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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계시에 대한 교회의 3가지 결정과 광주대교구의 저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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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의빛
댓글 23건 조회 3,534회 작성일 11-09-23 17:17

본문

 

06-10-24_2.jpg

 

2006. 10. 24 오전 7시 미사에서 평화의 인사를 나누던 중 성체가 내려오심.

 

사적계시에 대한 교회의
3가지 결정과 광주대교구의 저의
( 김마리아노님의 글)

 

사적계시에 대하여 교회가 조사한 후 그 발현이 초자연적인 현상이었는지, 그렇지 않았는지를 다음과 같이 세 가지의 경우로 판정합니다.

1.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2. Constat de non supernaturalitate
3.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첫 번째 용어는, 영어로 하면 ‘established as supernatural’ 로서, 교회가 조사 과정을 거친 후 그 발현이 ‘초자연적인 현상’ 으로 최종 확정한 것을 그렇게 표현하는데, 파티마나 루르드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두 번째 용어는, 영어로 하면 ‘established as not supernatural’ 로서, 그 발현에 대해 ‘초자연적인 현상이 아님’ 을 확정한 것으로서 베이사이드가 그에 해당합니다.

세 번째 용어는, 영어로 하면 ‘not established as supernatural’ 로서,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확정되지 않음’, 더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하면 ‘Not Established and Not Excluded’ 라는 뜻으로 ‘확정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해서 배제되지 않았다.’ 는 뜻입니다.
즉 쉽게 말해서 ‘보류’, 또는 ‘판단 유보’ 라는 뜻입니다.
현재 발현이 진행 중에 있어서 ‘판단이 유보된’ 상태로서 메쥬고리예가 이에 해당됩니다.

광주대교구에서 지난해 2009년 2월 24일에 스스로 발표한 2008년 2월 24일자 신앙교리성성에서 보내왔다고 하는 문서를 보면, 윤공희대주교님이 신앙교리성과 충분한 의견을 나눈 후에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확인할 수 없다.’ 즉 <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 로 공지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의 정확한 뜻은 나주에서의 발현이 초자연적인 현상인지 아닌지의 여부가, 아직 확정되지도 배제되지도 않은 상태인 ‘판단 유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때까지 광주대교구는 대한민국 모든 교구와 시제들과 신자들에게, 나아가서 외국에까지 나주가 사적계시의 발현지가 아니라고 선전하였고 모두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공중파 방송에서 PD수첩을 통하여 신자가 아닌 일반 국민들에게까지도 나주는 가짜라는 의식을 심어 놨습니다.

즉 광주대교구는 내용적으로 나주를 ‘판단 유보’ 인 상태로 해 놓고서는, 실제로는 임의대로 나주를 막아 버린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1998년 1월 1일자 공지문에서 신앙교리성성과 협의한 결정은 나주가 ‘판단 유보’ 였지만, 후속 조처는 마치 ‘초자연적 현상이 아니다’ 는 식으로 강제 집행을 해버린 것입니다.

제가 봐서 광주대교구는 초법적으로 마음대로 임의대로 나주를 뭉개 버리고 있다고 봅니다.
이는 광주대교구의 월권이요, 음모라고 봅니다.

광주대교구에서는 애초부터 나주를 부정해 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나, 나주에서 발현한 내용들 중에서 성체기적 등 확실한 초자연적인 징표가 있었기 때문에 < Constat de non supernaturalitate > 즉 ‘초자연적인 현상이 아님’ 이라고 부정해 버리는 결정으로는, 차마 못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음모입니다.
교활한 술책을 동원하여 나주를 없애려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나주에 대해서 광주대교구가 취한 일련의 조치 과정을 쭉 지켜보면, 아무런 결론도 없이, 아무런 증거도 없이, 뜬 구름 잡는 듯한 공지문을 근거로, 이때까지 저렇게 모질게 나주 순례자들을 박해해 왔다고 생각하니 모골이 송연해 질 정도로 전율을 느낍니다.

