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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 23 주간 화요일 ( 성 리베라토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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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9건 조회 2,667회 작성일 11-09-06 09:4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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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9월 6일

성 리베라토

San Liberato da Loro Piceno Frate

St. Liberatus

1258년, 은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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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성인과 같은 시대의 관상가로 귀족 집안의 아들로서 베옷을 입고

프란치스코 회원들처럼 사람들에게 모범을 주었다.

 

시빌리아 산 속에 있는 동굴에서 은수생활을 했으며 라우로(Lauro)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렀다.

이분을 공경하기 위해서 이분의 고향이름을 로로 피체노(Loro Piceno)라고 명명했다

 

0906Liberato.jpg

 

1868년, 비오 9세가 그의 공경을 허락하였으나, 전기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알고 있는 것은, 그가 브룬포르떼의 귀족 가문 출신으로 프란치스꼬회에 입회하였지만,

은수자로서 관상생활만 하였다.

 

성 프란치스꼬의 잔꽃송이 46장과 47장

-그리스도의 모친께서 병중에 있는 한 거룩한 형제에게 약 세통을 가져다 주신 이야기-에

성모님의 환시를 본 무명의 수도자가 리베라토임이 틀림없다고 보는 이들이 많다.

 

*아시시의 성프란치스코 축일:10월4일.

*성 프란치스코의 오상 축일:9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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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Liberato  ristorato dalla Madonna.

 

성 프란치스꼬의 잔 꽃송이 (1980, 분도출판사)


'잔 꽃송이'는 성 프란치스코에 관한 전기 가운데 특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성인은 단순하고 순박한 분이었다.
그는 어느 누구보다 인간의 단순함과 소박함에 더 많은 가치를 두었다.
그는 모든 것을 하느님이 창조하신 그대로 보기를 좋아했다.
성프란치스코는 복은성서의 한 구절에서
"어린아이 같은 자라야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갈 것이다"(마르10.5)
라는 구절을 특히 좋아했다......


  
이 책은 성 프란치스꼬와 그의 동료들에 관한 일화와
여러 이야기들을 엮은 것으로 두 부분으로 되어 있다.

제1부는 총 53장으로 되어 있으며,
성 프란치스꼬와 그의 몇몇 동료에 관해 수집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들어 있다.
제2부는 "성 프란치스꼬의 오상에 관한 몇 가지 고찰"이라는 다른 제목을 갖고 있다.
이 부분은 단지 5장으로 되어 있으나,
성 프란치스꼬의 생애에 가장 빼어난 사실 중의 하나인
오상에 관해 아주 상세히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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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47장
그리스도의 모친께서 병중에 있는 한 거룩한 형제에게 약 세 통을 가져다주신 이야기
 
