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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8월 15일 순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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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곡중의알곡
댓글 41건 조회 1,081회 작성일 19-08-21 15:37

본문

주님, 지금 제가 쓰는 글자 수만큼 죄인들에게 회개 은총을 주시고,

연옥 영혼들을 구해주시고, 성직자들에게 성화 은총을 주소서.

그리고 이 글을 읽는 이들에게 영적 유익이 되게 해 주시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어머니께는 위로가 되며, 우리 모두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늦었지만 815일 성모승천대축일에 순례 은총을 나누려 합니다~

 

 

 

1. 십자가의 길

무더운 날씨에 맨발로 십자가의 길을 걸었습니다.

매번 밟는 돌이지만 이 날 작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다 같은 돌멩이지만 밟을 때 어떤 돌멩이는 맨들맨들 둥그래서 부드럽고,

어떤 돌멩이는 뾰쪽뾰족해서 너무 아팠습니다.

내가 깍이지 않고 모가 나면 이렇게 예수님께서 밟으실 때 아프시구나,

내가 깍여서 둥글둥글해지고 부드러워질수록 예수님께서 안아프시구나.

나는 예수님께 동글동글하고 부드러운 돌멩이가 되어 드려야겠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 안아프게 해드려야겠다.”

2. 부활 예수님상 발에서 복숭아향

십자가의 길이 끝나고 부활 예수님 상 앞에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

예수님 발에 친구를 하는데 복숭아향이 났습니다.

3. “나는 항상 네 마음 안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은총 가운데에서도 섭섭 마귀는 활약을 했습니다.

어떤 자매님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게 하려고 했지만,

금방 다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그를 통해 예수님께서는항상 네 마음 안에 있다는 것 잊지 말고

어떤 시련이 오더라도 항상 의탁하고, 함께 생활하자는 것

일깨워주셨습니다.

4. 같이 바치는 묵주기도는 항상 힘이 넘치고 좋습니다.

혼자 바칠 때는 느낄 수 없는 강한 힘과 기운이 넘칩니다.

그날따라 큰 목소리와 양팔을 들고 하는 것도 하나도 힘들지가 않았습니다.

5. 기적수로 샤워할 때 스카풀라에서 장미 향기가 났습니다.

성모님 현존이 느껴져서 기뻤습니다.​

 

6. 율리아님 등장 전 기도 & 등장 때 자비의 물줄기

율리아 엄마의 고통이 너무나 극심하셔서 나오시지 못하는 상황,

성모님 찬미를 연달아 몇 곡이나 불렀지만,

엄마께서는 계속 나오시지 못했습니다.ㅠㅠ

엄마가 못 나오실까봐 조마조마 걱정이 되었습니다.

예수님, 율리아 엄마 나오시게 해주세요. 말씀 듣고 싶어요ㅠㅠ

회장님께서 율리아 엄마께서 나오실 수 있도록

함께 주의 기도를 바치자고 하셨고,

저희는 다 같이 소리 내어 주의 기도와 성모송을 연달아 바쳤습니다.

두 번째 반복될 쯤, 갑자기 자비의 물줄기가 비닐성전 천장을 뚫을 듯이

강하게 쏟아져 내리꽂았고, 동시에 엄마께서 등장하셨습니다.

, 예수님께서 우리 작은 영혼들의 간절한 기도소리를 들으시고,

자비를 내려주시어 엄마께서 나오실 수 있도록 힘을 주셨구나.

주님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셨구나.’

'이렇게 우리들의 간절한 기도 소리를 들으시고, 율리아 엄마를 살려주고

계시구나. 우리의 기도로 징벌의 때를 늦추고 계시는구나.'​

예수님, 정말 너무 멋지시다!”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빗줄기는 엄마가 등장하실 때 계속 강렬하게 쏟아졌고,

말씀을 전하시려 하시자 줄어들었습니다.

 

율리아 엄마는 무슨 색을 입어도 너무 이쁘시지만,

그날은 진한 파랑 한복 저고리에 하늘 치마를 입었는데,

성모님 망토 같았어요~ 너무 이뻐서 보고만 있어도 행복했습니다.

7. 가볍고 즐거운 마음, 미소

엄마 말씀을 듣는 내내 입가에 미소를 띠게 되고,

철야를 끝나고 돌아가는 내내 피곤한 지 몰랐습니다.

돌아가는 마음과 목소리, 표정도 밝음을 스스로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은총 한 가득 안고 돌아가는 것을, 제 영혼은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었습니다.

특히 성모님께서 우리가 꽃 봉헌, 초 봉헌을 할 때 기뻐하시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

성모 승천 대축일이라 미사가 끝나고 마침 성가로 "하늘로 오르셨네"

부를 때는 온몸에 전율이 일었습니다.

