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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 26 주간 수요일 ( 성 라우렌시오 루이스와 동료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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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8건 조회 2,701회 작성일 11-09-28 09:3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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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9월 28일

성 라우렌시오 루이스와 동료 순교자

St. Laurentius Ruiz et MM

San Lorenzo Ruiz e compagni Martiri

St. Laurence Ruiz, Lawrence Ruiz

c.1600 at Binondo, Manila, Philippines -

29-30 September 1637 at Nagasaki, Japan

by being crushed over a period of three days while hanging upside down;

body burned, ashes thrown into the Pacific Ocean

 

17세기 초(1633-1637) 라우렌시오 루이스와 그의 동료 순교자 16명은 그리스도께 대한 사랑으로 일본 나가사키에서 피를 흘렸다.

Saint Lorenzo Ruiz, Saint Anthony Gonzales, Saint Guillermo Courtet, Saint Miguel de Aozaraza,

and Saint Vicente Shiwozuka de la Cruz,... S. Dominicus Ibanez de Erquicia, S. Iacobus Tomonaga.

이 순교자들은 성 도미니꼬회 회원과 그 협조자들로서 9명의 사제, 2명의 수사, 2명의 동정녀, 3명의 평신도들인데

그중 한 사람이 필리핀 출신의 라우렌시오 루이스로 평범한 가정의 가장이었다.

 

이들은 모두 서로 다른 시기와 상황 아래 필리핀과 대만과 일본에서

그리스도교 신앙의 씨앗을 뿌리며 그리스도교의 보편성을 경이롭게 드러냈고

자신들의 삶과 죽음의 표양을 통해 미래의 그리스도교를 위한 불굴의 선교 정신을 훌륭하게 심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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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첫 순교자인 루이스는

마닐라에서 중국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나 로렌조(라우렌시오)라고 불렸다.

마닐라 비논도에서 성장한 다음, 비논도 교구와 수도원에서 봉사하고 도미니코 수도원에서는 해박한 지식을 습득하였다.

어린 나이에 결혼하여 2남 1녀를 두었는데도, 로사리오 자선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마닐라에서 스페인 사람과의 싸움 때문에 일본으로 건너갔다.

 

일본에서도 종교 박해로 여러 곳에 피신하다가 나가사키로 돌아와서 선교 활동을 하였다.

1637년 일본 정부에 붙잡혀 심한 고문에도 신앙을 꿋꿋하게 증거하다가

1637년 9월 19일 니시자카 형장에서 네명의 동료들과 함께 순교하였다.

 

루이스는 필리핀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며

박해의 고문을 이겨내는 모습은 당시 일본 나가사키 신자들에게 깊은 감명과 용기를 불러 일으켰다.

1981년 시복되고 1987년에 교황 요한바오로2세에 의해 시성되었다.

29일에 순교하였지만 축일은 28일로 지낸다.

 

-우표로 보는 성인전.최익철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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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바울로 2세 교황이

라우렌시오 루이스와 동료들의 천상 영광을 공표하기 위하여

마닐라에서 거행한 장엄 미사 강론의 발췌 (AAS 73, 1981, 340-342)

 

그들은 자신의 피를 흘려 하느님께 향한 훔숭과 사랑 행위를 완수하였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복음을 증거한 그들이 사람들 앞에서

당신께 대한 신앙을 충실히 고백한 순교자임을 하느님 아버지 대전에서 증명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 여기서 수많은 사람들이 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이 영광송은

1637년 12월 27일 성 도미니꼬 성당에서 저녁 기도때 울려 퍼진 사은 찬미가 떼 데움을 되살리고 있습니다.

그 시간에 나가사키에서 일어난 순교의 소식이 그 성당에 전해 졌습니다.

16명의 그리스도인들, 그들 중에는 스페인의 데온 출신으로 도미니꼬 회원이며 장상이었던 안토니오 곤잘레스 신부,

마닐라 태생으로 비논도라는 변두리 지역 출신의 한 가장인 라우렌시오 루이스가 있었습니다.

순교자 들은 체포되어 죽음을 맞이하는 동안에도 자비와 권능의 아버지께 시편 기도를 노래했습니다.

그들의 순교는 장장 3일이나 계속되었습니다.

 

믿음은 세상을 이깁니다.

믿음의 선포는 진리를 알고자 갈망하는 모든 이를 태양과 같이 비추어 줍니다.

이 세상의 가르침은 여러 가지 형태가 있지만 그리스도교 전통은 하나이고 동일한 것입니다.

주 예수는 모든 종족과 언어와 민족과 국가로부터 모여든 당신의 종들을

당신 피로 구속하시고 우리 하느님을 위하여 사제의 왕국을 이루도록 하셨습니다.

