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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기도가 나에게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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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민혁
댓글 46건 조회 4,096회 작성일 11-09-22 10:30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

찬미성모님 ~

 

우리나라 의학은 발달했지만 의학적인 한계는 분명히 있습니다.

2000년전 수많은 사람들을 영적으로 병적으로 해방시켜 주신 예수님 지금도 의사도 알지못하는 수많은 병들을 이곳 나주에서부터 고쳐주고 계십니다 아멘.

 

어느 날밤이었습니다.

밤 12시 숨이 차고 진땀이 나며 죽을 것만 같았습니다.

응급실로 실려가 각종검사를 하고 산소호흡기를 꽂았지요.

산소호흡기를 꼽아도 숨이 차는 그 때.. 의사선생님께서 부모님을 부르십니다.

부모님은 의사선생님과의 면담 후 저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으십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제가 3일안에 죽을거라는 겁니다.

심장의 기능이 14프로밖에 남지않아 의사로썬 할일이 끝났다고 하는 겁니다.

저희 어머니는 세례를 받으셨고  아버지는 세례를 받지 않으셨지만 죽어가는 아들을 위해

두분은 기도를 하셨습니다. 무슨 기도를 하신지는 모르겠지만 간절히 하셨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저에게 아무말도 하지않으셨기에 영문도 모른채 숨이 꼴딱꼴딱 넘어가며

숨을 못쉬는 고통을 참아내야 했죠.

그리고 3일 후 심장 기능을 검사해보니 90프로 의학적으로는 절대 올라갈 수 없는 수치인대

주님께서 저희 부모님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치료해 주신것입니다.

의사선생님은 외칩니다 "기적이다, 이런기적은 처음이다 ! "

 

그리고 이번에는 다른 병에 걸려 이 고생을 하고있지요 ^^;;

제가 저의 병에 대해서 자꾸 여러분께 알리는 이유는

지엄하신 하느님의 뜻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나주성모님을 따르는 여러분 항상 기도로 사시는 여러분을

통해서 하느님의 뜻을 알고자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분명히 여러분이 써주시는 댓글 하나하나를 읽어가며 제 나빳던 악습과 게으름 태만

부모님께 대한 효도 등 많은 것을 고쳐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써 주시는 말씀은 분명 주님의 소리이고 성모님의 향기입니다.

그러니 어떠한 생각이 들거든 다른분들의 글에 댓글을 많이 달아주세용 ~~ ^^

그 말씀에 힘은 이웃을 사랑하게 되었고 소외된 사람들을 보면 그냥 못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마음만 아파했지만 지금은 빵이나 우유라도 사드릴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주님성모님과 일치되기 위해 무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 노력이 주님성모님 영광만을 비추는 길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 병에 걸렸다는 것은 분명히 축복입니다.

하늘나라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주님의 징표이며 성모님의 사랑입니다.

제가 병에 걸리지 않았더라면 나주에 올 수나 있었겠습니까? 어림도 없었지요.

급한 병은 낫게 해주시고 다른 병은 서서히 낫게 해주시거나 침묵하시는 것은

분명 주님의 뜻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무언가 기다려 주시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께서 모세가 왕자의 신분에서 양치기가 되기까지 40년이란 세월을 기다려주셨듯이

아브라함에게 자식을 주신다고 해놓고 수십년후에 주셨듯이 주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이 완전하고 강한자아가

깨졌을 때 당신의 뜻을 분명히 이루셨습니다.

생활의 기도는 우리의 자아를 깨트리고 믿음을 완전하게 하는데 정말 좋은 기도입니다.

 

오늘도 율리아 엄마는 죄인의 회개를 위해서 피땀을 흘리시며 기도하고 계십니다.

제가 아픈 것도 율리아엄마에 비하면 새발의 피이지요.

