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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주 (I + God) 사랑 체험을 처음 부터 다시 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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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7건 조회 2,282회 작성일 13-09-15 05:29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제 이야기는 나주를 사랑하는 분들은 모르시는 분들이 없을 것입니다.그러나

증언하고 또 증언하는 것은 모르시는 분들에게 알리기 위함입니다.#

 

 

제가 여러 수 많은 일반 사이트에 글을 써 왔기에 많은 분들이 저를 알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내가 가톨릭 정신에 위배되는 일이 한번도 없다라는 것에는 동의 할 것입

니다.

 

나는 올바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다 인정한다면 내가 나주의 이야기를 하는 것

도 다 인정하지 않으면 안됩니다.나를 다 인정하면서도 교회에서 반대하는 것이니 옳지

않다라고 하여 나를 강퇴시키거나 내 글을 삭제 하거나 심한 말로 박해를 합니다만, 그

것은 하느님이 보시기에는 좋은 모습이 아니란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내 인생이란 것은 내가 멋대로 살아온 것 같지만, 지내 놓고 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모

두가 하느님의 뜻이었습니다.

 

나는 내 뜻과는 관계 없이 3살 때 다리를 다쳤고 그것을 평생 아픔을 당한 것은 신앙인으

로써는 깊히 생각해 봐야 할 문제 입니다.

 

왜 내가 그런 고통을 당해야 하는가?

안 그렇습니까?

내 잘못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것 뿐만이 아니고 살아오면서 나는 많은 억울한 누명도 썼고 천대도 받았고 멸시도 받

았습습니다.

 

지금 우리 곁에는 수많은 아픈이들이 있는데 그것도 잘 생각해 본다면 물론 내 탓도 있

겠지만 그렇지 않은 탓이 더 많습니다.

 

성경에 보면 구약이나 특히 신약에 들어와서 예수님께서는 병자,불구자, 과부,들을 무척

 사랑하시는 것을 봅니다만, 그것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기 위함입니다.

우리도 그렇게 하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볓 번 씩이라도 그런 불행한 자들과 마주치고 심지어는 TV에서도 숱하

게 봅니다.그것을 우리는 구경꺼리로 봐서는 절대로 안될 것입니다.그를 위해 짧은 순간

일망정 기도해 드려야 합니다. 차를 타고 가다가도 영구차가 지나가면 그 영혼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듯이 말입니다.

 

나는 언젠가 나주에서 단체로 완도로 놀러갔었던 일이 있었는데, 차 창밖으로 보이는 수

많은 무덥들을 봅니다.나는 그냥 지나치지 못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저들이 언제 죽었는지는 모르나 저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어 구

원해 주소서"

라고 기도하기를 좋아하며 그날 수백번을 그렇게 하였습니다.

연옥 형벌이 수시간 혹은 수년 혹은 수백년동안 계속 될 수도 있다는 사실에 우리의 기

도가 얼마나 필요한 가를 알게 합니다. 언젠가 파티마에서 성모님에게 누구의 영혼이 지

금 어디에 있느냐고 물었을때 앞으로도 더 오랜 시간 연옥에 있을 것이라고 한 일이 있

는 것을 보면 예사로운 일이 아닙니다.

 

이번 추석에 우리들은 매우 형식적인 제사를 드립니다만, 그건 시간 낭비이고 정열낭비

입니다. 진정한 조상들의 영혼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로 인하여 그들이 구원을 얻게 된다면 그들이 천국에 가서 여러분들을 못본체 할 것

인가.

 

이는 실로 중대한 일이기에 우리는 누가 죽으면 그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내가 덕풍계곡에서 살때 2002년 8월 31일에 찾아온 루사태풍을 정통으로 맞아 초토화가

되었습니다.우리 부부가 그곳에서 사는 동안 우리가 느끼고 본 것은 그곳 인심이 고약할

 정도로 사랑이 부족하다는 사실 입니다. 거기만 그런게 아니라 강원도 산악지방과 해안

지방이 거의 그랬기에 언젠가 시에서 거기에 대한 대첵 회의까지 가진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1900년대가 마치고 이제 밀레니엄2000년의 새시대가 열리는 희망의 새해를 맞았을 때,

우리교회에서는 지난 100년간 베풀어 주신 은총에 대하여 얼마나 감사를 했는지, 그리고

새2000년의 100년을 위해 희망적인 기도를 얼마나 우리교회에서 혹은 일반인들이 했는지

모릅니다.

 

2000년 4월 7일에 강원도 동해안을 휩쓰는 대 산불이 났었는데 그것은 어느모로보나 경

고의 큰 재앙이였습니다.호산에서 가곡천을 넘어 울진땅 월천리까지가 1000m인데 호산

에서 불덩어리가 1km를 날라그곳이 삽시간에 불바다가 되었다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는가. 하늘의 두렴움을 깨우쳐 주시기 위한 하느님의 징벌이었습니다.

 

그리고 불과 2년 후 루사태풍을 보내시어 강원도의 강릉 삼척지역을 모두 초토화 시켜버

린 것입니다.

