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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25주간 월요일 ( 성 야누아리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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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5건 조회 2,732회 작성일 11-09-19 09:4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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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9월 19일

성 야누아리오 주교 순교자,

St. Januarius de Benevento

San Gennaro Vescovo e martire

Napoli? III sec.? - Pozzuoli, 19 settembre 305

 

0919San%20Gennaro.jpg

 

나폴리 출신으로 알려져 있는 그는  

디오클레시아누스 황제가 크리스챤 박해를 시작할 즈음, 베네벤또의 주교로 활동하고 있었다.

305년에 그의 친구이며 미세노의 부제이던 소쏘와 뽀쭈올리의 부제인 쁘로끌로

그리고 평신도인 에우띠치오와 아꾸씨오가 신앙 때문에 투옥되었다는 소식에 접하자,

야누아리오는 황급히 감옥으로 달려갔다.

이때 그는 부제 페스또와 함께 체포되어 깜파니아의 관리 앞으로 끌려갔다.

그들은 모두 맹수들에게 던져졌으나, 동물들이 아무런 해를 입히지 않으므로, 관리들은 그들의 목을 베었다.

 

09190919San%20Gennaro%204.jpg

 

야누아리오의 유해 일부는 나폴리로 가져갔다.

이곳에는 야누아리오의 마른 피가 유리병 속에 모셔졌고,

지금까지 18회에 걸쳐 공식적으로 전시되었다.

그런데 그 딱딱하게 굳은 피가 시대에 따라 묽은 피로 변한다고 한다.

 

현대 과학으로도 그 이유가 해명되지 않고 있다.

신심깊은 나폴리 사람들은 그것을 기적으로 간주한다.

그는 아직도 나폴리에서 공경 받아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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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blood was preserved, and dried.

Since at least 1389,

on his feast day, and on the Satuday before the first Sunday in May, the blood liquefies.

*참사 당할 때 목에서 흘린피를 두 개의 병에 담아서 감실에 모셔둠.

(일년에 3번 마른 성혈이 액체로 변하는 기적을 일으킴)

*지금도 성인 축일에는 액체로 성인의 피가 기적적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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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교회는 주보성인인 성 야누아리오에 대한 그들의 공경을 자랑 합니다.

 

옛 문서인 순교열전(Martyrologium hieronymianum)에 잘 나타나 있듯이 디오클레씨안 황제 박해 때,

베네벤토의 주교였던 야누아리오와 다른 여섯 사람의 순교는,

나폴리 근처 포추올리 원형 경기장에서 곰에게 던져 졌다가 순교하셨습니다.

 

매년 나폴리에서는 다음과 같은 기적이 반복되어왔습니다:

순교자의 선혈이 수많은 신자들 면전에서 용해되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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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의 대담하고 용감한 신앙은

우리의 적극적이고도 실재적인 사랑의 강도 속에 존재합니다.

그와 같은 신앙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최고의 선과 교회를 위하여

성인들의 삶으로부터 모범을 찾고 성인들과의 친교를 통하여

그 삶에 참여하며 성인들의 중재로 하느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오늘의 말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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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라인.gif

 

 

성 아우구스띠노 주교의 강론에서

(Sermo 340,1: PL 38,1483-1484)

 

나는 여러분에게 있어 주교이고 여러분과 함께 그리스도인입니다.

 

주교직의 짐을 내 어깨에 떠맡은 이래(그에 대해 상세히 셈 바쳐야 합니다.) 이 직위에 대해 항상 염려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 직위 수행에 있어 가장 무서운 것은 여러분의 구원에 유익이 되는 것보다 거기서 나오는 영예를 구하고 즐기는 그런 위험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나는 여러분에 대한 책임 때문에 두려워하지만 한편 여러분과 함께 있음을 생각 할 때 위로가 됩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있어 주교이고 여러분과 함께 그리스도인입니다.

 

전자는 내가 받은 직위를 뜻하고 후자는 내가 받은 은총을 뜻합니다.

전자는 위험을 내포하고 후자는 구원을 내포합니다.

 

우리는 우리 직위의 수행에서 일어나는 폭풍 때문에 광대한 바다 위에서처럼 소용돌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의 피로써 구속되었나를 되새길 때 이 생각은 우리 마음에 평온을 가져다주고 잔잔한 항구에 들어가는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직분에 진력하면서도 거기에서 나오는 공동의 혜택은 위로가 되어 줍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지도자가 되었다는 사실 자체보다 여러분과 함께 구원받았다는 생각은 내 마음을 더 즐겁게 해줍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여러분과 같은 형제가 되게 한 그 구속의 은혜에 배은 망덕한 자로 보이지 않고

주님의 명에 따라 여러분의 참된 봉사자가 되도록 나는 더욱 힘써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구세주께서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을 되살려 나도 주님을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들을 잘 돌보아라."

