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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주교님 ! 아직 계속되는 예수님의 닭살 돋는 말씀 한번 들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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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9건 조회 3,043회 작성일 11-09-06 11:53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율리아님이 쓰신 `님 향한 사랑의 길`에서

 

방지거씨가  우리 집에 온지 둘째날,

그는 화장실에서 대변을 여기저기 묻혀놓고  옷도 다 버려놓았지만,  나는 부족한 이 죄

인에게  방지거를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렸다.

 

나는 방지거씨를 위해서 기도를 해 주고, 대소변 보는 것도 가르쳐 주면서,눈짓, 몸짓,

손짓, 발짓,으로 사랑을 나누었는데,처음에는 침만 줄줄 흘리며  아무 말도 못하더니,

그렇게 사랑을 계속나누자, 감정이 되살아났는지, 자기의 느낌과 생각을 나타내기 시작

해  서로 대화가 조금씩 되었다.

 

처음에는 무엇을 물어보면 목에서 "-으- -으-" 하는 이상한 소리만 나왔는데, 오후부

터는  차츰차츰 변화되기 시작하더니,이제는 조금씩 마음으로나마 의사소통이 되어간

다는  느낌이 들었기에  너무 너무 기뻤다.

 

나중에는 기쁘게 해주면 웃기도 하고 즐거워도 했는데,  나는 고통 중에  며칠 간을 먹

지 못했지만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기쁨을 되찾았다.

 

마치 주님을 만난  그런 느낌이었다.

 

주님께서 그를 돌볼 수 있도록 힘을 주시어 사랑을 나누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그의 얼굴에 내 얼굴울 대고 비비며, 함께 손을 잡고 노래를 불러 줄 때면 그는 너무 좋

아했는데,

 

그의 천진난만한 얼굴을 보면서  나도 주님을 만난 듯이 좋아 내 자신이 어린 아이처럼

되었고, 또한 말 잘 듣는 방지거씨가 마치 나의 어린 아기인양 부등켜 안고 좋아서 어쩔

줄 몰라했다.

 

`이것이 사랑이구나 `

`이것이 바로 꾸밈없는 사랑, 바라지 않는 사랑 이구나`

하고 생각하니 가슴이 뿌듯했다.

 

그는 나의 손을 잡고 마냥 기뻐서 `방긋방긋` 웃기도하였고 때로는 `까르르르` 하고

자지러지게 웃기도 하였는데, 그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마치 천사의 화신인냥 한없이 예

뻐 보였다.

 

지금부터 20년전 45살때의 율리아님의 모습입니다.그때나 지금이나 율리아님은 한결

같은 모습입니다. 조금도 변하지 않으셧고 변했다면  더욱 영적으로 성숙한 모습일 뿐,

아직도 어린 소녀와 같고 아기와도 같습니다.그러니 주님께서 얼마나 사랑스러워 하시

는지 율리아님이 뭐라고 하시면 바로 응답해 주시면서 때로는 마치 할아버지가 귀여운

손자나 손녀에게 하듯이 " 그러--엄!"   "그래, 그래 "   "그렇게도 좋으냐?"

 

예수님께서 지난 2000년 동안 그 누구에게도 하시지 않으셨던 그런 표현을 율리아님에

게 쓰셨습니다.

 

"오 주님, 나의 님이시여 !

이 죄녀에게 방지거 보내주심 진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제 영혼이 당신과의 일치와 사랑에서 얻는 모든 위로를 , 그를 위해 바치겠나이다."

 

"나의 사랑, 내 작은 영혼아 !

그렇게도 좋으냐?"

 

율리아님이 방지거씨에게 쏟는 정성과 사랑에 한점의 위선이나 거짓이 없는 진정한 사

랑이기에,  천상천하 우주만물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그만 율리아님의 그런 사랑에 겨

워서 하신 말씀이 그렇게도 좋으냐? 라고 하시다니 ! 잠시 후에는 더 가관이십니다.

 

"그럼요,보고싶은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 대신 보내주셨잖아요?"

라고 하자 예수님께서 다시

 

"피곤하지 않느냐?"

그야말로 자애 가득하신 주님의 말씀입니다. 주님이 어떻게 그런 인간적인 말씀을 하실

수 있을까?

 

사실은 주님의 신약성경의 말씀은 하나도 딱딱하지 않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이론과 논

리적이 아니었고, 아주 쉽고 단순하며 순수한 말씀을 우리에게 해 주신 것입니다.

