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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가 풍기는 임파선 암환자 방문(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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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4건 조회 2,642회 작성일 14-03-03 12:49

본문

 

 

134. 악취가 풍기는 임파선 암환자 방문 (1986년 7월 30일)

 

 본당 이 수녀님께서 "병자 방문을 함께 가자"며 미용실로

찾아 오셨다.

 

  우리가 찾아 간 곳은 임파선 암을 앓고 있는 70세 정도 되신 형제님

  집이었는데 그 형제님은 병원에서도 더 이상 치료를 포기

 하였으니 사형선고를 받은 것과 다름없었다.

 

 

율리아 자매님의 머리와 몸에서황금향유가 흘러나오기 시작함

 

그는 그런 최악의 상태에서 그냥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었다.

 이미 퍼질 대로 퍼진 암세포가 턱밑과 목 전체로 빠져나와

 그 상처에서 피고름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모습도 처참하였지만 그곳에서 풍겨 나오는 악취는 여태까지

 한번도 맡아 본적이 없을 정도로 고약하였다.

 

나는 그 악취를 주님께 온전히 봉헌하면서 그

 피고름을 다 닦아드렸다.

 

 율리아 자매님의 귀 뒤와 목 뒤와 어깨에서 흘러나온 황금향유를 닦았음

 

  물론 그 형제님에게 가족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제대로

 돌보아 주지를 않으니 혼자 지내면서 본인이 스스로가 피고름을

  닦아야 했기에

 

 그 형제님 옆에는 피고름을 닦았던 걸레들이 수북하게 쌓여

 있어 방 전체에서 코를 찌르는 듯한 고약한 악취가 더욱

  짙게 풍기고 있었다.

 

 수녀님과 함께 그를 위하여 기도를 해 드린 뒤 집안을 치워드리고

 기 위하여 수녀님에게 먼저 가시라고 했더니 수녀님께서

  "율리아, 나는 율리아에게 졌어.

 

나는 이제까지 율리아가 맨날 거지들하고 다니는 것도

 그렇고 해서, 하는 일들을 모두 못마땅해 했는데

 느 날 주님께서 꿈에 이런 모습을 보여 주셨어.

 

 율리아가 더러운 사람들을 목욕탕에 모두 데리고 가서는 더럽게 생각

 하지 않고 한 사람 한 사람을 탕 속에 데리고 들어가서 일일이

  깨끗하게 씻어주는 거야.

 

 

율리아님 침소에서 내려준 향유 

 

그래서 나는 그 꿈을 가슴속에만 담아두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 정말 그렇네.

 

  이제 율리아의 그 모습을 보면서 율리아를 다시 생각하게 됐어.

 그래 율리아, 나 먼저 갈 테니까 사랑 실천 많이

 하고 와"  하며 나가셨다.

 

 수녀님이 떠나신 뒤 곧바로 가득히 쌓여있던 피고름을 닦은 걸레들을

빨았는데 오랫동안 빨지 않고 그냥 방치해 두었기에 너무 딱딱하게

어서 잘 씻어지지가 않았다.

 

 그래서 먼저 따뜻한 물에 담가 놓은 뒤 집안 곳곳을 청소를 하면서

 님께서 위로 받으시도록 찬미 찬양 드렸다.

 집안 청소를 다 마치고 난 뒤 피고름이 묻어 있는 걸레를

 빨아 삶으면서 기도했다.

 

 

 목이 터지도록 외치시는 성모님 대신 피를 토하신 율리아 자매님 

 

"오, 주님. 나의 님이시여!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데도 그들로부터 소외 받아 마음까지도 많은

  상처를 받고 영과 육 모두가 병들어 있는 이 형제님을 주님께

  맡겨 드리나이다.

 

 피고름에 찌들어 있던 빨래가 삶아져 깨끗해지듯이 이 형제님의

 영혼과 육신도 주님의 자비로 깨끗하여 지기를 바라나이다.

당신께서 무한하신 자비와 사랑과 자애로운 은총으로 다정스럽게

  말씀해 주신 모든 진리의 말씀들이 우리 안에서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믿니다.

 

 영혼, 육신이 만신창이가 된 불쌍한 이 영혼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시며 육신의 질병을

성령으로 온전히 수술해 주시어 병든 영혼과 육신 모두 새롭게

 부활할 수 있도록 은총으로 이끌어 주옵소서.