모든 이들이 은총 한 가득 받고 돌아갔길 바라며, 우리의 영혼 육신 씻어주시는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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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엘리사벳님의 댓글

오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자비의물줄기와함께  엄마등장
우리의기도소리  들어시고 작은영혼들의
기도소리 찬미 동산에서 십자가의길 중에함께
하시는 주님 성모님 율리아엄마 우리순례자들은
늘행복합니다  (요놈의섭섭마귀는 우리를힘들게하지요)
늘깨어기도하라시는 예수님과 두엄마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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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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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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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그날 율리아님이 나오실때
갑자기 우뢰같은 소리를 내며
자비의물줄기를 폭포수처럼 내려주셔서
우리 영혼을 씻어주시는듯 했지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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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받으신 소중한 은총들 함께 은총 받을 수 있도록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넘넘 기쁘네요!!!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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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생생한 은총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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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나는 예수님께 동글동글하고 부드러운 돌멩이가 되어 드려야겠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우리는 은총 가득한 시간들을 보내고 돌아왔고,~^^
그 은총으로 또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섭섭마귀에게 넘어갈 뻔 하셨지만 깨어 있으셨기에 잘 넘기시고,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순간순간 받으신 많은 은총들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곡중의알곡님... 은총 한가아아득 받으세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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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총님의 댓글

박은총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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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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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우리의 영혼 육신 씻어주시는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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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은총글 올 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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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정신님의 댓글

순교의정신 작성일

너무도 충만한 은총 나눔이예요!
주님께서는 영원히 찬미받으시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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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 한 가득 안고 돌아가는 것을, 제 영혼은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날은 대박 은총이 맑은 장면이되어
지나갔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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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우아 세세한 감사한 은총들~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면서도
그런 묵상을 하셨군요. 뾰족한 돌은 정말 아프죠 ㅠ
저도 그 돌만은 피하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밟아야 할 때가 많더라구요.
저 자신도 그런 뾰족한 돌로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을 찔러대지는 않았는지
반성하면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엄마나오실 때 정말 자비의 빗줄기가 내렸죠!
엄청나게 기뻤어요 하느님께서 이곳을 축복해 주시는 느낌!
작은영혼 율리아엄마를 통하여 은총을 덤으로 받음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정말 큰 은총들을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덕분에 은총을 받습니다.
주님영광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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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나오실때
우뢰같은  비소리...

결코 잊지못할겁니다.
나주성지의  위대함이 느껴져
온마음이 숙연해졌답니다.

그날 기도시간을 어찌말로 표현이될까요
너무도 감사드리며
나주성모님 동산은 주님.성모님 현존이
가슴깊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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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어떤 자매님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게 하려고 했지만, 금방 다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그를 통해 예수님께서는‘항상 네 마음 안에 있다는 것 잊지 말고
어떤 시련이 오더라도 항상 의탁하고, 함께 생활하자는 것’을 일깨워주셨습니다.”
알곡중의알곡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알곡중의알곡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9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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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그를 통해 예수님께서는‘항상 네 마음 안에 있다는 것 잊지 말고
어떤 시련이 오더라도 항상 의탁하고, 함께 생활하자는 것’을
일깨워주셨습니다.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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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자비의 빛줄기 !~ 정말 기쁨의 환호성이
              함께 어우러져 마마 쥴리아의 고운 모습으로
              등장하신 성모승천의 축제였어요.~<*>알렐루야!
              다시금 은총의 현장 생생히 나누어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은총 많이 받으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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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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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님 등장 하실때 우뢰같은 자비의 물줄기..
참으로 감동이었지요.가~득 받으신 은총 나눠주시니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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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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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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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모든 이들이 은총 한 가득 받고 돌아갔길 바라며,
우리의 영혼 육신 씻어주시는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려요^^
은총 억만 배로 받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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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사랑님의 댓글

불타는사랑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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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오, 아름다운 순례기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 품 안에서 항상 기쁨과 사랑과 평과 가득하셔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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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나는 예수님께 동글동글하고 부드러운 돌멩이가 되어 드려야겠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 안아프게 해드려야겠다.”
아멘♡은총 더 많이 많이 받으셔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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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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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이렇게 우리들의 간절한 기도 소리를 들으시고, 율리아 엄마를 살려주고
계시구나. 우리의 기도로 징벌의 때를 늦추고 계시는구나.'​
“예수님, 정말 너무 멋지시다!”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빗줄기는 엄마가 등장하실 때 계속 강렬하게 쏟아졌고,
​말씀을 전하시려 하시자 줄어들었습니다.

