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실 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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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쁜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지난 2월 첫토요일 기도회에 참석 했을 때
율리아님 말씀 시간에 치유기도 하시던중 발톱이 발가락을 파고드는 병도 수술해 주시라고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순례다녀 본 후로 이런 기도는 처음이셨습니다.
저는 너무나 감격스럽고 기쁨에 차올라 아멘! 하고 외쳤습니다.
바로 저에게 너무나 필요했던 기도였거든요!!! ㅎㅎ
오래전부터 발톱이살로 파고들어갈 조짐을 보이더니
딱 그시기에 심각하게 휘어들어가는 것이 보이기에 너무나 아파서 발톱을
자르고 또 잘라서 너무나 짧게 까지 파고 들어간 발톱..
길어날때마다 더욱 심하게 살속으로 파고들어 걷기도 힘들게 아팠습니다.
그동안 주위에 이런 사람들 보아왔지만 설마 나에게 이런일이! 했었는데
정말 제 발톱이 이렇게 되다니 너무 걱정이 되더라구요..ㅠㅠ
수술의 두려움.
제가 아는 사람중에는 이것때문에 발톱을 통째로 뽑아버린 수술을 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술을 해도 발톱이 길어나면 또 살로 파고 들기에 또 뽑고 수술을 하고 또 해도
계속 그렇게 반복되기에 무척 고통스럽다는 말을 들었었지요
그래서 너무 걱정이 되서 불안하고 조급했던 그 시기에!
딱 율리아님께서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병을 고쳐 주시라는 기도를 해주시는 겁니다!
저는 지금껏 순례 다니면서 그런 기도 하시는 거 처음 들었습니다.
제가 말씀 드린 적도 없었는데...!
그렇게 2월 첫토요일 후로 시간이 흘러 흘러..
2011년 9월 11일 현재.
그동안 발톱을 잘 자르지 않았습니다.
율리아님 기도해주셨을 당시 아멘으로 하고 잊어버리고는
발톱을 계속 자르다 보면 점점더 이상해질까봐 걱정도되고
귀찮기도 하고 (한번 살로 파고드는 이 발톱을 잘라내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고생합니다. 아프고..ㅠ)
너무 많이 길어버려서
오늘 발톱 손질을 하려고 들여다 보았더니!!!
아니아니! 이게 왠일!
살로 파고들었던 발톱이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어 있었습니다!
얼싸 좋네~~ 아이구! 경사났네! 덩실 덩실!!!
생각해보니, 돌이켜보니
가만히 있어도 발톱이 살로 파고 들기 때문에 걸어다닐때도 아프고
양말만 신어도 불편하고 살이 아팠는데 그래서 양말도 잘 못신고 다녔는데
그동안 지나오면서 통증도 못느끼고 살았던 겁니다! 이렇게 무딘 인간이.. 세상에..
그래서 오늘 양쪽 엄지발가락 발톱을 살펴보니
살로 다 파고들었던, 뭐라고 설명을 해드려야 하나요
발톱의 방향이 완전히 살속으로 휘어서 파고 들고 있던 그 발톱들이 다 정상으로 돌아왔단 말입니다!!! 아멘!
원래 태초에 지가 자라던 방향으로 곧게 자라고 있어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죠, 있습니다. 율리아님의 기도를 통해서요! ㅎㅎ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 절 받으셔요 넙죽~~~ (^^)(__)(^^)(__)(^^)(__)(^^)
역시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의 기도를 즐겨 받아주시는 주님 성모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
제 마음속의 깊은 근심과 불안까지도 돌보아주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하느님! 성모님!
메신져이신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댓글목록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축하드려요, 추석 즐겁게보내세요 감사,ㅎㅎㅎㅎㅎ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저도 예전에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얼마나 아팠을까요.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받으시며 영광 받으소서.
아멘!
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짝짝짝~~
한가위 명절에 또 은총받은 이야기로 풍요롭네요...
축하드려요.
정말 구체적으로 이렇게 사랑에 찬 기도를 해 주시는 율리아님!!
한가위 더욱 은총많이 받으시고 영육간 건강하소서!!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그동안 발가락이 발톱으로 인해 많이 아프셨겠어요
치유받으심 축하합니다.
기쁜 한가위 행복하시길 바람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얼싸 좋네~~ 아이구! 경사났네! 덩실 덩실!!!
율리아님 절 받으셔요 넙죽~~~ (^^)(__)(^^)(__)(^^)(__)(^^)
역시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의 기도를 즐겨 받아주시는 주님 성모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
열절한님! 축하해여! 사랑해여! ♡♡♡♡♡♡♡♡♡♡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걸을때 불편하셨을 건데요
그것만큼 불편한일이 없는데
치유받으셔서 축하드려요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원래 태초에 지가 자라던 방향으로 곧게 자라고 있어요!
