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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한 마음은 언제나 추락한다 한결같이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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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광송
댓글 25건 조회 2,964회 작성일 11-09-20 18:11

본문

교만한 마음은 언제나 추락한다 한결같이

 

교만한 자 높은 청에 자리한 이들은 언젠가 추락하리라

어떤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끝낸 후에 늘 강가로 다가 갔습니다.

 

만인이 바라볼 수 있는 강가에 서서 돌을 힘껏

물속으로 던지는 것으로

하루 일과로 시작했습니다.

 

한 없이 지속하는 그 이유를 궁금해 하던

그의 친구가 가까이 다가와 하루는 물었습니다.

 

마음으로 아끼던 친구에게

"여보게, 자네는 왜 아침마다 쓸데없이

돌들을 주워 깊은 강 속으로 던지는가?"

그는 나짓한

 

음 성으로 말을 합니다

"나는 돌을 던지는 게 아니라네.

아침마다 "교만"이나 "이기심" 과 탐욕 등

 

은밀하게 하루 동안 쌓인 나의 죄악들을

저 깊은 강물 속으로 모두 던져 버리고

 

언제나 하루를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라네."

이처럼

 

제일 부족한 자신을 자책하고 원망하며

겸손하게 살아가는 성실한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왜 이럴까?

능력도 없고 욕심만 많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도 모르니 언젠가

 

추락 할 것만 같아 이럴 바엔 차라리

인간으로 태어나지 말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

그러자 곁에 있던 사람이 말했습니다.

 

락 장송 같은 "당신은 아직 완전하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한 순간도 쉬지 않으신 창조주는 아직도

당신을 다듬어 만들고 계시는 중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완벽하지 못한 어리석은 존재입니다.

 

다만 하루하루 내속에 든 교만과 이기심과 헛된 탐욕을

저 멀리 던져가며 완벽하려고 노력하는

"현재 진행형 부족한 인생"인 것입니다.

 

한숨어린 번민으로 잠 못 이루는 이 알고 보면

하잘 것 없는 고민 일수 있고

태양이 빛날수록 그늘은 더욱 짙어지듯이

 

결정적인 순간에 행복 해 웃음 짓는 얼굴 뒤에

남모르는 아픔을 감추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같은 삶에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고통으로 번민하지 말며 세상흐름에 따라 하루하루를

하느님 말씀 안에 최선으로 사셨으면 합니다.

 

이 같은 은혜로운 아픔 응어리 누구나 가슴에 안고 살아가나니

오늘의 아픔에 좌절하지도 말고

나주 구원의 방주 성모님 동산에 달려와 오늘도 눈물 흘리신

성모님 품에 안기어 영원한 사랑 평화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1986년 10월 20일 (눈물 흘리심)

 

본당 수녀님 세 분과 광주에서 오신 수녀님 세 분,

그리고 교우 다섯 분과 함께 기도하던 중 성모님께서 당하시는

고통을 받게 해주시어 쓰러졌는데 그때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성모님 : 이 세상이 죄악으로 썩어가고 있다. 내 아들 예수의 성혈로도

성부의 의노를 풀어드릴 수가 없구나. 보아라.

너의 몸을 빌리고 너의 입을 빌리자꾸나. 나는 추워서 떨고 있다.

추워 떨고 있는 내 마음을 위로할 자가 누구냐?

 

이제는 너희가 나에게 비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들에게 이렇게 빌고 있다.

내 아들 사제들을 위해서 기도해다오.

사제들이 계속 유혹을 당하고 있다.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영혼이 헐벗고 굶주린 자,

목마른 자를 입혀주고 먹여주며

갈증을 채워주어야 하느니라.

 

이들을 통해서 사탄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그들이 나의 성심으로 돌아오도록 희생과 극기로 기도하며

청빈과 보속을 아름답게 봉헌해야 한다. 오늘 내 너희를 특별히 불렀다.

 

자아를 버리고 이기심을 버려라.

내가 너희들의 방패가 되어줄 것이다.

악마가 쏘는 불화살도 감히 너희를 해치지 못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많이 기도하여라.