일찍이 소피아노 수도원에는 성덕과 은총이 뛰어나
온전히 신성한 것처럼 보이는 작은 형제가 있었는데 그는 자주 하느님께 탈혼되었다.
그 형제는 특별한 관상의 은총을 받았기 때문에 가끔 하느님께로 온통 흡수되어 드높여지면
갖가지 예쁜 새들이 날아와서 그의 어깨와 팔과 손에 다정하게 앉아서
구슬 같은 목소리로 노래해 주곤 하였다.
그는 또 늘 혼자 있기를 좋아하고 거의 말을 하는 일이 없었으나,
누가 무엇을 질문하면 너무도 부드럽고 다정하고 현명하게 대답하므로
혹시 천사가 아닌가 하고 생각될 정도였다.
그는 관상과 기도에 특출한 사람이었으므로 다른 형제들은 그를 매우 존경했다.
그러나 마침내 덕망이 있는 생활을 모두 마치게 된 이 형제는
하느님의 섭리로 중병에 걸려 아무 것도 먹고 마실 수가 없었다.
더구나 그는 이 세상의 약은 조금도 쓰려고 하지 않고 오직 천국의 의사이신
복되신 예수와 그 어머님 성모 마리아께 마음의 모든 신뢰를 걸고 있었기 때문에
하느님의 너그러우심으로 성모님의 인자하신 방문을 받고 깊은 위안을 얻기에 합당했다.
병석에 누워 온 정성과 마음을 다하여 경건하게 임종을 준비하고 있던 어느 날,
그리스도의 모친이시며 지극히 복되시고 영광스러우신 동정 마리아께서
많은 천사들과 천국의 동정성녀들을 거느리시고 신비스럽고 찬란한 광채에 싸여
그 형제가 누운 자리로 가까이 오셨다.
그는 성모님을 우러러보자 영혼과 육신에 매우 큰 힘과 기쁨을 얻었다.
그는 성모님께 사랑하시는 당신 아드님에게 전구 하시어 그분의 공로로써
자기를 이 비참한 육체의 감옥에서 구해달라고 눈물을 흘리며 겸손히 간청하였다.
이윽고 동정 마리아께서는 그의 이름을 다정하게 부르시며 말씀하시기를
"아들아, 조금도 걱정할 필요 없다.
네 기도가 허락되어 네가 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너에게 큰 위안이 될 힘을 주려고 찾아왔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의 어머니 마리아 곁에는 세 명의 거룩한 동정 성녀들이 이루 형용할 수 없이
감미롭고 향기로운 연약(煉藥)이 담긴 통을 하나씩 들고 있었다.
영광스러운 성모 마리아께서는 그중 의 한 개를 받아들고 뚜껑을 여니
온 집안에 향기가 가득하였다.
성모님은 그 약을 한 숟가락 떠서 병자인 그 형제에게 주셨다.
그 맛을 본 그는 얼마나 큰 위로와 힘과 단맛을 느꼈던지
마치 영혼이 육체를 떠나는 것만 같은 기쁨에 넘쳐
"그만 주십시오, 지극히 감미로우신 어머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인류를 구하신 분이시여.
이젠 그만 주십시오.
그렇게 감미로운 맛을 저는 더 이상 도저히 견딜 수가 없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자애로우시고 어지신 성모님께서는 그의 언행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듯
그 연약을 거듭 내밀어 모두 먹게 하셨다.
한 통이 비자 동정 마리아께서는 다른 한 개를 들고 숟가락으로 떠서 또 먹으라고 하셨다.
그는
"지극히 복되신 하느님의 어머님, 처음 연약의 향기와 감미로움만으로도
내 영혼은 속속들이 녹아버리는 것 같았는데 어떻게 더 이상의 약에 견딜 수 있겠습니까?
모든 천사와 거룩한 성인들 위에 훨씬 더 뛰어나신 복되신 분이시여,
간절히 바라오니 이제 그만 주십시오"
라고 조심스럽게 사양하였다.
그러자 성모님께서 대답하시기를
"아들아! 오늘 네가 약을 충분히 먹었으니 힘을 내라.
내 아들아, 머지않아 다시 와서 네가 그렇게 원하고 기다리고 찾던
내 아들 그리스도의 왕국으로 데려가겠다."
말씀을 마치신 뒤 성모님은 잘 있으라는 인사를 남기고 떠나가셨다.
그 형제는 이 연약의 감미로움으로 매우 크고 많은 힘을 얻어 며칠동안을 굶었어도
배고픔을 느끼지 않고 생기있게 지냈다.
그로부터 며칠 후 그는 형제들과 즐겁게 이야기하는 중에 때가 되어 온 영혼이 용약하는
벅찬 환희 속에 비참하고 괴로운 이 세상을 벗어나 영원한 행복의 나라인 천국으로 올라갔다.
그리스도께 찬미. 아멘. 
(꼰벤뚜알프란치스코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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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그리스도께서는 신화적 존재가 아니라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신 분이시다. 그리스도께서는 철학이나 어떤 사상 체계가 아니라, 육신을 취하신 하느님의 신성이 머무르시는 몸이시다. 그분께서는 살아 계시는 분으로서 사람들은 세례로써 그분과 하나가 되어 그리스도의 생명을 누린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밤새 기도하시고 열두 제자를 부르신 다음 그들에게 ‘사도’라고 하셨다. 사도는 예수님께서 당신 구원의 복음을 전하라고 파견하시는 이들을 가리킨다(복음).
제1독서
  •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려 주시고, 그분께서는 우리의 모든 잘못을 용서해 주셨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콜로새서 말씀입니다. 2,6-15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였으니 그분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가르침을 받은 대로, 그분 안에 뿌리를 내려 자신을 굳건히 세우고 믿음 안에 튼튼히 자리를 잡으십시오. 그리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십시오. 아무도 사람을 속이는 헛된 철학으로 여러분을 사로잡지 못하게 조심하십시오. 그런 것은 사람들의 전통과 이 세상의 정령들을 따르는 것이지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온전히 충만한 신성이 육신의 형태로 그리스도 안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분 안에서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모든 권세와 권력들의 머리이십니다. 여러분은 또한 그분 안에서 육체를 벗어 버림으로써, 사람 손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할례 곧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세례 때에 그리스도와 함께 묻혔고, 그리스도를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하느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여러분은 잘못을 저지르고 육의 할례를 받지 않아 죽었지만,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그분과 함께 다시 살리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모든 잘못을 용서해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불리한 조항들을 담은 우리의 빚 문서를 지워 버리시고, 그것을 십자가에 못 박아 우리 가운데에서 없애 버리셨습니다. 권세와 권력들의 무장을 해제하여 그들을 공공연한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들을 이끌고 개선 행진을 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예수님께서는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열둘을 뽑으시고 그들을 사 도라고 부르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2-19 그 무렵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 주신 시몬, 그의 동생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 요한,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혈당원이라고 불리는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 또 배신자가 된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많은 군중을 이루고, 온 유다와 예루살렘, 그리고 티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온 백성이 큰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도 듣고 질병도 고치려고 온 사람들이었다. 그리하여 더러운 영들에게 시달리는 이들도 낫게 되었다. 군중은 모두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애를 썼다. 그분에게서 힘이 나와 모든 사람을 고쳐 주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묵시록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너에게 나무랄 것이 있다. 너는 처음에 지녔던 사랑을 저버린 것이다. 그러므로 네가 어디에서 추락했는지 생각해 내어 회개하고, 처음에 하던 일들을 다시 하여라. 네가 그렇게 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가서 네 등잔대를 그 자리에서 치워 버리겠다”(2,4-5). 세례 때, 아니면 삶의 특별한 순간에 눈물로 주님께 첫 사랑을 고백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 새롭게 나서 이제 다시는 죄에 떨어지지 않고 하느님께만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다짐한 적이 있지요. 그런데 누구나 한번쯤 탕자인 작은아들처럼 자신을 휘감는 유혹 속에 추락하는 경험을 했을 수 있습니다. 한참을 살다가 어느 날 문득 자신을 돌아보았을 때, 첫 마음의 자신에서 너무나 멀어진 자신을 발견합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밤새 깊이 기도하시면서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참으로 변덕스럽고 나약한 것이 사람임을 잘 아시기에, 깊은 기도 속에서 제자들을 부르신 것입니다. 제자들은 그들이 감당해야 할 미래가 무엇인지 모르면서 선택받은 자로서 설레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따라 나섰을 것입니다. 우리도 그렇게 부름을 받았습니다. 신앙인으로, 교회의 봉사자로, 우리 삶 깊은 곳에서 운명처럼 부름을 받았습니다. 성소(聖召)의 완성은 미래의 새로운 모습을 향해 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 여기 있습니다!” 하고 사랑을 고백하며 주님을 따르겠다고 눈물을 글썽이며 다짐했던 그 ‘첫 마음’을 찾아 오히려 거꾸로 가는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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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 리베라토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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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 여기 있습니다!” 하고 사랑을 고백하며
주님을 따르겠다고 눈물을 글썽이며 다짐했던
그 ‘첫 마음’...