우리가 몸이 좀 아프고 불편하더라도 율리아엄마의 고통을 생각하며 생활의 기도로 봉헌한다면

인간은 상상 할 수도없는 주님성모님의 은총이 한 없이 쏟아져 내릴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지요 "너를 통해서 사랑의 기적을 행하겠노라" 고

이름 모를 들꽃이 되시길 바라시는 율리아엄마의 염원이 우리의 작은염원과 합쳐져 더 많은 사람들이

나주를 찾아와 성모님께 위로를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찬양받고 위로받으셔야할 주님 성모님께서 한 없는 사랑으로 인간을 구하시고자 나주에 발현하시어

수많은 전대미문의 기적을 행하시며 부르시고 계시지만

그 부르심을 듣고도 자신의 강한자아때문에 마귀의 속삭임에 넘어가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아도 보지 못하니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작은반딧불이 되어 나주로 인도해야 할 것입니다.

 

부모님 자녀분들 모두 손잡고 25주년10월19일 우리를 위하여 피눈물 흘리신 성모님 눈물 닦아드리러 어여 갑시다~ 어머니 사랑하는 우리어머니께 사랑의 손수건하나들고 갑시다 . 

우리엄마 성모님 너무 사랑해요.

나주에서 일어난 성체기적은 성체안에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께서 우리를 부르신다는 징표이며 성모님 피눈물또한 부르심의 징표입니다 우리 '아멘' 하고 달려갑시다

 

저희 부모님은 지금은 냉담중이시지만 아버지는 5년의 냉담을 풀고 성당에 나가시기 시작하셨고 나주도 가신다 하셨으니

피눈물 25주년에 꼭 초대 해주시길 바래용..ㅠ

저희부모님과 세상의 모든 부모님께서 성모님의 눈물을 닦아드릴 수 있는 작은영혼으로써 살아가시길

저와 모든자녀들 또한 그렇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이 모든 영광 주님성모님께 돌려드리며 마칩니다.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여러분 모두모두 사랑해용 ^^

 

오늘의 묵상이 너무좋네요~ 한번봐주세용^^

  인간은 누구나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죄를 짓는 것보다 더 큰 문제는 지은 죄를 되돌아보며
뉘우치고 자신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지지 않는 데 있습니다.
성찰과 정화의 시간이 없이 거듭되는 죄는 양심을 무뎌지게 하며,
양심이 무뎌지면 마침내 바다 한가운데에서 좌표를 잃은 배처럼
우리는 제 모습을 잃고 표류하고 맙니다.
어느 날 문득 이전의 내가 아닌 낯선 자신과 마주하게 됩니다.
자신이 누구이며, 어디에 있고,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게 됩니다.
이것이 헤로데의 모습입니다. 얼마나 두려운 일입니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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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헤헤헤 !  나주는 고양이새끼들만 키우 곳 인줄로 알았드니 호랑이새끼들을 키우는 곳 이넹 !  @@ !  지는 (저는 ) 언제 호랑이새끼가 되여보남 ?  ㅠ

東山秋夜螢火飛  疎簾巧入坐人衣      :    성모님동산의 가을밤 반딧불 날아 성긴 발 틈으로 용케 들어와 내 옷에 앉는다  !    ^^*
동산추야형화비  소렴교입좌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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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유민혁 야고보 형제님 글을 읽고 고통과 고뇌속에서 달구어져  생각이

깊어진 이야기에 저도 한편으로 동감을 하면서 아직 이른 나이에 한창

세상 일에 젊음을 줄기면서 아름다운 미래 자화상을 꿈꾸면 힘차게  살아

가야할 나이에 고통에서 삶에 의미를 찾아가는 마음이 한편으로 아프게 다가오지만

아픈 삶중에서도 애써 삶에 의미를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 안에서 찾아가려는 마음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유미혁 야고보 형제님은 절대 혼자가 않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야고보

형제를 기억하면 형제님을 위한 기도를 했지요  물론 모든 나주에 계시는 율리아 자매님께서도

기억하고 기도 하셨겠지만 나주 순례자분들도 야고보 형제님을 위한 기도 하고 있으리라 봅니다

야고보 형제는 곧 나주 성모님안에서 한 형제이니까요  자기 형제가 고통받고 있는데 기도 하지않는다면

어찌 형제라고 할수 있겠습니까  야고보 형제님 주님과 나주 성모님 사랑이 항상 함께하여 고난중에도

은총과 평화가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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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송님의 댓글

영광송 작성일

저희 부모님은 지금은 냉담중이시지만 아버지는 5년의 냉담을 풀고
성당에 나가시기 시작하셨고 나주도 가신다 하셨으니

피눈물 25주년에 꼭 초대 해주시길
제가 숨이꼴딱넘어갈 때 기도하신 것처럼 성모님의 눈물을 닦아드릴 수 있는
작은영혼으로써 살아가길 저또한 그렇게 살길 바랍니다.

