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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상정원
댓글 41건 조회 2,834회 작성일 11-09-20 01:03

본문

사랑하올 찬미 예수님,

사랑하올 찬미 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이 에게는 유익이 되게 하여 주시고 글자의 획 수 만큼

시간 만큼, 많은 이들이 주님을 진실되이 알고, 믿고. 사랑하게 하소서.

 

이 글은 저의 장부가 어떻게 죽을 위험에서 소생하였는지를 증언하는 증언록입니다.

심오한 주님의 섭리가 율리아님을 통하여 가장 죄 많고 보잘 것 없는 저희 장부를 통하여

보여주신 기적적인 사랑을 이야기 하고저 합니다.

 

 저희 장부는 십 여년 전에 일하다가 뇌 출혈로 쓰러져 그 후유장애로 인지장애를 앓고 있었습니다.

겉 보기에는 멀쩡한데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것이 하나도 없고 대 소변도 다 저의 손을 빌려야만하는

비참한 처지가 되어 저는 건강할 때 가정에 충실하지 않고 술과 노름에 빠져 속만 썩였던 생각에

매일 짜증내고 구박하고  진저리를 내는 가정의 위계질서가 무너고 가정이 위기에 빠지기직전이었습니다.

 

저는 수 십년 냉담에 하느님을 떠난 탕자로 지냈고

 다시 돌아 왔으나 하느님을 잘 알지못하여 다시 죄중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러다 이러다 이렇게 죽으면 큰일나겠다 싶어 회개은총을 청하였고 고백성사후에 은총을 입어

나주를 알게 되어 2006년도 한창(우리 성당) 교회에서 나주를 비판하기시작하였고

나주다니는 사람들을 교회 밖으로 밀어내기 시작할 때 왠 은총인지 나주성모님을 순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에 저의 장부의 건강이 극도로 악화되어 사경을 헤매일 정도가 되었는데 

병원에 가도 잘 몰라서 시기를 놓쳐서 2009년도 11원23일 만성 신부전이라는 병으로  사경을 헤매어도

 어느누구에게 도움을 청할 수 도 없는데 지인의 소개로 먼 타 본당에서 젊으신 신부님께 부탁하여 종부성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그 다음날 11월 24일 향유흘리신 기념일과 성체강림 기념일에 인데,  병세가 위중하여  

도저히 못갈것 같아 이번엔 못가지요? 하니 장부가 죽어도 간다고 했습니다 . 그래서

.죽어가는 아버지를 딸도 울며불며 말리고  안된다고 했지만, 살고 죽는것은 하느님께 달린일이다.

 하며 안심시키고

목숨이 경각에 달린 장부를 버스에 싣고 순례를 갔습니다.

진리는 비록 모르지만  무엇엔가 끌리느듯  기쁘게 갔습니다.

 

기도회가 끝나고 만남의 시간,

순례자들은 거의 만남을 하고 돌아가고 우리 차례가되어 만남을 하려는데

 기도회장님이 "우리성당에서 종부성사도 주지 않는다"고 말씀드리자

율리아님은 너무나 마음 아파하시며 무룹을 꿇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하느님 제가 이 사람의 죄를 다 보속할터이니 이사람을 살려 주시어요"

하시며 쓰러지셨습니다.

 

그날 기도회 시간에 오늘은 율리아님께서 고통이 심하셔서 만남을 하실 수 없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큰 기도로 저희를 위하여 그 어렵고 힘든 대속고통을 자처하셨습니다.

그 소리를 들은 저는 너무놀라서  부축하던 장부를 놓고

십자가아래 엎드려 통곡하며 울고 자비를와 용서를 청하였고 그곳에 남아있던

봉사자들도 울고, 신부님도 올라오시고 율리아님께선 너무너무 우시며

당신의 스카폴라를 장부목에 걸어주시며 온 사랑을 퍼부어 주셨습니다.

 

벌써 시간이 3년이 흘렀네요.

