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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피정에서의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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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민혁
댓글 41건 조회 2,997회 작성일 11-09-19 14:12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안녕하세용 ^^

전부지부 유민혁 야고보입니다.

9월 17일 봉사자 피정이 있는 날입니다. 그리고 피눈물 25주년 행사가 한달 남았습니다.

전 봉사자의 자격이 없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복사단에 안드레아 형제님께서 제 이름을 적어주셔서

초대를 받게 되었습니다. 제 마음속엔 난 자격이 없는데 자격이 없는데 하면서도 성모님께서 불러주셨다는 믿음을 가지고 순명하였습니다.

 

오자마자 갈바리아 동산에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예수님께 인사를 드리고 무언가 예수님께서 응답해 주실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발을 만졌지요.

순간 혹시 십자가가 흔들리나 ? 하고 쳐다보았으나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집에 계신 아버지의 무좀걸린 발이 강하게 떠올랐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여기와서 내 발을 만지기전에 너희 아버지의 발을 만져드리고 와라 !

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생각해보니 아버지의 무좀걸린 냄새나는 발을 어렸을 때부터 저는 싫어하였습니다.

냄새가 나서 가까이 가지도 않았고 발을 만져본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냄새나는 아버지발이 예수님 발이었다니.. 그렇게 가까이 있었다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는 아버지의 발을 사랑스럽게 만져드리며 예수님을 떠올렸습니다.

아버지는 감동을 받으셨는지 나주에 꼭 한번 가고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나주애기로 돌아와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녁밥을 먹고 복사단 모임으로 갔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왔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청년은 생활의 기도팀빼고 딱 2명이었습니다.

그 청년은 청년피정때 오고 나주가 처음인데 오늘 안오면 안될것같다는 강한 느낌을 받았다 합니다.

복사단은 생각보다 열악하였습니다. 성인 5분이 이끄는 복사단은 7년동안 묵묵히 복사를 해오신 분들이셨습니다.

고인물은 썩는 법이라며 이 거룩한복사의 은총을 청년들이 받았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른들은 성체가 제대앞에 떨어지는 것을 직접봤다며 복사단의 은총이 얼마나 큰지를

저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언젠가 복사단피정을 할 때였는데 항유가 경당바닥에 흠뻑히 계속 떨어져서 율리아엄마가

그 위에서 뒹굴어 은총을 받으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복사의 은총은 순례자은총보다 3배정도나 크다고 말씀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이런 말씀을 들을 수 있고  복사단에 들어 올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뻐 영광 주님성모님께 올려드렸습니다.

 

복사연습을 하던 중 율리아엄마가 인터넷팀에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도 저기에 한번 가고싶다 가서 무슨 말씀을 하시나 듣고싶다 마음속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헬레나 어머니가 저를 데리러 오시는 겁니다. 그것도 율리아엄마 바로 옆에 앉혀주셨습니다.

나같은 죄인이 율리아엄마옆에 앉게 되다니 저의 심장은 떨려서 요동을 쳤습니다.

인터넷 팀에서는 은총을 받게되면 인터넷에 올려야 한다는 말씀도 나왔습니다.

그 글을 보고 냉담자가 돌아올 수도있고 나주를 뒤돌아 섰던 사람들이 돌아올 수도 있다구요.

용기를 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엄마가 순례자앞에서 말씀을 끝내시고 내려오셨는데 어느 자매님께서 오셔서 엄마 누가 제 애기를 엄마한테 말했어요? 라고 묻더 랍니다. 엄마가 한 애기가 자신의 이야기같다며 누가 자신의 애기를 했냐고 묻더랍니다. 엄마는 당황스러웠지만 그런적 없다고 하셨습니다.

엄마는 이어 천국과 지옥은 하늘과 땅 처럼 차이가 나지만 종이 한장 차이도 될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누군가 내 애기를 험담했을 지언정 아 내가 있음으로써 다른 사람이 죄를 지었구나 하며 내탓으로 돌리면 천국이요

아 어떤 사람이 내 애기를 한거야? 정말 화나네 꼭 알아내서 정체를 밝혀내고 말리라 하면 분노로 차 있기 때문에 지옥이나 다름없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아 내가 내뱉는 말 한마디도 조심해서 해야겠구나 '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베드로 회장님이 말씀하셧습니다.