주께서는 이 말씀을 한 번, 두 번, 세 번까지 하심으로 먼저 그에게서 사랑을 구하시고 다음으로 그에게 짐을 부과하셨습니다.

사랑이 크면 클수록 짐은 그만큼 더 가벼워지기 때문입니다.

 

"내게 주신 모든 은혜 무엇으로 주님께 갚사오리."

내가 그분의 양 떼를 침으로써 그분에게서 받은 은혜를 갚는다고 말한다면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이 일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의 은총이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 나를 앞서 만사를 행하신다면 어떻게 내가 그런 일로 인해 주님께 보답해 드린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하면서 양 떼를 보수없이 치고 있다고는 하지만 실은 보상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어찌 된일입니까? 순수한 사랑으로 양떼를 친다고 하면서도 한편은 그 일 때문에 보상을 구함은 모순된 일이 아니겠습니까?

반드시 그런 것도 아닙니다. 보상이 사랑받고 있는 바로 그 사람이기만 하다면 순수한 사랑으로 일할 때에도 사랑 받고 있는 사람에게서 보상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분의 양 떼를 침으로 그분에게서 받은 구속의 은혜를 갚아 드리려 한다면,

우리를 양 떼의 목자로 세워 주신 그 은혜를 무엇으로 갚아 드릴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악한 목자라면(그렇게 됨을 막아 주시기를! 우리의 사악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이지만 우리가 착한 목자라면 그렇게 되게 해주시기를!)

그분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이여, "여러분이 받은 하느님의 은총을 헛되게 하지 말기를 간절히 권고합니다."

"여러분이 하느님의 밭"인 만큼 우리 직위가 많은 열매를 맺게 하는 직위가 되게 해주십시오.

외적으로는 심고 물주는 사람을 영접하고 내적으로는 자라게 하시는 분을 영접하십시오.

내 기쁨이 여러분을 다스리는 데보다 여러분을 섬기는 데에 있게끔 기도와 순종으로 나를 도와주십시오.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축일:8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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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바빌론을 정복한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가 칙서를 반포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계시는 하느님의 집을 재건하고 자원을 후원하도록 명령한다. 수많은 사람이 여기에 동참하며 성전 재건을 위해 돕는다(제1독서). 등경은 어둠을 밝히려고 있는 것이기에 빛을 숨겨 두지 않는다. 숨어서 한 우리의 선행은 빛이 되어 어둠을 밝히는 등경이 된다(복음).
제1독서
  • <주님의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주님의 집을 짓게 하여라.> ▥ 에즈라기의 시작입니다. 1,1-6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 제일년이었다. 주님께서는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의 마음을 움직이셨다. 그리하여 키루스는 온 나라에 어명을 내리고 칙서도 반포하였다.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는 이렇게 선포한다. 주 하늘의 하느님께서 세상의 모든 나라를 나에게 주셨다. 그리고 유다의 예루살렘에 당신을 위한 집을 지을 임무를 나에게 맡기셨다. 나는 너희 가운데 그분 백성에 속한 이들에게는 누구나 그들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기를 빈다. 이제 그들이 유다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 집을 짓게 하여라. 그분은 예루살렘에 계시는 하느님이시다. 이 백성의 남은 자들이 머무르고 있는 모든 지방의 사람들은, 예루살렘에 계시는 하느님의 집을 위한 자원 예물과 함께, 은과 금과 물품과 짐승으로 그들 모두를 후원하여라.” 그리하여 유다와 벤야민의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과 사제들과 레위인들, 곧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그곳에 계신 주님의 집을 짓도록 하느님께서 마음을 움직여 주신 이들이 모두 떠날 채비를 하였다. 그러자 이웃 사람들은 저마다 온갖 자원 예물 외에도, 은 기물과 금과 물품과 짐승, 그리고 값진 선물로 그들을 도와주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등불은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6-18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잘 헤아려라.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줄로 여기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우리가 가끔 듣는 말에 ‘빈익빈 부익부’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가진 자는 더 가지게 되고 가난한 사람은 더욱 가난해지는 사회적 현상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사회적 불평등 현상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가난한 이들을 위한 복지는 구호일 뿐, 사회 환경은 철저하게 기득권자들 중심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줄로 여기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왠지 오늘 복음은 예수님마저도 가진 자를 두둔하시는 것처럼 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을 깨닫도록 하시려고 이런 말씀을 하셨는지요? 이 세상에서 가진 자와 하느님 나라에서 가진 자는 서로 반대의 뜻을 지닙니다. 세상에서는 채우면 채울수록 창고에 곡식이 쌓여 부자가 되지만, 하늘 나라에서는 세상 것을 버려야 부유한 사람이 됩니다. 하늘 나라에서 참으로 가진 자는 자신을 온전히 비운 사람을 말합니다. 예수의 데레사 성녀께서 “하느님을 소유한 사람은 모든 것을 소유한 사람이다.”라고 말씀하셨지요. 세상 것을 비운 자리만큼 하느님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세상 것을 움켜잡고 그것을 자기가 가진 줄로 알고 사는 사람은, 사실은 가진 것이 전혀 없을 수 있습니다. 온통 세상 것에 마음을 두고 사는 사람은 세상에서 가진 자는 될 수 있을지언정, 세상 것에 마음을 두고 있는 만큼 영적으로는 빈곤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반대로 세상 것에 초연하고 하느님께 마음을 두고 사는 사람은 비록 가진 것이 없어 보여도 아무것도 부럽지 않는 하느님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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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성 야누아리오 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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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늘 나라에서 참으로 가진 자는 자신을 온전히 비운 사람을 말합니다.
예수의 데레사 성녀께서 “하느님을 소유한 사람은
모든 것을 소유한 사람이다.”라고 말씀하셨지요.
세상 것을 비운 자리만큼 하느님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아멘!