저희 장부 완쾌는 되지 않았어도 씩씩하게 순례 잘 다니며 조금씩 회복되어갑니다.

걷지도 못하던 저희장부 ,

먹지도 못하던 저희 장부 ,

지금은 잘 먹고,

잘 걷고 ,

가슴 메말라서 울줄도 몰랐던 저희 장부

TV보며 가슴으로 울고 웃기도 합니다.

 

율리아님께서 저희 장부를 보실때마다

 햇 아기에게 웃어주시듯 어르고 뽀뽀뽀 해 주시며 키워가십니다.

 

우리장부는 율리아님이 가슴으로 사랑으로

대속고통이라는 산고를 혹독하게 치르시며 새로 낳으신 우리 장부의 엄마이십니다.

저는 이 엄마를 보면 눈물이 납니다.

그 이해받지 못하는 예수님, 성모님, 사랑을 느끼며 눈물이 납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가장 어렵고 비참한 한 영혼을 가슴 가득히 품어 안으시고 사랑을 쏟아 놓으십니다.

누가 이 사랑을 이해하며 느낄 수 있습니까?>!

받은자는 압니다.

그 사랑이 천지를 변화시키는 예수님 사랑인것을.........

율리아 엄마 !!

참 고맙습니다

 참 사랑합니다.  아멘

 

 *저희의 삶은 많이 바뀌어졌습니다.

대 소변 치울때에도 한 번도 짜증내지않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보속하는 마음으로 처리합니다.

 

누군가는 누구를 위해 희생봉헌이 필요합니다.

율리아님은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치십니다.

진정한 화해와 사랑을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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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너무 감동적입니다...천상정원님..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희생.사랑.고통봉헌..을 통해,

내려주시는 주님.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찬미합니다..

나주영성으로 아름답게 사시는, 천상정원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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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그때 그 순간을 기억해요~ㅠㅠ
정말 놀라운 사랑의 기적~^^*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온전히 믿고 의탁하신 님의 믿음 보시고
율리아님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시어 장부님에게 새생명을 허락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을 통해 이루어 주신 놀라운 사랑의 기적..^^
참으로 아름답고 놀랍고 오묘하고 신비한 하느님 사랑이어요♡

매 순례때마다 더욱더 건강해지시며 아이같이 활짝 웃으시는 장부님 뵈며
주님의 놀라우심에 감사 찬미 드리며 저희도 함께 기뻐한답니다^ㅡ^♥

^0^
율리아님의 참사랑을 통하여 변화되시고
그 사랑느끼며 감사함속에서 율리아님의 영성을 실천하며 살아가고 계시는 님,
참으로 아름다우십니다^^

너무도 고맙고 소중한 율리아님 사랑,
우리에게 율리아님은 정말 없어서는 절대로 안될 소중한 분이셔요.. ^^ 그져?
아름답고 감동가득한 천상정원님의 증언읽으며
이 죄인에게도 베풀어주신 그 사랑 묵상해보며
율리아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희생 앞에 다시한번 엎드려 감사드려 봅니다♥

사랑해요 천상 정원님, ^^
넘넘 멋져요 ^^ 늘 화이팅 입니다^^!!!
천상정원님과 장부님 모두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고 나주 성모님 손 꼬옥 잡고
율리아 엄마 따라서 항구히 그 사랑 실천하며 함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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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받은자는 압니다 "  명언 임니드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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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천상정원님 너무 감동적이고 저의 애기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극심한 병고에서 율리아님의 정성어린 기도로 완전 치유 은총 받고
건강한 몸으로 나주성모님 순례버스로 순례다니며 행복한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찬미 영광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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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천상 정원님 존경스럽습니다 남편에 대 소변까지 치우면 보살피는 천상 정원님

