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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은 것이 저에게는 크나큰 은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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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기장미
댓글 36건 조회 1,382회 작성일 20-11-08 13:30

본문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15년 전 친정 오빠의 소개로 나주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나주에 처음 왔을 때 저희 부부에게는 아이가 없었습니다.

 

누나가 셋이고 막내아들인 남편은 대를 이어야 하는 의무감이 자리 잡고 있었고, 제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결혼을 반대했던 시부모님은 결혼 전부터 아이 걱정을 하셨습니다.

 

오랜 냉담 중에 있었던 저는 나이에 등 떠밀려 배우자의 종교, 외아들 이런 것들은 생각조차 하지 않고 결혼을 결정했고, 시댁은 불교라고 하지만 새해가 되거나 무슨 일이 있으면 부적을 써오는 샤머니즘적인 성향이 강했고 결혼 후 아이가 생기지 않는 저에게 셋째 형님(시누이)은 돈을 대어줄 테니 몇 백만 원이나 하는 굿을 하라고 했습니다.

 

그날 남편과 대판 싸우고, 굿을 강요하면 당신과는 살 수 없다고 말했더니 남편은 누나와 또 싸우고~ㅠ~ㅠ

 

저는 명절에 시댁에 가는 것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시아버님께서는 “내가 죽으면 선산에 묻지 말고 화장하여 아무 데나 뿌려라. 내가 대를 끊어 놨는데 어떻게 조상님들 얼굴을 뵐 수 있겠냐?”하셨고 그 말은 제 가슴 깊이 박혀서 너무 아팠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남편과 싸우게 되고. ‘집에 가면 이혼을 해야지.’하는 생각이 목구멍까지 치밀어 올랐습니다.

 

이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내가 힘들어서가 아니고 나 때문에 고통을 당하시는 시부모님과 남편에게 늘 죄인인 저만 없어지면 저분들은 행복해질 수 있을 텐데 하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신기한 것은 목구멍까지 차올라왔던 이혼하겠다는 생각이 나주 첫 토 기도회에 와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면 싹 가라앉곤 했습니다.

동산 십자가의 길에서 나는 성모님의 향기가 마치 “사랑하라고 짝지어 주었는데 힘들지만 잘 봉헌하고 살아야지~”하는 성모님의 음성 같았습니다.

 

그렇게 겨우 버티고 있었는데 시어머님이 통장에 거액의 돈을 입금하시고는 시험관 아기 시술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건 왠지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만남 시간에 율리아 엄마께 여쭤보니 “그것만은 안하면 좋은데~...”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시어머니는 계속 강요하시고 할 수없이 병원에 가서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하면서 저는 놀라운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험관 아기 시술은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여성의 난자를 강제적으로 과배란 시켜서 수정시키게 되는데, 예를 들어 난자가 10개가 있어 그것이 모두 수정되면 그중 4~5개의 수정체를 자궁에 넣고 나머지는 냉동시키거나 폐기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자궁에 넣은 수정체가 모두 착상된다면 자궁에 무리가 되어 유산 가능성이 있으므로 착상된 수정체를 주사기를 사용하여 몇 개 빼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의사 선생님은 아기가 자궁에 착상되었을 때를 생명체로 본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수정되는 순간부터 생명체로 인식되는 우리 교회의 신념으로 본 다면 아기 하나를 얻기 위해 수없이 많은 생명을 무자비하게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그동안 수없이 많은 죄를 저질러 예수님께 너무나 큰 고통을 드렸던 제가 또다시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어머님께 울면서 못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저는 그 과정 동안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정수리 머리가 다 빠졌습니다.

 

저는 계속 간절히 기도했지만 하느님께서는 저희 부부에게 아이를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하느님께서 왜 저에게 아이를 주시지 않으셨는지 압니다.

저는 나주에 다니기 전까지 예수님께 수없이 많은 못을 박아드린 극악무도한 죄인으로 살았습니다.

 

나주에 다니지 않고 율리아 엄마를 만나지 못했다면 저는 바로 지옥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주에 조금 다닌 후 저희에게 아이를 주셨다면 저는 그것에 또 만족하며 나주에 다니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것을 아신 하느님께서는 저의 부부와 저희 가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고 보속의 기회를 주시기 위해 저를 계속 나주에 붙들어 놓으셨습니다.

 

이것보다 더 큰 은총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극악무도한 죄인인 저에게도 이토록 큰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어찌 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 죄인을 위해서도 생살점이 도려내지는 극심한 대속 고통을 봉헌해 주신 율리아 엄마의 사랑을 어찌 다 갚을 수 있을까요?

