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부님의 강론 말씀 요약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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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이번 철야기도회를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하여 참석하지 못해서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가 정신부님의 강론말씀을 읽었는데 그 중
"마리아 자매는 ‘하얀 행주까지 저따위로 더럽게 해가지고 빨래한 거라고 빨래 줄에 거니 저 집하고는 상종을 하면 안 되겠다.’
생각을 하고 다른 이웃집에 가서 “살림도 못하는 아주 못된 여자”라고 흉을 보면서 세실리아, 엘리사벳, 마리안나 이런 자매들하고만 지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밥을 먹던 마리아가 창밖을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옆집 막달레나 자매가 걸어 논 빨래가 너무나 하얗고 깨끗해서
‘아니? 막달레나 자매가 이제 정신을 차렸나!’ 하면서 자기 남편한테 “여보, 저 여자가 이제 정신을 차렸나 봐요. 빨래를 제대로 해서 널었네요.
무슨 일이죠?” 그러니까 남편이 “우리 집 유리창이 너무 더러워서 오늘 내가 좀 닦았어.” 하더랍니다."
이것은 내탓의 영성이라기보다 알아보지도 않고 사랑이 결여 된채 내 잣대로 판단하고 단죄해 버린것이내요.
"어떤 사람이 과거에 죄 중에 있었다고 할지라도 진심으로 회개하여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그의 과거를 운운하면서 죄인이라고 단죄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이 세상의 수많은 자녀들이 자신의 생각으로 모든 사물을 바라보기 때문에 자아도취에 빠져 모든 것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판단하고 선입견으로 단죄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기에 제 눈에 든 들보를 깨닫지 못하고 이웃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만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이웃을 판단하거나 비판하기 전에 자신 안에 든 아집의 들보를 먼저 빼내어라. 그리고 자아포기로 엮어진 아름답고 깨끗한 눈으로 네 형제의 눈에든 티를 꺼내주도록 힘써 노력 하면서, 이웃에게 바라는 대로 너희가 먼저 해주어라. 그러면 결국 그들도 너희에게 사랑으로 되갚아 줄 것이니,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사랑으로 일치하게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 이어진다면, 그것이 바로 지상천국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느냐."(2007년 5월 5일 메시지에서)
"자기 눈에 들어 있는 들보도 보지 못하는 그릇된 사람들이 남을 비판하고 판단하며 겉만 꾸미는 위선으로 남의 눈에 든 티를 꺼내주려고 하니 이 어머니의 마음이 천 갈래 만 갈래 찢기는 아픔이란다. (1997년 8월 28일메시지에서)
이것은 내탓의 영성이라기보다 알아보지도 않고 사랑이 결여 된채 내 잣대로 판단하고 단죄해 버린것이네요. 자기 눈에 들어 있는 들보도 보지 못하고 겉만 꾸미는 위선으로 남의 눈에 든 티를 꺼내주려고 하는 격이 되었으니 성모님의 마음이 천 갈래 만 갈래 찢기는 아픔이시죠.
미약하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마리아의 구원방주 회원님들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댓글목록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재미있고 좋으신 우리 신부님이 십니다.
하하하 유머도 많으시지요.
승리님이 누구신지 모르겠네요.누굴까? ㅎㅎㅎ
자주 좋은 글 올려주세요.
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이것은 내탓의 영성이라기보다 알아보지도 않고 사랑이 결여 된채 내 잣대로 판단하고 단죄해 버린것이내요.
창문 안닦아 더럽게해서 밖을 보며 지멋대로 판단한거나
안경(눈)에 더러운것 묻어있는데도 안닦아 잘못보는 것과 비슷한말이므로..
광주교구의 주장을 맹종하는 반대자들이
나주성모님 동산의 자산, 즉 율리오 총회장님 자산?이 얼마되는지 모르면서
날조하고 부풀려 흑색선전과 유언비어로 선량한 천주교 신자들을 기만해온 것이 이에 해당한다 생각합니다.
