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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리 신부님이 파리 3마리가 빠진 성혈을 마신 이유는 무었일까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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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죤폴
댓글 28건 조회 6,427회 작성일 11-09-22 13:20

본문

  1994년 9월 24일

 

파리 세 마리가 성혈 속에 빠진 것은?

 

 나주의 성모님 집에서 전화가 왔다. 오전 8시부터 성모님께서 향유를 많이 흘리신다는 것이다. 필리핀 순례자들을 위해 향유를 흘려주신 게 아닌가 싶다.

 

어제 필리핀에서 오 제리 신부님과 39명의 순례자들이 나주의 성모님을 뵈러 왔다. 오 제리 신부님(신학교 교수 신부- 신언회)을 잘 알기 때문에 광주 공항에 마중 나갔는데 나의 본당인 염주동에서 미사 드리길 원하셨기에 미사를 봉헌하도록 도와주었다.

 

나주에 3번 오신 오 제리 신부님은 나주 성모님의 증언자이시다.

 

 신부님은 1991년 5월 16일에 나주 천주 교회에서 미사 중 율리아 자매가 영한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는 성체기적 사건을 직접 보고 확인하였으며 1992년 6월 2일 이탈리아 란치아노 성당에서도 미사 중 율리아 자매가 영한 성체가 부풀면서 커지는 모습과 살과 피로 변화되는 기적 사건을 미사 집전자로서 확인했기에 신부님은 미사 도중 눈물을 흘렸고 함께 참례한 모든 순례자들이 감격해 통곡하였다고 한다.

 

오늘도 나주 본당에서 신부님은 미사를 봉헌했는데 12시 35분경 성체를 모신 율리아 자매의 입안에서 성체가 녹으면서 피비린내나는 느낌을 받고 입을 여니 하얀 성체가 노랗게 되면서 실핏줄이 생기기 시작했고 연한 피에서 붉은 피로 변화되어 움직이는 모습을 똑똑히 목격하신 이 사실에 대하여 신부님께서 증언하셨고 박 루비노 형제가 찍은 사진에 똑똑히 나타났다.

신부님은 나주에 와서 체험하시기 전에는 성모 신심과 성체 신심도 별로 없었다고 한다.

 

신부님께서 모든 것이 "율리아 자매 덕택"이라고 말하면 "그것은 성모님의 덕분이지요,"라고 율리아 자매는 대답하곤 한다. 그렇다, 율리아 자매를 통로로 성모님께서 신부님을 부르신 것이다.  

신부님은 1991년 5월 16일 한국 나주에서 성체 기적에 대한 체험을 하고 난 후 필리핀에서 미사 도중 성체와 성혈 현양 시 파리 3마리가 성혈 안에 빠져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성혈이 묻은 이 파리들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하고 그냥 마셨는데 거기에서 장미 향기를 물씬 맡을 수가 있었다 한다.

'장미 향기는 율리아 자매를 통해서만 주시는 줄로 알았는데 여기에서도 주시는구나' 하고 생각하였다며 증언하였다.

 

율리아 자매는 이 사건에 대해서 이렇게 견해를 말했다.

"성체께 대한 오 제리 신부님의 신심을 시험해 보시려고 아마 파리가 아니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를 파리 모양으로 나타내 보이신 것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하니 오 신부님은 "아! 맞아요" 했다 한다.

성서를 보면 큰 일을 맡기실 때 하느님께서는 가끔 우리를 시험하시는데 그 시험을 극복할 때 영적으로 크게 성장시켜 주신다. 이런 점에서 신부님은 큰 일을 하실 분이라고 생각되는데 신부님의 어린이와도 같은 모습을 보면서 그러한 예감에 확신을 갖게 된다.

 성체의 증언자며 성체의 사도, 그리고 성모님의 가장 사랑 받는 아들 사제가 되기를 기도하며 오늘 오 제리 신부님이 쓰신 증언을 상기해 본다. 

 

 "나는 오늘 필리핀 순례자 39명과 함께 또 다시 한국 나주에 왔다. 복되신 어머니께서 우리를 율리아 자매와 함께 성체께로 또 다시 인도하셨으며 놀라운 체험을 갖는 축복을 받았다.