만약 자신을 위한 봉사를 하고 있다면 우리는 고쳐야한다구요.

자기 만족을 위한 봉사가 아닌 이웃을 위한 성모님을 위한 봉사가 되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어떤 자매님께서 어느 주교님께서 성당에  레지오간부들에게

"나주는 곧 인준이 됩니다." 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자세한건 모르지만 인준이 멀지 않았다고 하셨다 합니다.

주교님 입에서 그런 말씀이 나왔다니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엄마와의 포옹 후 사람들이 다 집에 갈 때에 저는 율리아엄마가 있는 곳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생기 있으셨던 엄마는 베드로 회장님의 부축을 받고 있었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고통을 안보이시려고 웃으시다 다 가고나니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기전 긴 숨을 내쉬셨듯이

엄마도 그런 숨을 내쉬고 계셨습니다.

'아 엄마... 미안하고 감사해요..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엄마는  죄인들이 회개하며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주님성모님과 일치하여

아직도 고통을 겪고 계십니다.

나주의 인준이 멀지 않은 지금 아직 나주를 모르고 뒤돌아 섰던 분들이 어서 빨리 성모님품에

안기기를 바랍니다. 성모님의 피눈물이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어서 뛰어가 눈물을 닦아드려요.

10월 19일 성모님 피눈물 25주년에 보다 많은 가족들이 찾아와 사랑의 손수건이 되어드렸으면 좋겠습니다ㅠ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성모님의 부름심에 우리 '아멘'하고 달려가요. 아멘 !

이 모든 영광 주님성모님께 돌려드리며 어느 신부님의 말씀을 끝으로 마칩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성모님을 더욱 닮아갈 수록 그 은총이 여러분에게 전해 질 것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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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유민혁 야고보 형제님 전번 글보다 훨씬 밝아진 성모님 사랑에 글이에요

복사단에 그런 은총 사실도 있어군요 저 나주 오래 다녔습니다만 야고보

형제님에 글을 통해서 읽게 되는군요 야고보 형제님 이제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생각하고  나주성모님안에서 예수님을 사랑하면 함께 나아가게요

제가 지치면 야고보 형제님께서 저에 등을 밀어주시고 야고보 형제님께서

힘들어 하시면 제가 밀어드릴께요  오늘 아침에도 야고보 형제님을 위하여

기도 드렸지요 주님 야고보 형제님 앞으로 할일이 많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하신일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느님이신줄 알고 있습니다 형들에 시셈으로

요솁이 노예로 팔려갔지만  결국은 이집트 총리까지 오루게 하시어 세계적

기근으로 전 민족이 괴롭을 당할떄 요셉에 아버지 형제들이 기근으로 고생하면

아사 직전에  있는  야곱과  형제들을 이집트로 불러 들여 이집트 고센지방에 정착시켜

구세사에 역사에 한획을 이르게 하신것을 알고 있습니다  요셉을 노예로 팔려가게 한것은

이스라엘 민족을 살려내시기 위함인것입니다 요셉은 그것을 깨닫고  악을 선으로 바꾸어

주신 하느님꼐 감사를 드렸지요 저희들도 지금 당장 괴롬이 있다하여 포기 하고 하느님을

떠나면 안되다는것입니다  주님을 신뢰하고 그의 신뢰를 주님께 두는이는 복되다 그는 물가에

심긴 나무와 같아 가문해에도 걱정없이 줄곧 열매를 맺는다 예례미아 17"7ㅡ8절 야고보 형제님

앞에 이제 희망만 있을뿐입니다 야고보 형제님위해  저에 기도 끈 놓지 않을테니 열심히 나주성모님 사랑하면

나아 갑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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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엄마는 이어 천국과 지옥은 하늘과 땅 처럼 차이가 나지만 종이 한장 차이도 될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누군가 내 애기를 엄마한테 했을 지언정 아 내가 있음으로써 다른 사람이 죄를 지었구나 하며 내탓으로 돌리면 천국이요

아 어떤 사람이 내 애기를 한거야? 정말 화나네 꼭 알아내서 정체를 밝혀내고 말리라 하면 지옥이나 다름없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아 내가 내뱉는 말 한마디도 조심해서 해야겠구나 ' 생각하였습니다.