저도 저에 아내 병 간호를 20연년간 하다 끝내 치유 받지 못하고  나주 성모님

사랑속에 선종하였지요  하느님 사랑 아니면 이겨내기 힘들지요 천상 정원님 나주

성모님 사랑이 천상 정원님 가정안에 임하시어 장부님에 건강이  더 좋은 방향으로 호전

되시어 천상정원님 가정안에 평화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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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귀중한 은총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그때 울면서 간절하게 기도하시며 주님께 매달리시던 율리아님이 생각납니다.
지금도 늘 꼭 안아주시고 여기저기 뽀뽀하여 주시고 ~!
사랑 퍼부어 주시는 율리아님을 통해 성모님 사랑 느낄 수 있지요.
더욱 나주 5대영성으로 성가정이루시며
남편분께서도 더욱 건강 되찾아 주님께 영광 돌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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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장부는 율리아님이 가슴으로 사랑으로
대속고통이라는 산고를 혹독하게 치르시며 새로 낳으신
우리 장부의 엄마이십니다.

저는 이 엄마를 보면 눈물이 납니다.
그 이해받지 못하는 예수님, 성모님, 사랑을 느끼며 눈물이 납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가장 어렵고 비참한 한 영혼을 가슴 가득히 품어
안으시고 사랑을 쏟아 놓으십니다.

누가 이 사랑을 이해하며 느낄 수 있습니까?>!
받은자는 압니다.
그 사랑이 천지를 변화시키는 예수님 사랑인것을.........

율리아 엄마 !!
참 고맙습니다.아멘~~~아멘~~~아멘~~~

눈물이납니다. 너무나도 감동적이고 율리아 엄마의
크신 그 사랑을... 우리 모두는 그분에게 받은 사랑이
많기에 받은자는 압니다. 사랑해요. 천상정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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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율리아엄마의  그 따뜻한 사랑에 목이 메입니다

혹독한 산고를 치르고  새로 낳아주신  엄마..

얼마나 귀여우셨으면  어르고  뽀뽀로  어루만져 주시며

사랑을 주실까  이쁘지도 않고 젊지도 않았는데

우리 같으면  절대로 절대로 그렇게  할수 없는  행려자들에게도

그런  뜨거운 사랑을  퍼부어 주십니다

오직  하느님 예수님 성모님만이 하실수 잇는  일인데 말입니다

그 사랑을 보고서야  그 분안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일치해 계심을 깨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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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천상정원님

새로  태어나심을 축하드립니다

혹독한 산고를 치루시고  새로  나아주신 율리아엄마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그때 보았습니다

그 뜨거운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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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우리가 의지할 곳 의탁할 분은 나주성지이며 율리아님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주님과 성모님께 저희 모든 것 영혼육신 맏기고 기도드리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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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꽃망울님의 댓글

기쁨의꽃망울 작성일

대속고통이라는 산고를 혹독하게 치르시며 새로 낳으신
우리 장부의 엄마이십니다.
저는 이 엄마를 보면 눈물이 납니다.

저는 이 엄마를 보면 눈물이 납니다!!!

우리에겐 엄마가 있어요!!!
그래서 우린 행복합니다.
천상정원님의 글을 읽으며
이 아침 저도 행복한 눈물을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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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하느님 제가 이 사람의 죄를 다 보속할터이니 이사람을 살려 주시어요"

하시며 쓰러지셨습니다

고귀한 사랑 이십니다.

천상정원님 회개의 삶을 사시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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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기도회장님이 "우리성당에서 종부성사도 주지 않는다"고 말씀드리자

율리아님은 너무나 마음 아파하시며 무룹을 꿇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하느님 제가 이 사람의 죄를 다 보속할터이니 이사람을 살려 주시어요"

하시며 쓰러지셨습니다.