성 야누아리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 기념일이 (10월 19일) 성공리에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무지 많이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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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야누아리오 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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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런데 그 딱딱하게 굳은 피가
시대에 따라 묽은 피로 변한다고 한다.

현대 과학으로도 그 이유가 해명되지 않고 있다.
신심깊은 나폴리 사람들은 그것을 기적으로 간주한다..아멘!!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아멘!!

성 야누아리오 주교 순교자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하느님을 모르는 죄인들이, 하루빨리  아버지께 돌아오도록,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저희 순례자들을 위하여..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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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성 야뉴아리오 성인 삶을 본받게 하시려고 주님께서 최 첨단에 세기를

걷고 있는 지금도 일년에 굳어 있던 성인에 피를 액화 시켜 몆차례씩 보여

주면 깨우쳐 주어도  과학에 우상과 실존주위와 물질만능과 환상적 쾌락주위에

빠져 더 이상 하느님 사랑을 거부하는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지금 물질에 포하 상태에서

흥청 망청 거리면 온갖 윤리적 삶을 거부하고 살아온 세기의 사람들이 남긴 흔적에 의해서

세계는 지금 위기에 불랙홀속으로 서서히 빨려 들어가고 있습니다 달라 가치하락 유로화

통합 무산 그리스 디폴트 어느 나라 할것 없이 경제 불항에 불안을 느끼지 않는 나라가 없습니다

지금 떠오르고 있는 중국이나 어느 나라도 외예는 없습니다 사람들은 미국이란 큰배가 침물하고

있는대신 중국이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이 와전 침물하면 중국은 계속 또오를수가 있을까요

지금 세계는 중국에 저임금에 노동을 통한 노동 착취에 의해서 경제적 이익때문에 세계적 기업들이

중국으로 몰려갔기 때문입니다 중국인이 잘해서 중국이 떠오르고 있는것이 아니지요 반드시 오르는때가

있으면  내려오는때가 있는것이 자연계의 질서에 이치입니다 오루는 양력에 힘이 계속 밀어 주지 못하면

추락하게 되어 있는것 아닙니까  지금 과학하는 사람들이 환상에 거짓 예언들을 계속 약속하면 떠들어 대고

있습니다 생명과학 발달로 인류는 더 이상  질병과 싸울 필요 없으면 먹고 마시는것도 과학에 힘으로 해결할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제는 인조 생명도 사람과 동일하게 만들어 최고에 미녀 미남을 노예로 데리고 살수 있는 환상에

쾌락에 세계를 약속합니다 저희 나라 황우석 박사 때 어떼습니까 종교인까지 합세하여 마치 모든것을 해결할수 있는

새로운 구세주인양 나라 전체가  떠들석하지 않았습니까 몆년이 지났지만 그들은 아무것도 끌어 내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메체를 통해서 획기적  새로운것을 발표되고 있으나 실효성 없는 루머에 그친것뿐입니다  성체 사랑님 그들에 거짓된 약속은

