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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기도회 다녀왔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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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수한사랑
댓글 28건 조회 1,885회 작성일 18-12-01 10:11

본문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부족한 이 글이 엄마 영혼, 육신의 치유제가 되도록

변화시켜 주시고 읽으시는 분들께 필요한 은총으로 

흘러 들어갈 수 있도록 마니마니 축복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11월 24일 성체강림, 

성모님 향유 흘려주신 기념일 기도회에 다녀왔습니다.

 

 

고운 장미 한복을 입고오신 엄마

너무너무 아름다우셨죠^^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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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는 분인지 전혀 모를 정도로

그렇게 웃으시면서 말씀 전해주셨는데

어떻게 그렇게 재밌게 말씀하시는지 

지금 다시 생각해도 웃음이 납니다ㅎㅎ

 

 

그날은 영가도 부르고 또 불러주시고 

알렐루야~ 율동까지 같이 해주시는데 

와아... 천국에 있는거 같았어요.

 

 

죽음에 이르는 고통도

온전히~ 아름답게 승화시키시는 엄마!

 

 

성모님께서 향유 흘려주셨던 그 당시 상황과

성체기적이 일어난 날의 상황을 너무나도 리얼하게 

말씀해주셨고 

 

 

"어떤 일이 있을 때

내 탓이야? 네 탓인거 같은데..."

하시면서 평소 온전히 제 탓으로 하지 못하고

저울질 했던 제 속마음을 말씀해주셔서

너무 공감이 되서 

 

 

엄마는 어떤 일도 기쁘게 온전히 봉헌하시는 분인데

나약한 우리 마음을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시는지!ㅎㅎ

신기하기도 하고 

 

 

또 엄마께서 저의 그런 나약함을 이해해주시고~

그치만 더 노력하자고 하시는 것만 같아서

위로도 받았답니다 엄마 짱 

 

 

주님 성모님께서 친히 함께 해주시는

엄마와의 소중한 시간, 이번에 가장 많이 느꼈던 것은

 

 

'엄마는 기쁨이시다! ' 라는 것입니당.

 

 

생활에서 5대 영성을 실천하려 노력한다 하지만

바로 바로 셈치고, 봉헌하지 못해서 어떻게 엄마처럼

온전히 봉헌할 수 있을까! 하던 중 

 

 

제게 부족했던 것이 기쁨이라는 것을

엄마를 통해 알려주셨어요. 

 

 

바로바로 기쁘게 셈치고~ 기쁘게 봉헌하고~

기쁘게 아멘으로 응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갈수록 심해지시는 고통, 그리고 연말...

너무너무 힘드신 엄마께서는 만남 때 

허리가 무너지시는 것만 같은 극심한 고통중에도

너무나 힘들어 보이셨는데요,

 

 

그런데도 순례자분들을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표정으로

기도해주시고 얘기 들어주시고 안아주시고 하시는 엄마를 보면서

엄마는 사람들을 어떻게 그렇게 사랑하실 수 있을까,..ㅠㅠ

 

 

정말 사랑이 부족한 저이지만

엄마의 그 사랑을 묵상하면서 

저도 노력하겠다고... 마음으로 다짐했습니당. 아멘!

 

 

기도회 후,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을 다시 보는데

엄마의 사진 중 엄마의 작은 손에 주름이 간 모습을 보는 순간

갑자기 울컥, 눈물이 났습니다ㅠㅠ

 

 

제가 본 건 엄마의 손이지만

엄마의 손을 통해 

한 평생을 이웃위해 살아오신,

 

 

주님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던 것 처럼

가루가 되도록 바치고 계신다고하신

엄마의 사랑과 희생을 느꼈기 때문일거예요.

 

 

그리고 오직 이웃사랑! 그저 이웃을 위해 

한 생을 살아오신 엄마처럼 이 대 죄인

자아를 버리도록 피눈물 나는 노력하여

 

 

엄마닮은 사랑과 5대영성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부족한 순례기가 

첫토 기도회에 오실 엄마께

힘과 기쁨이 되시길 기도하며 봉헌합니다, 아멘!

 

 

모든 영광 엄마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내 작은 영혼아! 온전히 맡겨라. 

전히 신뢰하고, 온전히 의탁하라. 

너는 나의 위로며 너는 나의 힘이다. 

너는 나의 귀염둥이, 나의 기도이다. 

 

더 가까이 오너라. 

나는 너를 짓누르는 아픔에서 해방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희생이 필요한 이 세파에서 잘 봉헌하여라. 

너의 고통이 곧 바로 나의 고통이니라. 

 

그래서 너의 고통을 통해 나의 사랑의 물결이 

죄인들 머리 위에 머물기를 바라느니라."