아멘^^ 매우 공감해요~~!!!
정말 무지무지 신기했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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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을 나누어 주셔서 그날의 은총과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의 사랑을
다시 느끼고 가슴에 새길수 있었습니다.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정말 엄마께서 등장과 엄마말씀 도중에도 자비의 물줄기를 폭포수 처럼 몇번씩 쏟아주셨는데 정말 은총이고 감사였습니다.
숨이 목까지 차오르시고 숨도 못쉬셨는데... 수신부님의 도유기도로... 엄마께서... 저희와 함께 하실수 있었어요.

이 죄인 늘 부족하오나 사랑으로 5대 영성 실천 무장하여
엄마께 힘이 되어드리고 엄마 꼭 살려드리고 엄마 건강 회복시켜드리겠습니다.
엄마 온 마음 다하여 감사 드리옵고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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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한가득 받으신 은총
무지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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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들의 간절한 기도 소리를 들으시고, 율리아 엄마를 살려주고
계시구나. 우리의 기도로 징벌의 때를 늦추고 계시는구나.'​
“예수님, 정말 너무 멋지시다!”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빗줄기는 엄마가 등장하실 때 계속 강렬하게 쏟아졌고,
​말씀을 전하시려 하시자 줄어들었습니다. ..
그랬죠.  저도 넘 기쁘고 신기했어요.

말씀 해 주신 율리아님께 감사드리며
받으신 은총 감사드리며 저도 더 노력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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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은총 한 가득 안고 돌아가는 것을, 제 영혼은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었습니다.
특히 성모님께서 우리가 꽃 봉헌, 초 봉헌을 할 때 기뻐하시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
성모 승천 대축일이라 미사가 끝나고 마침 성가로 "하늘로 오르셨네"를
부를 때는 온몸에 전율이 일었습니다.
모든 이들이 은총 한 가득 받고 돌아갔길 바라며, 우리의 영혼 육신 씻어주시는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입장 하실때  세차게 쏟아 퍼붓는 듯한
빗줄기 소리가
말씀 시작하시자  사~ 악  줄어들었습니다
은총의 빛안에서  성모님의 쮸쮸를 먹는 시간이였습니다
율리아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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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부활 예수님상 발에서 복숭아향

십자가의 길이 끝나고 부활 예수님 상 앞에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

예수님 발에 친구를 하는데 복숭아향이 났습니다."

복숭아 향은 처음 들었습니다
와 ~~~!!!

축하드려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사랑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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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님의 댓글

젬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저도 부드러운 돌멩이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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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내가 깍이지 않고 모가 나면 이렇게 예수님께서 밟으실 때 아프시구나,
​내가 깍여서 둥글둥글해지고 부드러워질수록 예수님께서 안아프시구나.
나는 예수님께 동글동글하고 부드러운 돌멩이가 되어 드려야겠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 안아프게 해드려야겠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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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정성껏 올려주신 은총글 덕분에
기념일때 받은 은총과 은혜로움이 되살아납니다.
부활예수님 앞에서 다정스레 바라보는 모습 떠오르네요.
은총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알곡중의 알곡으로 더욱
주님성모님 율리아엄마와 일치되는 자녀 되시길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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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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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가볍고 즐거운 마음, 미소 엄마 말씀을 듣는 내내

입가에 미소를 띠게 되고,철야를 끝나고 돌아가는

내내 피곤한 지 몰랐습니다. ​돌아가는 마음과 목소리,

표정도 밝음을 스스로가 느낄 수 있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알곡중에 알곡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해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밝은마음 미소 아주 소중한 은총 받으셨음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은총 한 가득 안고 돌아가는 것을,

제 영혼은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었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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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와~~~
알곡중에알곡님~
요즘 은총 폭포수처럼 받고 계시군요.
축하 축하 드립니다.
느끼는게 중요하다고  엄마께서 늘 말씀 하셨는데
요즘. 많이 정말 많이 느끼고 계시군요.
은총의 마을로 이주하시니까 폭포수 처럼 은총을
 쏟아 부어 주시는군요.~축하 또 축하~♡
주님.성모님 은총 안에서 성모님의 일꾼으로
 거듭나시길 간절히 기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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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은총의 순간을 기억하게 하시어 감사드려요!!
하늘로 오르시네! 성모님께서 하늘로 오르시는 듯하였지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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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아멘 아멘 ~ ^^
은총 가득한 성모승천 대축일 기도회 후기 감사드려요 ^^
언제나 엄마와 함께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서
마리아의 구원 방주타고 함게 우리도 하늘로!!!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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