오늘 나는 봉헌하지 못하고 또분노와 화를다스리지못했다    야고보님의글 을보고 반성 합니다  엄마의내탓의영성을본받지 못해  우리도 저떄문에 이죄인 때문에 고통받지나 안을까 걱정 됩니다  성모님 주님 용서 하소서  이죄인을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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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엄마와의 포옹 후 사람들이 다 집에 갈 때에 저는 율리아엄마가 있는 곳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생기 있으셨던 엄마는 베드로 회장님의 부축을 받고 있었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고통을 안보이시려고 웃으시다
다 가고나니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기전 긴 숨을 내쉬셨듯이
엄마도 그런 숨을 내쉬고 계셨습니다. 아멘.

그리고 마지막 어떤 자매님께서 어느 주교님께서 성당에  레지오간부들에게
"나주는 곧 인준이 됩니다." 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자세한건 모르지만 인준이 멀지 않았다고 하셨다 합니다. 아멘.

나주의 인준이 멀지 않은 지금 아직 나주를 모르고 뒤돌아 섰던 분들이 어서 빨리 성모님품에
안기기를 바랍니다. 성모님의 피눈물이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어서 뛰어가 눈물을 닦아드려요.
10월 19일 성모님 피눈물 25주년에 보다 많은 가족들이 찾아와 사랑의 손수건이 되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님의 은총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주님, 성모님 은총과 자비 많이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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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인터넷 팀에서는 은총을 받게되면 인터넷에 올려야 한다는 말씀도 나왔습니다.

그 글을 보고 냉담자가 돌아올 수도있고 나주를 뒤돌아 섰던 사람들이 돌아올 수도 있다구요.


아멘!

율리아님의 중요한 말씀을 되집어 올려주셔서 유민혁님 감사드려요

이세상은 이미 인터넷 세상이지요. 

머지않아 종이신문도 거의 사라져 인터넷 신문으로  바뀔 판에

지금은 가톨릭교회 계열 사이트를 비롯하여 포탈사이트까지 대부분 막혀있지만

나주가 인준만 되었다 하믄 ...마리아의 구원방주,, 나주성모님 순례지를 알리기는 엎드려 코풀기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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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야고보 형제님  글을 읽을때마다  영혼의 아름다움과 순수함이 무더나 

따뜻함을 느끼며  내영혼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고,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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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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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10월 19일 성모님 피눈물 25주년에 보다 많은 가족들이 찾아와 사랑의 손수건이 되어드렸으면 좋겠습니다ㅠ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성모님의 부름심에 우리 '아멘'하고 달려가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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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여기와서 내 발을 만지기전에 너희 아버지의
발을 만져드리고 와라 !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생각해보니
아버지의 무좀걸린 냄새나는 발을 어렸을 때부터 저는 싫어

하였습니다.냄새가 나서 가까이 가지도 않았고 발을 만져본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냄새나는 아버지발이 예수님 발이었다니..
그렇게 가까이 있었다니.. 마음이 아팠습니다.그리고 집에와서는
아버지의 발을 사랑스럽게 만져드리며 예수님을 떠올렸습니다.

아버지는 감동을 받으셨는지 나주에 꼭 한번
가고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유민혁님...은총의 순례기 올려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발을 만져드리고 (작은 예수님의 발로생각하시고~)
참으로 님의 은총글을 보고  부끄러워 집니다 과연나는 그리했는지 ?
그러지 못했던 나자신을 반성하면서~ 가장 가까운 이웃을 작은예수님
작은성모님이라생각하고 사랑을 실천해야함을 다짐해봅니다  여러가지
은총이야기 축하드리며 감사해요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아버지께서 한번오고싶다하시니~ 피눈물 기념일에 함께오시면 참 좋겠
습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유민혁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유민혁님...님의 빠른 쾌유은총 봉헌드리며~
더욱 힘내시고 용기잊지마소서 .늘 기도중에 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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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인터넷 팀에서는 은총을 받게되면 인터넷에 올려야 한다는 말씀도 나왔습니다.