이 모든 영광 주님성모님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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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성모님 부르심에 아멘" 한 그 순간부터 은총은 문은 열렸습니다
가족 모두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시는 가운데
풍성한 열매를 맺어 가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유민혁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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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여러분! 병에 걸렸다는 것은 분명히 축복입니다.

하늘나라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주님의 징표이며 성모님의 사랑입니다.

제가 병에 걸리지 않았더라면 나주에 올 수나 있었겠습니까? 어림도 없었지요.

급한 병은 낫게 해주시고 다른 병은 서서히 낫게 해주시거나 침묵하시는 것은

분명 주님의 뜻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멘! 대단한 깨달음입니다 유민혁님은 은총 많이 받으시네요.

근심걱정상처고통우환질병 등 자신이 처한 십자가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않으면 주님께 가까이 갈수없습니다.

사람은 늙으면 병이 들기 쉬운데 ,잘된일이고 섭리인가봅니다.
젋고 건강할때는 자신만만하다 사람이 죽음에 임박하면 사후세계도 생각나고 영적인 부분에 귀를 기울이고 그러다가 하느님을 많이 찾습니다.

주님께서 은총을 내리시는데는 순서를 매우 중요시여기시나 봅니다.
병 즉각 다 고쳐주고 또 병 안나게 해주면 주님을 덜 찾는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바이니..

반대자들이 나주에는 아픈사람들이 가는 곳이라는 어설픈 소리해대는 것은 신앙이 뭔지를 몰라서 그러는 것인데.
만약 사제가 그런 말을 유포했거나 합세했다면 기초영성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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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기도는 모든 문을 여는 열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생활에 힘든 모든것들을 기도로 올린다면 미워하지 않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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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름 모를 들풀이 되시길 바라시는 율리아엄마의 염원이
우리의 작은염원과 합쳐져 더 많은 사람들이 나주를 찾아와
성모님께 위로를 드렸으면 좋겠습니다.찬양받고 위로받으
셔야할 주님 성모님께서 한 없는 사랑으로 인간을 구하시고자

나주에 발현하시어 수많은 전대미문의 기적을 행하시며 부르시고
계시지만 그 부르심을 듣고도 자신의 강한자아때문에 마귀의 속삭
임에 넘어가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아도 보지 못하니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작은반딧불이 되어 나주로 인도해야 할 것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유민혁님...님의 은총글을 통하여 오늘도 많은것을 배우며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고 계심을 피부로 느끼며 축하
드립니다  아버지께서도 피눈물 25주년기념일 기도회때 꼭 참석하실수
있기를 봉헌합니다 좋은 은총글 함께 나누어 주심도 감사드리며~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우민혁님의 그 정성과
사랑 댓글에 함께 하신 님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유민혁님...빠른 쾌유은총 봉헌드리며~
다가오는 피정은총도 가득히 받으소서 아멘!!!
오늘도 힘내시고 용기잊지마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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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여러분! 병에 걸렸다는 것은 분명히 축복입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민혁님을 사랑하심을
민혁님의 글을 통해 절절이 느낄 수 있습니다.

인상도 유순하고 좋았지만
글이 심금을 울립니다.

민혁님의 부친과
저의 남편과 시어머님이
10월 19일 피눈물 25주년에
성모님 동산에서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릴 수 있도록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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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하올  야고버~~

무엇보다도  아버지께서 나주에 오신다고 하셨다니  너무너무 기뻐요~~~  ^^

나주에 오신  주님과성모님  유민혁 야고버
마니마니 사랑해주시고 은총도 가득  가득 내려주시고 축복도 풍성히 내려 주세요 아멘  !!!~~~

영육간의 치유와 건강을 허락하시어  그 모든것이  주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것이 되게 하시고

저희 모두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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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주님께서 모세가 왕자의 신분에서 양치기가 되기까지 40년이란 세월을 기다려주셨듯이

아브라함에게 자식을 주신다고 해놓고 수십년후에 주셨듯이 주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이 완전하고 강한자아가

깨졌을 때 당신의 뜻을 분명히 이루셨습니다.