죄의 보속 다 받으시면서  한사람의  영혼을 구하고저  자처하시는  사랑의 율리아엄마  주님과성모님 께서 간택하시어  한점부끄러움 
없이  모든이를 사랑하시네  엄마의영육간 건강  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감동적인  체험입니다    한없이  눈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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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아~~~! 율리아님!!!!!
나주 순례자들은 누구나 천상정원님이 말씀하시는 율리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수 십년 냉담에 하느님을 떠난 탕자로 지냈고
다시 돌아왔으나 하느님을 잘 알지 못하여 다시 죄 중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러다 이렇게 죽으면 큰일나겠다 싶어 회개의 은총을 청하였고 고백성사 후에 은총을 입어
나주를 알게 되어 2006년도 한창(우리 성당) 교회에서 나주를 비판하기 시작하였고
나주 다니는 사람들을 교회 밖으로 밀어내기 시작할 때 왠 은총인지 나주 성모님을 순례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천상정원님처럼 죄 중에 왠 은총인지 나주 성모님을 순례하게 되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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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벅차고 벅찬 은총임이 제게도 물씬 느껴집니다.*^0^*
한 번에 다 치유해 주실 수도 있지만, 서서히 치유해 주시기도 하신답니다.

율리아님께서 대신 받아내시는 희생과 보속고통을 겸비한
사랑의 기도를 통하여 완쾌되어 가고 있으니,
그 사랑에 빚진 자 되지 않도록 더욱더 분발하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10월 19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 행사를 앞두고 매 순간 깨어 기도합시다. 아멘! 

천상정원님! 무지 많이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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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우리장부는 율리아님이 가슴으로 사랑으로
대속고통이라는 산고를 혹독하게 치르시며 새로 낳으신 우리 장부의 엄마이십니다.
저는 이 엄마를 보면 눈물이 납니다.
그 이해받지 못하는 예수님, 성모님, 사랑을 느끼며 눈물이 납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가장 어렵고 비참한 한 영혼을 가슴 가득히 품어 안으시고 사랑을 쏟아 놓으십니다.
누가 이 사랑을 이해하며 느낄 수 있습니까?>!
받은자는 압니다.
그 사랑이 천지를 변화시키는 예수님 사랑인것을.........

율리아 엄마 !!
참 고맙습니다
참 사랑합니다.  아멘.

천상정원님의 은총글 보고있으니 저도 눈물이 나네요.
님의 아름답고 어린아이같은 깨끗한 마음이 율리아님을 통한 성모님의 사랑을 불러 왔는가 싶네요.
장부님 사랑 많이 하시고, "행복하세요!"(율리아님께서 많이 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님을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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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누군가는 누구를 위해 희생봉헌이 필요합니다.
율리아님은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치십니다.
진정한 화해와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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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누군가는 누구를 위해 희생봉헌이 필요합니다.

율리아님은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치십니다.

진정한 화해와 사랑을 ....

사랑하는 천상정원님의 글을 읽으며 눈물이 나며 율리아님의

사랑이 절절하게 전해집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 장부님과 자매님의

가정에 은총 충만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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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사랑" 이라는 말을 우리는
너무 쉽게 그리고 사랑의 홍수시대에
사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진정한 사랑을 모르고
그말을 해대는 사회에 더 허접하게 살아가야 할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나주의 성모님을 통해
우리 엄마역활을 자처하신 율리아님을 통해서
그 것을 알아가는 행운아들, 아니 복된 자녀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순간도 주님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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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나님의 댓글

요한나 작성일

우리장부는 율리아님이 가슴으로 사랑으로
대속고통이라는 산고를 혹독하게 치르시며 새로 낳으신 우리 장부의 엄마이십니다.
저는 이 엄마를 보면 눈물이 납니다.
그 이해받지 못하는 예수님, 성모님, 사랑을 느끼며 눈물이 납니다

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너무 감동적인 은총나눔입니다!
눈시울을 붉히며 감사히 읽었습니다!
이 귀한 글을 꼭 반대자들이 읽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율리아님께서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또 나주에 오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잃어버린 당신의 아가들을 한명 한명 찾아가고 계시는,  얼마나 중대한 일을 지금 하시고 계심을
깨달을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하루빨리 마음이 냉담한 모든 이들이 천상정원님처럼 오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다시 돌아와
이렇게 아름다운 은총을 노래하며 찬미와 감사와 사랑만을 드리는 예쁜 자녀로 태어나길 기도합니다!!!
천상정원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은총 더욱 풍성히 받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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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희의 삶은 많이 바뀌어졌습니다.대 소변 치울때에도
한 번도 짜증내지않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보속하는
마음으로 처리합니다.누군가는 누구를 위해 희생봉헌이

