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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 25 주간 토요일 ( 메르체데의 성모마리아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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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7건 조회 2,903회 작성일 11-09-24 10:1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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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9월24일

메르체데의 성모마리아

Beata Vergine Maria della Mercede

Our Lady of Ransom

Feast of Our Lady of Mercy

 

0924Feast%20of%20Our%20Lady%20of%20Mercy...jpg 0924Beata%20Vergine%20Maria%20della%20Mercede.jpg

 

1218년, 성 베드로 놀라스코의 꿈에 성모님께서 발현하신 것을 기념하는 축일입니다.

그리고 성모님은 페나포르트, 야고보, 아라고나 왕에게도 발현하셨고

많은 신자들이 회교도의 노예가 되는 것을 걱정하시면서 구해주라고 청하셨다고 합니다.

이때 메르체데의 수도회.Order of Our Lady of Mercy가 창설되었습니다.

 

0924Beata%20Vergine%20Maria%20della%20Mercede%203.jpg

 

1218년 8월 1일, 성모께서 베드로 놀라스코에게 발현하시어

회교도의 노예가 된 그리스도교를 구출하는 수도원을 창설하라고 분부하셨다.

 

다음 날 그가 야고보 왕에게 가서 그 사실을 말하니 왕도 똑같이 그러한 성모의 명령을 받았다고 했다.

또한 조금전 부터 페냐포르트의 라이문도라는 성인도

왕에게 초대를 받아 아라곤에 와 있었는데 그분도 성모 마리아로 부터 같은 말씀을 받았다고 한다.

 

일이 이렇게 된 세 사람은 대단히 놀라며

바르셀로나의 주교 베렌가리오를 방문해 자세한 말씀을 여쭙고, (8월10일?)

8월15일을 기해 ’메르체데의 성모 마리아회’라는 새 수도원을 창립했다.

 

0924Merede.jpg

 

이보다 벌써 20년 전에 바르셀로나에서 기사 여러명이 역시 같은 목적을 위해

한 신심회를 세운 일이 있었는데 베드로 등은 그 회의 규율을 기초로 새로운 회칙을 작성하고

즉각 13인의 동료들을 얻을 수가 있었다.

이 수도원이 교황 그레고리오 9세의 인가를 얻은 해는 1235년이었다.

 

1212년 사라센들은 유명한 톨로사의 격전에서 패배해

거의 스페인에서 소탕 당하고 겨우 남쪽에 있는 그라나다를 지키고 있을 뿐이었다.

베드로는 수도원 창립 후 즉시 그 지방에 가서 불쌍한 노예 400명을 위해 대금을 내고

그들을 자유의 몸으로 풀어 주었다.

 

베드로 놀라스코는 또한 "노예인 신자들에게 자유를 줘야 할 때,

만일 필요하다면 자신을 인질(人質)로 바칠 각오를 가져야 한다."라는

회칙의 제4서원에 따라 북부 아프리카에서 노예를 대신해 쇠사슬에 결박되어 투옥 당한 일도 있었다.

 

그때 사라센들은 그를 죽이려고 돛대도 키도 없는 작은 배에 태워 바다로 띄워 보냈다.

그러나 그는 다행히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무사히 스페인의 발렌시아에 도착할 수가 있었다.

 

베드로는 그러한 고난과 피로와 노령으로 매우 몸이 허약해져서 수도원 총장직을 후임자에게 넘기고

수년간의 여생을 오로지 하느님께 대한 봉사와 보속으로 지냈다.

이와같이 세상에서 많은 공적을 세운 성인은 1256년, 마침 성탄절 밤에 세상을 떠나

천국에 들어가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되었다.

그는 1628년에 시성되었다.

 

*성 베드로 놀라스코St. Peter Nolasco 축일:1월28일

*페냐포르트의 성 라이문도축일:1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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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er of Our Lady of Mercy