 

 

율리아님 침소에 내려주신 향유 

 

세상 사람들 중 주님 앞에 흠도 티도 구김도 없는 완전한 의인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당신께서는 이 형제님을 위해서도

  온전히 내어 놓으셨으니

이 영혼이 사랑 자체이신 당신의 자비하심을 입고

  깨끗해져서 당신 나라에 들기를 간절히 원하나이다.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그 영혼은 마치 맑게 흐르는 시냇물을 바라보며 숨을 헐떡이고 있는

사슴과 같이 성세의 빛이 오기만을 바랐는데 나의 영광만을 위하여

  일하는 너를 만나 비로소 진정한 사랑을 느꼈기에 모두를

  용서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오 ! 내 주님, 나의 님이시여!

 이 영혼이 죽음에 이르는 그 순간까지 당신께 온전히 맡겨

 드리나이다.

 

이 형제님이 이 세상을 사는 동안 가족들에게까지 저버림과

  무시와 학대를 받는 고통 속에서 모두를 원망하며 죽지 못해

  살았던 비참한 삶이었나이다.

 

  이제 당신의 진리의 길로 인도되었으니 이 영혼이 죽음을 맞이할 때

 당신의 품에 안겨서 편안하게 눈을 감게 해 주시며 현세에서

  비참하게 살았던 거지 나자로가 죽은 뒤에는

 

  아브라함 할아버지의 품에 안겼듯이 이 영혼도 당신 품안

 에서 영원한 안식을 취하게 해 주소서. 아멘."

  

성모님께서 예수님을 키우셨던 당신의 참젖을
율리아 자매님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자매님의 망토에 첫 번째 내려주심

 

"그래, 내 작은 아기야!"

 

 하고 말씀하심과 동시에 주님의 자비의 빛이 그 형제님과 나에게

 부시게 내려졌고 그 형제님은 잠이 들었다.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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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율리아가 더러운 사람들을 목욕탕에
모두 데리고 가서는 더럽게 생각하지
않고 한 사람 한 사람을 탕 속에 데리고
들어가서 일일이 깨끗하게 씻어주는 거야"

"피고름에 찌들어 있던 빨래가 삶아져
깨끗해지듯이 이 형제님의 영혼과 육신도
주님의 자비로 깨끗하여 지기를 바라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름다우신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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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이런 참된 봉사를 하신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마음 씀씀이에~
다시 한 번 더 감동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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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새롭게님의 댓글

다시새롭게 작성일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데도 그들로부터 소외 받아 마음까지도 많은
상처를 받고 영과 육 모두가 병들어 있는 이 형제님을 주님께
맡겨 드리나이다.
피고름에 찌들어 있던 빨래가 삶아져 깨끗해지듯이 이 형제님의
영혼과 육신도 주님의 자비로 깨끗하여 지기를 바라나이다.
당신께서 무한하신 자비와 사랑과 자애로운 은총으로 다정스럽게
말씀해 주신 모든 진리의 말씀들이 우리 안에서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아멘.
율리아 엄마의 마음을 닮은 아기가 되어 모든 이에게 사랑을 전하는 도구되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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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사랑 실천에 대하여 묵상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니 너무나 부끄럽네요.

율리아 엄마의 삶을 통하여 저희가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깨닫게 해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율리아 엄마..사랑해여~*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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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율리아님은 참으로 대단하신 분이시지요.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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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가득히 쌓여있던 피고름을 닦은 걸레들을 빨았는데
오랫동안 빨지 않고 그냥 방치해 두었기에 너무 딱딱하게
굳어서 잘 씻어지지가 않았다.그래서 먼저 따뜻한 물에 담가 놓은 뒤
집안 곳곳을 청소를 하면서 주님께서 위로 받으시도록 찬미 찬양 드렸다.

집안 청소를 다 마치고 난 뒤 피고름이 묻어 있는 걸레를  빨아 삶으면서 기도했다.

아멘!!!
오로지 주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지극한 사랑으로 온전한사랑을 실천하는 율리아님은 모습에서 사랑의 향기가 풍겨오네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깊은 감동으로 진정한 사랑을 느낍니다.율리아님, 무지무지사랑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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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그 영혼은 마치 맑게 흐르는 시냇물을 바라보며 숨을 헐떡이고 있는

사슴과 같이 성세의 빛이 오기만을 바랐는데 나의 영광만을 위하여

일하는 너를 만나 비로소 진정한 사랑을 느꼈기에 모두를

용서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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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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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그 영혼은 마치 맑게 흐르는 시냇물을 바라보며 숨을 헐떡이고 있는
사슴과 같이 성세의 빛이 오기만을 바랐는데 나의 영광만을 위하여
 일하는 너를 만나 비로소 진정한 사랑을 느꼈기에 모두를
 용서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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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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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아멘!!

