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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첫 토요일 순례기 ---신비롭고 아름다운 가을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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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26건 조회 2,982회 작성일 11-10-02 18:17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인자하신 주님,

부족하지만 제가 하는 모든일이 주님과 성모님 영광 위하여 쓰져지게 해 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 만큼 성직자들에게 성화의 은총 내려주시어

그들에게 맡겨진 수 많은 양무리와  함께 천국에 오를 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하여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 여러분 잘 지내셨지요?

이번 10월 첫토요일 기도회 무사히 잘 다녀 왔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에 도착하여 아침을 먹고 한숨 자고 나니 좀 피로가 풀리네요

그래서 밀린 설겆이를 하고 생활의기도를 하면서 복도 대 청소까지 하고 나서 순례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순례기

지난 일주일간  업무가 너무 많아 과로한 탓에 온 몸이 다 아프고 기운이 없어

과연 이번에도 아내를 업고 순례를 갈 수가 있을까? 약간 걱정이 되었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 힘을 주셔서 아내와 함께 순례 길에 올랐습니다.

아내을 업고 이층 계단을 내려가거나 차에 태우거나 할적에 생활의기도로 봉헌하니까

그때마다 새로운 힘이 솟고 기쁨도 쌓여져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순례버스가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들판에 펼쳐진 황금색 벌판이 눈부시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와~! 보기만 해도 가을들녁은 참 아름답고 푸성져저 마음이 풍요로와집니다.

제 옆에 앉아있는 아내를 바라보니 머리는 양쪽끝을 파마하고 핀을 꽂은 모습과

상의는 주황색 티셔츠와 목에는 율신액 스카프를 둘르고 있어서 더욱 기엽고 예뻐보였습니다.^^~ㅋ

 

오늘 날씨는 구름이 조금 낀 화창한 날씨였지만 바람이 제법 찼습니다.

경당에 도착하여 성모님께 인사올리러 가는동안

아내는 계속해서 차에 남아있어야 했습니다.

속으로 ...아내는 언제 걸어서 경당 성모님께 인사를 올리러 갈수 가 있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 다 뜻이 있으셔서 제때가 되면 알아서 다 해주실거란 믿음이 그전부터 생겼더랬습니다.

 

경당인사를 마치고 신광리 마을에 들어섰는데

주민들 몇명이 밭에서 가을을 수확하고 있었고 노랗게 익은 감이 주렁 주렁 맺혀진 감나무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곧 동산에 도착하여 푸르른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자리를 잡았지요

3시가 되어 공동으로 실시하는 십자가의 길이 시작되었는데 중국 마카오에서 순례자들이 같이 합세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오늘따라 희생봉헌을 필요로 하시는지 평소와 달리 발바닥이 무지 따갑게 느겨지고

바람도 차갑게 불어댔습니다.

 

' 오 주님,성모님~!

성모님께서 이 작은 나라 나주에 오셔서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신지 26년이 지났건만 아직까지도

성모님을 냉대하고 잇는 광주교구와 한국교회의 냉담함을 없애주시고 그들안에 성령의불을 놓아주시어

제 2의 바오로 사도로 거듭나서 박해했던 열정이 충성으로 바뀌어 주님 성모님께 영광드리는 성심의 사도가 되게 하소서 아멘.

하고 간절한 기도가 절로 나왔습니다.

 

십자가의 길 14처를 돌때마다 지난 제 잘못들이 뉘우쳐지고

끊지 못한 악습들이 반성되어 주님께 용서를 빌었고

오늘 부족한 죄인인 저에게 회개의 은총을 내려주시어 새롭게 다시 일어나서 시작할수 있는 힘을 주십사고

청했습니다.

 

십자가의길을 마치고 저녁식사때에 저는 식당에서 성혈조배실앞까지 아내의 몫까지 접시와 국그릇을 날라야 하므로

양손에 뜨거운 국그릇과 그위에 밥이 담긴 접시를 얹고 계단을 오르는데

손바닥이 너무 뜨거워 견디기가 어려웠지만 연옥에서 고통받는 영혼들을 위하여 봉헌하면서

겨우 겨우 계단에 오르자마자 저는 그릇들을 옆에 있는 탁자위에 내려놓고야 말았습니다.

우~ 너무 뜨겁구나!

 

반찬은 몇가지 안되지만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내와 함께 먹는

 저녁식사는 꿀처럼 달았습니다.

저녁을 맛있게 다 들고나서 식기를 치우고 하늘을 보았는데 하늘이 무지 엄청 새파랗고

구름들이 아주 신비스런 모습들로 펼쳐져 있어 입이 딱 벌어졌습니다.

