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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를 함께 한 산천어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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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6건 조회 3,049회 작성일 11-09-25 06:09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래에서 잠깐 내 비쳤던 `산천어` 이야기는 전에도 한번 올렸던 일이 있는데, 너무 흥

미롭고 신비스러워 다시 한번 올려 드립니다.

 

1988년 서울을 떠나 강원도 덕풍계곡으로 들어가서 살 때가 51살이었고, 53살에 전혀

 생각지도 못한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두 아들을 얻게 됩니다.

나는 처음부터 아이들의 심성에 자연을 사랑하고 생명의 존귀함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자라 초등학교에 다니게 되었을 때, 아침에 일어나면 묵주를 들고 계곡을 산

책하도록 시켰습니다.

 

6km의 덕풍계곡은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습니다.

그 계곡의 끝자락에는 계곡의 크라이막스인 높은 바위의 수리산 밑에 암반이 넓게 펼쳐

진 소가 하나 있고, 물이 깊고 깨끗하여 많은 물고기들이 살고 있으며,주변의 경치가 무

척 아름답습니다.

 

이곳 언덕에 우리집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우리집 앞에서부터 용소골에 이르기 까지, 갑작이 계곡이 넓어질 뿐만 아니라, 계곡 바

닥이 높아져 조금만 가물어도 물이 마르는데, 용소골과 문지골과 괭이골에서 나오는 물

들이 모두 지하로 들어갔다가 우리집  옆에서부터 물이 솟아 오릅니다.

 

날이 가물면 군데 군데 물 웅덩이가 생겨 고기들이 갇혀, 누가 구해주지 않으면 말라죽

던지 겨울에는 얼어 죽습니다.

 

그럴때면 나는 두 아들을 데리고 바께쓰와 뜰 채를 들고 가서, 고기들을 잡아 우리집 옆

계곡에 풀어줍니다.

 

어느날 아들들이 아침 산책을 다녀오면서

"아빠! 어제 고기잡았던 곳에 이따만한 산천어가 두마리 또 있어요"

라고 하면서 팔을 벌리며 팔꿈치만 하다고 하는게 아닌가.

 

"어제 우리가 작은 것까지 다 잡았잖으냐?"

"그러게요"

 

그곳은 물 웅덩이가 1.5m정도로 작고, 그 안의 돌들을 다 건져내었던 것인데, 고기가

숨을 곳도 없는데 어떻게 이따만한 산천어가 2마리가 또 있을 수 있는가 말이 안됩니

다.

 

나는 아이들과 바께쓰와 뜰 채를 들고 다시 가 보았습니다.

"헉 ! 도대체 너희들 어디에 숨어 있었느냐?"

산천어는 제1급수에서만 사는 약간 갈색 무늬와 무지개빛이 도는 아름다운 민물 고기

이며, 사람 소리만 나도 숨어버리는 민감한 물고기 입니다.

 

어제 우리는 20cm크기의  산천어 2마리와, 버들치 와 탱가리 와 메기새끼들 과 여러중

류의 물고기 와 다슬기 까지, 바께쓰로 거의 절반을 채울만큼 많이 잡아서 살려주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내 눈 앞에 보이는 산천어 2마리는 한마리가 내가 이제까지 본 것 중의 가

장 큰 30cm의 크기였고, 또 한 마리는 25cm로 보이는 어제 우리가 잡았던 것 보다 훨

씬 더 큰 산천어가 아닌가? 이건 말도 안됩니다.

 

우리는 산천어 2마리를 잡아 아래 물이 마르지 않는 곳에 살려주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잡히지 말고 잘 살아라"

 

다음날 오후, 나는 하루의 일을 마치고 저녁무렵에 묵주를 들고 계곡을 산책하는데 , 아

침 저녁으로 매일 그렇게 묵주기도 하기를 좋아합니다.

 

내가 묵주기도를 하면서 계곡을 산책하다가 우연히 어제 산천어 잡았던 그 물 웅덩이를

바라봤습니다.

나는 그 순간 기절을 할만큼 놀랐던 것입니다.

 

거기에 또 산천어가 2마리가 있는게 아닌가 !

