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뜻을 지키는 아들과 지키지 않는 아들(마태 21, 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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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느님을 자기의 한정된 인생체험이나 지식체계나 사고방식에 가두지 않고, 사람의 지능과 힘을 한없이 초월해 계시는 그분의 신비를 거듭 새롭게 배워나가야 그분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그러기 위해 마음의 문을 항상 열어두어야 합니다. 마치 율리아 자매님처럼 말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항상 마음을 열어두고 계십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메세지 말씀이나 그분들의 뜻을 받아들이기 위해 마음을 열어놓고 계십니다. 성인들은 주님의뜻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항상 마음의 문을 열어 놓고 계셨던 분들입니다.
하느님은 인간의 얄팍한 지력을 무한히 능가하고, 그분의 신비를 인간의 좁은 마음속에는 담을 수 없는 영원하고 무한한 분이심을 잊지맙시다. 하느님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어느 한 순간이라도 만족해버리면 그분은 나를 떠나가 버리십니다. 제사장들과 백성의 원로들이 그러한 사고방식 때문에 하느님을 모르면서도 그 누구보다도 그분을 잘 안다고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이 율법을 통해 당신의 모든 뜻을 밝히셨다고 여기고 예수님을 통한 하느님의 새로운 계시를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하느님은 율법에 갇힌, 살아계시지 않고 경직된 신일 뿐입니다.
나주를 반대하는 사람들이나 광주교구의 성직자들은 자기들이 잘 알고 있다는 하느님이나 예수님을 잘 모르면서도 그 누구보다도 예수님이나 성모님을 잘 안다고 착각속에 빠져있습니다.그들은 하느님이 율법이나 복음을 통해 하느님의 뜻을 모두 밝히셨다고 여기고 예수님이나 성모님을 통한 하느님의 새로운 사적계시를 거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하느님은 율법에 갇힌, 살아계시지 않고 경직된 하느님일 뿐입니다. 우리도 유다인 지도자들처럼 옛날에 배운 교리지식만으로만 하느님을 안다고 자부한다면 그분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도 신앙인이라고 착각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나주를 반대하는 광주교구의 성직자,수도자,평신자들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만남과 사건 가운데서 하느님의 새로운 뜻을 찾으려고 애를 써야 날마다 그분의 왕국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항상 주님과 성모님에 대해서 마음의 문을 열어놓고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나주의 메시지를 받아드려 실천한다면 날마다 하느님의 왕국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왕국을 날마다 체험할 수 있는 지름길이 바로 나주성지이며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를 받아들여 실천하는 것이 바로 날마다 하느님의 왕국을 체험할 수 있는 지름길 입니다.
하느님의 신비, 사랑, 진리, 인격의 존엄성과 같은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고 마음으로 보아야만 제대로 봅니다. 나주의 영성도 육의 눈으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마음의 눈으로 보아야만 제대로 보입니다. 마음의 눈으로 본다 함은 믿음의 눈으로 하느님을 체험하고 그분의 신비 속으로 스며드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알기 위해 마음을 많이 쓸수록 그분의 사랑과 심오한 신비를 더욱더 깊이 깨닫고 그분을 강렬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마음으로 하느님을 날마다 새롭게 체험할 때마다 희열을 느끼고 이토록 아름다운 인생을 주신 그분을 더욱더 사랑하게 됩니다.
현세생활이나 자기중심주의에서 해방된, 깨끗한 마음이라야 사랑할 힘을 가집니다(마태5,8). 나주의 영성이 바로 이와같은 작은자의 영성이며 이를 잘 실천하며 우리들에게 보여주시며 증언하시는 분이 바로 현대의 참예언자라고 볼수 있는 율리아자매님이십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과 함께 계셔 하느님의 작은 도구로 쓰이시는 현대의 참다운 예언자이십니다. 그러므로 나주에 나오시는 분들은 율리아 자매님의 영성을 잘 본받고 실천하며 따르는 하느님의 복된 자들입니다.
성당에서는 그분께 "예"라고 대답하고 집으로 돌아가서는 "아니오", 주일에는 "예" 하고 평일에는 "아니오", 자기 신분이 알려진 곳에서는 "예" 하고 자기 신분이 감추어진 곳에서는 "아니오"라고 하지 않는가? 나주에 나와서는 "예'라고 하고, 나주를 떠나서는 "아니오" 라고 하지는 않습니까? 자기를 기만한(속인) 기억은사람이 겪는 고통 중에서 가장 참혹하고 끈질긴 고통입니다. 유다스의 배반이 자기를 배반한 이런 고통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짐으로써 자기 자신을 사랑합시다. 원수사랑이나 소원성취도 힘드는 일이지만 그보다 더 어려운 것은 자기 자신사랑입니다.
자기가 아무리 못생기고 못 배우고 쓸데업는 존재라 여겨질지라도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고 그럴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음을 인정하고 자신을 학대하거나 포기하지 맙시다. 자기를 사랑할 줄 알아야 하느님과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자기자신을 잘 사랑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영성이 바로 나주의 영성이기도 하며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이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실천하며 따르는 영성으로 바로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영성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바로 주님의 참된 자녀들로 복된 자들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만남과 사건 가운데서
하느님의 새로운 뜻을 찾으려고 애를 써야 날마다 그분의 왕국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신비, 사랑, 진리, 인격의 존엄성과 같은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고 마음으로 보아야만 제대로 봅니다. 나주의 영성도
육의 눈으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마음의 눈으로 보아야만 제대로 보입니다.
