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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4 주간 금요일 ( 성 예로니모 에밀리아니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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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9건 조회 1,453회 작성일 19-02-08 10:1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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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명: 예로니모 에밀리아니 (Jerome Emiliani)
축일: 2월 8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신부, 설립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1486-1537년

 

• 1486년 이탈리아 베네치아(Venezia) 태생인

성 히에로니무스 에밀리아니(Hieronymus Aemiliani, 또는 예로니모)는 젊어서

군인이 되어 트레비소(Treviso)의 카스텔누오보(Castelnuovo)에

주둔하는 베네치아 공화국 군대에서 근무하였다.


그러던 중 그는 1511년에 지휘관이 되었지만

캉브레(Cambrai) 동맹군에게 붙잡혀 포로가 되었다.
감옥생활은 그에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회개하도록 하였다.
그 후 기적적으로 지하 감옥을 탈출한

그는 곧 트레비소의 마돈나 그란데(Madonna Grande) 성지를 순례하였다.

 

 1518년 사제 서품을 받고 고향인 베네치아에 부임한

성 히에로니무스는 페스트가 만연하고 또 기근의 희생자들이

날로 늘어가는 불행한 사태가 발발했을 때, 특별히 고아들을 돌보기로 맹세하고

 

브레시아(Brescia), 베르가모(Bergamo) 그리고 코모(Como)에

고아원을 세우는 한편 베로나(Verona)에는 병원을 지었고,
참회하는 거리의 여성들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등

여러 가지 사회활동에 혼신의 힘을 다 바쳤다.

 

· 1534년 그는 다른 두 사제와 함께 후에 '소마스카의 성직 수도회'로 변경된

 '가난한 자들을 위한 봉사자회'를 설립하였다.


이 수도회 이름은 그들이 첫 수도원을 세운 도시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이 수도회의 주요 목표는 고아들을 돌보고 어린이들과 사제들을 교육하는데 있었다.

 

· 그는 병자들을 돌보는 일에 헌신하다가 결국 페스트에 감염되어

1537년 2월 8일 소마스카(Somascha)에서 운명하였다.
그가 사망한 후인 1540년 6월 4일에 그가 설립한 성직 수도회는

교황 바오로 3세(Paulus III)로부터 인가를 받았다.

 

· 성 히에로니무스는 1747년 교황 베네딕투스 14세(Benedictus XIV)에 의해 시복되었고,

1767년 교황 클레멘스 13세(Clemens XIII)에 의하여 고아들의 수호성인으로 시성되었다.
그리고 교황 비오 11세(Pius XI)는 1928년 3월 14일에 성 히에로니무스를