성 리베라토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늘 수고해주신 성체사랑님께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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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오래전에  하느님 말씀을 더 맞들이기 위해 성서 해설서를 사서

많은 기대감을 갖고 읽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저희 나라 이름있는

성서 신학자 책이였지요  몆장을 펼쳐 읽어간 순간  예수님은 하느님이

아니었습니다  세상의 간디나 그러류에 일개 인간이었습니다  저는 도전히

더볼수 없어서 덥어 버리고 읽지를 않기로 했습니다 덥어 놓고 생각 하니

제가 무식하여 뛰어난 신학자 해설을 이해 하지 못해서  그럴꺼야 하면서

잊어 버리기로 했지요  다른 저같은 사람에게 이런 말을 한기억이 납니다

저희들은 지식과 지혜가 딸려서 신학책을 읽을수 없으니 보지 마라고  저희

같은 부족한 사람이 보게 되면 신앙을 잃어버릴수 있다고  보지 못하게 한

사실도 있습니다  마치 고상한 철학적 언어로 도배하면 근동에 있는 설화를

신약성서 말씀과 비교 분석하여 애매한 해설서로 달아 하느님에 말씀이 아닌

근동에 설화를  변형 편집한 성서란 식으로 설명하려 하고 있던군요 그러면서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성서 해설서를 집필헀다고 서문에 써져 있드라고요

이러한 사람들이니 다른 종교의 현란한 철학적 문구에 현흑이 되어  예수님을

비하 발언을 일삼고 있다는것입니다 성서는 문학적 가치가 없다는니  하느님께서

모든사람에 하느님이신데 어려운 문학적 가치로 설파를 해야 합니까  그렇게 되면

저 같은 사람은 성서를 접근하기 어렵지요  설사 성서가 문학적 가치가 없다면  하느님께서

모든 사람을 보듬기 위함이 아니겠습니까  저희 신부님도 별로 문하적 기질이 없으니 내놓고

모둔 사람이 호감을 갖는 책을 내지 못하지요 저희 나라 신부님이 쓴 책이 일반 대중에게 널리 읽힌책을

보지 못해습니다 성당  책 판매서에서 먼지만 들러쓰고 있는 책을 많이 봤습니다만  저히들이 이런말을

한번씩 웃을려고 한번씩 합니다 나가서는 꼼짝도 못한놈이 집안에서만 큰 소리친다고요  저희 나라 신부님이

그러 하신것 같아요 생각이 깊지 않으니 데모하는데에만 열심히 합니다 그런데는 많은 생각히 필요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몸으로 때우는 행동이기 때문이지요    성체 사랑님 저희들은 현란한 철학적 언어가 필요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은신지 삼일만에 무덤을 비우시고 부활하셨다  무덤이 없는 하느님이십니다