이처럼 마음으로 하느님을 날마다 새롭게 체험할 때마다 희열을 느끼고
이토록 아름다운 인생을 주신 그분을 더욱더 사랑하게 됩니다...아멘. 주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은총의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전부 다 마음에 와닿는 귀한말씀입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를 반대하는 광주교구의 성직자,수도자,평신자들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만남과 사건 가운데서 하느님의 새로운
뜻을 찾으려고 애를 써야 날마다 그분의 왕국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항상
주님과 성모님에 대해서 마음의 문을 열어놓고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나주의
메시지를 받아드려 실천한다면 날마다 하느님의 왕국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왕국을 날마다 체험할 수 있는 지름길이 바로 나주성지이며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를 받아들여 실천하는 것이 바로 날마다 하느님의
왕국을 체험할 수 있는 지름길 입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좋은 강론말씀 감사해요 모든 말씀에 아멘입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 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 샘님...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위로에 샘님 앞으로 육을 통해 저에 내면을 바라보지 않고 영을 통해서
바라 볼까합니다 육을 통해서 저를 보니 저에 몸속 의식 깊은곳에 숨어
있던 불평 불만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리고 저를 사랑하는법을 배으려
합니다 제가 저를 사랑하는법을 모루니 세상을 사랑하여야 한다 하면서도
사랑이 잘되지 않습니다 위로에 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못나고 못배우고한 저는 나주가 좋습니다 ^^*
숨쉬기만 생활의 기도로 잘 실천해도 어마어마한 공로를 쌓을수 있으니까요
잘 씹어먹기만해도 시원하게 잘 응가해도
뭘 잘할줄 모르는 못난이들에게는 나주가 정말로 좋은 곳입니다. 아멘!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피난처님의 말씀대로 저도 동감입니다..
숨쉬기만 생활의 기도로 잘 실천해도 잘 씹어먹기만 해도 시원하게 잘 응가해도
못난이들에게는 나주가 정말로 좋은 곳입니다 아멘 !
위로의 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 ^ ^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피난처님의 말씀대로 저도 동감입니다..
숨쉬기만 생활의 기도로 잘 실천해도 잘 씹어먹기만 해도 시원하게 잘 응가해도
못난이들에게는 나주가 정말로 좋은 곳입니다 아멘 !
위로의 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 ^ ^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자기를 사랑할 줄 알아야 하느님과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아멘]
위로의 샘님
님의글을 보니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아멘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고 계시는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아멘 아멘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위로의 샘님,
ㄴ우리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는
살아 움직이느 글을 오랜만에
올려주시어 반갑고 기쁘게 읽었습니다.
감사드리며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우리는 하느님을 자기의 한정된 인생체험이나 지식체계나 사고방식에 가두지 않고, 사람의 지능과 힘을 한없이 초월해 계시는 그분의 신비를 거듭 새롭게 배워나가야 그분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그러기 위해 마음의 문을 항상 열어두어야 합니다
아멘아멘 ^^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를 받아들여 실천하는 것이
바로 날마다 하느님의 왕국을 체험할 수 있는 지름길 입니다.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부족한 제 자신을 다시 한 번 더 점검해보는 계기가 되어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치는 글자 수 만큼 저를 비롯한 죄인들 회개하게 해주시고
10월 19일 피눈물 25주년에 그 숫자만큼 평소보다 더 참석할 수 있게 해주세요~!
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자기가 아무리 못생기고 못 배우고 쓸데업는 존재라 여겨질지라도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고 그럴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음을 인정하고 자신을 학대하거나 포기하지 맙시다. 자기를 사랑할 줄 알아야 하느님과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자기자신을 잘 사랑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영성이 바로 나주의 영성이기도 하며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이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실천하며 따르는 영성으로 바로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영성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바로 주님의 참된 자녀들로 복된 자들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아멘!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과 함께 계셔
하느님의 작은 도구로 쓰이시는 현대의 참다운 예언자이십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느님의 왕국을 날마다 체험할 수 있는 지름길이 바로 나주성지이며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를 받아들여 실천하는 것이
바로 날마다 하느님의 왕국을 체험할 수 있는 지름길 입니다.
아멘~~~
자비의샘님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사랑해요. ~~~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하느님의 왕국을 날마다 체험할 수 있는 지름길이 바로 나주성지이며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를 받아들여 실천하는 것이
바로 날마다 하느님의 왕국을 체험할 수 있는 지름길 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하느님의 신비, 사랑, 진리, 인격의 존엄성과 같은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고
마음으로 보아야만 제대로 봅니다.
나주의 영성도 육의 눈으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마음의 눈으로 보아야만 제대로 보입니다. 마음의 눈으로 본다 함은
믿음의 눈으로 하느님을 체험하고 그분의 신비 속으로 스며드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알기 위해 마음을 많이 쓸수록 그분의 사랑과 심오한 신비를
더욱더 깊이 깨닫고 그분을 강렬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마음으로 하느님을 날마다 새롭게 체험할 때마다 희열을 느끼고
이토록 아름다운 인생을 주신 그분을 더욱더 사랑하게 됩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하느님의 신비, 사랑, 진리, 인격의 존엄성과 같은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고
마음으로 보아야만 제대로 봅니다.
나주의 영성도 육의 눈으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마음의 눈으로 보아야만 제대로 보입니다. 마음의 눈으로 본다 함은
믿음의 눈으로 하느님을 체험하고 그분의 신비 속으로 스며드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알기 위해 마음을 많이 쓸수록 그분의 사랑과 심오한 신비를
더욱더 깊이 깨닫고 그분을 강렬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마음으로 하느님을 날마다 새롭게 체험할 때마다 희열을 느끼고
이토록 아름다운 인생을 주신 그분을 더욱더 사랑하게 됩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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