눈 먼 봉사의 눈을 뜨게 해 주실 때도 때로는 침을 뱉어 흙을 개어 눈에 바르시지를 않

나 , 사람이 죽어가는데 일부러 뜸을 드리시지를 않나, 제자들에게 까지 위로를 받고 싶

어하시는 연약한 모습을 들어내 보이지 않으셨나, 너무나 따뜻하고 다정다감하시며 너

무 인간적인 사랑을 보여 주신것은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어려워 합니다.

그러나 보시다시피 주님은 사랑에 너무 약하십니다.율리아님에게 빠져들지 않고서는

저렇게 "그렇게도 좋으냐? 하시거나 피곤하지 않느냐" 닭살 돋는 말씀을 하실 수 없지

않는가 !

 

"오 나의 주님 !

당신은 저를 잘 아시잖아요, 천하디 천한  이 육신은 끊임없는 병고로  신음할지라도 ,

주님 사랑과 일치하여 일 할 때,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를요."

 

"그래, 너의 그 사랑 안에서 나는 끝없는 위로를 받는단다."



"오, 내 사랑, 내 님이시여 ! 저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몇번 더 해설과 함께 올려 드립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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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은 사랑에 너무 약하십니다.

율리아님에게 빠져들지 않고서는
저렇게 "그렇게도 좋으냐? 하시거나 피곤하지 않느냐"
닭살 돋는 말씀을 하실 수 없지 않는가!  아멘!

"그래, 너의 그 사랑 안에서, 나는 끝없는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사랑으로 위로받으시는 주님께, 오늘도 사랑실천하여,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의화신 율리아님 따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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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그래, 너의 그 사랑 안에서 나는 끝없는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오, 내 사랑, 내 님이시여 ! 저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멘.

" 그렇게도 좋으냐?"
" 피곤하지 않느냐?"
사랑 넘치시고 다정다감하신 예수님,
행복해서 닭살보다 엔돌핀이 팍팍 돕니다.^^

주님함께님, 님의 부부께서
닭살부부처럼 사랑이 많으신 대화를 하셔서
재미있고 존경스럽답니다.

좋은 글 매일같이 올려주시느라
애쓰십니다.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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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순례자님의 댓글

구원받은순례자 작성일

그러엄! ^^ 그렇게 좋으냐.? ^^

생각만 해도 행복합니다.

주님 율리아님을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
아멘'

요즘의 율리아님은 모습이 더 어린 소녀같이 변해가시더군요.
한편 부럽기도 하공 ㅋㅋㅋ 저도 닮고 시포요.^^*

율리아님 늘 변함없으신 사랑과 모든것에 감사드립니다.


주님함께님 행복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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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그래, 너의 그 사랑 안에서 나는 끝없는 위로를 받는단다."

"오, 내 사랑, 내 님이시여 ! 저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아멘

주님함께님의  주옥같은 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오늘도 주님성모님과 함께 행복한 날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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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아래님의 댓글

십자가아래 작성일

주옥같은 말씀 해주셔서 뭐라 댓글을 못하겠네요

또 읽어보고 또 읽어 봐야겠어요~~

아멘.  사랑이란 뭘까~~ 요~~  아멘.  아~~  사랑이 뭐예요? ~~~  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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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주님 함께님 주님사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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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그래, 너의 그 사랑 안에서 나는 끝없는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사랑이신 주님께서 우리가 율리아님을 본 받아 새 삶을 시작하기를 노력한다면
우리와 함께 기뻐하시며 도와 주시고 위로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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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주님함께님
은총글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더 많은 은총 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그렇게도 좋으냐?' 네 그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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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그러엄!!~~, 그렇게 좋으냐?~~.

나주의 가족들은 율리아님이 계시기에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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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오늘 어떤 동료가 말하길....

같은 직원이 도저히 용서가 않된다는 거예요

나를 이리저리 이용만 하니 도전히 참을수가 없다고...

그래서 율리아님의 미장원에서 아가씨들에게 머리해주고

돈주라 했을때

두들겨 맞고,  손님들 머리까지 다 흩어놓고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도저히 용서가 않되죠.  죽을때까지요.....

그 이야기를 해주었죠

그래도 우리는 용서해야 된다고,

그리고 기도해야 된다고....  그리고 모든 것을 내탓으로 돌리라고......

율리아님이 게시기에

우리는 내탓이요 영성을 실천하면서

살려고 노력하지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를 불러 주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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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그래, 너의 그 사랑 안에서 나는 끝없는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서 주님과 성모님은 위로를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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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나의 사랑, 내 작은 영혼아 !

그렇게도 좋으냐?"