 

이때 전국에서는 피해자들에 대한 구호품이 쏟아져 들어왔지만, 그것에 참가한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그리고 그것은 공평하게 분배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자 다음 해에 루사보다도 더 강력한 매미 태풍이 다시와서 이곳을 또 심하게 할키고

갔습니다.

 

이 무렵에 내가 나주를 알게 됩니다.

2002년 12월 20일에 서울의 정동 성 프란치스코 수도원에서 수사님 한분이 어떻게 우리

집을 알고 곧 있을 종신서원을 위해 개인피정을 하려고 우리집을 찾아왔습니다.

 

그는 내 아내가 해주겠다는 밥과 빨래와 아궁이에 불을 때는 것도 다 거절하고 자기가

손수 차가운 계곡물에 쌀을 씻고 빨래를 하고 산에 올라가 나무를 해다가 방을 덮혔습니

다.

 

그렇게 한달동안의 고신극기 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가면서 수사님은 두툼한 돈

 붕투를 내 밀었습니다.

 

"수사님, 우리는 성직자들에게는 돈 안 받아요 그냥 가셔요"

라고 하자 수사님은 펄쩍 뛰시며

"받으셔야지요"

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받은거나 마찬 가지 이니 그냥 가세요"

라고 하자 수사님은 또

"안됩니다 당연히 받으셔야지요"

이렇게 하기를 한참 옥신각신하는데 끝이날 기미가 안보입니다.

 

그래서 내가 일단 돈붕투를 받았습니다.

"수사님 제가 분명히 받았지요?"

라고하면서 우리 어린 두 아들에게 용돈으로 2만원씩 4만원을 빼고 다시 돌려 드리며

 

"수사님 ,이것은 저희들이 드리는 선물 입니다."

라고 하자 수사님은 우리의 의지를 아시고 돈을 받아들고 서울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수사님은 컴퓨터 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아유 이것을 어쩌라고..."

 

나는 그때가 67세인데 컴퓨터를 한 번도 만져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날 서울에서는 컴퓨터 전문가 하나가 산을 좋아하여 덕풍계곡을 오고 있었음을 우리

가 알턱이 있는가.

 

(계속)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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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 부부가 그곳에서 사는
동안 우리가 느끼고 본 것은
그곳 인심이 고약할 정도로
이 부족하다는 사실 입니다.
 아멘!!!아멘!!!아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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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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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다시 들어도 놀라워요~~~
주님함께님을 사랑하시는
주님성모님의 사랑~~~
컴퓨터를 보내주다니요~~
감사 감사~주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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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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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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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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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교형님 임마누엘 형제님

나주를 알게 된 경위를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주에서 은총을 많이 받고 널리 전하는 글을 쓸때마다
나주 인준은 빨라질 것입니다.
아직 성교회가 인준을 광주교구의 반대로 못하고 있지만
멀지않아 광주대교구는 명분을 잃고 말 것입니다.
추석 잘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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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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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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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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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제 이야기는 나주를 사랑하는 분들은 모르시는 분들이 없을 것입니다.그러나

증언하고 또 증언하는 것은 모르시는 분들에게 알리기 위함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항상 나주를 사랑하는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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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주님함께님!주님께서 컴퓨터를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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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는 누가 죽으면 그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아멘!!!

컴을 보내주셔서
나주를 알게 해주시고
나주 성모님의 사랑도 아시고 행복해하시는

주님함께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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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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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꽃비님,
저는 사시;ㄹ 오래전부터 그걸 생각하고 있었지만,
아직 행동에 옮기지 못하고 있어요,지금 주님께 도움을 청하며 그런 일이 가능하도록 기도 드립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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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함께님! 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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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묘하신 섭리가 이루어지고 있었지요!! 축하드립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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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이고 읽어도 다시 읽어도
감동이 일렁입니다

마치 영화를 보는것 같아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그렇게 준비하시고 예비하심을
멀리서 지켜 보니 넘넘  신기하고 사랑으로  두근거리는 일들입니다

만약 인간이 한 일이엿다면
그 컴퓨터는  썩혀 있었을 것입니다
아이고 주님의 역사하심을

한눈에 보게 해주신 주님함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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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주님함께님!!!
다음에 무슨 말씀을 하실런지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그래도 하느님의 신비가 포함된
내용들 늘 새롭습니다.

좋은 글 감사하고요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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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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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자비로우신 하느님, 저들이 언제
 죽었는지는 모르나 저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어 구원해
주소서...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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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처음부터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영육 건강하시어 오래 오래 나주를 위해 글 쓰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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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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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예수님께서는
병자,불구자, 과부,들을
무척
사랑하시는 것을 봅니다만
그것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기 위함입니다.
우리도 그렇게 하라는 뜻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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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은총글감사드닙니다
가족들과함께 기쁨가득한
추석명절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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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기가 막히게 소설처럼 잘 쓰셨습니다.
감동받았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한가위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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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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