생활의 기도는 우리의 자아를 깨트리고 믿음을 완전하게 하는데 정말 좋은 기도입니다. 아멘

 사랑이신 주님 저의강한 자아도 잘게 부숴트려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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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의 희망 야고보님,
글을 읽는 내내 눈시울이 적셔집니다.

님은 병을 통하여 나주를 알게 되셨고
나주 성모님께서 불러 주시니 가게 되셨습니다.
님을 얼마나 사랑하시면 아프게 하여
불러 주셨을까요?

힘있고 아는 것 많고 자신만만하면 지금 세속에서
할 일이 많아 나주쪽을 고개라도 돌려 보겠습니까?

님은 불러주신 의미도 알고 계시며
어떻게 사셔야 하는지도 알고 계시며
나주의 5대 영성이 녹아 드는 생활을 하고 계시며
율리아님을 닳은 지극히 아름다운 영혼으로
온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계십니다.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소중한 우리의 젊은이여!
님은 가장 앞서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으뜸가는
예수님 대학교의 박사과정을 수료한
주님께 영광을 드리고 있는
빛나는 졸업장을 가슴에 안고
온세상을 밝히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님께서 나주를 순례가시고
또 계속되는 항구한 순례가 이어질 때
님의 가정은 우뚝 서시어
늘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멋진 성가정 이루실 것입니다.

야고보님을 통하여 주신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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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 성모님.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지요 "너를 통해서 사랑의 기적을 행하겠노라" 고

이름 모를 들꽃이 되시길 바라시는 율리아엄마의 염원이 우리의 작은염원과 합쳐져 더 많은 사람들이

나주를 찾아와 성모님께 위로를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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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급한 병은 낫게 해주시고
다른 병은 서서히 낫게 해주시거나 침묵하시는 것은
분명 주님의 뜻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무언가 기다려 주시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이 완전하고 강한자아가
깨졌을 때 당신의 뜻을 분명히 이루셨습니다.

생활의 기도는 우리의 자아를 깨트리고
믿음을 완전하게 하는데 정말 좋은 기도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야고버님 부모님의기도로, 주님의특별한 사랑으로
기적적인 치유받으시고, 이제는 성모님품에 꼭 안긴 아기와 같이,
엄마품에서 평화를 누리시는 모습..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엄마사랑 더욱 가득히 받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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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병에 걸렸다는 것은 분명히 축복입니다.

하늘나라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주님의 징표이며 성모님의 사랑입니다.

제가 병에 걸리지 않았더라면 나주에 올 수나 있었겠습니까? 어림도 없었지요.

급한 병은 낫게 해주시고 다른 병은 서서히 낫게 해주시거나 침묵하시는 것은

분명 주님의 뜻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 멘!!!
나주의 5대영성 실천하면서 열심히 순례하다보면 주님,성모님께서는 사랑하는 아들 야고보님을
빠른시일내에 치유시켜 주실겁니다.
또한 부모님도 부르시어 많은 은총주시리라 믿으며 함께 기도해요.^^*
사 랑 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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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야고보님 진심으로 많은 은총속에 내가
해야 할일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깨닫고 있는 님의 모습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모두가 손잡고 10월 19일에 성모님 위로해 드리러 갑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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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주님께서 모세가 왕자의 신분에서 양치기가 되기까지 40년이란 세월을 기다려주셨듯이

아브라함에게 자식을 주신다고 해놓고 수십년후에 주셨듯이 주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이 완전하고 강한자아가

깨졌을 때 당신의 뜻을 분명히 이루셨습니다.

생활의 기도는 우리의 자아를 깨트리고 믿음을 완전하게 하는데 정말 좋은 기도입니다.

