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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 치를 음식으로 부활 잔치 벌이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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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8건 조회 2,862회 작성일 11-09-06 00:3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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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  초상 치를 음식으로 부활 잔치 벌이다. (1992년 5월 3일)

 

밤 12시가 다 되어서 집으로 오기 위하여 그 집을 막 나서는데 소아마비에 무릎 둥근 뼈까지 깨져서 일어서지도 못하던 그의 언니가 배웅 나오다가 갑자기 "오메, 살아 생전에 다시는 걷지 못할 줄로만 알았던 내가 이렇게 혼자서 걸어나오다니, 워메 참말로 이것이 꿈이당가 생시당가" 하고 소리치며 기뻐서 어쩔 줄을 몰라했다.

그리고 그 날 밤 안으로 돌아가실 줄로만 알았던 시어머니가 일어나서 음식도 잡수시고 이야기도 했으며 아침에는 정상으로 돌아오니 구경꾼들이 들이 닥쳤다 한다.

그분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서 준비한 음식들이 하루아침에 그분의 제 2의 탄생을 기념하는 잔치음식이 될 줄을 그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초상을 치르려던 집에서 개를 사다가 보신탕을 얼큰하게 끓였는데 위장병이 심하던 그의 동서도, 심한 설사와 간 질환 그리고 장염으로 고생하시던 친정 아버지도 얼큰하게 끓인 보신탕 한 그릇 반씩을 거뜬하게 잡수셨는데 전날 밤 완전히 치유를 받아서 설사도 하지 않고 소화를 잘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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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차에서 누운 채로 왔다던 시누이 남편도 읍내까지 손수 차를 운전하고 가서 개를 사올 정도로 완전히 치유를 받았다.

이날 육적인 치유뿐만 아니라 20여 년 간을 불목해 왔던 9남매,

대가족이 완전한 화해로써 사랑의 일치를 이루게 되었으니

어찌 주님께 감사 드리지 않으리.

"오, 나의 사랑! 내 구원자 내 님이시여!

당신의 그 크신 사랑을 우리가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사오리이까.

주님께서는 수많은 병든 이들을 낫게 하시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을 먹이시고도 열두 광주리나 남게 하셨으며,

죽은 과부의 아들도, 야이로의 딸도, 라자로도 살리시더니 오늘은 죽을 수밖에 없었던 이를 살려 주셨사오니 끝없이 펼쳐지는 당신의 무한하신 자비와 사랑 앞에 이 죄인 고개 숙여 감사의 찬미를 올리나이다.

오로지 당신의 뜻만을 따르려 하는 부족한 저희들을 통하여 주님 영광 받으시고 찬미 찬양 받으시며 흠숭 받으소서.

당신이 저를 필요로 하실 때마다 매순간 「예」 하고 따르리니 언제나 저를 가지소서.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기까지의 아픔이 있을지라도 그러나 많은 열매 맺을 수 있다는 희망 때문에 그 많은 아픔들도 행복으로 바뀌나이다.

위로 없는 고통을 사랑으로 받는 법을 가르쳐 주신 님이시여!

낮은 자리가 있어야만 높은 자리가 있기에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녀는 겸손의 잔을 받들고 낮은 자리로 계속 내려가 우리 주님과, 성모님을 높은 자리에 앉혀 드리고자 하오니 님의 애타는 사랑의 포로가 된 이 죄인의 입에서는 언제나 감사와 찬미만이 흘러 넘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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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신뢰에 찬 너의 열렬한 기도는 이미 내 마음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하단다. 세상의 수많은 자녀들이 머리로는 알고 입으로는 말하나 세속과 타협하면서 심한 물욕과 허영과 야심으로 불타 오르고 음란한 생각들로 가득차 있어 감관의 쾌락만을 즐기며 쫓으려 하기에 매일 매순간 내 마음은 몹시도 괴롭구나.

그러나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나와 내 어머니는 위로를 받는단다.

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가려 뽑은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아!

너는 이미 내 사랑의 자비와 일치하여 모든 이웃을 나를 대하듯 사랑하고 있으니 썩어 떨어져 나갈 가지인들 어찌 새싹이 돋아나지 않겠느냐.

