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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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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확실한믿음
댓글 26건 조회 2,028회 작성일 13-08-05 12:56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홈님들 안녕하세요?

비가 좀 올 것 같았지만 우산은 준비하여 순례를 떠났습니다.

 

 우리집에는 많은 동물들이 있습니다만 예수님께 부탁드리는 주모경을 바친 후에는

안심하고 떠났습니다.

경당에 들러 성체 떨어진 아크릴 박스에서 참젖과 향유 향기를 맡고 성모님께 엎드려 큰절을 올렸습니다.

"불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1959년 크리스마스 때 독일 수녀님께 매일 6개월간 교리를 배운 후 영세를 받고

청소년 시절을 성당에서 살다시피하였지요.

어릴 때부터 다녀서 그런지 제게 있어서  성당은 고향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요즈음은 성당에서 미사를 드릴 때 십자가를 바라보면 눈물이 납니다.

성체를 모실 때도 벅차오르는 심정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지난 번 7월 첫 토요일에 수신부님께서 안수를 해 주실 때 성령의 은총으로 뒤로 넘어가서 감사드렸습니다.

나주는 1988년 직장의 동료가 하는 말을 듣고 바로 토요일 혼자서 여러 번 차를 갈아타고

저녁 무렵 경당의 비디오 방에 도착하여 밤새껏 비디오를 본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순례를 다니고 있습니다.

왜냐?

저의 판단으로는 하느님이 계시는 것이 너무나 분명한 진실임을 추호도 의심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로부터 가정 안팎으로 여러가지 힘든 일도 있었지만 한 번도 하느님을 원망해 본 적이 없으며

지금까지 병원에 입원한 적도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이 못난 저를 항상 동행하시고 긴급할 때는 확실히 돌보아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집에는 강아지 한 마리를 실내에서 키우고 있는데 이 아이는 7살로서

우리 아들이 데리고 온 유기견입니다.

전봇대에 구두끈으로 묶어져 버린 것을 신고하고 데리고 왔는데 키우기는 제가 키웁니다.

이 아이는 제게 뽀뽀도 많이 하고 부르면 곧장 달려옵니다.

제가 무엇을 하든 늘 옆에서 저를 보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점은 저 아이처럼 나도 늘 예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살아야겠다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면 눈물이 나는 것은 지금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저의 모든 것을 지켜보시고 보살펴주셨음을 온몸으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순례의 글을 적는 이유는 예수님 성모님께서 곳곳에 향유를 주시고 마음을 평화롭고

맑게 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마음으로 적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할 때 비가 왔는데 많은 분들이 비를 맞으며 맨발로 드렸습니다.

저는 우산을 써서 조금 미안했습니다.

율리아님 말씀처럼 비를 맞으며 예수님의 고통에 동참하시고 보속으로 어려움을 바치셨을 것입니다.

 

하느님의 뜻은 우리가 다 알 수 없지만 덕분에 모기도 없고 시원한 밤기도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전번처럼 이 번에도 고백성사를 보고(신부님과 서서 그냥 봤습니다.)

거룩한 미사 감미로운 성가를 듣고 부르며 신부님의 강론을 듣고

율리아님의 좋은 말씀을 들으며 제 자신의 모든 것을 정화시키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거의 졸지 않았습니다. 

제가 기적수를 들고 택시를 타면 10중 9은 물에 대해서 묻고 받아갔습니다.

이번에도 500ml 한 병 드렸습니다.

하느님께서 제게 이런 사명을 주신 것 같습니다.

시골에 있는 분들에게 드리기 위해 생수를 지금 주문했습니다.

 생수는 비우고 기적수를 담아 기도를 드린 후 전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고맙습니다."

순박한 시골 분들은 제가 하라는대로 기도드리고 갖가지 선물을 제게 주었습니다.

나주에 오고 싶어도 연세도 높고 차 시간도 안 맞아서 못 오시니까 제가 전합니다.

하도 여러 가지 농산물을 주셔서 제가 "예수님 책임지십시오.

제가 이런 것을 바란 것 아니니 않습니까?"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네가 답례를 하면 안되느냐?" 라는 느낌을 받아서 안심을 했습니다.