오직 근거라고는 상급자의 오만 외는 없어 보입니다.
군대 갔다 온 사람은 다 압니다. 수십 년 전에는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까라면 까라. 그 때 군대에서는 계급이 깡패였죠.
지금은 민주화 되었다고 하니까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시절 군대 내무반은 그랬습니다.

그리고 내세울 것이라고는 교도권과 순명뿐 외는 없습니다.
무슨 전가의 보도마냥 교도권에 순명하라고 외칩니다.
가톨릭 신자라면 누구나 당연히 하느님을 믿는 교도권에 순명합니다.
그런데 하느님을 믿지 말라는 교도권에는 어떻게 순명합니까?
나주는 광주대교구에서 단죄한, 발현지가 아닌 것으로 판단 났으니까 가지 말라고 합니다.

나주는 성체기적 등을 통해서 하느님께서 당신이 발현의 주체라고 도장을 꽉 찍어 놓은 상태입니다.
교회가 판단할 때 나주에서의 사적계시가 참인지 거짓인지를 판별하기 쉽도록 하느님께서 미리 그 많은 징표로써 사인을 해 뒀습니다.
그런데 광주대교구에서는 그 사인을 보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광주대교구에서 교황청 신앙교리성성과는 <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 라고 ‘유보’ 결정을 해놓고서, 우리나라에서는 우리말로 표현할 때 하느님의 그 확실한 사인에 대해서 ‘하느님께서 하신 것으로 볼 수 없고, 어떤 초능력에 의한 현상일 수도 있다.’ 라고 애매모호하게 -사실은 교활하게, 공지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느님 외에는 누구라도 보여줄 수 없는 성체기적에 대해서, 하느님 말고 다른 자가 기적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한 말과 같습니다.
하느님 말고 다른 자가 기적을 일으켰다면 우리들 보통의 인간들은 그럴 능력이 전무하므로 당연히 사탄밖에는 없습니다.
성체기적을 사탄이 일으켰다는 말과 똑 같습니다.
그건 신성모독 행위입니다. 성령님을 모독한 행위입니다. 현세에서도 내세에서도 용서받지 못한다고 예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신 성령 모독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어떠한 죄를 짓든, 신성을 모독하는 어떠한 말을 하든 다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말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사람의 아들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현세에서도 내세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마태오 12,31-32)

예수님께서 마귀 들려 눈이 멀고 말을 못하는 사람을 고쳐주니, 바리사이들이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서 마귀들을 쫓아냈다고 말하니까 예수님께서는 다른 것은 모두 용서받을 수 있지만 성령님을 모독한 경우는 용서 받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즉 예수님의 기적을 사탄의 힘을 빌려서 했다고 말하니까 성령님을 모독한 말이라고 했습니다.
(성령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면 현세에서 고해성사로도 죄가 사해지지 않고, 내세(연옥)에서도 구원이 없다고 봐야 되겠지요. - 함부로 성경을 해석할 수는 없겠으나 그렇게 이해됩니다.)
원수까지도 사랑하라는 사랑 자체이신 예수님께서 이렇게까지 강하게 말씀하신 이유를 되새겨 봅니다.

광주대교구에서는 율리아 자매님 입 안에서 성체기적이 일어났을 때 직접 미사를 집전했던 그 당시 교황님, 주교님들, 신부님들과는 전혀 면담 한 번 하지 않고, 다년간에 거쳐서 조사를 했다고 공지를 했습니다.

제대로 조사를 했다면 당연히 하느님께서 사인해 뒀으니까 <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 ‘초자연적인 현상임’ 으로 나왔어야 했는데, 의도적으로 등급을 낮추어 발표를 했습니다.
<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 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 이라는 결과도 ‘확인할 수 없음-판단 유보’ 를 뜻하므로 발현지에 개인적으로 순례를 가는 것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가톨릭 신자들의 고유한 권리입니다.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신앙 행위입니다.
무슨 근거로 교구에서 막을 수 있습니까?