그 글을 보고 냉담자가 돌아올 수도있고 나주를 뒤돌아 섰던 사람들이 돌아올 수도 있다구요.

용기를 내라고 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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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유민혁님의 믿음에 감동입니다~~
에수님의 말씀을 잘 알아듣고 실천하는 님에게 주님 성모님의
축복이 폭포수처럼 내리시리라 믿습니다
은총 축하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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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우리가 예수님과 성모님을 더욱 닮아갈 수록
그 은총이 여러분에게 전해 질 것입니다."
아멘~아멘~!!

사랑하는 야고보님의글을 읽어내려가며 내내 마음에 찐한 감동을 느끼며
복사단에  봉사하게된 야고보님이 참으로 맑은 순수한 영혼이라 참
좋으네요...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무척 많이 받고 있는거같아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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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아버지는 감동을 받으셨는지 나주에 꼭 한번
가고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와  ~~~  너무 반갑고  기쁜소식입니다

우리 모두가 한사람 한사람 회개 할때
율리아엄마는  당신의 십자가가 순간 순간 가벼워지실것입니다

만남이 끝난후 그렇게  고통받는 몸으로 되돌아 가시어
부축을 받으시며  내려 오셨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군요..
철없는 자녀들은  엄마의  쮸쮸를 받아 먹고  살아나
다시 생기 돋아나  돌아가지만

엄마는  펠리칸 새처럼  당신의 피와 살을 먹이고
돌아가실 지경이 되시곤  하지요

유민혁도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  가득  받아
건강해져서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사랑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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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모님의 부르심으로 나주에 순례다니면서
많은 은총을 받고 있는 유민혁형제님! 축하드려요. *^0^*

복사단원으로 흠도 티도 구김도 없이 깨끗한 영혼이 되어
주님과 성모님께 사랑 드리는 작은 영혼이 되리라 믿어요.
파이팅!

유민혁님! 무지 많이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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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그,주교님 나주로 오시고,미사 집전해주시길 기도드려요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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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눈물님의 댓글

사랑의눈물 작성일

야고보님의 순수한 그 믿음으로 인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아버님까지 불러주셨네요.

부족한 저도 이렇게 감동을 받았는데 주님과 성모님 보시기엔 얼마나 예쁘실까요?~~~

야고보 님을 보니  몇년 전 돌아가신 치매걸리신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저는 할머니를  미워하다가 성모님을 알고 나서는  할머니에 대해 회계를 하고 난 후 부터는

할머니를 예수님이라고 생각하고 사랑해드렸어요.

각질 많은 몸을 깨끗히 목욕시키고 틀니고 삶아서 깨끗하게 닦아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대세를 받고 난 후  돌아가시기전 하루전날 눈 감고 이렇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이고 하느님 아버지 내가 죄인지도 모르고 먹고 살려고 하다가 죄를 지었습니다. 저를 용서 해주이소."

그렇게 저를 통하여 사랑을 받고 회계 까지 하고 돌아 가셨습니다.

야고보님 아버님께서는 나주성모님께 오실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얼마나 축복된 일입니까?

피눈물 25주년기념일에 함께 오실수 있길 기도 드려 봅니다.

주님과 성모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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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엄마와의 포옹 후 사람들이 다 집에 갈 때에 저는 율리아엄마가 있는 곳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생기 있으셨던 엄마는 베드로 회장님의 부축을 받고 있었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고통을 안보이시려고 웃으시다 다 가고나니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기전 긴 숨을 내쉬셨듯이 엄마도 그런 숨을 내쉬고 계셨습니다.

'아 엄마... 미안하고 감사해요..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아멘 ~!!!