 

너무나 부족한 죄인이지만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봉헌하고 계신 율리아 엄마께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나주 순례를 못 가는 지금 성모님 동산과 율리아 엄마가 너무나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그동안 주님과 성모님께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지, 그럼에도 그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소중한 것이었는지 깊이 깨닫지 못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이토록 이 죄인을 사랑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깊은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진정한 살신성인이신 율리아 엄마께 사랑을 담아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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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그것을 아신 하느님께서는 저의 부부와 저희 가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고
보속의 기회를 주시기 위해
저를 계속 나주에 붙들어 놓으셨습니다."

아멘!
진솔한 나눔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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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시험관 아기가 그런 과정을 거치는지 몰랐네요ㅠ 에고...
진솔된 나눔 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얼마나 맘고생이 심하셨을까요...
 
나주로 부르시는 주님의 특별한 방법... 정말 축하드려요.
주님 성모님께서 애기장미님을 너무나 사랑하심이 느껴지네요^^♡
은총 가득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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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가슴을 찡하게 한 글, 감사합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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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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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동산 십자가의 길에서 나는 성모님의 향기가 마치
“사랑하라고 짝지어 주었는데 힘들지만 잘 봉헌하고 살아야지~”
하는 성모님의 음성 같았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그동안의 마음을 문자로 어찌 다 담아낼 수 있을까마는
읽는 내내 코끝이 찡하고 눈물이 글썽글썽합니다.
얼마나 힘든 나날들이셨을까요...

어떠한 일이든 '무슨 뜻이 있으시겠지...'하며 받아들이고
봉헌하기란 말처럼 그리 쉬운 일이 아닌데, 내 탓으로 여기며
잘 봉헌하시며 살아가시는 모습이 정말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나주 성모님께 모든 것 의탁하시며
아름답게 살아가시는 두분께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은총과 축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시며
율리아 엄마께 또 읽는 모든 이들에게 은총과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애기장미님... 받으신 소중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망토 안에서 가족 모두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앞/당/겨/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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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너무 공감되서 눈물이 고이네요 !
엄마께서 먼저 가시며 보여주고 계시는 그 아름다운 작은영혼의 길을
이렇게 함께 따라가는 자녀들을 볼때마다 너무 힘이 되고 기쁨이
가득합니다 !!!
주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엄마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

시험관 아기는 정말, 그 과정에서 수많은 배아를 폐기해야 하기에
낙태만큼 심각한 일이지요 ..

시댁의 상황, 남편과의 상황 ..
여러모로 너무 시달려 정수리에 머리가 빠질만큼
힘들었고 고민했으면서도 그렇게 용맹하게
주님을 위로해 드리는 길을 택해가는 그 과정 -!!!
정말 눈물이 터졌습니다 ! 가슴이 저려오네요 !
정말 멋지시고 ! 정말 아름답습니다 !

엄마 안에서 늘 -
주님이 주시는 참 은총과 행복에 맛들여가는 아름다운 작은영혼으로
세상을 구하시는 엄마께 동참하는 든든한 도구로 거듭나
함께 갑시다 !!! ^ ㅡ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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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모든것 다~~~ 성모님께서
계획하신 것들임을 우리는
살아오면서 알게되는것같아요
더 좋은 것을 주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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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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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것을 아신 하느님께서는 저의 부부와 저희 가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고 보속의 기회를 주시기 위해 저를 계속 나주에 붙들어 놓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직 나주성모님께 의탁하며
사라는 그 늙은 나이에 아이를 주셨지요! 엘리사벳도 더이상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나이에 세례자요한을 주셨어요!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무엇이든 하실 수 있고 은총을 주시려 아이를 주시지 않을 수도 있지요!
사람의 일은 알수없어 그대로 나주성모님께 봉헌하시는 님께!! 많이 배웁니다!
주셔도 감사! 안주셔도 감사! 아이가 있어도 감사! 없어도 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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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그리고 나주에 조금 다닌 후 저희에게 아이를 주셨다면 저는
그것에 또 만족하며 나주에 다니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것을 아신
하느님께서는 저의 부부와 저희 가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고 보속의 기회를 주시기 위해 저를 계속 나주에 붙들어 놓으셨습니다."
애기장미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애기장미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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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많이 힘드셨을 지난날들
그러나 은총으로 받아들이시는 님의 소중한 맘에
가슴 뭉클합니다.