독 묻은 욕정의 화살을 피하지 못하여 비열한 행위가 자행되고 있는 이 시대에 내 어머니와 나의 사랑 안에 온전히 일치하려고 하는 너에게 담을 수 없을 만큼 풍성한 은총을 내려 이웃에게까지 흘러 넘치게 할 것이다.

그러니 더욱 깨어 기도하면서 매순간 너를 쓰러뜨리려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애타적 사랑을 실천하며 봉헌된 삶을 영위할 때 네 영혼의 은밀한 곳으로부터 향기로운 번제가 올려져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 것 없음 가운데 놓인 심연을 채울 것이니 모든 것을 나에게 온전히 맡기고 더욱 단순하게 네 자신을 비워 놓고 나와 내 어머니가 네 안에서 생활하도록 하여라."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당신의 위대하심과 거룩하신 모든 업적을 어찌 감히 우리가 측량할 수 있사오리이까. 오로지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영적 담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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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님 동산에서 바라본 태양의 모습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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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더욱 깨어 기도하면서 매순간 너를 쓰러뜨리려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애타적 사랑을 실천하며 봉헌된 삶을 영위할 때 네 영혼의 은밀한 곳으로부터
향기로운 번제가 올려져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 것 없음 가운데 놓인 심연을 채울 것이니
모든 것을 나에게 온전히 맡기고 더욱 단순하게 네 자신을 비워 놓고 나와 내 어머니가 네 안에서 생활하도록 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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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낮은 자리가 있어야만 높은 자리가 있기에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녀는 겸손의 잔을 받들고 낮은 자리로 계속 내려가 우리 주님과,
성모님을 높은 자리에 앉혀 드리고자 하오니 님의 애타는 사랑의 포로가
된 이 죄인의 입에서는 언제나 감사와 찬미만이 흘러 넘치게 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늦은밤 수고해주심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우리함께 그분의 사랑을
닮아 만방에 주님성모님 사랑 전하는 사랑의 작은 도구되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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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러나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나와 내 어머니는 위로를 받는단다.

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가려 뽑은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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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가려 뽑은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아!
너는 이미 내 사랑의 자비와 일치하여 모든 이웃을 나를 대하듯
사랑하고 있으니 썩어 떨어져 나갈 가지인들 어찌 새싹이 돋아나지 않겠느냐.
아멘.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가려 뽑은 작은 영혼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카타리나님,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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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독  묻 은  욕 정 의  화 살  !

우리가 항상 주의 할 일 !

그러기 위해 끊이 없이 기도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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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당신의 그 크신 사랑을 우리가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사오리이까

오로지 당신의 뜻만을 따르려 하는 부족한 저희들을 통하여 주님 영광 받으시고 찬미 찬양 받으시며 흠숭 받으소서. 아멘!

카타리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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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로지 당신 뜻을 이루소서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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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오매 내가 살아 생전 걸을수 없을줄로 알았던내가  이 치유 은총 사랑이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주신  사랑에 풍성함과 치유 은총이

카타리나 자매님으로 시작하여 나주순례자 모두에게 이루어 지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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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나님의 댓글

요한나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사랑지극하신 예수님 성모님! 찬미영광 영원세세 받으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수고해주신 카타리나님~ 은총 풍성히 받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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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기까지의 아픔이 있을지라도 그러나 많은 열매 맺을 수
있다는 희망 때문에 그 많은 아픔들도 행복으로 바뀌나이다.

위로 없는 고통을 사랑으로 받는 법을 가르쳐 주신 님이시여!
낮은 자리가 있어야만 높은 자리가 있기에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녀는
겸손의 잔을 받들고 낮은 자리로 계속 내려가 우리 주님과, 성모님을 높은 자리에
앉혀 드리고자 하오니 님의 애타는 사랑의 포로가 된 이 죄인의 입에서는 언제나
감사와 찬미만이 흘러 넘치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9명이 모두다 치유를 받았던 그 은총들 생각하며 너무나도 감동이며 감격
입니다.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던 그 때에 함께하신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
모두 감사드리며 너무나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

카타리나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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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당신의 위대하심과 거룩하신 모든 업적을
어찌 감히 우리가 측량할 수 있사오리이까.
오로지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사랑의 주님!
어서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율리아님을 통해서 이룬 이 수많은 사랑의 기적들,
세상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당신 사랑의 경륜들을
온 세상에 드러 내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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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너는 이미 내 사랑의 자비와 일치하여 모든 이웃을 나를 대하듯 사랑하고 있으니
썩어 떨어져 나갈 가지인들 어찌 새싹이 돋아나지 않겠느냐.