사랑하는 유민혁님 ^^
정말 은총가득한 피정이였습니다  축하축하 드려요

그동안 순례다니며  집으로 돌아가기 빠빴는데  율리아님의 만남후의 모습을
한번도 보질못했군요  님의 눈을 통해 율리아님의 깊은사랑과  고통을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절절하게 베어오는 님의 글 읽으며 왜 이리도 눈물이 쏟아지는지요.....
님을 위해 부족한 저의 기도 바쳐드리오니 꼭 ...치유받으시어  나주성모님의 충실한
사도되시어... 훗날 사랑의 월계관을 받아 쓰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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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유민혁님! 이제 복사단으로 열심히봉사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은총 백배!
이제 모든 근심걱정을 버리고
오직율리아님을 통하여 성모님께 의탁하면서 예수님께로 나아갑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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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사랑하는 유민혁님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가왔습니다.
3년전만 하더라도 동산에 젊은이가 별로 없었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젊은이들이 눈에 띄더니 점점 그 숫자가 늘어나서 얼마나 기쁘던지요
젊은이들은 나주성모님의 희망이고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산에 와서 유민혁님처럼 젊은 청년을 볼수 잇다는것은 또 하나의 기쁨이지요
언제나 항구히 나주성모님 순례를 다니시며
주님 성모님께 위로와 기쁨드리는 작은 영혼으로 사시기를 바래봅니다.
은총글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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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엄마는 이어 천국과 지옥은 하늘과 땅 처럼 차이가 나지만 종이 한장 차이도 될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아 내가 내뱉는 말 한마디도 조심해서 해야겠구나 ' 생각하였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유민혁님 만나서 넘 반가웠어요
 너무도 달라진 님의 모습을 보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고 계심을
한눈에 확인할수 있었지요 님께서 처음 오시던날 갈바리아 예수님 십자가 아래서 처음 님을 보았지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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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는 유민혁님
넘 반가워요. 길동이님께서
소개 인사를 받을 때

잘 생긴 유민혁님을 보니
힘이 생겼습니다.

복사를 하시게 되셨으니
은총을 3배나받는다는 복사
넘 축하드리며 함께 기뻐합니다.

젊은이들이
성당에도 그리 많지않은데
나주엔 첫토때 보면 많아

미래가 밝고 힘차보입니다.
은총글을 통하여 받았던 예수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실천하심도 넘 기쁘네요.

감사드립니다. 거듭축하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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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아자데스님의 댓글

겸아자데스 작성일

유 야고보 형제님, 정말 착하시네욤~

아버지 어머니의 이끄심에 온전히 순명하는 착한 아기가 되신 거 같아요~

그 사랑, 계속해서 더 많이 키워나가시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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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만약 자신을 위한 봉사를 하고 있다면 우리는 고쳐야한다구요.

자기 만족을 위한 봉사가 아닌 이웃을 위한 성모님을 위한 봉사가 되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복사 하시고 전례봉사 하시면 은총이 많습니다.

복사 봉사 하시고 축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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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나주의 진리를 증거하시고 지켜주시는 존경하는  세 분 신부님!
그리고 서울교구의 그 주교님 감사 찬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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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성모님의 피눈물이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어서 뛰어가 눈물을 닦아드려요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유민혁님, 은총글 잘 읽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을
사랑하시고 생각하시는 그 마음이 참 순수하심을 느낍니다!

우리들의 순례의 발걸음 한 발걸음이 성모님의 피눈물 한방울을
닦아드릴수만 있다면 정말 모두다 엄마께 달려갔으면 좋겠어요
아직까지도 엄마의 호소에 귀막은 이 세상 자녀들
후에 엄마의 그 뜨거운 사랑 깨닫게 된다면 얼마나 가슴을 칠까요

유민혁님, 은총 가득 받으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효성스러운 자녀로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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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은총글 잘 보았습니다.
너무나 순수함을 지니신 유민혁님!!!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 받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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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은총글을 올려주신 유민혁님 감사합니다.
인터넷팀에서 인사 나누었으니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 합시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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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에 불러주셨으니
은총이며 감사이지요.
나주 성모님의 사도되시고 증거자 되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 주시고 성모님 위로자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의 축복 가득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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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야고버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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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그렇게 생기 있으셨던 엄마는 베드로 회장님의 부축을 받고 있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고통을 안보이시려고 웃으시다가 다 가고 나니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기 전 긴 숨을 내쉬셨듯이
엄마도 그런 숨을 내쉬고 계셨습니다.

유민혁 군!
군도 보셨군요.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놓으시는 율리아 엄마를.