 사랑하는 야고보님,
님은 나주 5대영성을 생활화 하는 아름다운 작은 영혼 이시네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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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야고보님 ^^
진심으로 고통을 주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이시고
은총으로 느끼시니 참으로 이또한 은총입니다.
고통을 통해서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되었고 감사함 느끼시니
주님의 사랑을 진정으로 느끼고 계시니 주님, 성모님의 뜻은
아직 온전히 다 알지는 못하지만 은총으로 채워주시리라 믿습니다.

10월 19일 아버님도 꼭 오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저 또한 이날 많은 분들이 오시어
진정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것들,
나 자신을 내어드리고 회개와 화해와 많은 영적인 예물을
바쳐드리는 위로와 기쁨의 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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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저희부모님과 세상의 모든 부모님께서 성모님의 눈물을 닦아드릴 수 있는 작은영혼으로써 살아가시길
저와 모든자녀들 또한 그렇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아멘~
나주 성모님과 율리아 자매님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
잘 간직하시고 나주 성모님의 사도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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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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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주님성모님과 일치되기 위해 무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 노력이 주님성모님 영광만을 비추는 길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

아픔도 주님의 사랑임을 깨달으시고, 주님 성모님과 일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야고보님!
육신의 병고에도 이렇게 열심히 사시고, 사랑실천하시는 야고보님을 보니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 산다고는하지만
너무나 부족했던 노력들 반성하며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늘 진솔한 은총글 감사드려요~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이 야고보님과 그 가정에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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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유민혁 야고버님 !
훌륭한 글 감사합니다.
지난번 피정때 못가서 죄송 합니다.
10월 첫토에 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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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님의 댓글

빛이되어 작성일

사랑하는 유민혁님!
어쩜  이리 일찍 하느님의 섭리와 사랑을
깨달으셨는지요? 너무 기특하십니다. @^.^@

하느님 보시기에 얼마나 어여쁘실까요?
흐뭇하게 바라보시고 계시는 모습 상상해 봅니다.

유민혁님의 기도지향과 합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
모든 가족의 지향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을 통하여 부활하신
우리 주 나자렛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하게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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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분명 고통은 축복이라는 말,
고통은 은총이라는 말을
이렇게 진솔하게 하신 젊은 유민혁님!
당신은 참으로 복된 자 이십니다.
이미, 무거운 십자가를 대신 져 주시겠다고 하신
예수님 가까이 다가가  그 분의 도움을 받고 계시는 군요.
세상의 어떤 천군만마를 얻은들 이보다 강하고
든든하겠습니까....
참으로 복되신 주님의 젊은 사도이십니다.

사랑이신 우리 나주 성모님께서 야고보님의
부모님을 10월 19일에 초대하셨군요.
정말 그대로 천상 잔치가 될 거예요.
작년 눈물 25주년이 그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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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우리가 몸이 좀 아프고 불편하더라도 율리아엄마의 고통을 생각하며 생활의 기도로 봉헌한다면
인간은 상상 할 수도없는 주님성모님의 은총이 한 없이 쏟아져 내릴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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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이토록 아름답고 희망가득한 글이
우리 나주 젊은이의 마음과 머리에 가득차 있으며
나눌수 있는 여유와 빛을 비추는 등불되어  갈 길 몰라 방황하며 헤메는 모든 젊은이와
 미지근한 영혼들 하느님의 품을 떠나 세상을 바라보며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는 이들에게
큰 깨우침을 줄 것이니다.
장하십니다.
아직 젊은이 같은데 이렇게 깊은 신비를 깨치시고 나주성모님을 따르고
하느님을 가슴에 모시고 사시니 님은 복된자 입니다.

율리아님의 열매가 이렇게 주렁주렁 열리니 율리아님도 위로받으시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참 고맙습니다. 어서 성가정 이루시도록 우리 함께 기도해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이 아름다운 빛나는 가을에 님의 햇살같은 맑음에 감사드려요.
고통이 은총임을 우리가 좀더 일찍 알았다면 아마 우리 삶은 많이 달라졌을거예요.
주님의 뜻이 야고버 형제님에게 곡 이루어지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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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우리모두 손잡고 25주년10월19일 우리를 위하여
 피눈물 흘리신 성모님 눈물 닦아드리러 어여 갑시다~
 어머니 사랑하는 우리어머니께 사랑의 손수건 하나들고 갑시다 ...아멘~!

