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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이에게 해준 것이 나에게 해준 것이다(사순 제1주간 월요일 복음: 마태 25, 31-46)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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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4건 조회 3,803회 작성일 15-02-23 19:48

본문

    교회는 사도신경을 통하여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는다."고 고백합니다. 예수께서 세상에 오셔서 죽음에 이르도록 우리 인간이 알아야 할 진리를 가르치고, 우리가 마땅히 가야 할 길을 알려주고, 우리가 누려야 할 생명을 얻는 방법을 마련해주셨습니다. 

    이제는 인류의 심판관으로서, 심판 받기 위하여 당신 앞에 늘어선 인류를 향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이들아,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된 나라를 차지하여라."(34)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40) 이 말씀들은 복음 전체의 요약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예수께서 가르쳐주신 원칙에 따라 하느님과 관계가 성립됩니다.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고 나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다."(마태 10,40) 그리고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마태 18,5) 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예수님의 형제이기 때문에, 우리가 사람들에게 행한 봉사는 맏형이시며 머리이신 예수님을 위한 봉사라는 것입니다. 가장 작은 이에게 행한 작은 우리의 행위에 무한한 가치를 부여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고통받는 이웃에 대한 동정이나 연민이나 눈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다가가서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가장 미천한 사람들 속에 숨에 계십니다.

    실제로 우리는 그분을 그들 속에서 만날 수 있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인간에 대한 사랑이 하나이며 똑같은 것입니다. 우리도 그들에게 손을 뻗읍시다. 하느님의 뜻은 가난한 사람들, 고통받고 힘겨워하는 사람들을 향한 열린 마음과 배려에 있다고 거듭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최후 심판의 날, 우리를 변호해 주고 의인으로 판정 받는 기준이 바로 그 보잘것 없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정의의 실천임을 아주 명확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자본주의 사회는 전형적으로 약육강식의 사회입니다.

    잘 되는 사람은 더 잘 되고 못 되는 사람은 끊임없이 뒤처지고 내동댕이처질 뿐입니다. 우리 신자들마저 이 자본주의의 논리를 따라가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야 할 삶의 모습은 세상 사람과는 다르다는 것을 명심해야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가정에서, 이웃에서, 직장에서 많은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나의 따뜻한 말 한 마디가 큰 위로가 되고 작은 나눔이 풍요로운 삶의 계기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나의 편리함만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아무 생각없이 살았다면 오늘 복음 말씀을 기억하고 따뜻한 말 한 마디와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하루가 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이어져서 가난한 사람에게 베푸는 바로 그곳에서 우리는 그들과 함께 계신 주님을 만나뵐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 가는 길이 남을 거쳐 가는 길임을 명심하며 남에게 하는 것은 바로 당신께 하는 것이라는 신앙 안의 현실을 잊지 맙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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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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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예수께서 세상에 오셔서 죽음에 이르도록
우리 인간이 알아야 할 진리를 가르치고,
우리가 마땅히 가야 할 길을 알려주고,
우리가 누려야 할 생명을 얻는 방법을 마련해주셨습니다.
아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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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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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러나 중요한 것은 고통받는 이웃에 대한 동정이나
연민이나 눈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다가가서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가장
미천한 사람들 속에 숨에 계십니다.

하느님 아버지께 가는 길이 남을 거쳐 가는 길임을
명심하며 남에게 하는 것은 바로 당신께 하는 것이라는
신앙 안의 현실을 잊지 맙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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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의 따뜻한 말 한 마디가 큰 위로가 되고 작은 나눔이 풍요로운 삶의 계기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좋은 말씀, 저에게 필요한 말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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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가난한 사람에게 베푸는 바로 그곳에서
 우리는 그들과 함께 계신 주님을 만나뵐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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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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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가난한 사람에게 베푸는 바로
그곳에서 우리는 그들과 함께
계신 주님을 만나뵐 수 있을
것입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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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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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잘 새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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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남에게 하는 것은 바로 당신께 하는 것이라는
신앙 안의 현실을 잊지 맙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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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늘도 우리는
 가정에서, 이웃에서, 직장에서
 많은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나의 따뜻한 말 한 마디가
큰 위로가 되고
작은 나눔이 풍요로운 삶의 계기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감사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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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위로의샘님
생활의기도 통해 기쁨 사랑 평화 가득 누리는 하루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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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의 뜻은.......
 가난한 사람들, 고통받고 힘겨워하는 사람들을 향한
 열린 마음과 배려에 있다고 거듭 말씀하십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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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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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다가가서 도와주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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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가난한 사람에게 베푸는 바로 그곳에서
우리는 그들과 함께 계신 주님을 만나뵐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 가는 길이 남을 거쳐 가는 길임을 명심하며
남에게 하는 것은 바로 당신께 하는 것이라는 신앙 안의 현실을
잊지 맙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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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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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엄마님의 댓글

세아이엄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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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그리스도께서는 가장 미천한 사람들 속에 숨어 계십니다
실제로 우리는 그 분을 그들 속에서 만날 수 있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인간에 대한 사랑이 하나이며
똑같은 것입니다
우리도 그들에게 손을 뻗읍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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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오아시스♡님의 댓글

참오아시스♡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좋은 말씀, 위로의 말씀, 따뜻한 말씀이 되었네요.

늘 영육간에 건강하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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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의 편리함만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아무 생각없이 살았다면 오늘 복음 말씀을 기억
하고 따뜻한 말 한 마디와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하루가 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 좋은말씀글  감사해요
만방에 공유하며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우리함께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은총안에서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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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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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그리스도께서는 가장
미천한 사람들 속에 숨에 계십니다.

하느님 아버지께 가는 길이 남을 거쳐 가는 길임을
명심하며 남에게 하는 것은 바로 당신께 하는 것이라는
신앙 안의 현실을 잊지 맙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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