 미사 강론 때 나는 1991년 5월 16일에 율리아 자매를 통하여 보여주신 성체 기적에 대해 처음으로 체험했던 사실을 이야기하였다.

오늘 오전 8시경에 나주의 성모님 상의 머리에서부터 향유가 흐른다는 말을 들었고 나 자신이 직접 확인했다.

 

나주 성당에서 오늘 아침 미사를 집전할 때 필리핀 순례자들과 미국인 20여명 그리고 한국인들도 참여했는데 영성체 때 성체를 영해 주고 나서 감실 앞에 꿇어앉아 있는데 루비노 형제가 나를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그 때 사람들은 율리아 자매 곁에 모여서 소리내어 울고 있었다.

그들은 율리아 자매의 입안에 모셔진 성체의 가장자리에서 붉으스레한 피를 보았기 때문이다. 나 역시 그것을 보았고 또한 움직이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나는 그녀에게 강복했으며 나 자신은 매우 두려움에 떨고있었다. 무엇보다 나는 온화하고 그리고 사랑스런 주님의 현존을 느꼈다.

 나는 교우들에게 성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을 느끼며 증거하라고 하였다. 나는 그녀에게 성체를 삼키라고 했으며 자매는 곧 순명하였다. 나는 모두에게 당신들도 방금 당신들 마음 안에 주님의 살과 피를 받아모셨다는 사실을 느끼고 기억하라고 했으며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항상 주님을 몸에 지녀야 한다."

 

1994년 9월 24일    필리핀 오 제리 신부

 

 http://www.youtube.com/watch?v=Eazauhjh_lE&feature=relate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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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서를 보면 큰 일을 맡기실 때
하느님께서는 가끔 우리를 시험하시는데
그 시험을 극복할 때 영적으로 크게 성장시켜 주신다.

신부님께서 모든 것이 "율리아 자매 덕택"이라고 말하면
"그것은 성모님의 덕분이지요,"라고 율리아 자매는 대답하곤 한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항상 주님을 몸에 지녀야 한다..아멘!

성체기적의 산증인이신 오제리신부님의 체험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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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나는 교우들에게 성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을 느끼며 증거하라고 하였다.
나는 그녀에게 성체를 삼키라고 했으며 자매는 곧 순명하였다.
나는 모두에게 당신들도 방금 당신들 마음 안에
주님의 살과 피를 받아모셨다는 사실을 느끼고 기억하라고 했으며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항상 주님을 몸에 지녀야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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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율리아 자매는 이 사건에 대해서 이렇게 견해를 말했다.

"성체께 대한 오 제리 신부님의 신심을 시험해 보시려고

아마 파리가 아니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를 파리 모양으로 나타내 보이신 것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하니

오 신부님은 "아! 맞아요" 했다 한다.


아멘!

파리가 아니었군요..선택의 기로에 섰던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성체와 성혈에 대한 신심을 이끌어주시기 위해 기상천외한 방법을 쓰신 주님의 경륜을 찬미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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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주님의 몸과 피를 만지는 사제들의 직무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깊이 깨달으며
사제들을 위해서 지금또 생활의 기도를 바치게 해 주시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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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나는 모두에게 당신들도 방금 당신들 마음 안에
주님의 살과 피를 받아모셨다는 사실을 느끼고 기억하라고 했으며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항상 주님을 몸에 지녀야 한다. 아멘.

성모님!
이 불쌍한 죄인을 위하여
주님께서는 2천년 전에 당신을 온전히 내어 놓으시고
오늘도 저희에게 이렇게 사랑으로 오시니
주님의 찢어진 성심을 기워 드릴 수 있도록
저와 저희 가족과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주님 상처 깊이 새겨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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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성체성혈안에 주님께서 계시다는 것을
신부님의 증언을 통해 가르쳐주시네요.
죤폴님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주님께 영광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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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주님의 성혈이 아무리 미세하여도 큰 가치를 지니기 때문이지요.
당연히 우리라 할지라도 마셔야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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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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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성서를 보면 큰 일을 맡기실 때 하느님께서는 가끔 우리를
시험하시는데 그 시험을 극복할 때 영적으로 크게 성장시켜 주신다.