너희만이라도 내 편에 서서,

악에 물든 세상을 구하는데 용기를 가지고 앞장서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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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자아를 버리고 이기심을 버려라.
내가 너희들의 방패가 되어줄 것이다.
악마가 쏘는 불화살도 감히 너희를 해치지 못할 것이니 걱정하자말고
많이 기더하여라.
너희만이라도 내 편에 서서,
악에 물든 세상을 구하는데 용기를 가지고 앞장서라.

영광송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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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당신은 아직 완전하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한 순간도 쉬지 않으신 창조주는 아직도

당신을 다듬어 만들고 계시는 중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완벽하지 못한 어리석은 존재입니다.

 

아멘

영광송님 많이 생각하고 자신을 성찰케 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더욱 겸손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교만한 마음은 언제나 추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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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자아를 버리고 이기심을 버려라.
내가 너희들의 방패가 되어줄 것이다.
악마가 쏘는 불화살도 감히 너희를 해치지 못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많이 기도하여라. 아멘!!!

사랑하는 영광송님 ^^
묵상할 수 있도록 글과 함께 메시지 올려주시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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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
참 좋은글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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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제는 너희가 나에게 비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들에게
이렇게 빌고 있다

어머니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며 빌고계심을 어쩜 좋아요.
저희들을 이토록 사랑하시는데...
어머니말씀 따라 자아를 버리고 이기심을 버리도록

노력할께요.
엄마말씀 맘에 새겨 실천도록 할께요.
영광송님 감사드리며 늘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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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교  활함이  미치면  모든사람에 분열과 증오를 가져오지만

만  군에 하느님 믿고  사랑하면 온 새상 사랑과 평화 넘치네

한    번 잘못 선택  영원히 후회하여  봐도 

마    지막이 이길인줄 누가 알았소 가숨 쳐봐도 돌이킬수 없는 하느님에 준엄한 심판앞에

음    덕은 없는법 하느님 죽음다스리는데  누가 복을 준다하는가

은    총 속에 사는 자만히 하느님 사랑 받은니

언    어 모두 동원 하느님과 나주성모님께 찬양드려도 부족하고 부족함이 한이 없드라

제  일가는사랑 하느님 사랑이요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나주 성모님께서 저희들에게 주신사랑 어디에 비기면

나  주야 말로 동양에 예르살렘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추    상적  허상아닌 진실히 나주성모님 동산에 있는데

락    락 장송 우거진  8대 명산 금성산 뒤골에 하느님 성령님께서  내려 오셔 사랑주시니

한    번 쯤은  찾아 볼만한데  성령님 사랑 모두 외면하네

다    른 사람 외면해도  교회 주교님 신부님만은 찾아올줄 알고 기다리고  있었지만

한    사람 광주 교구장 빼고 찾아올줄 알았는데 아무도 찾아 오는 나에 사랑하는 주교 신부 하나도 없네

결    심 한데 모아 반대하기로 결정하였는지

같    이 살고 같이 죽자  맹세하였는가

이    심 전심 통한다는데 그대들 두고 하는 말인가  나는 목 마루다 나에게 물한그릇 다오 애원하여도  나모를세라 흥청 망청
      그대들만 진한 포도향에 취에 놀아 나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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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당신은 아직 완전하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한 순간도 쉬지 않으신 창조주는 아직도

당신을 다듬어 만들고 계시는 중입니다"

저를 갈고 다듬어 부수어 작은영혼으로 태어 날수 있게 하여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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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자아를 버리고 이기심을 버려라.
내가 너희들의 방패가 되어줄 것이다.
악마가 쏘는 불화살도 감히 너희를 해치지 못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많이 기도하여라.
너희만이라도 내 편에 서서,
악에 물든 세상을 구하는데 용기를 가지고 앞장서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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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너희만이라도 내 편에 서서,
악에 물든 세상을 구하는데 용기를 가지고 앞장서라.” 아멘!
영광송님! 무지 많이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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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한 순간도 쉬지 않으신 창조주는 아직도
당신을 다듬어 만들고 계시는 중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완벽하지 못한 어리석은 존재입니다.