16명의 복된 순교자들은 세례와 서품의 사제직을 수행하여 스스로의 피를 흘림으로써

하느님께 사랑과 예배의 위대한 행위를 완수하였습니다.

 

그들은 십자가의 제단위에 희생제물이 되신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어

사제이시고 제물이신 그리스도를 가장 가깝게 닮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동시에 형제들을 향한 최고의 사랑의 행위였습니다.

우리들도 형제들을 위해 우리 자신을 내어놓도록 부르심을 받은 사람입니다

성자께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먼저 내놓으심으로 본보기를 보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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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렌시오 루이스는 이를 성취하였습니다.

성령의 인도로 위험에 가득찬 여행을 마치고 예상치 못하던 최후를 맞이하여 재판관들 앞에서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며 하느님을 위해 죽을 것임을 고백하였습니다.

 

"그분을 위해서라면 내 생명을 수천 번이라도 바치겠습니다. 결코 배교자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대들이 원한다면 나를 없애 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하느님을 위해 죽는 것이 내 소원입니다."

"That I will never do, because I am a Christian, and I shall die for God,

and for him I will give many thousands of lives if I had them. And so, do with me as you please."

 

여기서 우리는 그의 생명과 신앙이 절정에 달함을 보고 또한 그 죽음의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이 순간에 이 젊은 가장은 신앙 고백을 하였고

비논도의 성 도미니꼬 수도회의 수사 학교에서 배운 그리스도교 교리를 완성시켰습니다.

교리의 유일한 중심은 오로지 그리스도인데 그는 그 그리스도를 자신의 목표로 삼았고

그리스도 자신이 전달자의 입술을 통해 가르치셨기 때문입니다.

라우렌시오 루이스가 그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좋은 모범은

우리 자신들에게도 우리의 삶이 그리스도를 지향하여야 함을 일깨워 줍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은 바로 이를 의미합니다.

매일같이 자신을 봉헌하는 것,

이는 모든 이가 생명을 얻고 더욱 풍성하게 얻게 하기 위하여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의 봉헌에 응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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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agnus dei-monastic chants-christdesert(Bened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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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회사

일본에 그리스도교가 처음 들어온 것은

1549년 8월 15일 예수회의 창립자 가운데 한 사람인 프란치스코 하비에르(Francisco Xavier)가

말라카(Malaca)에서 만나 고아(Goa)에서 입교한 일본인 "안지로"의 안내를 받아 가고시마에 입국한 뒤부터였다.

일본에서는 이 때부터 그리스도교를 믿는 신자는 물론 교회에 관한 모든 것을 포르투갈어의 발음을 따라 "기리시땅"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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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포교 사업의 수호자

Francisco Xavier (Spain, 1506)

First Jesuit Missionary,

India, East Indies, Japan, 1540-1552

축일:12월3일

 

도꾸가와 이에야스는 1614년 기리시땅의 전면적인 금교령을 선포하고, 성당을 파괴시키고 신자 명부를 작성케 하며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외국인 선교사를 마카오와 마닐라로 추방하였다. 이런 박해 속에서도 일본교회는 수난을 이겨내며 신앙을 고수하였다.

마닐라 등지로 추방되었던 선교사와 그곳에서 성직자가 된 일본인들이 다시 잠입하자 신자들은 목숨을 걸고 성직자를 보호하였다.

목자를 잃는 경우에도 신자들은 신심회를 조직하여 신앙을 굳게 지키고 붙잡히면 고결한 순교자가 되었다.

 

1623년 도꾸가와 이에미쓰가 3대 장군으로 등장하자 기리시땅 탄압을 철저히 제도화하였다.

그해 10월 두 선교사를 체포하는 한편 에도에서 이름있는 기리시땅 46명을 잡아들여 세 조로 나누어

거리에 조리를 돌리다가 가장 번화한 곳에서 화형에 처하는 등 기리시땅 말살 정책을 강행하였다.

12월 4일에 처형 당한 이 사건을 ’에도의 대순교’라고 한다.

 

이어 전국적으로 기리시땅 수색을 강화하여 신자를 숨겨준 사람까지 사형에 처하였다.

규우슈우에 잠복해 있던 외국인과 일본인 사제는 모두 색출되어 사형을 받았다.

일반 신자에게는 세뇌공작과 잔인한 고문으로 신앙을 버리도록 강요하였다.

그 결과 1630년에는 일찍이 ’소(小)로마’로 불리던 나가사끼에도 신자가 거의 전멸된 상태였다.

1633년에는 지도급의 기리시땅에 대하여 ’생매장’이라는 잔인한 고문 방식이 채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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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6 성인상

1593년 프란치스꼬회 선교사들이 일본에 입국하여 선교활동을 벌인 것이 도요또미 히데요시의 비위를 상하게 하였다.

