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지팡이를 짚었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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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첫토요일에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칠 때 지팡이를 짚었던 분이
십자가의 길 기도 후에 지팡이 없이 내려오는 모습을 보고 그날 얼마나 놀랐었는데
그날 저녁 묵주기도때 성혈 조배실에서 본인의 증언을 들었습니다.
오늘 기도회 소식 내용을 좀 읽다가 그것을 생각나서 찾아 보았더니 있어서 그분의 증언을 올려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십견으로 어깨를 쓰지 못해 4년 동안 머리조차 제대로 감을 수가 없었는데 11월 달에 2번째 순례 와서 미사시간에 저도 모르는 사이에 올라가지도 않던 어깨를 치유 받았어요.
저는 깜짝 놀랐어요. 성모님을 위해 쌓은 공로가 별로 없는데 나주에 순례 온 것만으로 그렇게 은총을 주시다니!
저는 월남참전 용사인데 고엽제로 인한 후유증으로 중추신경마비가 와서 지난 구정 때인 2월 17일에 병원 응급실에 실려 갔습니다.
응급조치를 받고 입원을 일주일간 했는데 왼 쪽으로 전체가 마비가 와서 오랫동안 입원해야 한다는 것을 답답해서 일찍 퇴원했습니다
그리고 지팡이를 잡고 아주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다가 오늘 나주 성모님께 찾아와서 지팡이를 짚고 어렵게 어렵게 십자가의 길을 오르며 기도를 했는데 기도가 끝나고 내려올 때는 지팡이가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저도 몰랐습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왼쪽 다리에 힘이 생기고 마비되었던 왼쪽 팔이 풀렸습니다.
그래서 지팡이를 짚고 내려오지 않고 제 발로 내려왔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해서 집어던졌던 지팡이를 성모님께 봉헌을 했습니다.
댓글목록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그리고 지팡이를 잡고 아주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다가 오늘 나주 성모님께 찾아와서 지팡이를 짚고 어렵게 어렵게 십자가의 길을 오르며 기도를 했는데 기도가 끝나고 내려올 때는 지팡이가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저도 몰랐습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왼쪽 다리에 힘이 생기고 마비되었던 왼쪽 팔이 풀렸습니다.
그래서 지팡이를 짚고 내려오지 않고 제 발로 내려왔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해서 집어던졌던 지팡이를 성모님께 봉헌을 했습니다.
아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나주 성모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못이를것이 없습니다 저는
저에 몸에 치유보다 능력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모든것을 다하실수
있는 어머니로 모시고 있다는것이 행복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아멘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그리고 지팡이를 잡고 아주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다가 오늘 나주 성모님께 찾아와서 지팡이를 짚고 어렵게 어렵게 십자가의 길을 오르며 기도를 했는데 기도가 끝나고 내려올 때는 지팡이가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저도 몰랐습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왼쪽 다리에 힘이 생기고 마비되었던 왼쪽 팔이 풀렸습니다.
그래서 지팡이를 짚고 내려오지 않고 제 발로 내려왔습니다.
치유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이런 귀한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우리 다같이 손잡고 천국을 향해 열심히 달려용~
사랑합니다 빛을따라님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빛을따라님 글 다시 올려주시어 감사드려요.
은총은 언제봐도 정말 든든합니다.
하시고자만 하시면 못하시는 것 없으신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어느 순간 갑자기 왼쪽 다리에 힘이 생기고 마비되었던 왼쪽 팔이 풀렸습니다.
아멘아멘아멘!!!
나주에 온 것만으로도 그토록 많은 은총을 받으셨군요!
지팡이에만 의지하여 살아오셨을 텐데
이제는 혼자 걸으실 수 있으시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빛을따라님, 은총글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을 위해 쌓은 공로가 별로 없는데 나주에
순례 온 것만으로 그렇게 은총을 주시다니!아멘!!!