주님!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의 은총을 내려주소서. 아멘.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 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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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주 상세하게 은총글을 올려주셔서
그 은총이 생생히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복사단 열심히 하셔서 많은 은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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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사랑스런 손길로 아버지발을 만져드리니 아버님이 감동 안하실수가 없었겠지요^^*
이렇게 나주는 사람을 변화시키고 또 서로에게 감동하게 하는군요
님께서 바라시는 모든일을 나주성모님께서 다 이루어 주시기를 바람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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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야고보 형제님.
지금쯤 아버님의 말을 만져드렸는지 궁금하네요.

모든 것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단순하게 받아들이는
형제님의 그 순수한 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늘 가슴 깊이 느낀 것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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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 엄마... 미안하고 감사해요..

사랑하는 유민혁님..
복사단으로써, 봉사할수 있는 은총 받으신것 축하드립니다!
젊으신분이신데, 신앙은 무척 성숙하심을 느꼈습니다.

나주성모님의용사! 성모님의가장 사랑받는 멋찐 아드님으로써,
맹활약을 기대합니다! 기대해도 되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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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나님의 댓글

요한나 작성일

냄새나는 아버지발이 예수님 발이었다니.. 그렇게 가까이 있었다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는 아버지의 발을 사랑스럽게 만져드리며 예수님을 떠올렸습니다.

아버지는 감동을 받으셨는지 나주에 꼭 한번 가고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정말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셨군요!!!
아버지께서 꼭 나주에 오시리라 믿으며 부족하지만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정성스런 피정기 감사드려요!
율리아님께서 그렇게 힘들게 내려가신 줄 몰랐어요.. 얼마전 꾼 꿈이 생각이 나네요...
꿈에서 율리아님께서는 예수님처럼... 우리를 위해 기꺼이 만신창이가 되셨는데.. 그 고통스러운 몸으로.. 우리를 바라 보시며 웃어주시는 것이 아니겠어요....  꿈에서 깨어나 한 동안 정말 패닉 상태였어요...  너무 마음이 아파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쏟아주시는 이 크오신 하느님의 사랑을  이 세상 모든 이들이 어서 빨리  깨달아 알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해요...
유민혁님을 통하여서도 하느님의 영광 드러내시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유민혁님께 예수님과 성모님의 은총 늘 가득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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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세계를 향해 항해하게 될
마리아의 구원방주의
기틀이 되실 젊은이들,
 
유민혁님!
참으로 잘 오셨고
중요한 일을, 복사단을 하게 되셨네요.
축하드리고
늘 성모님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이쁜 아들이 되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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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유민혁님
은총글 올려주시어 감사해요.
잘 까꾸어 가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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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우리를 위해서 고통을 안보이시려고 웃으시다 다 가고나니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기전 긴 숨을 내쉬셨듯이

엄마도 그런 숨을 내쉬고 계셨습니다.

'아 엄마... 미안하고 감사해요..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엄마는  죄인들이 회개하며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주님성모님과 일치하여

아직도 고통을 겪고 계십니다.

나주의 인준이 멀지 않은 지금 아직 나주를 모르고 뒤돌아 섰던 분들이 어서 빨리 성모님품에

안기기를 바랍니다. 성모님의 피눈물이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어서 뛰어가 눈물을 닦아드려요.

10월 19일 성모님 피눈물 25주년에 보다 많은 가족들이 찾아와 사랑의 손수건이 되어드렸으면 좋겠습니다ㅠ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성모님의 부름심에 우리 '아멘'하고 달려가요.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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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
 더욱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충실한 자녀 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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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유민혁 야고보님,
님의 글을 일찌기 읽어 두었으며
반가움에 바로 댓글을 쓰려고 하였습니다만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님은 저의 기쁨이며 희망입니다.
온통 저의 마음을 차지하고 있는
가장 소중한 젊은이 입니다.
님을 만나게 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우리 집에서 기도회를 마치고
님의 글을 기도회원들에게 읽어 주며
함께 은총 나누어 받았습니다.

늘 좋은 글로 게시판을 빛내 주시니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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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유민혁 야고보님!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나주 성모님께서 하루라도 빨리 승리하시어
전세계의 자녀들로부터 공경을 받으시고,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받기를 바라시는 뜻을
이루시게 되길 간절히 빕니다. 아멘!

야고보님~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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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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