이 글을 광주대교구에서 보고 있다면, 막는 이유에 대해서 합당한 근거를 대 보십시오.
무지막지한 ‘교도권과 순명’ 말고는 없습니다. 교도권에 무조건 순명하라는 것 외는 없습니다.
하느님을 믿는 교도권에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다 알아서 스스로 순명합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위 장상에게 순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율배반적인 말과 행동입니다.

한국교구는 인류복음화성의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인류복음화성성 장관이신 이반 디아스 추기경님께서 직접, 전임 대교구장님께 ‘나주를 받아들이시오.’ 라는 요구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묵살합니다. 오히려 초법적인 교령을 만들어 말 안 듣는 아랫것들을 내치고 있습니다.
스스로는 위 장상의 뜻을 거스르면서 아랫사람은 휘어잡으려는 형국입니다.

요한복음서 마지막 장에, 예수님께서 부활 후 승천을 앞두고 베드로에게 세 번씩이나 똑같이 묻습니다.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는 사랑한다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답답하고 슬픕니다. 그것을 예수님께서 더 잘 아실 텐데 세 번씩이나 똑같이 묻습니다.
또 똑같이 “내 양들을 돌보아라.” 고 반복하십니다.
그렇게 베드로에게 당부를 거듭하셨습니다. (요한 21,15-17)

그렇게 우리들을 당부하셨는데, 이렇게 교묘하게 일을 꾸며서 부당하게 우리들을 내치고 있습니다.

메쥬고리예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메쥬고리예도 나주와 똑같은 <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 상태입니다.
(제가 여기서 메쥬고리예를 선전할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지리적으로도 너무 멀고, 경비도 많이 들고, 또 결정적인 것은 발현 내용이 나주에 비하면, -생략합니다.)

메쥬고리예의 경우, 교구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순례단을 조직하여 순례하는 것은 허용이 안 되지만, 개인들이 순례하는 것은 자유롭게 허용되고 있습니다. 개인들이 순례단을 조직할 때 신부님을 대동할 수도 있습니다. 순례객에 대한 성사집행을 위해 사제가 동참하는 것은 괜찮다고 합니다.
교황청 대변인(요아킨 나바로 발스 박사)이 정식으로 밝힌 내용입니다.

“거짓으로 판명이 나기 전까지는 갈 수 없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아직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곧 누구나 원한다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가톨릭 신자들이 어디를 가더라도 그들은 영신적인 보호와 감독을 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에, 평신도가 조직한 메쥬고리예로의 순례단에 성직자가 함께 하는 것을 교회가 막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마치 남아프리카를 방문하는 가톨릭 신자들과 성직자가 함께 하는 것을 금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나바로 발스 대변인은 저널리즘 상도 받았습니다.
http://news.catholic.or.kr/WZ_NP/section/view.asp?seq=5177&tbcode=SEC03

그리고 다음은 현 교황님이신 베네딕토 16세 교황께서 당시 신앙교리성성 추기경으로 계실 때, 메쥬고리예 순례에 대해서 어느 주교님의 질의에 답변한 내용입니다.