민중을 속이고 그들만히 줄기기 위한 거짓 약속인것입니다 그들이 기득권을 유지 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새로운 환각제를 만들어

내어 사람들에 눈과 귀를 흐리게 하는것입니다  오늘 일 독서에 고레스왕으로 나오는데 새로 번역도 성서에서는 키루스라고

하네요 하느님께서 이방인 왕 키루스를 예례미아를 통하여 마음을 변하시켜 바빌론 제국에 의해 끌려왔던 이스라엘 모든사람을

성전 건립을  위하여  본국으로 돌아갈것을 칙령으로 발포하여 금은과 함께 지원하여 바빌론으로 끌려온지 400여년 긴 세월만에 

이스라엘 본국으로 귀향하게 되는군요  하느님 사람들의 포기하지 않는 신앙때문에  다시 본향을 찾는 기쁨을 누리는 것이지요

긴 세월동안 이방인과 동화 되지않고 살아온 그 믿음에 힘은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그들에 부모들에 의해서 대대로 자식들에 전승되어

전해져 오는 너에 하느님은 나하나뿐이다 하는 하느님에 말씀을 매일 반복해서 들려주는 부모들에 힘이 아니겠습니까  오늘 복음에 등불은

등경 위에 올려 놓으라 하십니다  또 복음을 통해서 한달라트를 받은 성경이야기가 떠오르는군요 만은 재능을 받은사람은 재능을 이용해

하느님 말씀을 열심히 전하여 하느님께서 받은신 재능위에 또 다른 재능을 얹어주신다고 하셨고 한 달란트 재능을 받은사람은 요세 말로

하자면 나주 성모님  진실을 알면서도 체면과 이목때문에  들어 내지 못하고  숨죽이면 불법한자들에 부하뇌동하면 하느님께로 받은 재능을

땅에 묻어둔 신자들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여기서 그 뒷말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성서에 뒷이야기가 나와 있기때문입니다 제 입으로

참으로 할수 없기때문입니다 거짓은 반드시 들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들도 압니다 그들은 그들에 직위에서 나오는 영예를 하느님께

돌려 두리는것이 아니라 하느님께로 부터 받은 직위 영예를 이용해 자신들에 영달을 위해 줄기고 있기 때문에 나주 성모님 사랑을 거부하는

것이지요 혹시 이런 음흉한 생각으로 행동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우려 됩니다 지금 실컨 줄기고 힘없을때 회계하여 구원받자  하느님께서

어느때 데려가실줄 모루고 행한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갑자기 내일 태양을 볼수 없는 사실이 벌어 지지 말라는 법도 없는데 말입니다

성체 사랑님 계속끊기지 않게 저에 생각들이 무분별하게 나오지만 저에 짧은 생각들로 형제 자매님들에 분심을 끼칠것 두려워 이만

줄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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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성 야누아리오 주교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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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성 야누아리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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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내게 주신 모든 은혜 무엇으로 주님께 갚사오리."

내가 그분의 양 떼를 침으로써 그분에게서 받은 은혜를 갚는다고 말한다면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이 일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의 은총이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 나를 앞서 만사를 행하신다면 어떻게 내가 그런 일로 인해 주님께 보답해 드린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하면서 양 떼를 보수없이 치고 있다고는 하지만 실은 보상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어찌 된일입니까? 순수한 사랑으로 양떼를 친다고 하면서도 한편은 그 일 때문에 보상을 구함은 모순된 일이 아니겠습니까?

반드시 그런 것도 아닙니다. 보상이 사랑받고 있는 바로 그 사람이기만 하다면 순수한 사랑으로 일할 때에도 사랑 받고 있는 사람에게서 보상을 구할 수 있습니다.

성 야누아리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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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야누아리오 주교 순교자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수고해주심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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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야누아리오 주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야누아리오 주교 시여!! 율리아님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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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줄로 여기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아멘
오늘은 이 귀절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성체사랑님 늘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언제나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늘 주님의 무한한 축복속에 행복한 성가정 이루시길 빕니다 아멘.

오늘 아무 별탈 없이 평범한 하루를 지내셨다면
무지 엄청 축복받은 하루였다고 생각합니다.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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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성 야누아리오 주교 순교자님~
저희 불쌍한 죄인들을 위하여 전구해주옵시며

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빌어주시고
율리아엄마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베네딕도16세 교황님의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워 질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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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성 야누아리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고자 하는 모든 이들이
더욱 순교의 정신을 발휘하여 영웅적 충성을 다할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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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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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야누아리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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