경상도말로 누구누구는 눈이 삤다 는 것이 정신부님의 강론말씀이 아닐까요..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자기 눈에 들어 있는 들보도 보지 못하는 그릇된 사람들이
남을 비판하고 판단하며 겉만 꾸미는 위선으로
남의 눈에 든 티를 꺼내주려고 하니
이 어머니의 마음이 천 갈래 만 갈래 찢기는 아픔이란다.....
그릇된사람이 되지않기 위해서 나주의 오대영성을 실천하기위해 노력합니다.
성모님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들고싶은 사람들은 사람의눈을 많이 의식하지 않는거 같아요.
곁에계신 엄마는 저희를 외롭게 홀로 버려두지 않으심을 믿습니다.
성모님의 마음에 드는 자녀라고 너무 과신하다 보면
자신이 하는일은 모두 받아들여 진다는 자만심에 빠질수도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남의 일에 참견아닌 참견도 하게되고
그것이 도움이라고 망상에 빠지게 되기도 하고
다스리려고 휘두르면서도 상대를 비난하게 되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자기 눈에 들어 있는 들보도 보지 못하고 겉만 꾸미는 위선으로 남의 눈에 든 티를 꺼내주려고도 하고
자신을 남앞에 높이기도 하는 무서운 교만에서 뚝 떨어져살기를 기도합니다
승리님의 하시는 모든일을 나주성모님깨서 늘함께 하시며 도움 주시기를 바람니다~*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승리님 저도 꽤 제 탖이 아닌 남의탖으로 자주 돌릴때가 있지요
그렇게 해야 마음이 더 편하게 느껴지니까요 저역시 제탖으로
잘 받아 들이지 못한 사람이지요 그러나 나주성모님을 알고 부터는
모든것을 제탖으로 돌리고 받아 들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르심님의 댓글
부르심 작성일
사랑하는 승리님 글 감사합니다.
정말 생각해 보니 그렇네요.
제가 그동안 율리아님께 배워 알고 있던 내탓의 영성은 이것이 아니었는데
신부님의 이 강론을 듣고 내탓의 영성이 이런 것인줄로 알고 잠깐 혼란스러웠는데
올려주신 말씀과 메시지를 묵상하고 나니 그렇지! 싶습니다.
셈치고의삶님의 댓글
셈치고의삶 작성일
정신부님이 나쁘다는 말이 아니고 비판을 하려는게 아닙니다.
그렇지만
정말 아닌것은 맞습니다.
예로 들어주신 마리아 자매가 정말 율리아님께 배운대로 5대영성을 실천하고 내탓이오의 영성을 실천하려 했다면
그 행주 하나만 널어놓은 것을 보고 더럽다며 상종도 못하겠다고 생각하며 그것뿐아니라 다른 집에까지 가서
살림도 못하는 못된 여자라고 하는 것은 더더구나 아닌 것입니다.
메시지 말씀에 나온 그대로
"이 세상의 수많은 자녀들이 자신의 생각으로 모든 사물을 바라보기 때문에 자아도취에 빠져
모든 것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판단하고 선입견으로 단죄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
하고 판단하고 단죄해버린 것의 훌륭한 예시입니다.
내탓이오의 영성을 실천하려면 그것을 보고
돌멩이가 날아와서 내 발에 박혀도 그것은 거기 서있던 내 잘못이니
그것을 보고도 빨아주지 못한 나의 잘못이다, 깨끗이 빨래하는 방법을 알려주지 못한 나의 잘못이다
내탓으로 여겨 마리아 자매님을 찾아가서 이렇게 빨면 깨끗하게 빨 수 있다고 알려주거나
내가 가서 깨끗하게 빨아 줄수도 있는 희생과 사랑이 실천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신부님의 강론중 예시 말씀대로라면 그렇게 말을 하려고 나간 순간 이미 행주가 깨끗하다는 사실을 깨닫겠지요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광주가 먹칠을 해서 나주를 시커맣게 보도록 만들었어요
메시지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그러게요 유리창과 안경에다 색깔을 입혀놨어요..
나주성모님을 박해하는 광주 꽁지문때문에 유리창이 더러워지고 교령때문에 유리창에 흠집까지 났어요.