“결론적으로, 메쥬고리예로의 순례에 대해서는, 그것이 개인적인 자격으로 이끌어 진 것이라면, 아직까지 교회의 조사가 요구되어지고 있고, 아직까지 일어나고 있는 중인 사건으로, 입증되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을 염두에 둘 때, 본 성은 그것이 허락된 것임을 지적합니다.”
(문서번호 : 154/81-06419, 1998년 5월 26일)
즉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 ‘판단 유보’ 이기 때문에 개인적 순례는 허락된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일반적으로 법률은, 법조문에 하지 말라고 제한하고 있는 것에 한해서만 행했을 때 법에 저촉을 받습니다. 즉 다시 말하면, 법조문에 하지 말라는 것만 빼고, 모든 것을 자유롭게 행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한 바탕으로 ‘초자연적 현상이 아니다.’ 만 금지가 되고, 나머지는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교회법에서도 ‘형벌을 정하거나 또는 권리의 자유로운 행사를 제한하거나 또는 법률에서의 예외를 포함하는 법률들은 좁은 해석에 따른다.’ (제18조) 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교회법의 정신에 따르면, 교구에서 순례하는 것을 금지하려면 좁게 하여 ‘초자연적 현상이 아닌 것.’ 만 금지할 수 있습니다.
그 외는, 신자들에게 주어진 천부의 권리인 ‘순례하는 권리의 자유로운 행사’ 인만큼 그것을 제한할 수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광주대교구는 하느님께서 해준 사인을 무시하는 등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백번을 양보해서 그 결론을 받아들인다고 해도, 그 결론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순례 가는 것을 허용하지는 못하겠지만, 순례 가는 것을 막지는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광주대교구에서는 신앙교리성성에서 온 문서를 갖고, 또 전가의 보도마냥 나주를 핍박하는 도구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봐서는 자뻑?했다고 봅니다.
분명히 신앙교리성성의 공식 입장은 <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 이라고 했습니다.
나주는 금지된 곳이 아닙니다. 허용된 곳입니다.

앞에서 현 교황님께서 <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 의 의미를 제대로 해석해 주셨어요.
개인적 순례는 허락된 것이라고 문서로써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들이 속한 교회, 가톨릭은 보편적입니다.
로마에서는 허용되고, 광주에서는 엄단되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로마에서 허용된 것은 광주에서도 똑같이 허용되어야 하고, 메쥬고리예에서 허용된 것은 나주에서도 역시 똑같이 허용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광주대교구에서는 <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 을 마치 나주가 금지된 곳인 양 반대로 해석하도록 하여 탄압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 의미를 모르고서 그랬다면 혹시 모를까, 알면서도 그랬다면 하느님께 대적한 행위라고 저는 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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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지상교회를 세우실때

그렇게 지배하거나  까라면 까!!!  하는 깡패조직을 세우신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솔선수범 하셔셔  겸손을 보이시고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제자들의 발을 직접  씻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죄인들의 구원을 위하여  아무죄도 없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는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엄연히 교회에 교계제도를 세워 주셨고
가르침이  하나이고 거룩한 교회를  세워주셨건만

교황청에서 일어난  성체기적 까지 무시하는 이 안하무인한  월권행위는
완전히  무질서한  깡패조직에서  나 있을법한 일들입니다

교황님도 무시하는 그들..  나아가서
하느님께서 행하신 기적들 마저  두려움 없이  무시할만큼

영적으로 눈멀고 귀멀었습니다
하룻 강아지 범무서운 줄 모른다고 하더니...

하느님의 의노를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수염을 당겨도 예뻐해줄줄  믿고  까부는 손자는 맞습니다

하느님을 두려워 하지 않기에  하느님의 일을 두고  이렇게 독성죄를 짓고들 계십니다 아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마리아노님  글을 참 잘 쓰주셨습니다
'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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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분명히 신앙교리성성의 공식 입장은 <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 이라고 했습니다.
나주는 금지된 곳이 아닙니다. 허용된 곳입니다...아멘!

원본은 공개안하면서,
신앙교리성장관님의 이름으로, 앞뒤가 안맞는 해괴한 문서로써, 나주를 탄압하는 광주교구..

신앙교리성성의 공식 입장은 <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

=> "초자연적인현상이라고 확인할수 없다."  즉, 유보상태이며, 개인순례허용.
=> 교황청이 그 입장을 바꿀 계획이 전혀 없다.  이 같은 결과는 존중되어야 한다. 

