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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엄마가 가자고 해서 왔어.---오! 놀라운 사랑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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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죤폴
댓글 19건 조회 3,862회 작성일 11-09-08 09:35

본문

1994년 7월 2일

 

 

 악성 뇌종양으로 죽어가던 아이가 살아나다.

 

 

 

나주 첫 토요일 철야기도회 때 증언한 부천 역곡 2동 본당소속 교우 황 규봉(발라바)형제의 증언을 들으며 성모님의 따뜻한 사랑과 배려에 감격할 따름이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아들이 악성 뇌종양으로 사경을 헤매게 되었던 것은 자기가 잘못 살아온 죄 때문에 주신 보속으로 생각하기에 아들에 대해서는 무슨 말을 한다는 것조차도 부끄럽다고 했다.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2년 전 당시 동곡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던 아들 황민상 레오가 몸에 이상이 생겨 부천 병원에 갔더니 종합 병원에 가라고 하여 본당 태 의선(로마노) 신부님께 말씀드리니 강남 성모 병원에 가라고 하셨다.

 그 병원에서 CT, M.R.I  촬영을 한 결과 악성 뇌종양으로 3개월 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서울대학 병원, 세브란스 병원, 원자력 병원에 가서 다시 검진했을 때는 2개월밖에 살지 못 할 것이라 하여 포기 상태에 이르게 되었던 것이다.

 절망 가운데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저 눈물로 나날을 보내며 어쩔 수 없이 죽음만을 기다리던 어느 날 본당 교우의 권유로 본당 신부님의 허가를 받아 나주 성모님 집에 오게 되었는데 처음 올 때 기차를 타고 왔으나 악성 뇌종양으로 체중이 14kg 밖에 되지 않는 아들은 그나마 걸을 수조차 없어 목마를 태워 나주역에서 성모님 집까지 걸어왔다.

 

 성모님 집에서 오래 머물 수 없기에 성모님 집에서 좀 떨어진 곳에 하숙방을 얻어 아내와 함께 있다가 집안일 때문에 아내만 먼저 집에 갔다.

그 날은 유난히 비가 많이 오고 있었는데 애를 껴안고 잠을 자다가 무언가 허전하여 깨어보니 애가 없어진 것이다. 화장실에도, 집 부근에도 아무리 찾아보아도 애가 없어서 집 주인에게 물어 보았지만 모른다고 하기에 역전과 나주 성당에도 가본 뒤 다시 역전에 가 보았으나 허사였다.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성모님 집에 가 보았더니 이게 웬일인가! 암 4기 환자인 장 마리아 자매는 기도하고 있었고 아이는 성모님 상 옆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 장 마리아 자매에게 물었다.

 "애 혼자 왔습니까?" "아뇨, 누구랑 같이 온 것 같아요." 애를 껴안으면서 물었다.

"너 누구랑 같이 왔니?"

 "아빠! 그것도 몰라?

 

 하얀 엄마가 가자고 해서 왔어.

 

" 하얀 엄마? 하얀 엄마가 누구일까?,

 성모님? 아니면 천사?

 

그 날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 내리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우산을 썼어도 온 몸이 비로 흠뻑 젖었는데 애는 비 한 방울도 맞지 않았던 것이다.

다음날 아침이 되어 밖으로 나와보니 밖의 성모님상 앞에서 아이가 피를 흠뻑 토해내는 것이었다.

나는 누가 볼까봐 얼른 물로 피를 닦아버렸다.

 

그런데 그 뒤 혼자서는 전혀 걷지도 못하던 애가 혼자 걸어 다닐 수 있다니!

어떻게 이런 일이… 너무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놀랍기만 했다.

얼마 후 하숙집에 가는 길에 통닭집 앞을 지나 갈 때 아이는 "아빠 통닭 사줘," 하는 것이 아닌가!

 

이 어이없는 말에 또 너무 놀라 귀를 의심하기까지 하며 전혀 믿기지 않는 말이었지만 통닭 한 마리를 사주었더니 혼자 다 먹어치우는게 아닌가!

 

더 중요한 것은 미음을 먹어도 토하던 아이가 통닭 한 마리를 순식간에 다 먹어 치우다니!

이것이야말로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 후부터 배가 고프다하며 음식도 잘 먹을 수 있게 되었다.

15일 동안 나주에 더 있다가 집으로 갔는데 2년이 좀 지난 지금은 그렇게 작아서 목마를 태우고 다니던 아이가 지금은 나보다 더 크고 체중이 14kg 밖에 되지 않던 아이가 지금은 50kg 정도까지 되었다.

 

최근에 강남 성모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해 보았더니 머리 전체에 퍼져있던 암 들이 깨끗이 없어졌고 종양 같은 것은 아직 조금 남아 있지만 이젠 수술도 가능하다고 하였으며 그 애는 지금도 매달 첫 토요일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

 

본인도 나주 성모님 집에 와서 회개하였고 나주에 올 때는 미리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고 온다.

예수님께서 내 아들의 뇌종양을 즉시 치유시켜주지 않으시고 조금씩 해 주신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본다. 많은 사람들이 치유받고도 감사할 줄 모르고 성모님께 찾아오지 않고 제멋대로 사는 것을 볼 때 성서에 나오는 예수님 말씀이 생각난다.

 

"치유받은 나병 환자 아홉은 어디 갔느냐?