다만 하루하루 내속에 든 교만과 이기심과 헛된 탐욕을
저 멀리 던져가며 완벽하려고 노력하는
현재 진행형 부족한 인생"인 것입니다.

아멘 ~!!!

좋은글  읽고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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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침마다 "교만"이나 "이기심" 과 탐욕 등
은밀하게 하루 동안 쌓인 나의 죄악들을

저 깊은 강물 속으로 모두 던져 버리고
언제나 하루를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라네..아멘.

그들이 나의 성심으로 돌아오도록 희생과 극기로 기도하며
청빈과 보속을 아름답게 봉헌해야 한다. 오늘 내 너희를 특별히 불렀다. 아멘!

사랑하는 영광송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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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이 같은 은혜로운 아픔 응어리 누구나 가슴에 안고 살아가나니
오늘의 아픔에 좌절하지도 말고
나주 구원의 방주 성모님 동산에 달려와 오늘도 눈물 흘리신
성모님 품에 안기어 영원한 사랑 평화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아멘.

메시지 말씀과 함께 늘 마음을 새롭게 하는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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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너희만이라도 내 편에 서서,

악에 물든 세상을 구하는데 용기를 가지고 앞장서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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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자아를 버리고 이기심을 버려라.

내가 너희들의 방패가 되어줄 것이다.

악마가 쏘는 불화살도 감히 너희를 해치지 못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많이 기도하여라.

너희만이라도 내 편에 서서,

악에 물든 세상을 구하는데 용기를 가지고 앞장서라

늘부족한  나자신  사소한 일과  사소한것에  걸려넘어지며  일어나 기도하고 봉헌하기보다는
원망과 분노로 가득한 나자신과  태일다니엘과  대건안드레아을  봉헌합니다  갈고


 닦아서 성모님의 왕팬되어
 사랑받는 자녀되게해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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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늘의 아픔에 좌절하지도 말고 나주 구원의 방주 성모님
동산에 달려와 오늘도 눈물 흘리신 성모님 품에 안기어
영원한 사랑 평화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아~~~멘!!!

너희만이라도 내 편에 서서, 악에 물든 세상을
구하는데 용기를 가지고 앞장서라.”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영광송님의 정성과 사랑
사랑의 댓글에 함께 하신 님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영광송님...좋은 시와 함께 사랑의 메세지 말씀
으로 우리모두에게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함께 힘을
모으는 기도의  힘을 주시니 감사해요 오늘도 자바로우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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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자아를 버리고 이기심을 버려라.
내가 너희들의 방패가 되어줄 것이다.

악마가 쏘는 불화살도 감히 너희를 해치지 못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많이 기도하여라.
너희만이라도 내 편에 서서,
악에 물든 세상을 구하는데 용기를 가지고 앞장서라


사랑하는 엄마 ~~~

죄인인  저희 만이라도 엄마 편에서서
엄마를 돕고 싶어요  사랑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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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자아를 버리고 이기심을 버려라.
내가 너희들의 방패가 되어줄 것이다.
악마가 쏘는 불화살도 감히 너희를 해치지 못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많이 기도하여라.
너희만이라도 내 편에 서서,
악에 물든 세상을 구하는데 용기를 가지고 앞장서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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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께서 나를 만들어가고 계심을 !! 현재 진행형!!
감사합니다!! 좀더 희망을가지고 주님과 성모님께 합당한 자녀되기!!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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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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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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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그들이 나의 성심으로 돌아오도록 희생과 극기로 기도하며

청빈과 보속을 아름답게 봉헌해야 한다. 오늘 내 너희를 특별히 불렀다.

 자아를 버리고 이기심을 버려라.

내가 너희들의 방패가 되어줄 것이다.

악마가 쏘는 불화살도 감히 너희를 해치지 못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많이 기도하여라.

너희만이라도 내 편에 서서,

악에 물든 세상을 구하는데 용기를 가지고 앞장서라.”아멘 아멘~!!

영광송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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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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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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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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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영광송님~ 좋은 글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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