이렇게만 발표하면 되는건데,  나주의기적들이 해괴해졌다느니, 어쩌구 저쩌구..정말 앞뒤가 안맞아요~
원본을 공개안하는 이유가 보입니다요.  사랑의빛님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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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분명히 신앙교리성성의 공식 입장은 <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
이라고 했습니다. 나주는 금지된 곳이 아닙니다. 허용된 곳입니다.
아멘!!!~~~

광주교구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분들 성체모독 성령모독을
서슴치않고 하고 계시며 거짓투성로 나주를 없애시려는 그분들의 의도대로
나주가 없어질까요. 예수님 성모님이 현존하시는 그 곳 하느님을 대적하시

는 그 분들 넘 안타깝고 님의 글을 통하여 나주를 제대로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게
되길 간절한맘입니다. 마리아노님께 감사드리며
예수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 가득받으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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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광주 교구장님께서 어느사이에 하느님 권위를 넘고  하느님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느님 말씀보다 교구장님 말씀이 옳다고 하는것이

하느님을 넘어선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들 눈에는 하느님도

보이지 않는 모양이지요  사랑의 빛님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시어  저에

우둔함을 깨우쳐 주신데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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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위에 상기하신 글들은 이미 내가 처음으로 유보된 인준을 알렸고 이어 마리노씨가 쓴 글을 복사 한 것에 불과하지만
다시 올려주시니 다시 묵상하게 되네요.
성모님 발현지 인준과 성체 기적 등을 다루는 곳은 신앙교리성이 하기도 하지만 시성성에서도 적극적으로 다룹니다.
광주대교구는 기적이나 인준을 신앙교리성에서 하고 그 결과만을 따른다고 하지만 성인에 오르는데 대한
 심사하는 곳은 시성성이 더 맞다고 봄니다.
성인이 되거나 복자 품에 오르려면 반드시 그 분에 대해 기적이 일어나야 하고
 그 기적이 인정을 받아야 하기때문입니다.
나주의 기적 인준 절차를 막고있는 곳은 광주대교구이고 그렇게 교회법을 만든 곳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때입니다.
개정된  법을 보면 초자연적 현상을 조사하고 인준하는 곳은 관활 주교야 한다고 못박아 났습니다.
이 법때문에 교황청에서도 어찌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이전에는 기적을 인준하는 절차는 교황청에서 바로 할 수 있었습니다.  저가 알기로는 파티마 성모님 발현지가 그 곳 주교는 인준을 아니했지만 교황청에서 인준을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로마 교황청에서 일어난 성체 기적이나 화와이나 말레이시아에서 일어난 성체 기적의 조사와 인준권은 그 곳 주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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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주는 금지된 곳이 아닙니다. 허용된 곳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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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로마에서 허용된 것은 광주에서도 똑같이 허용되어야 하고,
나주에서도 역시 똑같이 허용되어야 합니다. 아멘~!

하루빨리 나주를 통한 주님, 성모님의 구원 계획이
더욱 앞당겨져 진행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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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가톨릭 신자들이 어디를 가더라도 그들은 영신적인 보호와 감독을 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에, 평신도가 조직한 메쥬고리예로의 순례단에 성직자가 함께 하는 것을 교회가 막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마치 남아프리카를 방문하는 가톨릭 신자들과 성직자가 함께 하는 것을 금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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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어떠한 죄를 짓든, 신성을 모독하는 어떠한 말을 하든 다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말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사람의 아들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현세에서도 내세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사랑의빛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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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이 내용을 많이 알려야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알려야 될지 검토해보는것이 좋겠습니다.
길거리 홍보도 좋고 인터넷을 통한 것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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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일반적으로 법률은, 법조문에 하지 말라고 제한하고 있는 것에 한해서만
 행했을 때 법에 저촉을 받습니다. 즉 다시 말하면, 법조문에 하지 말라는
것만 빼고, 모든 것을 자유롭게 행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그러한 바탕으로 ‘
초자연적 현상이 아니다.’ 만 금지가 되고, 나머지는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사랑의빛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사랑의 빛님...수고해주심 감사합니다
 마리아노님께도 감사해요 두분 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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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주는 금지된 곳이 아닙니다. 허용된 곳입니다.
앞에서 현 교황님께서 <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 의 의미를 제대로 해석해 주셨어요.
개인적 순례는 허락된 것이라고 문서로써 보여 주셨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을 더 이상 대적하지 마시고
부~디 진실을 받아들이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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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鹿 皮 에 가로 曰  " 이라드니 ..어디는 맨날 어디를 보고 바부, 등신 ,쪼다 , 달쪼이 , 멍텅구리 , 일자무식 , 815 ( 여덟달 반 )으로 착각하시고 ....