필요합니다.율리아님은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치십니다.
진정한 화해와 사랑을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형제님 돌보심도 바쁠실텐데
이렇게 귀한 은총 함께 나누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
형제님은  언제나 아기같은 모습으로  기도회에 동참하고
계시지요!!!~주님과 성모님의 그 크신사랑을 느낍니다
율리아님감사해요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천상정원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천상정원님...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두분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첫토요일에 뵈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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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 하느님 제가 이 사람의 죄를 다 보속할터이니 이 사람을 살려 주시어요"
너무나도 감동입니다~
율리아님의 희생, 고통, 보속, 사랑...
열심히 따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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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님의 댓글

빛이되어 작성일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늘 동산에서 뵐 때 마다 천상정원님의 장부께서
율리아엄마를 향해 미소짖고 계시는 모습을 봅니다.

마치 어린 아가들이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금새
알아차리듯이......

율리아엄마께서 대속 고통으로 혼절까지 하시면서
장부를 살려주셨다고.....
말씀하실 때 마다 눈시울이 붉어지시며 감사의 눈물을
흘리심을 매번 보아 왔지요.

그리고 형제님의 놀라운 변화를 매번 보며 하느님께
영광과 찬미와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이렇듯이 나주의 은총이 누구에게나 누릴 수 있게
애타게 기다리고 계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 서둘러
달려 오시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아멘!

천상정원님의 은총글 자주 자주 올려 주시어~요.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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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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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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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기도회 시간에 오늘은 율리아님께서 고통이 심하셔서 만남을 하실 수 없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큰 기도로 저희를 위하여 그 어렵고 힘든 대속고통을 자처하셨습니다.

그 소리를 들은 저는 너무놀라서  부축하던 장부를 놓고

십자가아래 엎드려 통곡하며 울고 자비를와 용서를 청하였고 그곳에 남아있던

봉사자들도 울고 신부님도 올라오시고 율리아님께선 너무너무 우시며

당신의 스카폴라를 장부목에 걸어주시며 온 사랑을 퍼부어 주셨습니다.

 

벌써 시간이 3년이 흘렀네요.

저희 장부 완쾌는 되지 않았어도 씩씩하게 순례 잘 다니며 조금씩 회복되어갑니다.

.........
와~! 너무 감동적인 치유은총 체험글입니다.
천상정원님......은총체험글 나눠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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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저희의 삶은 많이 바뀌어졌습니다.

대 소변 치울때에도 한 번도 짜증내지않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보속하는 마음으로 처리합니다

아멘!!!  감동적인 은총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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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우리는 죽어도 살아서도 주님의 것이오니
주님뜻대로 하소서..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주님께서 치유를 완전히 안해주시는 것은
분명 무슨 이유가 있습니다.
모세도 하느님께서 40년이라는 세월동안
완벽히 자아를 부셔놓고선 주님의 뜻을이루셧죠
분명 뭔가를 위해 기다리고 계시는 겁니다.
기도중에 함께 기억하겠습니다
힘냅시다 !! 아자아자 화이팅
천상정원님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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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천상정원님!! 감사합니다!
누군가는 누구를 위하여 희생 봉사가 필요하다는 것!!
율리아님의 희생 봉헌 대속 고통은 매마른 우리 가슴에 사랑을 심어 줍니다!!
사랑으로 이웃을 위하여 희생 봉헌하는 우리의 삶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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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율리아님의 댓글

존경율리아 작성일

이 사랑을 누가 알리오

보고 보아야 알거늘...