또한 1596년 도사에 표착한 스페인 선박 산펠리페호 사건까지 겹쳐 도요또미 히데요시의 분노를 부채질 함으로써

1597년 2월 5일 프란치스꼬회 수사 6명을 비롯한 3명의 예수회 수사와 바오로 미끼등 일본인 17명이 나가사끼, 니시사까에서 십자가형에 처해졌다.

 

이들은 1862년 성인 반열에 오르게 되었고 시성 100주년을 맞이한 1962년 6월 10일 기념비가 완성되었다.

화강암 대좌에 26성인의 청동상이 하늘을 우러러 복음을 말하고 있다.

1981년 2월 26일 교황 요한바오로 2세는 이 순교지를 방문하여 이 기념비가 전세계를 향하여

사랑에 대해서 그리스도에 대해서 끊이지 않고 신앙을 전파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말씀하셨다.

26성인중에는 임진왜란 때 포로로 일본에 잡혀가 그곳에서 영세 입교하고 성 프란치스꼬 3회에 입회하여 덕행을 쌓다가

순교한 성 바오로 이바라끼, 그의 동생 성 내오 이바라끼 그의 아들 12세의 소년 루도비꼬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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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Miki (Japan, 1564)

First Martyr of Japan, Nagasaki, 1597

성 바오로 미키와 그 동료 순교자들(1564-1597)

축일;2월 6일.게시판935번

 

■일본교회의 한국인 순교자

임진왜란(1592-1598)의 결과 많은 한국인이 포로가 되어 일본에 끌려갔다.

일본은 1587-1687년에 이르는 약 100년간 막부에 의한 그리스도교 박해가 계속되어 많은 순교자가 배출되었다.

그 후 1867년 7월 교황 비오 9세는 순교자 205명을 시복하였는데,

그 205명복자 순교자 중에는 9명의 한국인과 3명의 그 일본인 아내가 포함되었다.

이들은 모두 규우슈우의 나가사끼에서 순교했으며 이 밖에도 복자아닌 한국인 순교자 9명이 기록에 남아 있다.

 

 

말씀의 초대
  • 페르시아 임금의 술 시중을 드는 관리였던 느헤미야는 아르타크세르크세스 임금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게 해 달라고 간청하여 허락을 받는다. 그는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의 복구를 꿈꾸며 예루살렘으로 향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부르시지만, 사람들은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며 예수님을 따르기를 주저한다. 모든 사람이 그럴듯한 이유를 대지만 사실은 세상 것에 대한 미련 때문에 주님을 따르려는 마음이 없는 것이다(복음).
제1독서
  • <임금님께서 좋으시다면 저를 제 조상들의 도성으로 보내 주셔서, 그 도성을 다시 세우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느헤미야기의 말씀입니다. 2,1-8 아르타크세르크세스 임금 제이십년 니산 달, 내가 술 시중 담당이었을 때, 나는 술을 가져다가 임금님께 올렸다. 그런데 내가 이제까지 임금님 앞에서 슬퍼한 적이 없기 때문에, 임금님께서 나에게 물으셨다. “어째서 슬픈 얼굴을 하고 있느냐? 네가 아픈 것 같지는 않으니, 마음의 슬픔일 수밖에 없겠구나.” 나는 크게 두려워하면서, 임금님께 아뢰었다. “임금님께서 만수무강하시기를 빕니다. 제 조상들의 묘지가 있는 도성은 폐허가 되고 성문들은 불에 타 버렸는데, 제가 어찌 슬픈 얼굴을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자 임금님께서 나에게, “네가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기에, 나는 하늘의 하느님께 기도를 올리고, 임금님께 아뢰었다. “임금님께서 좋으시다면, 그리고 이 종을 곱게 보아 주신다면, 저를 유다로, 제 조상들의 묘지가 있는 도성으로 보내 주셔서, 그 도성을 다시 세우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때에 왕비께서도 옆에 계셨는데, 임금님께서는 “얼마 동안 가 있어야 하느냐? 언제면 돌아올 수 있겠느냐?” 하고 나에게 물으셨다. 임금님께서 이렇게 나를 보내시는 것을 좋게 여기셨으므로, 나는 임금님께 기간을 말씀드렸다. 나는 또 임금님께 아뢰었다. “임금님께서 좋으시다면, 유프라테스 서부 지방관들에게 가는 서신 몇 통을 저에게 내리게 하시어, 제가 유다에 다다를 때까지 그들이 저를 통과시키도록 해 주십시오. 또 왕실 숲지기 아삽에게도 서신을 내리시어, 하느님의 집 곁 성채의 문과 도성의 벽, 그리고 제가 들어가 살 집에 필요한 목재를 대게 해 주십시오.” 내 하느님의 너그러우신 손길이 나를 보살펴 주셨으므로, 임금님께서는 내 청을 들어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57-62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길을 가는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 예수님께서는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라라.” 하고 이르셨다. 그러나 그는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고, 너는 가서 하느님의 나라를 알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또 다른 사람이 “주님, 저는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그러나 먼저 가족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십자가의 요한 성인이 말한 ‘정화의 단계’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영혼이 하느님과 합일로 가는 과정에서 온갖 인간의 무질서한 욕망과 애착이 정화되는 단계를 말합니다. 요한 성인은 이 과정에서 육신의 온갖 달콤한 감각의 욕구들이 정화되려면 손발이 잘려 나가는 듯한 고통스러운 감각의 어두운 밤을 거쳐야 한다고 했습니다. 대부분의 인간은 무엇엔가 중독되어 있다고 하지요. 술이나 마약, 도박과 같이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지 않더라도, 영성에서 하느님 이외의 것에 집착하는 것은 다 중독으로 이해됩니다. 일상에서 건강해 보이는 것일지라도 영적인 자유를 방해한다면 다 중독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독된 감각을 정화하고 영적인 자유를 누리려면 자신의 지체 일부를 잘라내는 아픔과 같은 힘겨운 과정을 겪어야 합니다. 오늘 복음은 예수님을 따르고자 하지만 세상 것에 대한 미련 때문에 망설이는 이들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핑계 저 핑계로 자기가 붙잡고 있는 것을 놓지 못하는 것이지요. 주님을 따르는 것은 삶의 가치의 순서를 바꾸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최고의 가치에 주님을 두는 것, 그리고 그 가치에 합당하지 않는 것은 버리는 것입니다. 가을의 단풍나무처럼 우리도 자신을 비우고 버리기 시작할 때부터 아름다워집니다. 우리가 맨 앞에 내세우는 삶의 가치를 바꾸는 순간, 낙엽을 떨어뜨리는 나무처럼 버릴 것이 많아집니다. 우리 인생에 꼭 필요하고 중요한 것만 남게 됩니다. 삶이 단순하지만 아름다워집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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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아멘!!!