하느님과 동기동창인 워디는 어느 곳을 보고  "요그이 무신자 日 ? " " 날 일자  임니드어 "" 아니지라  왈자  이느니라 ~ !  에헴 ( 무게를 잡으면서 )
" 저그는 무신자  曰  ?  " ." 가로 왈자 임니드어  " ." 아니지라 날 일자 이당가 ! 날 일자  ! " ( 온갖 땡폼을 다잡고 ,아주 근엄하게 ..통역하몬
목에 깊스를 허고)..眼下無人 ( 안하무인 )  메시지마저도 白 眼 視  ( 백안시 ) ..맨날 딴 살 림 차릴 궁리를 허시나요 ? 오르막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 !

( 피, 엣쑤 )  오르막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  :  머리는  하늘을 향해 굽신굽신 ( 마지못해 )  발은 페달을 죽어라 ,혼신의 힘을 다해 밟아 제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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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그들이 사람들을 깔보고 천박한 짓을 하였기에
나도 천박한 소리 한번 해 봅니다.
교황청을 무시하고 나주를 무시하고 국민 더 나아가
세계 인류를 무시한 그들은

......................엿 장 수  맘 대 로 .....................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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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3.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메쥬고리예도 나주와 똑같은 <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 상태입니다.

확인할 수 없음-판단 유보’ 를 뜻하므로 발현지에 개인적으로 순례를 가는 것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가톨릭 신자들의 고유한 권리입니다.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신앙 행위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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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우리들이 속한 교회, 가톨릭은 보편적입니다.
로마에서는 허용되고, 광주에서는 엄단되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로마에서 허용된 것은 광주에서도 똑같이 허용되어야 하고,
메쥬고리예에서 허용된 것은 나주에서도 역시
똑같이 허용되어야 합니다.
아멘.

마리아노님의 글을 읽으며
강한 힘에 이끌려집니다.
이 정도로 잘 알고 있고
설득력이 있어야 하는데
부족한 저를 돌아봅니다.

순례자 모두가 이렇게 철저히 알고 무장되어
믿지 않는 이들을 설득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애써주신 사랑의 빛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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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아~~~
오늘 길거리 홍보할때 여러 사람에게 알려야 겠네요
"나주는 금지된 곳이 아닙니다. 허용된 곳입니다.
앞에서 현 교황님께서 <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 의 의미를 제대로 해석해 주셨어요.
개인적 순례는 허락된 것이라고 문서로써 보여 주셨습니다....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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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메쥬고리예도 나주와 똑같은 <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 상태입니다.

확인할 수 없음-판단 유보’ 를 뜻하므로 발현지에 개인적으로 순례를 가는 것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가톨릭 신자들의 고유한 권리입니다.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신앙 행위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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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그리고 내세울 것이라고는 교도권과 순명뿐 외는 없습니다.
무슨 전가의 보도마냥 교도권에 순명하라고 외칩니다.
가톨릭 신자라면 누구나 당연히 하느님을 믿는 교도권에 순명합니다.
그런데 하느님을 믿지 말라는 교도권에는 어떻게 순명합니까?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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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어떠한 죄를 짓든, 신성을 모독하는 어떠한 말을 하든 다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말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사람의 아들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현세에서도 내세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아멘
하루빨리 광주교구가
판단유보 임을 받아들여 순례자유라도 허락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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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잘못된 판단이라면 빠른 시일 내 수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그저 용서를 청하고 나주성모님 앞에 무릎꿇어 용서를 빌어야 할 분들!!
주님 그들을 용서하시고 회개로 이끌어주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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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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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그분들이 하루 빨리 회개하시길 빌 뿐입니다.
말이 통하질 않으니..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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