오지도 않고..반대만 하시는 분들..... 주여 이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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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율리아님의 댓글

존경율리아 작성일

이 사랑을 누가 알리오

보고 보아야 알거늘...

오지도 않고..반대만 하시는 분들..... 주여 이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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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참으로 하느님의 지극한 사랑을 대변해 주는 하늘 사랑의 극진함을 보여주는
전무후무한  고귀한 사랑의 면을 보았습니다  하늘이 울고 땅이 울고 저의 마음도 웁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 모두 승리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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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르님의 댓글

에스테르 작성일

사랑하는  천상정원님의  글을  읽어내려  가면서
가슴이  찡하는  심정으로  이글을  써내려
갑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장부님의
건강을  회복시키시는  천상정원님  존경함니다.

하느님의  무한하신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천상정원님
가정에  함께하시기를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림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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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적사랑님의 댓글

복합적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천상정원님의 글을 읽으며 착잡했던 마음이 은총의 강물처럼 회개의눈물이 흘렸고 마음에 용기가 생겼습니다.

사라압니다. 천상정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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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최고의 선과 사랑을 추구하며...
바로 율리아님을 통하여 저희에게 가르쳐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양육하심~!!

하느님을 촉범하여 지옥문을 드나드는 영혼들까지도 구원받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올라 타고서) 천국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심열성복 율리아님의 그 모습 안에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경륜을 느끼옵니다.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시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여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천상 정원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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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마음님의 댓글

파란마음 작성일

그 은총의 순간을 기억합니다

나주의 영광을 위해

부군께서 꼭 완쾌되시길 기도합니다

"하느님 제가 이 사람의 죄를 다 보속할터이니 이사람을 살려 주시어요"

이 말도 안되는 기도의 위대함을 잊지않겠습니다

"내(주님) 사랑 그 자체"이신  율리아님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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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그렇습니다.
이 말도 안되는 기도를 율리아님은 한치의 망설임도없이
하느님께 토해내시며 사랑을 실천하셨습니다.
우리는 감히 생각지도 못하는 이큰 기도를 ..

저는 아직도 제 장부를 위해 또 낸담한 자녀들을 위해
 하느님을 모르는 가장 사랑해야할 내 가족들을 위해서도
상상도 아니
상상치도 못하는 기도를 들었습니다.

이 한마디는 수 십년 나주의 고통과 고난의 십자가를 지신 율리아님의 결정체 입니다.

이 크나큰 은총을 입은 저희는 아니 나주순례자 모두는 같은 은총을 입은것이며,
 이 은총이 온 세상을 변화시키는  핵심이 되리라 생각하며 율리아님의 영성을 본받으려고 노력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님들, 또한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도 같은상황에서 더 많은 은총과 축복이 내려지리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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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율리아님은 너무나 마음 아파하시며 무
룹을 꿇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하느님 제가 이 사람의 죄를 다
보속할터이니 이사람을 살려 주시어요"
하시며 쓰러지셨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님의 글은 늘 저를 울리십니다.
님은 생각만 해도 사랑스럽고
예쁘신 분입니다.
사랑이신 율리아님을 만나
님도 율리아님을 많이 닮아가십니다.
님은 율리아님의 사랑의 결정체이십니다.

건강을 많이 회복하고 계시는 장부님께
큰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건강해지고 계심이 뵐 때마다
눈에 띄게 나타나 보이십니다.
님의 사랑의 결정체이십니다.

생각만 해도 이쁘디 이쁜
천상정원님, 저희에게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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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 하느님 제가 이 사람의 죄를 다 보속할터이니 이 사람을 살려 주시어요"
너무나도 감동입니다~
율리아님의 희생, 고통, 보속, 사랑...

정말 감동적입니다~!

한참을 멍하게 하네요~!

어찌 이런 사랑을 ~!

어찌~!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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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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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ㅠ.ㅠ;
저희가 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이토록 한없는 사랑과 은총을 쏟아부어 주시는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아멘!!!

천상정원님~
은총의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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