 

"헉 말도 안돼 ! 도대체 너희들 어디에 숨어 있었느냐?"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20cm로 보이는 큰 2마리의 산천어는, 내가 다가가도 전혀 놀

라지 않고 물 위에 뜬 채, 유유히 헤염을 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더니 나에게로 다가와서, 바로 매 발 앞에 마치 키 재기라도 하듯이 몸을 가즈런히

하고 미동도 하지 않고 물 위에 뜬 채 움직이지 않는 것입니다.

 

"너희들도 주님께 경배 드리느냐? 지금 여기 계시다"

하며 나는 묵주를 흔들어 보여 주었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나는 영광의 신비 제3단을 마치는 중입니다.

그리고 나는 그자리에서 영광의 신비 제4단과 제5단을 하였는데, 그러는 동안 산천어

는 마치 굳어버린 듯 꼼짝도 하지 않았습니다.

 

묵주기도를 다 마치자 그제서야 산천어는 움직이기 시작하였고, 다시 유유히 유영을 하

는게 아닌가!

 

나는 다시 잡아 아랫물에 풀어주었습니다.

"잘 가거라, 오래 오래 살아야 돼, 알았지?"

 

사람들은 물고기만 보면 우선 많던 적던 잡을 생각부터 합니다.

도라지나 더덕을 발견하면 무조컨 캐려고 합니다.

열매를 보면 이 또한 무조건 따려 합니다.

 

언젠가는 등산을 좋아하는 젊은이 하나가 우리집에 들러, 잔디밭에 앉아 버너에 불을

붙이고 기름을 끓이더니, 용소골에서 어항에 된장을 바르고 잡은 버들치를 밀가루에 묻

혀 튀겨 먹으며

 

"세상에, 그렇게 많은 물고기는 처음예요. 그냥 끝도 없이 잡히는거예요."

라고 자랑스러워 하며, 비닐봉지가 축 늘어질 만큼 많은 버들치들을 집에까지 가지고

수가 없어 나에게 먹으라고 줍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이나 보르네오 사람들은 먹을 만치만 잡는답니다."

내가 핀잔을 주자 그 말을 알아듣는지 미안해 합니다.

 

내가 18년을 그곳에서 사는동안 ,나는 물고기 한 마리도 잡아먹지 않았습니다.

예전 같이 물고기가 많다면 나도 많이 잡아먹었을 것이지만...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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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10월은 거룩한 성모님의 달 !
10월은 그 하루 하루가 소중하고
주님깨서 특별히 관심을 두신 날인데

거기에 당신의 어머니께서 피눈물을
흘리신 날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25주년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지요.
인준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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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들어도  들어도 물리지 않는 덕풍이야그 ~ !  하도 ( 느무나도 ) 가보고시퍼 발광이 나네예  ! 할 수 없지 ..또 !  컴퓨터로 덕풍을 다녀와야지이 ...*^^*

기체후일향만강하옵시며가내두루두루편안하옵시고자기야님도잘기시고아아들도밥잘묵꼬닭들도모이잘쪼아먹고땅두릅도잘자라고.종이가음서서다닥다닥

兩人對酌山花開    一杯一杯復一杯      :      단둘이 마주 앉아 술잔을 드니 산에는 꽃이 피네  한잔 한잔 다시 또 한잔 ...!  ^^*
양인대작산화개    일배일배부일배             
                                                                                                                      復  :  돌아올 복 . 돌아올 부  :  주거니 받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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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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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어머니향기님, 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오타를 발견하시면 바로 지적해 주셔요. 거듭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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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덕풍게곡의 아름다움이 눈에 선하게 그려지네요
자연과 어우러져 아름답게 사시는 주님함께님의 모습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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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참 맑고 고우시며 따사로운 주님 함께님을
세상에 보내신 하느님은 찬미받으소서.

언제나 들어도 세속의 때라고는 물들지 않고 맑고 투명하여
가을에 등산을 하다보면 계곡물이 영롱한 수정처럼  빛나서

더럽고 추한 내 영혼을 다 꺼내어 흔들어 씯어내고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글을 보아도 그 맑음에
순수함에 ,
 제 자신을 돌아보며 진정한 신앙인의 자세를 배워봅니다.