히야~!  난생처음 이렇게 아름다운 구름 모습은 처음이었습니다. 뭐라 표현할 길이 없었지요 @,@ 

 

그런데 날이 차차 어두워지니까 밤바람이 차갑고 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미리 겨울잠바를 입고와서 별 문제는 없었지만

얇게 옷을 입고온 사람들도 있고 노약자들도 있어서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들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비닐성전 따스한 곳에서 기도회를 갖었지만

 

반대자들의 박해로 인하여 비닐성전에서 쫒겨나 허허벌판 잔디밭위에서 기도회를 갖을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들은 이렇게 추위에 떨면서도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을 증거하고 따른다고 생각하니

더욱 마음이 뜨거워 지고 이보다 더한 박해를 받는다 해도 끝까지 증거할 것이며

모든것을 다 내려다 보시고 손바닥 보듯 환히 알고 계시는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다 알아서 해주실거란

확고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아직까지 야외에서 기도회를 갖는다해서 비를 맞아본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다 주님께서 보살펴 주시고 성모님께서 푸른 망토로 막아주셨다고 믿습니다.

세상구원을 위하여 '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순교의 고통스런 잔들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길 바란다 ' 라는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대로 부족하지만...우리들은 실천하고 있으니 그 어떠한 혹독한 박해나 위험으로부터 지켜주실것입니다 아멘.

 

' 나의 권능은 약한자 안에서  완전히 드러난다 ' 는 (2고린토12:9)성경말씀도 있듯이

율리아자매님은 세상의 눈으로 볼때에 아주 약해 보이지만

주님의 권능과 성모님의사랑이 율리아님을 통해 완전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주님영광 드러내는 도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홈님들 사랑합니다. 기도회에 참석치 못한 홈님들과 가족분들에게도

첫토요일 기도회 은총이 가득 내려지기를 빕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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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우리들은 이렇게 추위에 떨면서도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을 증거하고 따른다고 생각하니

더욱 마음이 뿌듯해 지고 이보다 더한 박해를 받는다 해도 끝까지 증거할 것이며

모든것을 다 내려다 보시고 손바닥 보듯 환히 알고 계시는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다 알아서 해주실거란

확고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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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밤 11시에야 겨우 성모님동산에 도착한 이 야행성동물을 ?  반갑게 맞아주신 빛나들이형제님 빛사랑자매님 ! 참 고맙고 고맙심니데이  ^^ *
10월 19일  !  수요일이넹예 . 매주 목요일은 쉬는날이걸랑요 . 특별한 일이 없는한 또 밤에 성모님동산으로 ..좌우당간 즐거봐예 ~ 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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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빛사랑님과 빛나들이님과의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은
곧 나의 기쁨도 되어요 ㅋ
언제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하소서.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합니다.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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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 성모님.

' 나의 권능은 약한자 안에서  완전히 드러난다 ' 는 (2고린토12:9)성경말씀도 있듯이

율리아자매님은 세상의 눈으로 볼때에 아주 약해 보이지만

주님의 권능과 성모님의사랑이 율리아님을 통해 완전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주님영광 드러내는 도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홈님들 사랑합니다. 기도회에 참석치 못한 홈님들과 가족분들에게도

첫토요일 기도회 은총이 가득 내려지기를 빕니다 아멘.
 잘읽었습니다. 고운 마음씨를 가졌네요.
복많이 받으실 겁니다.
속히 자매님도 걸어서 경배드리는 모습 보고싶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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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빛사랑님이 많이 추우셨을거 같네요.
저는 무척이나 추워서 담요로 치마만들고 머리에 쓰고....^^*

늘 열심히 순례하시는 두분의 가정에 주님의 축복이 늘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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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얇게 옷을 입고온 사람들도 있고
노약자들도 있어서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빛나들이님의마음에서 예수님의마음을 느껴봅니다.
남도 돌아볼줄 아는 눈을 가지신 빛나들이님..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설겆이에 청소에, 일도 열심히 하시려면, 더욱 살도 좀 찌시면 좋겠어요!
살이 찌면 더욱 힘도 쎄지거등요 (저처럼ㅋㅋ)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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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의 권능은 약한자 안에서  완전히 드러난다 ' 는 (2고린토12:9)성경말씀도
있듯이 율리아자매님은 세상의 눈으로 볼때에 아주 약해 보이지만 주님의 권능과
성모님의사랑이 율리아님을 통해 완전히 드러나고 있습니다.저도 부족하지만
주님영광 드러내는 도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은총의 순례기 감사해요
추운데도 기도회를 잘 마치고  은총함께 나누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은총안에서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함께 기도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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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첫토 순례기를 항상 제일 먼저 올리는 님의 정성에
나주의 주님, 성모님께서는 큰 은총을 내리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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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로 봉헌할때마다 새로운 기운이 막 생기신다니^^*
생활의 기도는 영혼의 보약입니다~*
육체의 피로를  잊어버리며 열심히 봉헌하시는 빛나들이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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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빛나들이님 저는 준비한다고 했음에도 추위가 느껴져  비닐성전으로