아멘
좋구말구요 너무 좋아요 예수님이 성모님이 너무좋아요.
단순하게 작은예수님을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와 사랑이 있다면 얼마나 더 좋을까요?
저도 율리아 엄마처럼 실천 할 수있는 작은사랑이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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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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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래, 너의 그 사랑 안에서 나는 끝없는 위로를 받는단다."..알 것 같아요! 어쩜 그리도 아름다우신지!...아멘! 아멘! 아멘!

어쩜 그리도 조목조목 잘 올려 주시는지 ...*^0^*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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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송님의 댓글

영광송 작성일

그의 천진난만한 얼굴을 보면서 
나도 주님을 만난 듯이 좋아 내 자신이 어린 아이처럼 되었고,

또한 말 잘 듣는 방지거씨가 마치
 나의 어린 아기인양 부등켜 안고 좋아서 어쩔 줄 몰라했다.

 `이것이 사랑이구나 `
`이것이 바로 꾸밈없는 사랑, 바라지 않는 사랑 이구나`
하고 생각하니 가슴이 뿌듯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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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이것이 사랑이구나 `

`이것이 바로 꾸밈없는 사랑, 바라지 않는 사랑 이구나`

하고 생각하니 가슴이 뿌듯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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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님의 댓글

사랑의불 작성일

"오 주님, 나의 님이시여 !

이 죄녀에게 방지거 보내주심 진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제 영혼이 당신과의 일치와 사랑에서 얻는 모든 위로를 , 그를 위해 바치겠나이다."

 

"나의 사랑, 내 작은 영혼아 !

그렇게도 좋으냐?"

율리아 엄마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주님 사랑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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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주님께서 선택하신 율리아님이 드리는 청원 기도를
모두 들어주실 것임을 믿고 또한 회원님들도 율리아님의 기도에
부응하는 생활이 되기를 기원하고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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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주님께서 친구요 벗이 되어주시니.. 어찌 감사와 찬미를 드리지 않을 수 있으리오!

주님함께님!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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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그래, 너의 그 사랑 안에서 나는 끝없는 위로를 받는단다."

반대자들이  자신의 미흡한 주님에 대한 사랑을 깨닫기만 한다면

모든것이  다  쉽게  풀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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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그래, 너의 그 사랑 안에서 나는 끝없는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주님!
저와 저희 가족과 온 세상 자녀들이
율리아님 닮은 삶을 살도록 은총 내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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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 나의 주님 !당신은 저를 잘 아시잖아요, 천하디 천한 
이 육신은 끊임없는 병고로  신음할지라도 , 주님 사랑과
일치하여 일 할 때,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를요."

그래, 너의 그 사랑 안에서 나는 끝없는 위로를 받는단다."
오, 내 사랑, 내 님이시여 ! 저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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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수님께 끝없는 위로를 드리는 분!! 율리아님!
그렇습니다!
그분을 가까이 뵙고 말하고 말씀  듣고 모두가 은총입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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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 나의 주님 !

당신은 저를 잘 아시잖아요, 천하디 천한  이 육신은 끊임없는
병고로  신음할지라도 ,
주님 사랑과 일치하여 일 할 때,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를요."

"그래, 너의 그 사랑 안에서 나는 끝없는 위로를 받는단다."

율리아님 너무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우리 모두의 엄마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며 기도지향 또한 이루어지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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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우리는 주님을 어려워 합니다.

그러나 보시다시피 주님은 사랑에 너무 약하십니다.율리아님에게 빠져들지 않고서는

저렇게 "그렇게도 좋으냐? 하시거나 피곤하지 않느냐" 닭살 돋는 말씀을 하실 수 없지

않는가 !"그래, 너의 그 사랑 안에서 나는 끝없는 위로를 받는단다."

"오, 내 사랑, 내 님이시여 ! 저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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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오 나의 주님 !

당신은 저를 잘 아시잖아요, 천하디 천한  이 육신은 끊임없는 병고로  신음할지라도 ,

주님 사랑과 일치하여 일 할 때,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를요."

 그래, 너의 그 사랑 안에서 나는 끝없는 위로를 받는단다."

오, 내 사랑, 내 님이시여 ! 저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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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예수님께서 지난 2000년 동안 그 누구에게도 하시지
않으셨던 그런 표현을 율리아님에게 쓰셨습니다.

 "그렇게도 좋으냐?
 
하시거나    피곤하지 않느냐"

그래, 너의 그 사랑 안에서 나는 끝없는 위로를 받는단다."

나주에 오신 예수님 !  그리고  성모님 !
박해의 칼바람에  벼랑끝까지 내몰린  나주를 구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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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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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그래, 너의 그 사랑 안에서 나는 끝없는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저희도 조금이라도 율리아 엄마를 닮으려고 더욱 노력할게요, 아버지!
사랑해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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