저는 이 분들이 제게 준 농산물 하나 하나 만큼 은총을 내려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받았으니까 제가 보답을 합니다.

그래야 마음이 편합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사가지고 온 스카폴라에서 장미 향기가 많이 납니다.

비닐 봉지에 싸여 있는데도.

나주에 다녀와서 마음이 아주 깨끗해졌습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고 정성껏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 율리오님, 존경하는 신부님들, 수도자님들, 봉사자님들 두루 평안하시고

다음 8월 15일에

반갑게 만납시다.

그때까지 열심히 살고 기적수를 많은 분들께 전하고 성모님 동산 소식지도 전할게요.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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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십자가를 바라보면 눈물이 나는 것은 지금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저의 모든 것을 지켜보시고 보살펴주셨음을
온몸으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주님과 성모님 사랑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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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제가 느끼는 점은
저 아이처럼 나도 늘 예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살아야겠다는 것입니다. 아멘.

나주에 다녀와서 마음이 아주 깨끗해졌습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고 정성껏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아멘.

주님.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사랑하는 확실한믿음님, 은총가득한 글 감사합니다.
많은 은총과 축복 받으심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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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예쁜 은총의 글 저도 함께 받아 갑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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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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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에 다녀와서 마음이 아주 깨끗해졌습니다. 아멘!

확실한믿음님,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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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은총의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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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사도님의 댓글

사랑의사도 작성일

아멘 !!!

은총의 나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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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확실한믿음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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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제가 느끼는 점은
저 아이처럼 나도 늘 예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살아야겠다는 것입니다. 아멘.

나주에 다녀와서 마음이 아주 깨끗해졌습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고 정성껏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아멘.

은총 가득한 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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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십자가를 바라보면 눈물이 나는 것은 지금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저의 모든 것을 지켜보시고 보살펴주셨음을 온몸으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아멘!!!

거룩한 미사 감미로운 성가를 듣고 부르며 신부님의 강론을 듣고
율리아님의 좋은 말씀을 듣으며 제 자신의 모든 것을 정화시키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멘!!!

나주에 다녀와서 마음이 아주 깨끗해졌습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고 정성껏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은총글 입니다. 
함께 나눌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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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소박하면서도 진심이 담긴글은 감동이 있지요. 잘 읽었습니다.

님의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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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제가 느끼는 점은 저 아이처럼
나도 늘 예수님을 바라보고 의지 하며
살아야 겠다는 것입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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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좋은 말씀을 듣으며 제 자신의 모든 것을 정화시키는 시간을
보냈습니다.아멘!!!

감사합니다. 확실한믿음님
받은 은총 올려주신 님께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 함께함을 믿으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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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전번처럼 이 번에도 고백성사를
보고(신부님과 서서 그냥 봤습니다.)
거룩한 미사 감미로운 성가를 듣고
부르며 신부님의 강론을 듣고

율리아님의 좋은 말씀을 듣으며
제 자신의 모든 것을 정화시키는
시간을 보냈습니다...아멘...

확실한 믿음님 글을 읽으면
예수님과성모님의 사랑이
저에게 까지 전달 됩니다

늘 나주성모님 기적수를 열심히 전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좋습니다

감동의  순례기 감사드리며...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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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주에 다녀와서 마음이 아주 깨끗해졌습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고 정성껏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확실한 믿음님~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순례기 감사드립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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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확실한믿음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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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십자가를 바라 보면
눈물이 흐르는 사랑...

나주성모님 사랑 전하시는
열정과
감사...
은총가득 하심에
축하드립니다.

확실한 믿음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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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도 늘 예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살아야겠다는 것입니다."

 아 - 멘..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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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확실한 믿음님!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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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제가 느끼는 점은
저 아이처럼 나도 늘 예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살아야겠다는 것입니다. 아멘.

나주에 다녀와서 마음이 아주 깨끗해졌습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고 정성껏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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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다음 성모승천 대축일에 만나요!! 은총의 글 감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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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나주에 다녀와서 마음이 아주 깨끗해졌습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고 정성껏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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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확실한 믿음님

아름다운 님의 영혼에

감동입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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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확실한 믿음님

아름다운 님의 영혼에

감동입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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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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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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