1988년 12월 1일

님의 향기, 예수님 말씀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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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동의 순례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순수한 사랑님의 은총글 읽으며
어제까지 다짐했던 일이었는데
오늘 바로 까먹은 것이 생각났어요^^
엄마 사랑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토요일이자 대림절이 시작되는
이번주, 엄마 생각하며 더욱 모든 것을
기쁘게 봉헌하자고 다시 다짐해봅니다^^

순수한 사랑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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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엄마의 고귀하고도 숭고한 그 사랑
엄마께서 얼마나 소중한 존재이신지...
다시금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ㅠ

이웃이 화평하기만을 바라셨던 엄마의사랑...ㅜㅜ
감동이 밀물처럼 밀려옵니다. 흑흑
순수한 사랑님, 받으신 고귀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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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순례기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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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바로바로 기쁘게 셈치고~ 기쁘게 봉헌하고~
기쁘게 아멘으로 응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멘!

순례기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히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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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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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내 작은 영혼아! 온전히 맡겨라.

온전히 신뢰하고, 온전히 의탁하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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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제게 부족했던 것이 기쁨이라는 것을 엄마를 통해 알려주셨어요."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순수한사랑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순수한사랑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12월 첫 토요일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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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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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그래서 너의 고통을 통해 나의 사랑의 물결이
죄인들 머리 위에 머물기를 바라느니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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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바로바로 기쁘게 셈치고~ 기쁘게 봉헌하고~기쁘게 아멘으로 응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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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 성모님께서 친히 함께 해주시는
엄마와의 소중한 시간,
이번에 가장 많이 느꼈던 것은
'엄마는 기쁨이시다! ' 라는 것입니당. 아멘!

은총 가득 받으신 순수한 사랑님
넘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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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내 작은 영혼아! 온전히 맡겨라.
온전히 신뢰하고, 온전히 의탁하라.
너는 나의 위로며 너는 나의 힘이다.
너는 나의 귀염둥이, 나의 기도이다.
아 ~~~ 멘 !!!
은총 가득했던 기념일 순례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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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바로바로 기쁘게 셈치고~ 기쁘게 봉헌하고~
 기쁘게 아멘으로 응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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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제게 부족했던 것이 기쁨이라는 것을
엄마를 통해 알려주셨어요.
바로바로 기쁘게 셈치고~ 기쁘게 봉헌하고~
기쁘게 아멘으로 응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멘!!! 저도 노력하겠어요!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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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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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바로바로 기쁘게 셈치고~ 기쁘게 봉헌하고~
 기쁘게 아멘으로 응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아멘♡
감사합니다. *^-^*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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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너의 고통이 곧 바로 나의 고통이니라.
그래서 너의 고통을 통해 나의 사랑의 물결이
죄인들 머리 위에 머물기를 바라느니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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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아멘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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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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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너의 고통을 통해 나의 사랑의 물결이
죄인들 머리 위에 머물기를 바라느니라!!!!!!
온 생애를 고통봉헌으로 살아오신 엄마!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엄마를 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알게 해 주십니다!
나주의 5대영성이 태동되고 전파되어 온세상이 회개하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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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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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제게 부족했던 것이 기쁨이라는
것을 엄마를 통해 알려주셨어요."

아멘!!!
은총 가~득 받으심 추카드리며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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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은총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엄마는 한순간도 우리를 위해 모든걸 바쳐 주시는
기쁨이신 엄마 이십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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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제게 부족했던 것이 기쁨이라는 것을
엄마를 통해 알려주셨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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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또 엄마께서 저의 그런 나약함을 이해해주시고~
그치만 더 노력하자고 하시는 것만 같아서
위로도 받았답니다♡ 엄마 짱♡
 
주님 성모님께서 친히 함께 해주시는
엄마와의 소중한 시간, 이번에 가장 많이 느꼈던 것은

'엄마는 기쁨이시다! ' 라는 것입니당.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순수한사랑님... 아름다운 순례기 너무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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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은혜로운 순례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순례기를 읽으니 지난 시간 되내일수 있어 너무 은혜로워요
은총 가득 받으세요^^

너는 나의 위로며 너는 나의 힘이다. 
너는 나의 귀염둥이, 나의 기도이다.

율리아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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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제게 부족했던 것이 기쁨이라는 것을 엄마를 통해

알려주셨어요. 바로바로 기쁘게 셈치고~ 기쁘게

봉헌하고~기쁘게 아멘으로 응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순수한사랑님...은총글 참으로 감사합니다

 온전히 신뢰하고, 온전히 의탁하라. 너는 나의

위로며 너는 나의 힘이다. 너는 나의 귀염둥이,

나의 기도이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리며~은총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그리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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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바로바로 기쁘게 셈치고~ 기쁘게 봉헌하고~
기쁘게 아멘으로 응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아멘!!!

저도 님처럼 노력할께요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온 몸 성치 않으신 엄마의 모습은 감히 상상도
부족할 정도의 큰 고통들 어쩜 그리도 많이
사랑하셔서 봉헌하시며 은총과 치유로 돌아가게
해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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