마음 안에 주님의 살과 피를 받아모셨다는 사실을 느끼고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항상 주님을 몸에 지녀야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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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그렇습니다 광주 교구 신부같으면  어 파리가 빠졌내  아이 더러워라

하면 성혈묻은 파리를 집어내어 버렸을지도 모루지요  나주성모님

사랑하는 신부님과 나주를 비방하는 신부님에 차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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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항상 주님을 몸에 지녀야 한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
늘 언제나 저와 함께 해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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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율리아 자매의 입안에 모셔진 성체의 가장자리에서 붉으스레한 피를 보았기 때문이다.
 나 역시 그것을 보았고 또한 움직이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나는 그녀에게 강복했으며 나 자신은 매우 두려움에 떨고있었다.
 무엇보다 나는 온화하고 그리고 사랑스런 주님의 현존을 느꼈다.

성체 안에 살아계신 주님 찬미와 영광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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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님의 댓글

빛이되어 작성일

오제리신부님의 순수한 믿음이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주교와 사제님들에게 강물처럼
넘치게 흘러 나주에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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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땅만 처다보면서 걸었드니 어느덧 정상에 서( 立  ) 있드라 " 라는 말을 남긴 작고한 유명한 재벌그룹의 총수가 생각나네예 . 기자들이 어느대학출신 ?
거침없이 무신대학을 다녔다 했지요 . 알고보니 가난해서 돈벌러 그 대학을 지을때 돌을 저나르는 인부로 .. !  졸업했다 ,뭘 전공했다라는 이바구는 無 !
그분이 초일류호텔에 바이어를 초청해서 초초일류의 음식을 주문 !  하필 날라온 음식에 파리가 목욕을 ..!  주방장을 불러 바이어가 눈치 못채도록
손가락으로 목욕하는 파리를 .. !  그 주방장님은 서빙하는척 하면서 냉큼 파리를 그의 입으로 꿀꺽 삼켰지요 .  그 총수는 뒷날 그 주방장님을 불러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 느무나 긴장을 해 요리를 준비했었기에 소위  VVIP syndrome에  빠저 ...파리가 날라드는줄도 모르고 ..그 기지 !  그 지혜 ! 
그후 그 총수는 그 호텔의 단골손님이 되였다나 ...ㅎ  ^^* . 이바구가 약간 빗나가 민심다 ( 미안하다 ) .시월 첫토에 만나요 ! 10월 19일에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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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의 성혈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껴봅니다.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죤폴님 !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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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뽑으시고  특별히 사랑하셨던
오제리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하루 속히  나주에  오세요 

저희도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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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서를 보면 큰 일을 맡기실 때 하느님께서는
가끔 우리를 시험하시는데 그 시험을 극복할 때
영적으로 크게 성장시켜 주신다. 이런 점에서 신부님은
큰 일을 하실 분이라고 생각되는데 신부님의 어린이와도
같은 모습을 보면서 그러한 예감에 확신을 갖게 된다  아멘!!!

오제리신부님의 놀라운 은총체험 감사해요
오제리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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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죤폴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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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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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 성모님.