유민혁님의 글이 진솔하기 그지없고 사랑이 흘러넘치네요...
율리아 엄마께 배운 거죠~? 나주성모님께서 불러주시는
우리는 너무 행복한 사람들이지요~어머니 감사합니다~~
감사 찬미드리러 눈물과 피눈물 닦아드리러 손수건 양손에 들고가야지요...
유민혁님 치유은총받은거 축하드리고~나눔 해주신글 감사해요~사랑해요~*^^* 
주옥같은 글 은총의 글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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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유민혁님!~^ ^*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나주를 통하여 내려주신 큰 은총 받으심과
깨달음, 긍정적인 생각들,등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안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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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님의 알찬 은총글을 읽노라면
신앙생활을 많이 했는 저로써도 님의
글에서 배우는게 많습니다
병에 걸렸다면 축복이라고 하셨듯이 저도
오늘부터 축복이라고 여기며 봉헌할렵니다
부모님도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에 부르심을 받고
오셔서 영적 육적으로 치유받으시고 은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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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통하여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 그리고
더욱더 충실한 성가정 이루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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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여러분! 병에 걸렸다는 것은 분명히 축복입니다.
하늘나라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주님의 징표이며 성모님의 사랑입니다.

제가 병에 걸리지 않았더라면 나주에 올 수나 있었겠습니까? 어림도 없었지요.
급한 병은 낫게 해주시고 다른 병은 서서히 낫게 해주시거나 침묵하시는 것은
분명 주님의 뜻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무언가 기다려 주시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멘 ~!!!

사랑하는 유민혁님 ^^
고통중에  은총과 축복이 크고 영적성장 또한 엄청 성장하신 야고보님 .....
글 속에서 절절이 베어있는 주님, 성모님의 사랑의 음성을 듣는듯 합니다
아직 젊은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고통중에 단련되어 이렇게 크게 영적성장하심은 
분명  주님, 성모님의 뜻이  계시리라 믿어요.....
나주성모님을 통하여 꼬옥 치유받으시고  나주의 큰 일꾼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님의 가정에 주님,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기쁨,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사랑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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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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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삶님의 댓글

희망의삶 작성일

생활의 기도는 우리의 자아를 깨트리고 믿음을 완전하게 하는데 정말 좋은 기도입니다
오늘도 율리아 엄마는 죄인의 회개를 위해서 피땀을 흘리시며 기도하고 계십니다. 아멘!!!
야고보님을 나주로 불러주셨으니 주님의 뜻이 곧 이루어지라 믿어요.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을 잘 봉헌하고 있는 야고보님이 대견스럽고 낮은자로 율리아엄마
닮아가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가까이에서 보는 우리 기도회원들은 주님 영광드러내 주실
그날이 하루속히 올것을 두손모아 기도 합니다.아멘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엄마께 기쁨과 사랑의 사도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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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주님의 보다 더 큰영광을 위하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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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주님의 보다 더 큰영광을 위하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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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부모님의 정성된 기도~!

주님, 성모님의 마음이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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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사랑하는 유민혁님
은총글 열심히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언제나 주님의 놀라운 은총과 축복속에
온 가족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득한
성가정 이루시길 작지만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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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님께서는 병에 걸려서 고통 중에 신음하며!!
바른 길을 찾으셨습니다!!
나주성모님 은총을 생각하고 봉헌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려요!!
나주성모님의 훌륭한 아들 되실것을 믿어요!!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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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는 유민혁님
님께서 써내려가는 글 모두가
제맘에 감동으로 옵니다.

님을 너무나 사랑하시여
병과 함께
나주를 알게하시고

나주의 영성이 무엇인지를 알며
실천하고 계시는 님의
그 고운맘 안에 있는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과
율리아님의 그 사랑 모두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가시는 님

진정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나주순례가 이루어지시길
부족하지만 기도할께요.
사랑해요. 유민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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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작성일 : 11-09-22 10:30    부모님의 기도가 나에게   
 글쓴이 : 유민혁  조회 : 189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

찬미성모님 ~

 

우리나라 의학은 발달했지만 의학적인 한계는 분명히 있습니다.