지가 자라던 방향 ㅋㅋㅋ 너무 재밌는 표현이예요
사랑하는 열절한님, 열절한 믿음(아멘!)으로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경사났어요 정말!!^^* 사랑해요~!!!!!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와~ 정말 놀랍네요
제가 아는 어떤분은 열절한님과 같은증상으로 발톱을 3번이나 뽑았는데
더 이상 또 발톱을 뽑기 무서워서 발톱을 잘라냈는데 발톱의 무좀균이 그곳을 통해
발등까지 번져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고생이 무척 많아 보였어요
어떻게 그런일도 있을까 생각하며 안타까운 마음에 기적성수를 설명하고
발등에 바르라고 주니까 너무 놀라며 거절을 하기에 참 안타깝기만 했는데
님께서는 치유를 받았으니 정말로 경사네요
얼마나 기쁘실까 생각하니 저도 참 기쁩니다
치유받으심을 축하 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성가정일치님의 댓글
성가정일치 작성일
얼싸 좋네~~ 아이구! 경사났네! 덩실 덩실!!!
경사났어요 정말!!^^* 사랑해요~!!!!!
님께서는 치유를 받았으니 정말로 경사네요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얼쑤 ! 쿵덕쿵 얼쑤 좋다 !
나 까지 어깨 춤이 나와요 하하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역시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성모님!율리아님의 기도를 즐겨
받아주시는 주님 성모님!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제 마음
속의 깊은 근심과 불안까지도 돌보아주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하느님! 성모님!메신져이신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아멘!!!아멘!!! 아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열절한님...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또 감사!!
얼마든지 넙죽넙죽 절하여도 끊임없이 하면서 생활의기도봉헌!!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멘아멘아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도 한번 발톱을 너무 깊게 잘라 혼이 난적 있지요
자를때는 이쁘게 자른다고 자른 결과였지요 저는 그때 발톱이
발가락에 피부를 보호하는 역활을 하는것 알았습니다 그런 발톱이
오히료 살을 파고들었으니 얼마나 아프셨을가 생각하니 이해가
됩니다 그런 발톱이 나주 율리아 자매님 기도를 아멘으로 받아들여
예수님 성모님 도움에 힘입어 치유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아멘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죠, 있습니다. 율리아님의 기도를 통해서요!
아멘아멘아멘!!!
우와~~~ 너무 놀랍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얼마나 기쁘신가요!
사소한 작은 것 하나까지도, 저희의 작은 기도도
듣고 계시고 응답해 주시는 사랑의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율리아님의 기도를 통해서
저희에게 은총 내려주시는 주님께 찬미드립니다 아멘!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와~ @0@~
이럴수가!~
아멘. 아멘.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감사드려요.~
진심으로 축하 축하 드려요.~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율리아님의 기도를 즐겨 받아주시는 주님 성모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
제 마음속의 깊은 근심과 불안까지도 돌보아주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하느님! 성모님!
메신져이신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아멘아멘~!!!
추~카 추 ~카 드려요 ^^*
나누며님의 댓글
나누며 작성일
율리아님을 통해서 치유 받으심 추카드려요
발이 불편하면 모든게 불편해요
제가 더 기쁘네요
주님은 찬미와 영광받으소서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니아니! 이게 왠일!
살로 파고들었던 발톱이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어 있었습니다!
얼싸 좋네~~ 아이구! 경사났네! 덩실 덩실!!!
아멘.
무지 고통스러운 질병을 치유 받으셨음을
축하드립니다.
감사와 기쁨을 함께 합니다.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니아니! 이게 왠일!
살로 파고들었던 발톱이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어 있었습니다!
얼싸 좋네~~ 아이구! 경사났네! 덩실 덩실!!!
치유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
덩실덩실~~ 얼씨두 저도 좋네용~
성모님함께님의 댓글
성모님함께 작성일
살로 다 파고들었던, 뭐라고 설명을 해드려야 하나요
발톱의 방향이 완전히 살속으로 휘어서 파고 들고 있던 그 발톱들이 다 정상으로 돌아왔단 말입니다!!! 아멘!
원래 태초에 지가 자라던 방향으로 곧게 자라고 있어요!
아멘.
놀랍습니다.
나주에서는 기적아닌것이 없습니다.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와 ~~~~!!!!!!!!
열절한 님 읽는내내 마음 조리며 단숨에 읽었습니다
얼마나 걱정이되셨을까
율리아님의 기도로 주님께서는 님의 발톱이 살을 파고 드는 증세를
깨끗이 낫게 해주셨습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넘 기쁘네요.
고통스러웠을 발톱
그래요. 율리아님께서 그런 기도를 하셨죠.
저도 생각납니다.
역시 율리아님 기도로 아멘으로 치유되신 님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고 춤까지 덩실 덩실
그맘 알것 같아요.
나주에서 받은 은총들 정말로 숱하게 많은데
빠른 인준으로 더욱더 많은 분들이 현존하신
예수님 성모님 사랑 함께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넘 축하드려요.감사,감사,또 감사.아멘
희망의삶님의 댓글
희망의삶 작성일
님께서는 치유를 받았으니 정말로 경사네요
얼마나 기쁘실까 생각하니 저도 참 기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열절한님...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살로 파고 들었던 발톱이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어 있었습니다!
얼싸 좋네~~ 아이구! 경사났네! 덩실 덩실!!!
아멘! 알렐루야~~!!!
열절한님~
치유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은총 나눔 고맙습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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