내려 갈까 차안으로 들어갈까 잠깐동안 생각했지만 그냥 봉헌하는 마음으로

여러 순례자분들과 함께했지요 저도 빛나들이님께서 가울하늘에 엾게 깔려있는

구름을 보고 감격해 하면 탄성과 함께 카메라에 담는 모습을봤습니다  저는 감성이

말라 버려서인지 자연에 아름다움을 들여다 보는 습관이 몸에 베어있지않아  자연에

숭고함과 위대함을 놓쳐버리지요 영혼이 순수한자만히 자연에 아름다움을 보고 줄기고

자연속에서 하느님에 섭리를 찬양하면 기쁨과 사랑속에서 충만된삶을 살아가지요

빛나들이님  영혼에 피신처 나주 성모님 동산에서 새로운 삶에 활력을 얻으셔서  가정

성화와 함께 주님 사랑안에서  평화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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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다 뜻이 있으셔서
제때가 되면 알아서 다 해 주실거라
믿음이 그 전부터 생겼 더 랬습니다 ...아멘...

아름다운 10월 첫토 순례 나눠주신
빛나들이님 감사해요
두분의 아름다운 모습 늘 부럽기만
하지요 저도 하루빨리 나의 반쪽이랑
손잡고 순례하는 것이 큰 기도지향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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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일치님의 댓글

성가정일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은총의 순례기 감사해요
추운데도 기도회를 잘 마치고  은총함께 나누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은총안에서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함께 기도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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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반대자들의 박해로 인하여 비닐성전에서 쫒겨나 허허벌판 잔디밭위에서 기도회를 갖을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들은 이렇게 추위에 떨면서도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을 증거하고 따른다고 생각하니

더욱 마음이 뜨거워 지고 이보다 더한 박해를 받는다 해도 끝까지 증거할 것이며

모든것을 다 내려다 보시고 손바닥 보듯 환히 알고 계시는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다 알아서 해주실거란

확고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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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빛사랑님을 챙기는 아름다운 모습~!

그 자체만으로도 감동입니다~!

빛나들이님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잘되기를 바라며,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함께 기도드립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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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직까지 야외에서 기도회를 갖는다해서 비를 맞아본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다 주님께서 보살펴 주시고 성모님께서 푸른 망토로 막아주셨다고 믿습니다


아멘!!  율리아님이 기도도 해주셔서 바람도 멎고 덜 추웠지요  모든게 다 우리를
위해 봉헌하고 희생하는 율리아님께 감사드리며 주님과 성모님께도 찬미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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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날씨가 춥다해도,
어떤 박해가 온다해도,
모두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순례길을 빛사랑님과 함께
오시는 빛나들이님

생활의기도로 봉헌하시며
율리아님의 귀한말씀과 함께
우린 참 행복하고 넉넉하다는

생각을 자주해봅니다.
또한 님의 가정을 통해 불목하던
부부들의 좋은 표양이 되기에

두 분 참 아름답습니다.
예수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가득
받으시길 빌며 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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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아멘 ! 항상 모든일에 나주 성모님 일이 먼저이신 빛나들이 님을 본받도록 노력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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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아내를 사랑하는 그 예쁜 마음을 보시고 기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자매님이 걸어서 경배하는 모습을 저도 보고 싶네요.
그렇게 응답해 주시라고 함께 기도하면 응답해 주시리라 믿어요.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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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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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아내를 사랑하는 그 예쁜 마음을 보시고 기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자매님이 걸어서 경배하는 모습을 저도 보고 싶네요.
그렇게 응답해 주시라고 함께 기도하면 응답해 주시리라 믿어요.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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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 나의 권능은 약한자 안에서  완전히 드러난다 ' 는 (2고린토12:9)성경말씀도 있듯이

율리아자매님은 세상의 눈으로 볼때에 아주 약해 보이지만

주님의 권능과 성모님의사랑이 율리아님을 통해 완전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주님영광 드러내는 도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홈님들 사랑합니다. 기도회에 참석치 못한 홈님들과 가족분들에게도

첫토요일 기도회 은총이 가득 내려지기를 빕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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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세상구원을 위하여 '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순교의 고통스런 잔들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길 바란다 ' 라는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대로 부족하지만...우리들은 실천하고 있으니
그 어떠한 혹독한 박해나 위험으로부터 지켜주실것입니다"  아멘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의  은총 늘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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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글 구절구절마다 님의 주님성모님 사랑이 묻어납니다.
어찌 이렇게 사랑스럽게 글을 쓰시는지요
주님성모님께서도 분명 빛나들이 님의 글을보시고
위로 받으셨을꺼라 믿습니다.
아내분을 업고 오시는 님의 마음
아내분께서도 님의 글을 보시는지요
만약 안보셨더라면 보셔야 합니다. 꼭이요~
빛나들이 님의 가정에 주님의 무한한 축복이 있기를 바라며
영육간에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빛나들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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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서 보고 계시겠지요! 그리고 나주성모님 동산에서 주님 성모님살아계심을 느끼며 함께 하심을 알고 있으니!! 은총 가득!!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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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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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언제나 한결같으신 빛나들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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