 성 라우렌시오 루이스와 동료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축일을 맞이하신분 모두 축하드리며~
님의 정성에감사 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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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을 따르는 것은 삶의 가치의 순서를 바꾸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최고의 가치에 주님을 두는 것,
그리고 그 가치에 합당하지 않는 것은 버리는 것입니다.
가을의 단풍나무처럼 우리도 자신을 비우고 버리기 시작할 때부터 아름다워집니다. 아멘!

성 라우렌시오 루이스와 동료 순교자 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 기념일이 (10월 19일) 성공리에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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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성체사랑님
 은총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더욱 많이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다 보는 이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없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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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는 하느님을 위해 죽는 것이 내 소원입니다..아멘!!

성 라우렌시오 루이스와 동료 순교자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수도자들을 위하여..
저희 순례자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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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성 라우렌시오 루이스와 동료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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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루이스와 동료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승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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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루이스와 동료 순교자 들이시여 나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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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믿음은 세상을 이깁니다..아멘.

성 라우렌시오 루이스와 동료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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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루이스와 동료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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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모든것 다 내어주신 예수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나주를 알게해주심 감사드려요.

성라우렌시오 루이스와 동료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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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루이스와 동료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승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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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루이스와 동료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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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나는 신앙을 포기하기보다 차라리 천번을 죽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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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루이스와 동료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하루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안전을 위하여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전구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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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루이스와 동료 순교자 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라우렌시오 루이스와 동료 순교자 시여!!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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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는 살아도 주님앞 죽어도 주님앞이기를 갈망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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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자님의 댓글

협력자 작성일

주님께서는 하느님나라의 구원을 위하여 얼마나 열심히 복음을 거처가  없으시면서 복음을 전파하셨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나를  따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우리는 세상일에 신경쓰지 말고 오직 주님만 믿고 따라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님만을 믿고 따르면서 곁눈질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세상걱정과 명예,부귀를 모두 버리고 오직 주님만을 따라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도 세상걱정,명예,지위,부귀영화를 버리고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 구원방주에 승선하여 하늘항구에 도달할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나주성모님 메세지 말씀중에서
 믿고 신뢰하고 의탁하며 나를 따를 때 내가 놀라운 방법으로
너희 곁에서 나의 계획을 관철시켜 줄 것이며 나의 아들인
성자는 너희를 통하여 사랑과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영광의
나라를 이룩할 것이고 그로 하여금 이 세상은 부활과 새로운
성령강림이 있을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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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라우렌시오 루이스와 동료 순교자 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그리고 기도하시는
모든 지향이 그대로 이루지도록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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