지만 사람의 눈에 뜨인것도 몇 가지 있다.

그러나 데레사에게 어떤 장점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원장이나 동료 수녀들도 오랫동안 모르고 지냈다.

그녀의 성덕의 뛰어남을 깨닫게 된 때는 이미 데레사의 여생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였다.

 

그녀는 어린이와 같은 완전한 순명의 덕을 배우기 위해 온갖 조력과 희생을 다했다.

어떠한 천한 일이든 이를 즐겨 하고 자기를 완전히 극복하는 그기의 덕을 닦기에 전심했다.

그녀는 본래 체질이 약해서 병에 걸리거나 혹은 불편을 느낄 때가 많았다.

그러므로 그녀가 얼마나 고생을 했고 또 얼마나 분발심을 가지고 살았는가는 오직 하느님께서만이 아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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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사는 하느님을 열애하고 또 다른 사람도 뜨겁게 사랑하여 모든 영혼을 구하려는 열망에 불타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사제들을 위하여, 특히 먼 지방에 가 있는 선교 사제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오랜 중병으로 병석에 누워 있으면서 견디기 힘든 고통을 한마디 불평 없이 참아 견디며 머나먼 지방에서 선교하는 사람들을 위해 바쳤다.

그러므로 이 훌륭한 선교사인 데레사를 교황께서 전 세계 신학교와 선교 사업의 수호 성인으로 정한 것은 지당한 일이었다.

 

데레사는 사후에도 좋은 일을 많이 하겠다고 했다.

그녀가 임종 때 "내가 천국에 가면 지상에 장미의 비를 내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한 것은 그런 의미였고 장미의 비는 은총을 말하는 것이었다.

실지 그녀는 천국에서 많은 사람의 영혼을 구하고 또 많은 죄인들을 회개의 길로 인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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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1897년 선종하고, 1923년 시복, 1925년 영광스런 시성식을 받았다.

데레사를 공경하는 신심은 그 사후 즉시 전 세계에 전파되었다.

그 원인은 데레사의 전구로 인해 많은 기적이 있었다는 것뿐 아니라 그녀의 훌륭한 덕망에도 기인한 것이다.