아멘~~~!!!  아멘~~~!!!    아멘~~~!!!

님으로 인해 온 세상 곳곳에 퍼져있는 거대한 암덩어리들이
다 치유 받아 주님의 광명의 빛이 내려 지리라 믿습니다... 아멘!

초상 치를 음식으로 부활의 잔칫상을 차렸던 율리아님의 위대하고 거룩한 사랑이
온 세상 모든 가정들에게 이루어 지리라 굳게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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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좋다~~ 조옿다~^^
정말 깨어있지 못해서 머리로는 알고 입으로는 말하면서도
그렇게 살지 못했던 저 자신이 너무너무나 부끄럽사옵니다..ㅠㅠ♡

더욱 다짐과 결심을 새롭게... 하고 ^^
화이팅! 하겠어요!

율리아님 계셔서 넘 다행, 넘 행복, 넘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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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순례자님의 댓글

구원받은순례자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당신의 위대하심과 거룩하신 모든 업적을 어찌 감히 우리가 측량할 수 있사오리이까.
오로지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아멘'


이 아름다운 고백안에 율리아님의 사랑이 흘러 넘치고 완전한 신뢰가
살아있네요.

아~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 죄인 다시금 율리아님의 영성을 생각합니다.
저도 닮게 하여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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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가려 뽑은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

율리아님의; 영육건강과 안전을 위해 율리아님의 모든 기도지향이

한시바삐 이루어져서 주님성모님 찬미와영광 영원히 받으소서...아멘

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영적 담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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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더욱 깨어 기도하면서 매순간 너를 쓰러뜨리려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애타적 사랑을 실천하며 봉헌된 삶을 영위할 때 네 영혼의 은밀한 곳으로부터 향기로운 번제가
 올려져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 것 없음 가운데 놓인 심연을 채울 것이니 모든 것을 나에게
 온전히 맡기고 더욱 단순하게 네 자신을 비워 놓고 나와 내 어머니가 네 안에서 생활하도록 하여라." 아멘!

사랑 자체이신 주님! 이 죄인 매순간 깨어 기도하며 새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당신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가르쳐 주신 생활을 통하여 더욱 더 작은 영혼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율리아님을 본 받아 사랑으로 일치하며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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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나와 네어머니가 네 안에서 생활하도록 하여라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멋진 사진과 은총글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더 많은 은총 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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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모든 것을 나에게 온전히 맡기고 더욱 단순하게
네 자신을 비워 놓고 나와 내 어머니가 네 안에서 생활하도록 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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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가려 뽑은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아!
너는 이미 내 사랑의 자비와 일치하여 모든 이웃을 나를 대하듯 사랑하고 있으니
썩어 떨어져 나갈 가지인들 어찌 새싹이 돋아나지 않겠느냐."


아멘!!!
모인 9명의 가족 모두가 치유 받으셨다니...
참으로 크신 주님 성모님에 사랑에 놀랍습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감사 영광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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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내 어머니와 나의 사랑 안에 온전히 일치하려고 하는 너에게 담을 수 없을 만큼
풍성한 은총을 내려 이웃에게까지 흘러 넘치게 할 것이다.

그러니 더욱 깨어 기도하면서 매순간 너를 쓰러뜨리려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애타적 사랑을 실천하며 봉헌된 삶을 영위할 때 네 영혼의 은밀한 곳으로부터 향기로운 번제가 올려져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 것 없음 가운데 놓인 심연을 채울 것이니 모든 것을 나에게 온전히 맡기고
더욱 단순하게 네 자신을 비워 놓고 나와 내 어머니가 네 안에서 생활하도록 하여라."