많은 고통들
모두 소중하고 귀한 은총으로 바꾸어 주시니
함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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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필요한 것을 청할 때  받지 못할 때 고통이
                얼마나 큰지... 받은 은총도 정말 크네요.~_()_ 
                어떤 처지에도 감사하는 마음 박수를 보내며
                감사드립니다.~ _()_ 성심 안에 승리!~Allelu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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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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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기도 지향을 들어 주셔도 감사 ! 들어 주지 않으셔도 감사 !

매사 모든일 감사 하며 살자고 말씀하신 엄마 말씀 그대로 실천 하시니

예수님, 성모님께서 많은 위로와 기쁨 받으셨으리라 믿어요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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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참어려운 날들을 잘 견디셨네요...
남편또한 아내의 아픔으로인해
안팍으로 얼마나 마음 조이며 사셨을까요
이혼한다고해서 남편이 마음    편할까요...
아기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간다는것은
나주 성모님은총 인것  같아요...
온전히 맡기는 아름다운 마음...
예쁜아기가 곧 태어나리라 믿습니다.
가정에 시댁에 주님.성모님 사랑...축복...평화
가득넘치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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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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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 성모님께서 아기를 꼭 주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시고 잘 하셨습니다 
은총이 가득한 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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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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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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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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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기다리시며
인내하시며
꼭 주시리라는 믿음으로
귀한 자녀 얻으시길 함께 기도 드립니다.
주님이 주시는 은총 속에
항상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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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그동안 주님과 성모님께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지, 그럼에도 그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소중한 것이었는지 깊이 깨닫지 못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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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치고의삶♡님의 댓글

셈치고의삶♡ 작성일

저는 나주에 다니기 전까지 예수님께 수없이 많은 못을 박아드린 극악무도한 죄인으로 살았습니다.

 나주에 다니지 않고 율리아 엄마를 만나지 못했다면 저는 바로 지옥행이었습니다. 저도 애기장미님과 비슷한 삶을 살았는데 이글을 읽고 다시 한번 더 용기내어 나주의5대영성 실천하리라 다짐해봅니다. 귀한증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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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극악무도한 죄인인 저에게도 이토록
큰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어찌 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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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시험관 아기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하느님께서 주시는되로 살아 가는것이 순리
이고 행복인것 같습니다...
느끼고 알고 갈수있는 우리는 얼마나 복되고
복된 자녀들인지 감사 도 감사드립니다..
나주를 통해서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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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아멘!!!
은총글 넘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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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동적인 글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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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비오님의 댓글

lee비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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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 순례를 못 가는 지금 성모님 동산과 율리아 엄마가 너무나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그동안 주님과 성모님께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지, 그럼에도 그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소중한 것이었는지 깊이 깨닫지 못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
습니다. 이토록 이 죄인을 사랑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깊은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아기장미님...마리아의구원방주애 승선하심을
축하드리며 소중한 은총글 감사드리며 또한 나주 순례자임을 
축하드려요 하느님께서는 저의 부부와 저희 가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고 보속의 기회를 주시기 위해
저를 계속 나주에 붙들어 놓으셨습니다.이것보다 더 큰 은총이
어디에 있겠습니까?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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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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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살아오면서 수없이 겪었을 아픔을
나주 순례로 주님의 사랑과
은총을 체험하시고
잘 봉헌하며 사셨네요.

시험관 아기의 뒷얘기가
마음을 무겁게 하네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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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아기가 안생겨 시댁으로 부터 무척 힘든일을 겪으셨네요.
예수님과성모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기위해 시험관
아기를 안하신것 너무 잘하신것 같아요.
예수님과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고
봉헌드리며 삶을 이끌어 가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은총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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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소중한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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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동적인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엄마 사랑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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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그것을 아신 하느님께서는 저의 부부와 저희 가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고 보속의
기회를 주시기 위해 저를 계속 나주에 붙들어 놓으셨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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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승리님의 댓글

사랑으로승리 작성일

그것을 아신 하느님께서는 저의 부부와 저희 가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고 보속의 기회를
주시기 위해 저를 계속 나주에 붙들어 놓으셨습니다.

아멘! 힘든 모든 순간들...하느님의 사랑으로 아름답게 받아들이시니
크나큰 은총 받으심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율리아 엄마와 함께하는 날이 빨리 올 수 있도록
저도 더 열심히 오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할게요.
은총 나누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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