그 오지에서 한점 부끄럼없이 오직 주님을 믿고 자연인으로 자연을 사랑하며
살아오신 주님함께님을 존경합니다.
욕심많아 쌓아두기 좋아하는 저. 많이 반성하며
미물인 산천어가 알아보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어 좋은글 들려주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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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주님함께님 참 신기하네요
산천어가 묵주기도 하는 동안 꼼짝않고 있었다니...
자연과 생명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씨를 저도 본받겠습니다.
그런데 그 산천어가 참...구미를 당기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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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묵주기도를 다 마치자 그제서야
산천어는 움직이기 시작하였고,
다시 유유히 유영을 하는게 아닌가!

와~물고기도 묵주기도를~
생명있는 모든것들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행복한 주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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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우리집 옆의 수리산 밑의 소는 구룡소라고 하는데 물이 깊어 새파랗게 보였지만,
지난 2002년의 루사태풍과 다음해의 매미 태풍으로 토사로 메워져 볼 품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거기에 산양들이 나타나곤 하였는데 그리고 엄청 큰 독수리가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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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님의 댓글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주님함께님께서 올려주시는 강원도얘기 너무 재미있어요.
글을 읽다보면 마치 제가 산속에서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멋진 자연과 함께 하는 듯한 느낌이 든답니다.
강원도 계곡의 물소리도 들리는 듯하고, 시원한 바람도 부는 듯하고,
주님함께님께서 올려주시는 강원도 얘기를 읽고 있으면 가슴속이 시원해지는 듯해서 너무 좋아요^^*

함께 기도하셨다는 산천어얘기는 정말 너무 신비롭고 멋지네요.
앞으로 종종 강원도 얘기 많이 많이 올려주셔요^^*

좋으신 우리 주님과 자애로우신 성모님께서
주님함께님 가정에 풍성한 은총과 축복을 내려주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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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오 ~~~ 인간이 무엇이기에  그렇듯  아름다운 모든것들을

인간이 보고 하느님을 찬미찬양 하도록 지어주셨나이까

저도 그 계곡 정말 한번 가보고싶었지요

그런데  태풍 때문에  파란  아름답던 소가  토양으로 뒤석여 볼품없는 곳으로

변화되어 버렸다니  애석합니다

계곡의 물과  고기들이 눈에 선하도록  아름답게  올려주셨습니다

하느님께  찬미가 절로 나옵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홈에서  다른  뜻이나 이야기들은  받쳐서 읽을수가 없는데
삼행시 같은것도.....

주님함께님의 글만은  유일하게  하느님의 사랑을  찬미 하도록  글 하나하나에

주님의 사랑과 손길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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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땅속에 물고기 비밀통로가 있었나부다 ~? ㅎ
초겨울 햇볓좋은날 양지에 앉아있는것 처럼 기분좋은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그날먹을 양식을  날마다 넉넉히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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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땅 속에 비밀 통로가 있다고요? 하하하

예수님께서 제가 어떻게 하는가를 보고 싶으신 거죠. 30cm와 25cm의
산천어는 매운탕 한그릇 충분합니다.

제가 살려주니 기뻐하신 거지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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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땅굴파는 산천어 ㅎㅎㅎ  싱거워  해본 소리예욤 ㅋ~ ^___^*
산천어는 주님함께님을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신비한 사랑표현이구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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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자연을 사랑하시는 주님함께님, 글 감사합니다.
창조하신 모든 것에 주님 손길 느끼며 살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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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계곡 속에 물고기 ~~~*^0^*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 ☆*  
      ☆*
    ☆ *☆
┏━━˚*LOVE*♥˚♥˚♥˚♥˚♥˚**************━━┓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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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주님함께님
그전에 들려주신 지네 이야기도 떠오릅니다.
대학생 몇명이 그곳 덕풍계곡에 놀러왔다가
지네가 학생들 몸속으로 들어가서....우히@@ 놀래라
생각만 해도 몸서리 쳐지지요
그때 그 야기가 참 재밋게 떠오르네요
강원도 덕풍얘기는 언제 들어도 흥미롭고 물리지 않지요
자연은 곧 하느님의 품처럼 느껴지는데
갈수록 자연이 파괴되어가고 오염되고 있으니...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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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프리카 사람들이나 보르네오 사람들은 먹을 만치만 잡는답니다."

