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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시려는 것이로다"(루가 4, 16-30)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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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3건 조회 2,213회 작성일 13-09-02 16:51

본문

마태오, 마르코, 루가 복음 사가가 기록한 공관 복음은 예수님의 모습을 다른 시각에서 강조합니다. 우선 마르코 복음은 예수님을 사탄 또는 악의 세력과 싸워 이기신 분으로 묘사하고, 마태오는 예수님을 왕다운 스승으로 소개하며, 루가는 예수님이 구약에서 기다려 온 온 세상의 메시아이심을 고백하면서 그분이 전하신 '기쁜 소식'의 보편성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루가에 의하면 예수님은 단순히 유다인의 메시아가 아니라 온 세상을 위한 메시아이십니다.

   마르코 복음과 마태오 복음은 예수님께서 하느님 나라를 가르치거나 설교함으로써 당신의 사명을 시작하셨음을 전하지만, 루가 복음은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이사야서 61장 1~2절의 성경 말씀이 오늘 이 자리에서 이루어졌다고 선언하면서 당신의 사명을 시작하셨다고 전하는데, 오늘 복음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오늘 복음에 의하면 예수님께서 당신 고향인 나자렛을 찾아가셨습니다. 옛날의 가족이나 친척들을 만나러 오신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러 오셨습니다. 고향은 포근한 장소인 동시에 어렸을 때의 사정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곳이기에 용서가 있을 수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로 이러한 고향에서 예수님은 가르치셨습니다. 고향 사람 일부분은 크게 탄복하면서 그분의 은총의 말씀을 받아들였으나 일부 사람들은 "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 하는 선입견 때문에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목하였습니다.

   또한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구약 성경의 대희년과 관련된 말씀인 이사야서 61장 1~2절의 말씀을 인용하시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선입견에 빠진 사람들을 위해 충격요법을 쓰십니다. "엘리야 때에, 이스라엘에 과부가 믾이 있었다. 그러나 엘리야는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파견되지 않고, 시돈지방 사렙타의 과부에게만 파견되었다. 또 엘리사 예언자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나병 환자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아무도 깨끗해지지 않고,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 깨끗해졌다" 그러니 당신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라는 말씀입니다. 고향 사람들은 화를 냅니다. 선입견을 버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선입견(편견)은 그만큼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나주를 반대하는 사람들 역시 일종의 선입견(편견)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눈으로 보고 듣고 맛보고도 알 수 있는 주님의 기적을 자기들의 고집(아집)이나 주장을 내세워 주님의 말씀이나 성모님의 말씀을 무시하며 듣지 않고 고집 부리는 현상이 바로 오늘 복음에 나오는 나자렛 사람들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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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를 반대하는 사람들 역시 일종의 선입견 (편견)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눈으로 보고 듣고 맛보고도 알 수 있는 주님의 기적을 자기들의 고집(

아집)이나 주장을 내세워 주님의 말씀이나 성모님의 말씀을 무시하며 듣지 않고 고집 부리는 현상이 바로 오늘 복음에 나오는 나자렛 사람들의 모습과 비슷
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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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나주를 반대하는 사람들 역시 일종의 선입견(편견)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눈으로 보고 듣고 맛보고도 알 수 있는 주님의 기적을 자기들의 고집(아집)이나 주장을 내세워 주님의 말씀이나 성모님의 말씀을 무시하며 듣지 않고 고집 부리는 현상이 바로 오늘 복음에 나오는 나자렛 사람들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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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는 본당에서, 길거리 홍보때 나주성모님을 전하면서 개인적으로 얻은 큰 교훈이 둘 있습니다.
하나는,
위로의 샘님께서 말씀하신 선입견 때문에 증거를 뻔히 눈앞에 보여 펼쳐줘도 진리를 보지 못하고
자신 스스로 담에 가둬버리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걸......
또 하나는,
곱비신부님처럼 훌륭하신 분들도 실수하고 잘못 얘기할 수 있고 또 그런이유로 나주성모님을
단죄해버리는 모습을 보고................
한 번은 명동 길거리홍보때 다락방지도신부님과 몇몇 자매들이 저희들의 홍보하는 모습을 보시고
의아해하는 눈치가 보이길래 신부님께 다가가서 말씀 좀 드리려 했으나, 손사래를 치시고 뒤돌아가시며
"순명을 안한다"라고 한 마디 남기고 더이상 들어보지도 않으시고 가버리시는 모습에서.......
곱비신부님의 실수 한마디가 심지어는 현시대 나름대로 깨어있다고 하시는 다락방 지도신부님조차도
나주성모님을 단죄하는 모습에서........

아하! 우리도, 아니 나 자신도 저런실수를 할 수도 있겠구나...남의 얘기를 듣고 절대로 판단하지 말자!
적어도 좋은 칭찬이라면 몰라도 부정적인 말에는 절대로 동의도, 찬성도, 판단도 말아야겠다는 교훈을
얻게 해주신 주님 성모님 찬미 찬양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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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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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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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나주성모님이 진실임을 믿고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우리는 축복받은사람들 입니다. ^_^

위로의샘님께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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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선입견(편견)은 그만큼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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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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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선입견이 얼마나 무지한 것인지 보여주시나봐요!! 눈을 막으로 덮어버린 현상! 오직 자신의 생각으로만 상대를 보는 것!
주님 성모님! 우리의 눈을 열어주소서!!우리의 마음을 열어주소서!!
주님성모님을 깨닫게 해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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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시려는 것이로다. 아멘!

위로의샘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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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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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선입견을 버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선입견(편견)은
그만큼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배움되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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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당신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라는 말씀입니다.
고향 사람들은 화를 냅니다.
선입견을 버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선입견(편견)은 그만큼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아멘.  은총의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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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그러나 예언자는 자기 고향에서 환영을 받지 못하지요.
니주가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좋으신 말슴에 아멘 입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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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좋으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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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선입견(편견)은 그만큼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아멘*

위로의 샘님 덕분에 성서 공부 제대로 하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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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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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그분들은..

눈 멀고...

마음 까지 닫혀있으니

엄마도 못알아 보는 것  같아요~~~

그러니

성모님 의 마음이

어떻 하겠습니까?

갈수록  더한것 같아요~~

  오늘도  율리아님 하신말씀을  장사 하면서  사람들에게

자주 이야기 합니다.

"이 세상은 영적으로 보면 어두움 이랍니다.  모두가  바른 신앙을 가지고 올바로

살아 가야 합니다,    성당을 좀 

다녀 보시지요?  "
 
맞다고 하는 사람들도있지만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아무런 반응이 없어요...

어둠속에  늘 살다보니  그렇게 살아가는데

익숙해 졌기 때문입니다

이세상은 예수님의 밝은 빛이  너무도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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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나주를 반대하는 사람들 역시 일종의 선입견(편견)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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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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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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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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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위로의샘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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