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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 주간 화요일 (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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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6건 조회 1,172회 작성일 18-01-09 10:2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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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콘]하느님의 독생자로 태어난 하느님의 말씀

북부러시아.1700년경.29 x 25cm.저화면(低畵面)

 

이 희귀한 주제는 요한 크리소스토모스(Johannes Chrysostomos)가 저술한

예배 의식의 문장에서 전래되었다.

 

화면의 윗 가장자리에 가까운 중앙에는 구름 속의 성부가 보인다.

좌우 양편에 하나님의 천사들이 각각 해와 달을 들고 구름 속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다.

성부의 아래에는 구약 성서적인 성 삼위 일체를 묘사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림의 좌우 양편의 모서리에는 시온과 예루살렘을 상징하는 건물이 보이는데,

건물 앞에는 각각 한 명의 천사가 서있다.

왼쪽에 서있는 천사의 아래에는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가 보이며,

오른쪽에는 한 개의 메달안에 표상의 성모가 그려져 있다.

 

성 삼위일체 아래에는 두 명의 천사가 받들고 있는 천국을 상징하는 후광 속에 그리스도가 보인다.

무릎을 꿇은 천사들은 얼굴을 후광으로부터 약간 돌리고 있다.

그 아래에는 무덤속의 그리스도와 그 곁에 서있는 성모가 보인다.

 

그림의 아랫 왼쪽 모서리에는 암산(巖山)의 한 동굴 속에 군병인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횡목위에 앉아 있다.

그 왼편 옆에는 한 천사가 막대기로 마귀들을 내쫓고 있다.

오른쪽에도 역시 암산의 한 동굴 속에 관대(棺臺)에 얹혀 있는 시체 위를 한 사자(死者)가 말을 타고 달린다.

그는 어깨에 큰 낫을 메고 있다.

(유럽 聖畵(ICON)集에서)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스 축일:9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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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월 9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

Saint Adrian of Canterbury

c.635 in North Africa as Hadrian -

9 January 710 of natural causes at Canterbury, England, and buried there;

tomb a site of miracles; body found incorrupt in 1091

Canonized :Pre-Congre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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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태생인 아드리아노는 나폴리 근처 네리다 수도원의 원장이 되었으며,

켄터버리 대주교로서 임명을 거절하였다.

그러나 희랍 수도자인 테오도로는 그를 켄터버리의 성 베드로와 바오로 수도원장으로 임명하였다.

39년 동안 지낸 수도원 장상직을 통하여 그는 수도원 쇄신에 정력을 기울였다.

 

성서에 해박한 지식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훌륭한 관리자였으며,

희랍과 라틴 학문에도 조예가 깊어서 켄터버리 수도원 학교 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리하여 수도원이 배움의 전당으로서 자리를 굳히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영국 교회는 위의 두 성인 생존시에 최대의 번영을 누렸다고 한다.

아드리아노는 710년 1월 9일 켄터버리에서 사망하였고,

그는 수도원 성당에 안장되었는데, 이 무덤이 기적을 낳는 곳으로 즉시 유명해지게 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아프리카 태생인 성 하드리아누스(Hadrianus, 또는 하드리아노)는

이탈리아의 나폴리(Napoli) 근처 네리다 수도원의 원장이 되었으며 캔터베리 대주교 임명을 거절하였다.

대신에 그는 그리스 수도자인 테오도루스(Theodorus)를 적당한 후보자로 추천했고

교황 비탈리아누스(Vitalianus)가 이를 승인하였다.

이 후 성 테오도루스는 하드리아누스를 캔터베리의 성 베드로(Petrus)와 바오로(Paulus) 수도원장으로 임명하였다.

39년 동안 수도원 장상직을 수행하면서 그는 수도원 쇄신에 정력을 기울였다.

성서에 해박한 지식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훌륭한 관리자였으며,

그리스와 라틴 학문에도 조예가 깊어서 캔터베리 수도원 학교 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래서 수도원이 배움의 전당으로서 자리를 굳히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영국 교회는 위의 두 성인이 살아있을 때 최대의 번영을 누렸다고 한다.

하드리아누스는 710년 1월 9일 캔터베리에서 사망하여 수도원 성당에 안장되었다.

그의 무덤은 곧 기적을 낳는 곳으로 유명해지게 되었다.