모든 피조물중 인간만히 무덤을 만들지요  또 모든 인간은 무덤이 있습니다 부처까지도 사리로 무덤이 있지요

유일하게 무덤을 비우신분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이시기 때문에 무덤이 없는것입니다

무덤이 있는것은 인간이기 때문에 무덤을 비울수 없습니다 한줌에 흙으로 사그라 질뿐입니다  그들은 죽은사람

뼈를 모시고 신앙을 하지만 저희들은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하느님을 믿는 신앙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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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우리도 그렇게 부름을 받았습니다. 신앙인으로, 교회의 봉사자로,
나주를 전하는 사도로 우리는 부름을받고 예.여기왔습니다,
하고 나주로 달려갔습니다...
우리 삶 깊은 곳에서 운명처럼 부름을 받았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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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더러운 영들에게 시달리는 이들도 낫게 되었다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은총글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더 많은 은총 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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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리베라토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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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성 리베라토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기도하시는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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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들아! 오늘 네가 약을 충분히 먹었으니 힘을 내라.
내 아들아, 머지않아 다시 와서 네가 그렇게 원하고 기다리고 찾던
내 아들 그리스도의 왕국으로 데려가겠다."
말씀을 마치신 뒤 성모님은 잘 있으라는 인사를 남기고 떠나가셨다.
그 형제는 이 연약의 감미로움으로 매우 크고 많은 힘을 얻어 며칠동안을 굶었어도
배고픔을 느끼지 않고 생기있게 지냈다.
그로부터 며칠 후 그는 형제들과 즐겁게 이야기하는 중에 때가 되어 온 영혼이 용약하는
벅찬 환희 속에 비참하고 괴로운 이 세상을 벗어나 영원한 행복의 나라인 천국으로 올라갔다.
그리스도께 찬미. 아멘. 
성 리베라토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기도하시는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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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그리스도의 어머니 마리아 곁에는 세 명의 거룩한 동정 성녀들이
이루 형용할 수 없이 감미롭고 향기로운 연약이 담긴 통을 하나씩 들고 있었다.
영광스런 성모 마리아께서는 그중의 한개를 받아들고 뚜껑을 여니 온 집안에
향기가 가득하였다.아멘!!

나주 성모님께서는 나주성지에서 향유와 진하고 감미로운 향기로 저희를 부르시고 사랑하고 계심을
감사 찬미 영광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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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 리베라토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기도하시는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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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리베라토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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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북의잔님의 댓글

축북의잔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밤을 새우시며 기도하시고 사도를 뽑으셨습니다. 사도란 "선택하여 불림 받은 사람"입니다.
사도의 목적은 마르코 복음에 잘 나와 있습니다(마르코 복음 3장 13절~16절)예수님께서는 열 둘을 뽑아 사도로 삼으시고
당신 곁에 있게하셨다. 이것은 그들을 보내어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마귀를 쫓아내는 권한을 주시려는 것이다.
나주성모님께서는  눈물과 피눈물과 온몸을 짜내어향유와  젓을 내려주시며 우리를 초대하셔서 "아멘"으로 응답하고 나주로 달려왔습니다.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 곁에서  얼마나 충실히 모시고 있었는지 주님말씀과 성모님 메세지를 얼마나 전하였는지 제마음에 물어 보고 묵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나주 인준을 위하여 더욱 더 5대영성을 실천 합시다.  아멘.
성체 사랑님 수고 많으셧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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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성 리베라토 이시여 
나주 성모님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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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리베라토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리베라토 시여!! 율리아님 기도지향이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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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리베라토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그리고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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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지극히 복되신 하느님의 어머님, 처음 연약의 향기와 감미로움만으로도
내 영혼은 속속들이 녹아버리는 것 같았는데 어떻게 더 이상의 약에 견딜 수 있겠습니까?
모든 천사와 거룩한 성인들 위에 훨씬 더 뛰어나신 복되신 분이시여,
간절히 바라오니 이제 그만 주십시오"
라고 조심스럽게 사양하였다.
그러자 성모님께서 대답하시기를
"아들아! 오늘 네가 약을 충분히 먹었으니 힘을 내라.
내 아들아, 머지않아 다시 와서 네가 그렇게 원하고 기다리고 찾던
내 아들 그리스도의 왕국으로 데려가겠다."
아멘.

사랑합니다. 성모님.
저도 임종하는 날 그리스도의 왕국으로 데려가소서.
아멘.

리베라토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시고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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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리베라토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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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성 리베라토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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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리베라토이시여!
한국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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