백마디 천마디의 말보다
오로지 실천,실천,사랑의 실천!!
율리아님~~사랑합니당..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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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나는 그 악취를 주님께 온전히
봉헌하면서 그 피고름을 다 닦아드렸다.

아멘!!!
율리아엄마의 그 사랑을 닮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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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참젖과 향유, 감동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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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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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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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기름과 향유는 주님과 성모님에게서
나오시는 은총이지요 엄마의 젖성모님의 젖
너무 감사합니다.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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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피고름을 닦아낸 걸래들을 빨으시고
곳곳 청소하시며

형제님의 비참했던 생활
죽지못해 연명하신 삶을 위로와 기도해주신
율리아님의 희생과 사랑 모두가

성모님의 사랑이심에 부족했던 제 모습도
돌아보며 그 상황에 나는 어떻게 했을까?
생각하며 묵상해보게 됩니다.

율리아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시길 빕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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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그래, 내 작은 아기야!"

아멘!!
알렐루야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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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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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의 자비의 빛이......그 형제님은 잠이 들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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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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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피고름에 찌들어 있던 빨래가 삶아져 깨끗
해지듯이 이 형제님의 영혼과 육신도 주님의
자비로 깨끗하여 지기를 바라나이다.당신께서
무한하신 자비와 사랑과 자애로운 은총으로
다정스럽게 말씀해 주신 모든 진리의 말씀들이
 우리 안에서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 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님의수고 덕분에
율리아님의 놀라운그사랑을 다시한번배우며
감사드립니다 성모성심의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 히힘 모아드리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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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오 ! 내 주님, 나의 님이시여!
이 영혼이 죽음에 이르는 그 순간까지 당신께 온전히 맡겨 드리나이다.

이 형제님이 이 세상을 사는 동안 가족들에게까지 저버림과
무시와 학대를 받는 고통 속에서 모두를 원망하며 죽지 못해
살았던 비참한 삶이었나이다.

이제 당신의 진리의 길로 인도되었으니 이 영혼이 죽음을 맞이할 때
당신의 품에 안겨서 편안하게 눈을 감게 해 주시며 현세에서 비참하게
살았던 거지 나자로가 죽은 뒤에는 아브라함 할아버지의 품에 안겼듯이
이 영혼도 당신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취하게 해 주소서. 아멘."

아멘!

참으로 복된 죽음 선종의 은혜!
율리아님을 만남으로 인해 구원을 얻었음이니,
우리도 주님과 성모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얻어 누리게 되리라 믿나이다.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저희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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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병들고 소외되고 아픈 불쌍한 영혼을
극진히 사랑하시고 돌보시는 율리아님의 너무나 크시고
숭고하고 아름다운 사랑에 감동되어요~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으로 인해 주님께서
아프고 병든 영든 영혼육신에 빛을 비춰 주셨네요~

율리아님이 계시기에
이 시대는 큰 축복입니다~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정성으로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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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그때의 자비의 빛이 엄마의 공노로
지금 모두에게도  빛추어주심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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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 영혼은 마치 맑게 흐르는 시냇물을 바라보며
숨을 헐떡이고 있는 사슴과 같이 성세의 빛이 오기만을 바랐는데
나의 영광만을 위하여 일하는 너를 만나 비로소 진정한 사랑을 느꼈기에
모두를 용서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아멘!!!
율리아님의 숭고하고 고귀한 사랑 마음에 새겨봅니다~
실천적인 삶을 본받도록 노력할게요~~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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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한 영혼이 안식을 찾았나이다 T-T
생활의 기도화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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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늘 수고하여 주심에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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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참 봉사의 모습과
진정한 사랑 실천이 어떤 것인지
삶으로 보여주신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 저도 본받고 실천적 삶을 살고 싶어요
많이 부족하지만
그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름답게 올려주신
생활의기도화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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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 영혼이 사랑 자체이신 당신의 자비하심을 입고
깨끗해져서 당신 나라에 들기를 간절히 원하나이다.
감사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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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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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평화님의 댓글

늘평화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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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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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아멘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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