아멘~~~

은총은 흘러 흘러서 이웃에게 전해지리
주님과 성모님 불타는 성심의 사랑 안에 영원히 살겠어요~~~

끊임없이 매일 매순간 바쳐 드릴 수 있는 지고지순한
사랑의 기도인 생활의 기도안에 온전히 침잠하여
다시 새롭게 시작하나이다. 늘 함께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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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당신이 저를 필요로 하실 때마다 매순간 「예」 하고 따르리니 언제나 저를 가지소서.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기까지의 아픔이 있을지라도 그러나 많은 열매 맺을 수 있다는
희망 때문에 그 많은 아픔들도 행복으로 바뀌나이다.

위로 없는 고통을 사랑으로 받는 법을 가르쳐 주신 님이시여!

낮은 자리가 있어야만 높은 자리가 있기에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녀는 겸손의 잔을
받들고 낮은 자리로 계속 내려가 우리 주님과, 성모님을 높은 자리에 앉혀 드리고자 하오니
님의 애타는 사랑의 포로가 된 이 죄인의 입에서는 언제나 감사와 찬미만이 흘러 넘치게 하소서." 아멘!

다 읽은 것들인데 다시 새롭게 다가옵니다.
오로지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당신 자신은 겸손하게 낮추시고 또 낮추시는 율리아님!
얼마나 부숴지고 노력하면 닮아갈 수 있을까요

주님을 향한 사랑이 얼마나 열절하시면 저런 기도가 나올까요..

저를 돌아볼 수 있도록, 율리아님을 더 알 수 있게 도와주신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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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낮은 자리가 있어야만 높은 자리가 있기에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녀는 겸손의 잔을 받들고 낮은 자리로 계속 내려가 우리 주님과, 성모님을 높은 자리에 앉혀 드리고자 하오니 님의 애타는 사랑의 포로가 된 이 죄인의 입에서는 언제나 감사와 찬미만이 흘러 넘치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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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신뢰님의 댓글

온전한신뢰 작성일

위로 없는 고통을 사랑으로 받는 법을 가르쳐 주신 님이시여!
낮은 자리가 있어야만 높은 자리가 있기에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녀는
겸손의 잔을 받들고 낮은 자리로 계속 내려가 우리 주님과, 성모님을 높은 자리에 앉혀 드리고자
하오니 님의 애타는 사랑의 포로가 된 이 죄인의 입에서는 언제나 감사와 찬미만이 흘러 넘치게 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율리아님의 깊은 겸손의 영성을 조금이라도 본받아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어요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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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독 묻은 욕정의 화살을 피하지 못하여 비열한 행위가 자행되고 있는 이 시대에
내 어머니와 나의 사랑 안에 온전히 일치하려고 하는 너에게 담을 수 없을 만큼
 풍성한 은총을 내려 이웃에게까지 흘러 넘치게 할 것이다.아멘 !!!~~~

우리의 보배이신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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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기까지의 아픔이 있을지라도
그러나 많은 열매 맺을 수 있다는 희망 때문에 그 많은 아픔들도 행복으로 바뀌나이다.

위로 없는 고통을 사랑으로 받는 법을 가르쳐 주신 님이시여!

낮은 자리가 있어야만 높은 자리가 있기에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녀는
겸손의 잔을 받들고 낮은 자리로 계속 내려가 우리 주님과, 성모님을 높은 자리에 앉혀 드리고자 하오니
님의 애타는 사랑의 포로가 된 이 죄인의 입에서는 언제나 감사와 찬미만이 흘러 넘치게 하소서. 아멘!

이 율리아님의 기도가 제게도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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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독 묻은 욕정의 화살을 피하지 못하여
비열한 행위가 자행되고 있는 이 시대에
내 어머니와 나의 사랑 안에 온전히 일치하려고 하는 너에게
담을 수 없을 만큼 풍성한 은총을 내려
이웃에게까지 흘러 넘치게 할 것이다. 아멘.

주님!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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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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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그러니 더욱 깨어 기도하면서 매순간 너를 쓰러뜨리려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애타적 사랑을 실천하며 봉헌된 삶을 영위할 때
네 영혼의 은밀한 곳으로부터 향기로운 번제가 올려져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 것 없음 가운데 놓인 심연을 채울 것이니 모든 것을 나에게
온전히 맡기고 더욱 단순하게 네 자신을 비워 놓고 나와 내 어머니가
네 안에서 생활하도록 하여라."
이 말씀이 저희 모두에게 그대로 이뤄지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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