버림받은 청소년들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말씀의 초대
  • 히브리서의 저자는, 지도자들의 믿음을 본받으라며,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도 오늘도 또 영원히 같은 분이시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의 소문을 들은 헤로데는 자신이 목을 벤 요한이 살아났다고 생각한다(복음).
제1독서
  •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도 오늘도 또 영원히 같은 분이십니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13,1-8 형제 여러분, 1 형제애를 계속 실천하십시오. 2 손님 접대를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손님 접대를 하다가 어떤 이들은 모르는 사이에 천사들을 접대하기도 하였습니다. 3 감옥에 갇힌 이들을 여러분도 함께 갇힌 것처럼 기억해 주고, 학대받는 이들을 여러분 자신이 몸으로 겪는 것처럼 기억해 주십시오. 4 혼인은 모든 사람에게서 존중되어야 하고, 부부의 잠자리는 더럽혀지지 말아야 합니다. 불륜을 저지르는 자와 간음하는 자를 하느님께서는 심판하실 것입니다. 5 돈 욕심에 얽매여 살지 말고 지금 가진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그분께서 “나는 결코 너를 떠나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겠다.” 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도와주는 분이시니 나는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7 하느님의 말씀을 일러 준 여러분의 지도자들을 기억하십시오. 그들이 어떻게 살다가 죽었는지 살펴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십시오.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도 오늘도 또 영원히 같은 분이십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되살아났구나.>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4-29 그때에 14 예수님의 이름이 널리 알려져 마침내 헤로데 임금도 소문을 듣게 되었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난 것이다. 그러니 그에게서 그런 기적의 힘이 일어나지.” 하고 말하였다. 15 그러나 어떤 이들은 “그는 엘리야다.” 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들과 같은 예언자다.” 하였다. 16 헤로데는 이러한 소문을 듣고, “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되살아났구나.” 하고 말하였다. 17 이 헤로데는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붙잡아 감옥에 묶어 둔 일이 있었다. 그의 동생 필리포스의 아내 헤로디아 때문이었는데, 헤로데가 이 여자와 혼인하였던 것이다. 18 그래서 요한은 헤로데에게, “동생의 아내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고 여러 차례 말하였다. 19 헤로디아는 요한에게 앙심을 품고 그를 죽이려고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20 헤로데가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그를 두려워하며 보호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말을 들을 때에 몹시 당황해하면서도 기꺼이 듣곤 하였기 때문이다. 21 그런데 좋은 기회가 왔다. 헤로데가 자기 생일에 고관들과 무관들과 갈릴래아의 유지들을 청하여 잔치를 베풀었다. 22 그 자리에 헤로디아의 딸이 들어가 춤을 추어, 헤로데와 그의 손님들을 즐겁게 하였다. 그래서 임금은 그 소녀에게,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나에게 청하여라. 너에게 주겠다.” 하고 말할 뿐만 아니라, 23 “네가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 내 왕국의 절반이라도 너에게 주겠다.” 하고 굳게 맹세까지 하였다. 24 소녀가 나가서 자기 어머니에게 “무엇을 청할까요?” 하자, 그 여자는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요구하여라.” 하고 일렀다. 25 소녀는 곧 서둘러 임금에게 가서, “당장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저에게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고 청하였다. 26 임금은 몹시 괴로웠지만, 맹세까지 하였고 또 손님들 앞이라 그의 청을 물리치고 싶지 않았다. 27 그래서 임금은 곧 경비병을 보내며,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고 명령하였다. 경비병이 물러가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 28 머리를 쟁반에 담아다가 소녀에게 주자, 소녀는 그것을 자기 어머니에게 주었다. 29 그 뒤에 요한의 제자들이 소문을 듣고 가서, 그의 주검을 거두어 무덤에 모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은 세례자 요한이 세상을 떠나게 된 마지막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갈릴래아의 영주 헤로데는 자신의 생일잔치에서 춤을 추어 손님들을 즐겁게 해 준 헤로디아의 딸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들어주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런데 그 소녀가 어머니 헤로디아의 부추김으로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달라고 청함으로써, 세례자 요한은 허무하게 죽습니다. 세례자 요한이 메시아의 길을 준비하였던 구약의 마지막 예언자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의 이러한 죽음이 허망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세례자 요한은 자신의 생애 내내 주님의 길을 닦고 준비한 예언자였습니다. 주님께서 오실 길을 준비하면서 사람들에게 환호를 받았지만, 온전히 자신의 사명과 위치를 깨닫고 스스로 낮추었습니다. 체면과 자만심에 빠진 헤로데의 결정으로 말미암은 그의 죽음은, 그리스도께서 결국 사람들의 음모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것을 미리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세례자 요한은 자신의 삶과 죽음을 통해서 주님을 증언하고 주님께서 오실 길을 닦았던 분입니다. 요한이 베풀었던 죄를 씻기 위한 세례는, 주님에게서 죄의 용서와 성령을 받기 위한 세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보여 주었던 청빈과 주님의 길을 준비하는 자세는, 사도들과 모든 신자에게 복음 전파의 모범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시대를 넘어 모든 사람에게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로 남아 있는 세례자 요한의 모범을 따라 우리도 주님을 세상에 선포하는 소리에 합류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성근 사바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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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성예로니모 에밀리아니여 나주성모님인준과
장신부님의 빠른 회복 율리아 엄마의영육건강과
저희들이 오대영성으로 무장하여 주님께영광
엄마께 감사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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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체면과 자만심에 빠진 헤로데의 결정으로 말미암은 그의 죽음은, 그리스도께서
결국 사람들의 음모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것을 미리 보여 주고 있습니다."
성 예밀리아니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이 빨리 이루어져 율리아엄마의 보호와 안전과
저희에게는 성모님 메시지와 5대영성으로 항상 깨어있게 빌어주소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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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 성 히에로니무스는 1747년 교황 베네딕투스 14세(Benedictus XIV)에 의해 시복되었고,
1767년 교황 클레멘스 13세(Clemens XIII)에 의하여 고아들의 수호성인으로 시성되었다.
그리고 교황 비오 11세(Pius XI)는 1928년 3월 14일에 성 히에로니무스를 버림받은 청소
년들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충고를  앙심으로 사람을 죽이는 참으로 처참한 죄악을 저질러지는 것을 보며
앙심들 얼마나 큰 죄였을가요?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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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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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예로니모 에밀리아니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의 양육에 온전히 따라
힘이 되어드리고 모든 사명 이루시는데 온전한 협력 해 드리도록 간구해 주세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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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예밀리아니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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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예로니모 에밀리아니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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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예로니모 에밀리아니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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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예로니모 에밀리아니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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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예로니모 에밀리아니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기도합니다.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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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도 주님을 세상에 선포하는
소리에 합류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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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께서 나를 도와주는 분이시니 나는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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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예로니모 에밀리아니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건강회복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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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오늘축일에 감사드려요.

성인의글도 고맙구요...
언제나 은총속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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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성 예로니모 에밀리아니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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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물차님의 댓글

달리는물차 작성일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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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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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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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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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예로니모 에밀리아니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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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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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히에로니무스 에밀리아나 성인이시여~+
          마리아 구원방주회 젊은이들을 위해
          빌으시고 도와주소서.~_()_
          감사드리며 성심 안에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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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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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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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성 예로니모 에밀리아니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 건강과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매일 수고해 주시는 성체사랑님 감사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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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예로니모 에밀리아니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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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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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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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예로니모 에밀리아니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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