Founded:10 August 1218 at Barcelona, Spain

Founder:Saint Peter Nola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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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예언자 즈카르야는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예루살렘에 깃든 희망을 선포한다. 예루살렘의 도성을 넓히고 새 성벽을 쌓으면 주님께서 그 한가운데에 머무르시고 많은 민족이 주님과 결합할 것이라고 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수난을 예고하시지만 제자들은 알아듣지 못한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정녕 어떤 분이신지 그분의 말씀을 마음으로 귀담아듣지 않기 때문이다(복음).
제1독서
  • <정녕 내가 이제 가서 네 한가운데에 머무르리라.> ▥ 즈카르야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2,5-9.14-15ㄷ 내가 눈을 들어 보니, 손에 측량줄을 쥔 사람이 하나 있었다. 내가 “어디로 가십니까?” 하고 묻자, 그가 나에게 “예루살렘을 측량하여, 그 너비와 길이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러 간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때에 나와 이야기하던 천사가 앞으로 나가자, 다른 천사가 그에게 마주 나와 말하였다. “저 젊은이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일러 주어라. ‘사람들과 짐승들이 많아 예루살렘은 성벽 없이 넓게 자리 잡으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예루살렘을 둘러싼 불 벽이 되고 그 한가운데에 머무르는 영광이 되어 주리라.’ ‘딸 시온아, 기뻐하며 즐거워하여라. 정녕 내가 이제 가서 네 한가운데에 머무르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그날에 많은 민족이 주님과 결합하여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 한가운데에 머무르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제자들은 그 말씀에 관하여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43ㄴ-45 그때에 사람들이 다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을 보고 놀라워하는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이 말을 귀담아들어라.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다. 그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이해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그들은 그 말씀에 관하여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이청득심’(以廳得心)이라는 고사 성어가 있습니다. ‘귀를 기울여 들음으로써 마음을 얻는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감각 기관 가운데 듣는 것이 이렇게 중요한데 우리는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말을 배우는 데는 2년이 걸리나 제대로 듣는 것을 배우는 데는 60년이 걸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상대방의 말을 잘 듣지 못하는 이유는 듣는 사람의 태도 때문입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자기중심적으로 듣고 상대방을 판단하려 합니다.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은연중에 자신의 생각대로 상대방을 설득하고 조종하려는 태도 때문에 잘 들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공감적 경청’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말하는 사람의 자리에 서서 그 마음을 헤아리며 듣는 것을 말합니다. 공감하는 마음 없이 들을 때에는 상대방의 내면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겉으로 드러나는 소리나 모습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자기 자랑을 하며 온갖 너스레를 떤다고 할 때, 자기중심적으로 듣는 사람에게는 금방 잘난 체하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그러나 공감적 경청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 사람의 한 겹 깊은 곳에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어 하는 외로운 마음’이 들립니다. 그리고 더 깊은 곳에서 그 사람의 순수한 세계를 들을 수 있고, 마침내는 그 사람 안에 현존하시는 하느님을 만날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은 그 사람 내면을 깊이 듣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귀담아들어라.” 하시지만 제자들은 그 말씀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합니다. 자기중심적으로 듣기 때문입니다. 그분 마음 깊은 곳을 듣지 못하니 진리의 말씀이 들릴 리 없습니다. ‘천국은 무한한 공감이 이루어지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상대방의 처지와 심정을 들어주고 마음을 깊이 헤아려 주면 나눌 때 천국이 열립니다. 주님과 맺는 관계에서도 이웃과 맺는 관계에서도 깊이 듣는 연습이 가장 먼저 필요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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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메르체데의 성모마리아 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아멘

우리가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은
그 사람 내면을 깊이 듣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귀담아들어라.” 하시지만
제자들은 그 말씀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합니다.

자기중심적으로 듣기 때문입니다.
그분 마음 깊은 곳을 듣지 못하니 진리의 말씀이 들릴 리 없습니다.

‘천국은 무한한 공감이 이루어지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상대방의 처지와 심정을 들어주고
마음을 깊이 헤아려 주면 나눌 때 천국이 열립니다.

주님과 맺는 관계에서도 이웃과 맺는 관계에서도
깊이 듣는 연습이 가장 먼저 필요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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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메르체데의 성모마리아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 기념일이 (10월 19일) 성공리에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딸 시온아, 기뻐하며 즐거워하여라.
정녕 내가 이제 가서 네 한가운데에 머무르리라. 아멘! 주님의 말씀 감사합니다.*^0^*

*☆ ☆*  
      ☆*
    ☆ *☆
┏━━˚*LOVE*♥˚♥˚♥˚♥˚♥˚**************━━┓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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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과 맺는 관계에서도!

이웃과 맺는 관계에서도!
 
깊이 듣는 연습이 가장 먼저 필요합니다.. 아멘!!

메르체데의 성모마리아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죄인들의 회개와, 세계평화, 성직자, 수도자들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성화를 위하여..하느님아버지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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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메르체데의 성모마리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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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메르체데의 성모마리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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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메르체대의 성모님 ! 어서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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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메르체데의 성모마리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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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메르체데의 성모마리아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수고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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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메르체데의 성모마리아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안전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늘 감사드려요. 성체사랑님
수고해주심 고마워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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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오늘 일독서  복음을 읽어보니 가장 핵심적인 것은 측량 문제와

복음에서  알아 듣지 못하였다가 된것 같습니다 모든사람은 사실

파악 하는데 측랑과 계량을 통해 확인하려 합니다 바로 실증주의자

실천 철학이지요 모든 사람은 실험을 통해서 입중된것만을 믿으려  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어떻게 예수님에 형이상학적 사실을 깨달을수가 있겠습니까

그들은 하느님에 근본적 물음에 대답할수 없습니다  실증적 사실만 보고 하느님에

무한하심을 이해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희들은 실증된 사실뿐만 아니라  무한에

세계를 동경하기 때문에 예수님에 말씀을 알아듣고 나주성모님 사랑을 믿는것이지요

성체 사랑님 주님 사랑안에서 평화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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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너희는 이 말을 귀담아들어라.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기쁘고 행복한 주말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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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메르체데의 성모마리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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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메르체데의 성모마리아 시여!! 나주에 발현하시어 이세상을 구하시는 나주성모님 인준을 이루어주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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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메르체데의 성모마리아! 
사랑합니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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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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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메르체데의 성모님 ~!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해주시어
성모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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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모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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