닦아도 안깨끗해진다면 다른 유리창으로 보는 수밖에요
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광주가 먹칠을 해서 나주를 시커맣게 보도록 만들었어요
셈치고의삶님의 댓글
셈치고의삶 작성일
하하하 사랑하는 승리님, 올바른 말씀과 적절한 메시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5대 영성을 더욱 잘 실천할 수 있도록
신부님의 강론 말씀 대로 "내 탓이요 영성을 이해하고, 그리고 그 마지막도 내 탓이오 영성으로 귀결돼야한다" 고 하신
내탓이오의 영성, 더욱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것이 내탓이라고 생각했을 때, 모든 것들이 봉헌하기가 쉬워지죠.
아멘, 셈치고, 봉헌의 삶과 생활의 기도화 모두가 하나로 일맥상통하고 있으니까요 ^^
율리아님의 영성인 이 5대 영성, 더욱더 실천하고 닮아가고 싶습니다. 함께 노력합시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승리님
신부님의 의도대로 잘 전달이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내탓이오 영성으로 강론하신 셈치고, 사랑으로 무장하기로 해요..
옳고 그름을 이야기하는것보다, 사랑으로 감싸는것이 더 중요하기때문입니다.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자신의 눈에 든 들보는 보지 못하고 잘못된 시선으로 바라보고
죄를 짓는 것, 이렇게 참으로 무섭네요.
나주 성모님을 알고 따른다는 저희들은
이런 과오를 저질러 성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도록
나주 5대 영성으로 더욱 무장해요.
늘 교만과 나의 잣대로 이웃을 바라보지 않도록 생활의 기도로 깨어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사랑으로
일치하게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 이어진다면,
그것이 바로 지상천국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느냐."
아멘.
빡스떼꿈님의 댓글
빡스떼꿈 작성일
오랜만에 조심스럽게 댓글올려요. 내탓이오에대한 신부님강론을 그자리에서 듣을때는 그 비유가 상당히 괜찮다고 보았는데 글을 읽고보니 혼돈되는 점이 있어 한참 생각해보다가 비로서 비유가 그리 맞지는 않았구나하는 생각도 비로소 가지게되었습니다
내탓이오가 회개의 영성이라면 그러나 창문을 닦지않아 잘못 보아 판단 착오를 불러일으킨 것은 복음에서 자신의 들보를 보지못하여 그렇게 된것이므로 구지 따지자면 창문을 닦지않고 판단하고 비판하고 선입견으로그 자매를 단죄 한것이니 내탓의 영성은 아닙니다.
창문을 닦기를 게을리하고 창문이 더러워진지도 모르는 수양의 부재이나 경솔함이랄수있고 자기집에 잡초가 무성한지도 모르는 눈에 콩깍지가 낀 사람으로 주변정리를 제대로 하지않는 오대영성중에 생활의 기도가 엉망인 사람입니다. 그러나 내탓이요는 근본 회개를 불러 일으키는 영성이므로 번지수가 다르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탓이오의 영성을 강조하시기 위한 신부님의 시도였고 게시판에서 추가로 설명이 되어지므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각자 생각을 진솔하게 올려보는것도 신부님에게 그리 누가 될 일은 아니고 내탓이요의 바른 이해를 위해서도 좋고 신부님도 관심많이 받으신다는 차원에서도 유익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주님의 평화를빕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선 나를 돌아보고 내탓이 아닌가 먼저 생각하자!!!
그렇게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린 무슨 잘못이나 꾸중을 들을 때면 변명의 말을 먼저 머리속에 생각하는 경향 때문에 반발하고 아니라고 생각하고 당신이 잘못되었다고 우기게 되나봐요!
그냥 내탓으로 생각하면서
내 잘못을 먼저 반성하는 자세를가짐도 내탓이요 영성을 실천하는 것이라 봅니다!아멘아멘아멘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그런데 어느 날 아침밥을 먹던 마리아가 창밖을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옆집 막달레나 자매가 걸어 논 빨래가 너무나 하얗고 깨끗해서
‘아니? 막달레나 자매가 이제 정신을 차렸나!’ 하면서 자기 남편한테 “여보, 저 여자가 이제 정신을 차렸나 봐요. 빨래를 제대로 해서 널었네요.