다만 하느님을 열애하는 마음에서 매일 매일의 자기의 본분,

더구나 사소한 일까지 빈틈 없이 충실히 지켰기 때문에 이런 큰 영광을 차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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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1873년 프랑스 노르망디 알랑송에서 아홉 남매 가운데 막내로 태어났다. 성녀는 열다섯 살의 어린 나이에 가르멜 수도원에 입회하여 충실하게 수도 생활을 하였다. 성녀 데레사는 수도원에서 어떤 큰 역할을 하지는 않았지만, 일상의 단순하고 작은 일에 충실한 삶을 살았다. 성녀는 주님을 따르는 삶에서 자신의 나약함을 깨닫고, 근본적인 겸손과 완전한 사랑의 행위 안에서 하느님의 무한하신 자비에 자신을 온전히 내어 맡기는 생활을 강조하였다. 성녀가 병상에서 쓴 자서전은 성녀가 선종한 뒤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성녀는 1897년 선종하였고 1925년에 시성되었다.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소화(小花) 데레사’ 성녀로 알려져 있다. 오늘은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대축일’입니다. 데레사 성녀는 어린 나이에 짧은 수도 생활을 하며 불타는 사랑으로 애덕을 실천하며 살았던 분입니다. 성녀는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고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성녀의 아름다운 삶의 모범을 본받아 우리도 맑고 순수한 마음으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말씀의 초대
  • 예언자 이사야는 예루살렘에서 일어날 구원의 날을 예고하며, 예루살렘에 평화를 강물처럼 끌어들이고 영화를 넘쳐흐르는 시내처럼 끌어들이리라고 선포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교회 신자들에게 혼인한 사람이든 혼인하지 않은 사람이든 있는 그 자리에서 세상 것에 휩쓸리지 말고 주님만을 충실하게 섬기며 살라고 권고한다(제2독서). 하늘 나라에서는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가장 큰 사람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자기를 비우고 버리는 겸손한 사람이 하늘 나라에서는 큰사람이 된다(복음).
제1독서
  • <보라, 내가 예루살렘에 평화를 강물처럼 끌어들이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66,10-14ㄷ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이들아, 모두 그와 함께 기뻐하고 그를 두고 즐거워하여라. 예루살렘 때문에 애도하던 이들아, 모두 그와 함께 크게 기뻐하여라. 너희가 그 위로의 품에서 젖을 빨아 배부르리라. 너희가 그 영광스러운 가슴에서 젖을 먹어 흡족해지리라.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예루살렘에 평화를 강물처럼 끌어들이리라. 민족들의 영화를 넘쳐흐르는 시내처럼 끌어들이리라. 너희는 젖을 빨고 팔에 안겨 다니며 무릎 위에서 귀염을 받으리라. 어머니가 제 자식을 위로하듯 내가 너희를 위로하리라.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라.” 이를 보고 너희 마음은 기뻐하고, 너희 뼈마디들은 새 풀처럼 싱싱해지리라. 그리고 주님의 종들에게는 그분의 손길이 드러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 <처녀는 주님의 일을 걱정합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7,25-35 형제 여러분, 미혼자들에 관해서는 내가 주님의 명령을 받은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자비를 입어 믿을 만한 사람이 된 자로서 의견을 내놓습니다. 현재의 재난 때문에 지금 그대로 있는 것이 사람에게 좋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그대는 아내에게 매여 있습니까? 갈라서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대는 아내와 갈라졌습니까? 아내를 얻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그대가 혼인하더라도 죄를 짓는 것은 아닙니다. 또 처녀가 혼인하더라도 죄를 짓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게 혼인하는 이들은 현세의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그것을 면하게 하고 싶습니다. 형제 여러분,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것입니다.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 아내가 있는 사람은 아내가 없는 사람처럼, 우는 사람은 울지 않는 사람처럼, 기뻐하는 사람은 기뻐하지 않는 사람처럼, 물건을 산 사람은 그것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처럼, 세상을 이용하는 사람은 이용하지 않는 사람처럼 사십시오. 이 세상의 형체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걱정 없이 살기를 바랍니다. 혼인하지 않은 남자는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을까 하고 주님의 일을 걱정합니다. 그러나 혼인한 남자는 어떻게 하면 아내를 기쁘게 할 수 있을까 하고 세상일을 걱정합니다. 그래서 그는 마음이 갈라집니다. 남편이 없는 여자와 처녀는 몸으로나 영으로나 거룩해지려고 주님의 일을 걱정합니다. 그러나 혼인한 여자는 어떻게 하면 남편을 기쁘게 할 수 있을까 하고 세상일을 걱정합니다. 나는 여러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이 말을 합니다. 여러분에게 굴레를 씌우려는 것이 아니라,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서 품위 있고 충실하게 주님을 섬기게 하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희가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는 열다섯 살 어린 나이에 수도원에 들어갑니다. 어린 나이에 수도 생활을 시작한 데레사 성녀는 봉쇄 수도원에서 살면서 자신의 성소(聖召)가 도대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해 허무의 심연 속에서 늘 고통스러워했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러운 나머지 코린토 1서 12장과 13장을 읽으며 묵상하던 어느 날 성녀는 자신의 성소의 열쇠가 ‘애덕’에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 순간 데레사 성녀는 너무나 기뻐 이렇게 부르짖습니다. “오, 제 사랑이신 예수님, 제 성소를 마침내 찾았습니다. 제 성소는 사랑입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교회에서 제자리를 찾아냈습니다. …… 어머니이신 교회의 마음속에서 저는 ‘사랑’이 되겠습니다.” 데레사 성녀는 9년 가량의 짧은 수도 생활을 마감하고, 스물네 살의 나이에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 그저 봉쇄 수도원의 높은 담장 안에서 수도 생활을 한 것뿐인데 무엇이 이토록 교회 안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는지요? 콜카타의 데레사 복자처럼 빈민들이 사는 지역에 직접 들어간 적도 없이 오로지 온실 속의 작은 꽃송이처럼 살았는데, 성녀의 향기는 어떻게 여전히 교회 안에 아름답게 흐르고 있는지요? 기상 학자가 발표한 과학 이론 가운데 ‘나비 효과’라는 것이 있지요. 초기 기상 현상의 미세한 차이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점 커져서 기후에 엄청난 변화를 일으킨다는 이론입니다. 곧 나비의 단순한 날갯짓이 날씨마저 변화시킨다는 이론이지요. 이것을 사랑으로 바꾸어 말하면 사람들의 작은 사랑의 날갯짓이 세상을 바꾸는 태풍이 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데레사 성녀도 말했지요. 떨어져 있는 핀 하나를 사랑의 마음으로 주울 때 세상 어디에선가 죄인 하나가 회개한다고. 작은 행동이지만 사랑의 마음이 담겨 있으면 세상을 바꾸는 태풍이 됩니다. 가던 길을 멈추고 휴지 하나 줍는 일, 종이컵 하나도 아껴 쓰는 일, 이웃을 위한 보이지 않는 배려, ……. 평범해 보이기만 하는 우리 삶의 작은 사랑의 날갯짓이 세상을 바꾸어 가고 있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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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소화데레사 성녀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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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는 오래동안 제가 하느님께로 부터 받은것이 무엇인가 고민을 하여 왔습니다