은총 받으신 형제님..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은총글 수고해주신 빛을따라님께도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기를 빛을다라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을따라님..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그리고 지팡이를 잡고 아주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다가
오늘 나주 성모님께 찾아와서 지팡이를 짚고 어렵게 어렵게
십자가의 길을 오르며 기도를 했는데 기도가 끝나고
내려올 때는 지팡이가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저도 몰랐습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왼쪽 다리에 힘이 생기고
마비되었던 왼쪽 팔이 풀렸습니다.
그래서 지팡이를 짚고 내려오지 않고 제 발로 내려왔습니다.
아멘......아멘......아멘
나누어 주신 은총 감사드립니다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찬미와 영광 감사 받으소서...아멘
치우은총 받으신 형제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기도가 끝나고 내려올 때는 지팡이가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아멘 알렐루야! 주님께 영광!!!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크신 은총 받으셨음을 축하드리며
놀라운 일들이 나주 성모님동산에서는
헤아릴 수가 없이 일어나고 있지요.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시골 본당에서 만난 형제님께서 " 뭐하라 나주에 가니 ? 기적보러 다니남 ? " . " 가면 기적이 일어나데예 . 저가 금주 금연 할 수 있는 기적이 ... "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와 ~~~!!!
못하시는 일이 없어시는 하느님의 능력을 저희 병든 영혼들에게
드러내 보여 주시고 저희 죄인들을 구원해주실려는 아버지의 크고도 크옵신 사랑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느님 세세대대로 영원히 찬미와 감사와 흠숭 받으옵소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보내주시고
마지막 시대에 율리아님을 인류에게 보내주신 아버지 찬미 받으소서 아멘 !!!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반대하는 이들은 이런 생생한 증언을 듣고 보고도
믿으려 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 사람들 머리와 마음에는 뭐가 들어 있는지 들어가 보고 싶습니다 흠!!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 영광
올립니다 그리고 치유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치유은총!! 그대로 믿고 받아들입니다!!
우리 모두 나주성모님께 나아가며 천국가는 지름길을 닦아요!!
아멘 아멘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십자가의 길을 통하여 무거웠던 짐이 가벼워지셨네요.*^0^*
언제 치유해 주실지 인간의 방법으로는 알 수 없기에
꾸준한 순례가 필요한 듯 합니다
치유의 기쁨 누리신분 축하드려요. 아멘!
빛을따라님! 사랑해요. ♡♡♡♡♡♡♡♡♡♡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그분과 마리아의 구원방주 안의 모든 이들이
늘 성모님의 풍성한 보살핌 속에 살아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저도 몰랐습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왼쪽 다리에
힘이 생기고 마비되었던 왼쪽 팔이 풀렸습니다.
그래서 지팡이를 짚고 내려오지 않고 제 발로 내려왔습니다.
아멘 ~!!!
십자가의 길에서 놀라운 치유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주성모님의 생생한 은총의 산증인 되시어 주님,성모님의 사랑의
손수건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빛을따라님! 감사드려요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감사,감사,감사해요.
치유받으심 넘 기쁘고 축하드려요.
지팡이를 짚었는데
치유받으신후 지팡이로 내려오지 않고
본인발로 내려왔으니
너무나 기쁘고 감사해요.
아멘 ~~~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받으소서. 아멘
축하축하축하 맘껏드리며 감사드려요.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놀라운 치유의 은총을 베풀어주신 나주성모님~ 감사합니다 ~!
온세상 자녀들로 부터 찬미 받으소서 아멘~!!!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사랑하는 빛을 따라님~!
은총글 올려주시어감사합니다.
지팡이를 짚고 다녔는데 나주에 와서 지팡이를 짚고 십자가의 길을 바쳤는데
치유를 받아 지팡이를 버리셨다니 참으로 놀라운 은총입니다.
은총 나눠주신 빛을 따라님
더욱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언제나 기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어머..그 분이 정말 놀라운 은총 받으셨네요.
빛을따라님!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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