 

이방인 사마리아인 한 사람만 구원을 받았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케 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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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하얀 엄마가 가자고 해서 왔어.

나는 우산을 썼어도 온 몸이 비로 흠뻑 젖었는데
애는 비 한 방울도 맞지 않았던 것이다.

머리 전체에 퍼져있던 암 들이 깨끗이 없어졌고!
종양 같은 것은 아직 조금 남아 있지만 이젠 수술도 가능하다고 하였으며
그 애는 지금도 매달 첫 토요일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아멘.

너무 놀랍네요..악성종양으로 다 죽어가던 아이를..
성모님께서 친히 손잡고 치유해주심..병자의나음,성모님..찬미합니다.

사랑하는 죤폴님 은총증언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전에 들은 이야기지만, 다시 보아도 너무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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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하얀 엄마가 가자고 해서 왔어. 아멘.

성모님! 감사합니다.

주님!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될 수 있도록 은총 내려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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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불가능이없으신 주님!!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은총을 주시려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시는 은총을 주님께 하느님께 청하고 계십니다!!
나주에서는 이세상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모두 아시지요? 바로 기적!!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내려주시는 은총!!!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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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애 혼자 왔습니까?" "아뇨, 누구랑 같이 온 것 같아요."
애를 껴안으면서 물었다. 너 누구랑 같이 왔니?""아빠!
그것도 몰라?하얀 엄마가 가자고 해서 왔어. 하얀 엄마?
하얀 엄마가 누구일까?,성모님? 아니면 천사? 아멘!!!

더 중요한 것은 미음을 먹어도 토하던 아이가 통닭 한
마리를 순식간에 다 먹어 치우다니! 이것이야말로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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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들었는적이 있는 얘기인데
다시 들으니 감동적입니다
하얀엄마!! 성모님께서 망토로
아이를 감싸서 비도 안맞게 해주시고
치유해주셨다고 들었습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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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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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모르면 이해하기 힘든 얘기지요

하얀 엄마 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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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받은 사랑

정말 놀라워요.*^0^*

꾸준한 순례로 남아있는 것도 깨끗이 치유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죤폴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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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성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온세상 자녀들로 부터 찬미 받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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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주님께서 하신일은 놀랍기만 하그나  죤풀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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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저도  은총은  강물처럼  책에서

놀랍고  기막힌  치유기적들을 많이도 보았지만

바로 이  기적이 가장  충격적이였고  무딘 정신을  두드리는 가장  강한

기적이였습니다

천사가  빗속을 뚫고  현실적으로  하늘을 날아
그 아이를 성모님 경당 까지  데리고 살포시  놓아준일이....

하얀  엄마라니  혹시  성모님이셨을까?...

제가  갓  나주를 순례할때  목격한  일이어서

더욱  놀라웠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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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하얀 엄마가 가자고 해서 왔어.

그 날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 내리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우산을 썼어도
 온 몸이 비로 흠뻑 젖었는데 애는 비 한 방울도 맞지 않았던 것이다.

아멘~~~!!!

정말 너무나 신비스럽고 주님과 성모님께선 하시고자 하시면
못하실일이 없음을 새삼 느끼는 은총 체험입니다.

지금까지 26년 동안 헤아릴 수 없는 엄청난 은총들을 쏟아 주셨는데
전 세계 60억이 넘는 사람들이 모두 누려야할 하느님의 사랑을

광주 대교구의 잘못된 영성으로 몇몇 사람들에게만 국한 되어진다는
지금 현실들이 너무나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어서빨리 하루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나시어 이렇듯 병들어 지친 영혼들이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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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은총은 강물처럼에서  감동을 받았던 은총증언을 올려주신 죤폴님
감사드려요.
이토록 큰 사랑, 치유가 입을 딱 벌리게하는 엄청난 치유로

14킬로인 아이가 50킬로로
미음만 먹어도 토하는 아이가 통닭을 다 먹고

그날은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 내렸는데 하얀 엄마가 가자고 해서
왔다고 했던 그 날! 그 은총들!
비는 하나도 맞지 않고 너무나 신비하고 너무나  감격입니다.

빠른 인준을 통하여 많은 분들이 나주성모님의 크신 은총들 가득
받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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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께서도 말씀하신 적이 있지요.
참으로 놀랍습니다.
죽을 날짜를 받아놓고 기다리던 사람도,
초상치를 준비를 다 마친 사람도
죽음에서 살려 내시어 다시 회생시켜주시고
그 가족까지 구원의 길로 이끄시는 주님, 성모님의 사랑~ ♥
글 올려주신 존폴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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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지려는영혼님의 댓글

작아지려는영혼 작성일

♣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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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애 혼자 왔습니까?" "아뇨, 누구랑 같이 온 것 같아요." 애를 껴안으면서 물었다.

"너 누구랑 같이 왔니?"

 "아빠! 그것도 몰라?

 하얀 엄마가 가자고 해서 왔어.

 " 하얀 엄마? 하얀 엄마가 누구일까?,

 성모님? 아니면 천사?



저두 하얀엄마가 나주데리고 갔으면 좋겠어용~~
엄마~ 저도 데려가주세용~
죤폴님 말씀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율리아엄마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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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치유받은 나병 환자 아홉은 어디 갔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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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주님 성모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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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영광와 찬미와 흠숭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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