내가 핀잔을 주자 그 말을 알아듣는지 미안해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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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희들은 인간도 사랑 다 못하는데 다른 피조물은 어떻게 사랑하냐고

환경 운동 하시는 분들에게 말을 할때가 있지요 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데

어찌 다른 사람을 사랑하겠냐고 할때도 있고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마음도 따듯하겠지요  그렇지가 않는것 같습니다  자신하고 같은 생각을 가지지 않는

사람을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매도하는분들도 있더군요 물론 저도 자연을 무척 사랑합니다

저에 어렸을때 이야깁니다 저에 어렸을때 동내 신작로 길가에 녹화를 위해 포프라 나무를

꽃꼬지 하여 심어놓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애들이 심어 놓은 꽃꼬지를 뽑아버릴때 제가 국민학교

이학년이라고 기억 되는군요 굉장히 가슴이 아팠습니다 왜 저 애들이 저렇지  철없는 어린때였지만

자연을 살린는데 굉장히 앞서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성장해서 회사 십년차 다니고 있을때였지요

광주에는 도시 근거리에 무등산이 있기 때문에 회사 쉬는 날이면 무등산으로 술과 음식을 쌓가지고

가서 놀다오곤하지요 그날따라 술을 먹다 한 동료가 종이와 쓰레기를 산아래에 던져버린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놈에 입주동이가 참지 못하고 그동료에게 말했지요 봐라 저 소나무가지에 걸려있는 쓰레기를 다른 사람이  보고  어떻게

생각 하겠냐고 하면 제가 추긍을 하자 저 보다 등치도 한뼘 더 큰 상대였습니다 힘으로 하면 저는 그자리에서

맞아 죽어도 할말이 없는 상태였지요 그래도 저는 글하지 않고 큰 싸움일보 직전까지 갔다 회사 동료들에 말림으로

싸움까지는 하지않고 내렸왔지요 그 뒤로는 회사에서 조금만한 티만 보이면 동료들과 저에 흉을 보면 모함을 하고

했습니다 자연을 사랑한다고 하는것은 하느님을 사랑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모든 사람은 자연에서 태어나 하느님께서

세워 놓으신 질서속에 살다 자연을 통해 하느님께 나아가지요  주님 함께님 자연을 사랑하신만큼 마음이 넓을시게 보여

저는 주님 함께님을 존경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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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그리고 나는 그자리에서 영광의 신비 제4단과 제5단을 하였는데, 그러는 동안 산천어
는 마치 굳어버린 듯 꼼짝도 하지 않았습니다.
 묵주기도를 다 마치자 그제서야 산천어는 움직이기 시작하였고, 다시 유유히 유영을 하
는게 아닌가!
아멘,신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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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미물도  다스리시는 하느님 아버지 ~! 참으로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하느님 아버지 영광 찬미 감사 흠숭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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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산천어가 그렇게 큰게 있다니!!!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영광의 신비 묵주기도를 함께 하는 산천어!!
정말 대단합니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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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맞습니다 주님ㄲㅔ서 만드신 것은 모든 소중합니다
주님게서는 자연을 소중히 다스리라고 하셨지
자연위에 군림하라고 하지는 않으십니다.
우리또한 흙으로 돌아갈 것을 알기에 말입니다
자연을 생각하는 주님함게님의 마음은
하느님을 사랑하는 믿음이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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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풍성한 시골의 아름다움들이 느껴집니다.
물고기이름들도 어쩜 그렇게 다 아셔요.
전 모두 처음들어보는 이름이여요.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그 곳
하느님의 창조를 제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예쁜 곳

그 곳에서 묵주기도를 하며 물고기와
대화나누는 그 곳 때론 그립지 않아요?
그저 듣기만해도 맘이 풍요로워집니다.

하느님께서 지어내신 모든 작품들
빛나도록 예쁜 대자연을 주신 그분께
감사 찬미드려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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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묵주기도를 함께하는 산천어라!!
참신기합니다  자연의 섭리처럼 물고기도
묵주기도하는 것은 하느님의 섭리가 아닐까요? ㅎㅎ
주님함께님 좋은 글 감사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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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함께님~
글 잘 읽고 가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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