아무리 생각하여 저에게서 찾아봐도 하느님께로 부터 받은 어떠한 재능도 없었습니다

받은것이라고 병약한 저에 몸뿐이었습니다 오늘 데레사 성녀께서 사랑이란  소명을 받으셔서

모든이에게 사랑이란 이름으로 하느님에 말씀을 실천하여 성녀품에 오루셔서 가장 존경받는

성녀가 되셨군요  저도 저에안에서 없는 재능을 억지로라도 찾아 교회 아주 미소한 지체로서

소명을 찾아 나아가고자 합니다  주님 저는 도무지 저에 안에 무엇이 있는지 모루겠습니다

저에 안에 조금만한 주님께 맞는 재능이 있다면  찾아내어 주시어 주님뜻에 따라가는 자녀로서

살아가게 하여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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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데레사명을 가진 모든분,
오늘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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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샘님의 댓글

사랑의샘 작성일

아기예수의 데레사여.

사랑합니다.
우리가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잘 갈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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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여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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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의 소명, 마침내 저는 그것을 찾았습니다.

제 소명은 바로 사랑입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교회의 품 안에서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저의 어머니이신 교회의 심장 안에서 저는 ’사랑’이 될 것입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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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성녀 아기예수의 소화데레사
저희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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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머니이신 교회의 마음” 속에서 저는 “사랑”이 되겠습니다.
라고 하신 아기예수의 성녀데레사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이 하루빨리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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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여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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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나는 모든 황홀한 환시보다도 숨은 희생의 단조로움을 선택합니다.

사랑을 위해서 핀 한 개를 줍는 것이 한 영혼을 회개시킬 수 있습니다."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여!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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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자기를 비우고 버리는 겸손한 사람이 하늘 나라에서는 큰사람이 된다...주님! 하늘나라에서 큰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아멘!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 기념일이 (10월 19일) 성공리에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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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아멘
성체사랑님
이번 피눈물 25주년에는 어떻게 해서든
순례 오실수 있습니까?
한번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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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축일을 맞이하시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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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학자시여! 나주성모님의 하루빠른 인준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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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여 ~~!!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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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소화데레사성녀님~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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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늦었지만 축일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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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아기예수의 성녀 데레사시여
불쌍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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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시여!! 율리아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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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시여!
한국 나주에 오신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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