(가톨릭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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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한나는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내가 주님께 청을 드려 얻었다.” 하면서, 아이의 이름을 사무엘이라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권위를 가지고 사람들을 가르치시고, 더러운 영에 들린 사람을 고쳐 주신다(복음).
제1독서
  • <주님께서 한나를 기억해 주셨기에 한나는 사무엘을 낳았다.> ▥ 사무엘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1,9-20 그 무렵 9 실로에서 음식을 먹고 마신 뒤에 한나가 일어섰다. 그때 엘리 사제는 주님의 성전 문설주 곁에 있는 의자에 앉아 있었다. 10 한나는 마음이 쓰라려 흐느껴 울면서 주님께 기도하였다. 11 그는 서원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만군의 주님, 이 여종의 가련한 모습을 눈여겨보시고 저를 기억하신다면, 그리하여 당신 여종을 잊지 않으시고 당신 여종에게 아들 하나만 허락해 주신다면, 그 아이를 한평생 주님께 바치고 그 아이의 머리에 면도칼을 대지 않겠습니다.” 12 한나가 주님 앞에서 오래도록 기도하고 있는 동안에 엘리는 그의 입을 지켜보고 있었다. 13 한나는 속으로 빌고 있었으므로, 입술만 움직일 뿐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그래서 엘리는 그를 술 취한 여자로 생각하고 14 그를 나무라며,“언제까지 이렇게 술에 취해 있을 참이오? 술 좀 깨시오!” 하고 말하였다. 15 그러자 한나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나리!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닙니다. 저는 마음이 무거워 주님 앞에서 제 마음을 털어놓고 있었을 따름입니다. 16 그러니 당신 여종을 좋지 않은 여자로 여기지 말아 주십시오. 저는 너무 괴롭고 분해서 이제껏 하소연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17 그러자 엘리가 “안심하고 돌아가시오.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당신이 드린 청을 들어주실 것이오.” 하고 대답하였다. 18 한나는 “나리께서 당신 여종을 너그럽게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하고는 그길로 가서 음식을 먹었다. 그의 얼굴이 더 이상 전과 같이 어둡지 않았다. 19 다음 날 아침, 그들은 일찍 일어나 주님께 예배를 드리고 라마에 있는 집으로 돌아갔다. 엘카나가 아내 한나와 잠자리를 같이하자 주님께서는 한나를 기억해 주셨다. 20 때가 되자 한나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한나는 “내가 주님께 청을 드려 얻었다.” 하면서, 아이의 이름을 사무엘이라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예수님께서는 권위를 가지고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ㄴ-28 카파르나움에서, 21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22 사람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께서 율법 학자들과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23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소리를 지르며 24 말하였다.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25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하고 꾸짖으시니, 26 더러운 영은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켜 놓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갔다. 27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놀라, “이게 어찌 된 일이냐?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다. 저이가 더러운 영들에게 명령하니 그것들도 복종하는구나.”하며 서로 물어보았다. 28 그리하여 그분의 소문이 곧바로 갈릴래아 주변 모든 지방에 두루 퍼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권위란 상대에게 존중과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내면의 힘과도 같습니다. 우리 사회는 이런 권위를 갖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할 때 성장합니다. 권위는 상대를 무시하거나 힘으로 누르려는 권력과는 달리 겸손과 사랑으로 상대방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 관계의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대의 율법 학자들처럼 성경 지식과 전통에 대한 해석의 권위와 같은 지적 우월감에 빠지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의 권위는 병들고 악령에 갇힌 이들을 해방시키는 하느님의 거룩한 능력을 통해 사람들을 하느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영적인 권위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가난하고 굶주린 사회적 약자들 편에서 그들을 위로하고 함께하시며, 당신 스스로 가난하게 사신 삶의 권위를 지니신 분이셨습니다. 사람들은 더 많은 지식과 재산으로 사람들을 복종시키는 것이 권위라고 착각하지만,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참된 권위는 하느님을 향한 겸손과 순명으로 하느님 백성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아이를 낳지 못한 한나가 사무엘을 얻게 된 것은, 그녀가 철저하게 자신을 가련한 여종으로 낮추고 하느님의 섭리를 믿었기 때문입니다. 성모님께서도 자신을 ‘주님의 종’으로 낮추시어, 그 비천함을 주님께서 굽어보시고 자비를 베푸셨다고 믿으셨기에, 은총을 가득히 받은 여인으로 존경과 사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세상이 속되고 속물로 가득 차도 하느님의 거룩함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존경하는 성인들의 삶이나, 우리 주변에 거룩한 순명의 삶을 살아가는 숨은 성인들의 겸손과 사랑이 있는 한, 세상의 권력과 권위가 하느님의 영의 권위를 이길 수 없음을 기억합시다.(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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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님의 댓글

마라나타 작성일

아멘~~~!!

주님,성모님~!!
밤새 새하얗게 눈이 내렸습니다.진홍색처럼 더럽고 추한
악취나는 영혼일지라도 이 새하얗 눈처럼 희고 깨끗하게
변모 시켜 다시 새롭게 시작 하게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내린 눈송이 숫자만큼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해 바치오니,주님 영광을위한 참 도구 되게 하소서.
만군의 주님,찬미 영광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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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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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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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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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여 율리아 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께서 이끄시는 방향으로만 예쁘게 양육되게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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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세상이 속되고 속물로 가득 차도 하느님의 거룩함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존경하는 성인들의 삶이나, 우리 주변에 거룩한 순명의 삶을
살아가는 숨은 성인들의 겸손과 사랑이 있는 한, 세상의 권력과 권위가
하느님의 영의 권위를 이길 수 없음을 기억합시다.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가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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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신을 가련한 여종으로 낮추고 하느님의 섭리를 믿었기 때문입니다.
성모님께서도 자신을 ‘주님의 종’으로 낮추시어,
그 비천함을 주님께서 굽어보시고 자비를 베푸셨다고 믿으셨기에,
은총을 가득히 받은 여인으로 존경과 사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려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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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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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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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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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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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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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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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빠른 회복,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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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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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체사랑 님 늘 감사합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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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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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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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종소리님의 댓글

구원의종소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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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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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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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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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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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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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님의 정성과 수고에 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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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체사랑님~
변함없이 수고하여 주심에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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