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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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혼의 일기 ♥ 님의 향기 ♥
★ 1988년 4월 19일 ★
나자렛, 가나, 답가, 가파르나움, 갈리리 호수,
진복팔단, 라이베리아, 사마리아, 예리고, 베다니, 벰엘세켐, 사해,
베들레헴, 아이가렘, 소돔과 고모라, 예루살렘을 어제부터 지나왔다.
할머니 모시고 다니느라 정신없이 다니느라고 잘 모르겠지만
바로 이 길이 십자가의 길이 아닌가 싶다.
많은 이들이 순례는 관심도 없고 쇼핑에
기뻐하며 돈을 낭비하고 밤에는 이상한 곳에들 가고 있을 때
내적, 외적 고통으로 지친 내 마음은 예수님께만 향해 있었다. 예수님께서
죄인들 때문에 고통당하심을 생각하면 나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하고 아름답게 셈치고 봉헌할 수 있었다.
예수님! 순례자들의 욕심으로 인하여
당신의 맘 상해드린 것 제가 용서 청합니다.
성지순례 떠나온 당신의 자녀들 지켜주시고
그냥 돌아가지 않게 해주세요.
당신의 마음 많이 아프실 줄 압니다만
당신의 발자취를 신앙으로 따라가도록 도와주소서.
★ 1988년 4월 20일 ★
예수님께서 주님의 기도를 가르쳐주신 곳에 세워진
주님의 기도 성당에 들러 겟세마니 동산에 올라가야 되는데,
일어날 수도 없어 뒷자리에 누운 채로 있었다. 그러나 내가 할 수 있는 건
기도밖에 없다. "죽어도 살아도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 뜻대로 하소서." 하며
성 안나 성당에서 십자가의 길을 했다. 무거운 십자가를 처음부터 내가
지고 갔다. 성모 승천 성당에 들렀는데 예수님의 발자국이라고 크게
있었다. 거기에 성물들을 모두 친구시키고 감사하며 돌아왔다.
★ 1988년 4월 22일 ★
예수님 피난 성당에 도착.
성모님께서 그 머나먼 길을 요셉 성인과 함께
예수님을 모시고 피난하셨다 생각하니 고행의 길에 오르신 성모님이
너무너무 안쓰러웠다. 그런데 피난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다가 우리도 피난해야 했다.
이슬람 교인들이 시체가 든 관을 들고 미사 하는 곳으로 밀고 들어온 것이다.
한쪽 구석에서 미사 집전하시는 오기선 신부님께서도 눈물을 흘리시며
이렇게라도 미사하도록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렸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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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죽어도 살아도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 뜻대로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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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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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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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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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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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죽어도 살아도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 뜻대로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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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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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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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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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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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눈 밝은 고을 원님은 다 어딜가시고 ? 쩝 ~쩌업. 청맹과니 , 눈뜬장님 , 당달봉사만 급제시켰는강 ? . 옛날이나 지금이나 불쌍한 물건은 아랫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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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님의 댓글
비오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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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저도 지금 제가 할수 있는건 기도 밖에 없습니다. 주님의 뜻을 제가 잘 따라가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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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죽어도 살아도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 뜻대로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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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예수님께서 죄인들 때문에 고통당하심을 생각하면
나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하고
아름답게 셈치고 봉헌할 수 있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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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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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님의 댓글
소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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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님! 순례자들의 욕심으로 인하여
당신의 맘 상해드린 것 제가 용서 청합니다.
성지순례 떠나온 당신의 자녀들 지켜주시고
그냥 돌아가지 않게 해주세요.
당신의 마음 많이 아프실 줄 압니다만
당신의 발자취를 신앙으로 따라가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들꽃의향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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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저도 지금 제가 할수 있는건
기도 밖에 없습니다.
주님의 뜻을 제가 잘 따라가게
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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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님의향기 감사히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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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엄마의 마음이 참 좋습니다 .. 저희게도 엄마의 영을 부어주시어 그대로 살게 하소서 아멘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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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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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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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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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당신의 발자취를 신앙으로 따라가도록 도와주소서.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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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죽어도 살아도 주님의것 입니다 주님뜻대로 하소서.
주님 성모님 제에게도 굳은 믿음을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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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당신의 발자취를 신앙으로 따라가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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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당신의 발자취를 신앙으로 따라가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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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지순례 떠나온 당신의 자녀들 지켜주시고 그냥 돌아가지 않게 해주세요.”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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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당신의 발자취를 신앙으로 따라가도록 도와주소서."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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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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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많은 이들이 순례는 관심도 없고 쇼핑에 기뻐하며
돈을 낭비하고 밤에는 이상한 곳에들 가고 있을 때
내적, 외적 고통으로 지친 내 마음은 예수님께만 향해
있었다. 예수님께서 죄인들 때문에 고통당하심을 생각하면
나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하고 아름답게 셈치고
봉헌할 수 있었다. 예수님! 순례자들의 욕심으로 인하여
당신의 맘 상해드린 것 제가 용서 청합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들꽃의향기님...님의향기 감사합니다
요셉 성인과 함께 예수님을 모시고 피난하셨다
생각하니 고행의 길에 오르신 성모님이 너무너무
안쓰러웠다. 그런데 피난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다가
우리도 피난해야 했다.이슬람 교인들이 시체가 든 관을
들고 미사 하는 곳으로 밀고 들어온 것이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님의향기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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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성지순례 떠나온 당신의 자녀들
지켜주시고 그냥 돌아가지 않게 해주세요.
당신의 마음 많이 아프실 줄 압니다만
당신의 발자취를 신앙으로 따라가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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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죽어도 살아도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 뜻대로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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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적, 외적 고통으로 지친 내 마음은 예수님께만 향해 있었다.
예수님께서 죄인들 때문에 고통당하심을 생각하면 나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하고 아름답게 셈치고 봉헌할 수 있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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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죽어도 살아도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 뜻대로 하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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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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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힘든 십자가의 길을 걸으신 엄마!!
감사합니다! 닮아가는 자녀되겠습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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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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