 9월초 첫 토요일 기도회를 참석하지 못하고 17일 피정에도 못 갔습니다.
나주 성모님께서 여려운 이때 참석하지 못한 것을 애석하게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시련기가 있습니다.
나주 성모님께도 있듯이 개인에도 있습니다.
제리 오브스 신부님께도 시험을 위한 시련기도 있었고 지금 그들도 주교님의 허락이 없어 순례 할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그렇다고 나주 성모님께 대한 믿음이 변한 것이 아닙니다.
한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나주 성모님순례자들에겐 마귀의 시샘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시샘을 끈기로 이길 수 있습니다.
나는 요새 유투비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로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해 호소하고 있습니다.
교황청과 교황 성하께 2차 바티칸 성체 기적을 인준하시라고 호소하고 있읍니다.
주님의 뜻이 계시면 인준이 역사하리라 믿습니다.
율리아님을 통해서 란치아노 성당에서도 제리 오부스 신부님 미사 때 성체기적이 일어난적도 잇습니다.
희망을 말해 본다면 교황청에서 아직 나주 성모님을 거론은 아니 하지만 그렇다고 박해하거나 이단시 하지 않은 것은
나주 성모님집이 정통 가톨릭을 수호하고 있고, 하느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해 주신 성체 기적과 성혈 등 징표를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며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성하의 명에 의해 1차 바티칸 성체 기적을 란치아노 성당에서 전시하고 있듯이 2차 바티칸 성체기적도 교황청 관보나 교황청 신문 또는 발표로 인준을 기대할 수 있고 이미 교황청 관변 잡지 를 통해 보도 되었었기에 멀지않은 장래에 언급이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지금 현재 국내에서는 광주대교구에 의해 박해를 받고 있지만 세계 가톨릭에서 나주 성모님 메신저인 율리아님을 통해 주신 1차 바티칸 성체 기적이 성교회이자 성 비오 신부님이 평생 시무하시고 로마 백인 대장의 순교를 기념하여 세운 성교회인 란치아노 성당에 전시되어 있고 순례자들께 전시되어 있기에 이러한 행위는 바로 비공식 인준인 것 입니다.
"나주 성모님 성체 기적과 메세지가 인준을 못받고 전설이 될 것"이라고 공헌하신 전임 최창무 광주대교구장님의 공언은 빗나갔으며 세계 가톨릭사에 영원히 남게 되었습니다.
비록 한국에서 나주 성모님은 정식 인준은 아직 안되었지만, 율리아님을 통한 바티칸 성체 기적은  가톨릭 총 본산인 교황청에 의해 비공식 인준 된 것입니다.
이로써 광주대교구장님의 공지문은 당위성을 잃었고 참다운 교회 신심에 어긋났다는 4차 공지문도 빛을 잃었습니다.
그러하오니 우리 나주 성모님과 관련이 있는 메세지와 성체기적 그리고 성모님상 징표가 영원히 살아있을 것이므로 우리 순례자님들과 협력자님들과 신앙인들은 곧 있을 나주 성모님 기적 인준을 위해 희망찬 마음으로 순례와 기도회에 적극 참여하셔서 은총을 가득히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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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혈이 묻은 이 파리들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하고 그냥 마셨는데 거기에서 장미 향기를 물씬 맡을 수가 있었다 한다.
장미 향기는 율리아 자매를 통해서만 주시는 줄로 알았는데 여기에서도
주시는구나' 하고 생각하였다며 증언하였다.

율리아 자매는 이 사건에 대해서 이렇게 견해를 말했다.
성체께 대한 오 제리 신부님의 신심을 시험해 보시려고
아마 파리가 아니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를 파리
모양으로 나타내 보이신 것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하니
오 신부님은 "아! 맞아요" 했다 한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죤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죤폴님...님의 수고에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첫토요일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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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혈이 묻은 이 파리들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하고 그냥 마셨는데 거기에서 장미 향기를 물씬 맡을 수가 있었다 한다.

'장미 향기는 율리아 자매를 통해서만 주시는 줄로 알았는데 여기에서도 주시는구나' 하고 생각하였다며 증언하였다.

오제리 신부님의 성체 신심 ~!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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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사랑하는 죤폴님
은총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언제나 주님의 놀라운 은총과 축복속에
온 가족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득한
성가정 이루시길 작지만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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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부성자성령께서 오셨군요!!!
예수님을 성혈안에!!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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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제리신부님 증언글 감사드려요.

성체께 대한 오 제리 신부님의 신심을 시험해 보시려고
아마 파리가 아니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를 파리
모양으로 나타내 보이신 것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하니
오 신부님은 "아! 맞아요" 했다 한다.
아멘~~~!!!

수고해주신 죤폴님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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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죤폴님, 믿음을 시험하시고
누구에게나 시련기가 있음과
나주의 인준이 멀지 않았음을
자세히 알려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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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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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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