2000년전 수많은 사람들을 영적으로 병적으로 해방시켜 주신 예수님 지금도 의사도 알지못하는 수많은 병들을 이곳 나주에서부터 고쳐주고 계십니다 아멘.

 

어느 날밤이었습니다.

밤 12시 숨이 차고 진땀이 나며 죽을 것만 같았습니다.

응급실로 실려가 각종검사를 하고 산소호흡기를 꽂았지요.

산소호흡기를 꼽아도 숨이 차는 그 때.. 의사선생님께서 부모님을 부르십니다.

부모님은 의사선생님과의 면담 후 저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으십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제가 3일안에 죽을거라는 겁니다.

심장의 기능이 14프로밖에 남지않아 의사로썬 할일이 끝났다고 하는 겁니다.

저희 어머니는 세례를 받으셨고  아버지는 세례를 받지 않으셨지만 죽어가는 아들을 위해

두분은 기도를 하셨습니다. 무슨 기도를 하신지는 모르겠지만 간절히 하셨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저에게 아무말도 하지않으셨기에 영문도 모른채 숨이 꼴딱꼴딱 넘어가며

숨을 못쉬는 고통을 참아내야 했죠.

그리고 3일 후 심장 기능을 검사해보니 90프로 의학적으로는 절대 올라갈 수 없는 수치인대

주님께서 저희 부모님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치료해 주신것입니다.

의사선생님은 외칩니다 "기적이다, 이런기적은 처음이다 ! "

 

그리고 이번에는 다른 병에 걸려 이 고생을 하고있지요 ^^;;

제가 저의 병에 대해서 자꾸 여러분께 알리는 이유는

지엄하신 하느님의 뜻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나주성모님을 따르는 여러분 항상 기도로 사시는 여러분을

통해서 하느님의 뜻을 알고자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분명히 여러분이 써주시는 댓글 하나하나를 읽어가며 제 나빳던 악습과 게으름 태만

부모님께 대한 효도 등 많은 것을 고쳐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써 주시는 말씀은 분명 주님의 소리이고 성모님의 향기입니다.

그러니 어떠한 생각이 들거든 다른분들의 글에 댓글을 많이 달아주세용 ~~ ^^

그 말씀에 힘은 이웃을 사랑하게 되었고 소외된 사람들을 보면 그냥 못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마음만 아파했지만 지금은 빵이나 우유라도 사드릴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주님성모님과 일치되기 위해 무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 노력이 주님성모님 영광만을 비추는 길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 병에 걸렸다는 것은 분명히 축복입니다.

하늘나라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주님의 징표이며 성모님의 사랑입니다.

제가 병에 걸리지 않았더라면 나주에 올 수나 있었겠습니까? 어림도 없었지요.

급한 병은 낫게 해주시고 다른 병은 서서히 낫게 해주시거나 침묵하시는 것은

분명 주님의 뜻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멘.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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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 온전히 아멘♡
정말 많은걸 느끼게 해주신 야고보 형제님께 영원히 성모님의 평화가 머물기를 빕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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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고통은 은총이라고 하였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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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그리고 무언가 기다려 주시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아멘!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변화됨이 오기전의 과정을 기다려 주시는 사랑의 하느님~*
껍질속에서 힘겹게 나오기 까지 기다려 주시는 사랑의 하느님
노력이라는 의지를 조금만 보여드리면  손 뻣어 잡아 주시는 자비의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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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유민혁님 ~사랑합니다~~~가슴이뭉클 눈물이핑 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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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아자데스님의 댓글

겸아자데스 작성일

유 야고보 형제님, 감사드려요~!!!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글이네요~
야고보 형제님께서 앓고 계신 병으로 인해서 아파하시는 것보다..
예수님 성모님께서는 더 많이 아파하고 계실 거예요~
그러면서도 야고보 형제님을 보면서 위로 받으시고 기뻐하실 거예요~
힘들겠지만,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기도할게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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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야고보님!
님의 글을 보며 묵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 받으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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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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