무슨 일이죠?” 그러니까 남편이 “우리 집 유리창이 너무 더러워서 오늘 내가 좀 닦았어.” 하더랍니다."
맞아요 내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형제의 들보로 비판하며 주님성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지요,
정 신부님의 우렁차고 확신에찬 강론은 저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승리님 사랑합니다 ^^
성령의열매님의 댓글
성령의열매 작성일
무엇이 내 탓이었는지 저도 많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마리아자매는 자신의 생각으로 바라보았기 때문에 자아도취에 빠져
모든 것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판단하고 선입견으로 단죄해 버렸고,
자신의 눈에 든 들보를 깨닫지 못하고 이웃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만 보여 단죄했으니
이것은 "내 탓"이 아니라 판단죄에 해당되는 것이니 울며 자신의 가슴을 치면서
"제 탓입니다." 통곡하고 회개해야 이것이 내 탓이겠지요.
이것은 오히려 똥묻은개가 겨묻은 개를 나무랜다는 속담에 해당되네요.
이웃을 판단하거나 비판하기 전에 내 안에 든 아집의 들보를 먼저 빼내야 되겠습니다.
승리님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님께서도 아마 뒷마무리를 깜빡하시고 못하셨는데
이글을 보시고 고마워하실것이라 믿습니다.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 하십시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신부님의 강론말씀 너무도 좋았죠.*^0^*
우리가 자아를 포기하고, 이웃을 판단하거나 비난하지 아니하고,
내 탓이오의 영성을 통해서 나의 자아를 벗어 던져 버리며, 나주의 5대 영성을 잘 실천하면서
생활의 기도로 무장한다면 지상천국은 내것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멘!
승리님! 사랑해요.♡♡♡♡♡♡♡♡♡♡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사랑으로 일치하게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 이어진다면,
그것이 바로 지상천국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느냐.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웃에게 바라는 대로 너희가 먼저 해주어라. 그러면 결국
그들도 너희에게 사랑으로 되갚아 줄 것이니, 분열의 마귀
로부터 승리하여 사랑으로 일치하게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 이어진다면, 그것이 바로
지상천국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느냐."아멘!!!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오늘도 나주성모님과 율리아님의 영성을 생각하고 묵상하며
보람된 하루 되기를 기원하며 회원님들의 기도가 주님 뜻대로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아멘..
주님 저의 하루 저의 가정 평화와 안식으로 인도하여 주소서,아멘..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자기 눈에 들어 있는 들보도 보지 못하는 그릇된 사람들이
남을 비판하고 판단하며 겉만 꾸미는 위선으로
남의 눈에 든 티를 꺼내주려고 하니
이 어머니의 마음이 천 갈래 만 갈래 찢기는 아픔이란다."
성모님, 아니 율리아님을
아프게 하지 않도록
더욱 더 내 안을 들여다 보며
노력하며 살도록 해야 겠어요.
승리님!
정신부님 강론을 요약해 주셔서 감사해요.
무지 좋은 말씀이었죠?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떤 사람이 과거에 죄 중에 있었다고 할지라도 진심으로 회개하여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그의 과거를 운운하면서 죄인
이라고 단죄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이 세상의 수많은 자녀들이 자신의 생각으로 모든 사물을 바라보기
때문에 자아도취에 빠져 모든 것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판단하고
선입견으로 단죄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기에 제 눈에 든
들보를 깨닫지 못하고 이웃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만 보이는 것이다.
아멘~~~
묵상해보면서 제 부족함도 다시보며 감사드려요.
승리님 고마워요. 사랑해요.~~~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사랑하는 승리님
은총글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남의 허물은 티끌만하지만
내 허물은 들보만한것을 저도 요즘 조금씩 깨닫습니다.
남을 함부로 판단하고 비판하는 버릇은 정말 버려야지요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승리님
올려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예전에는 저도 나주 성모님 을 알기 전에는 그러했거든요
그러나 나주 성모님께로 부터 받은 은총으로
많이 나아졌습니다
애인 여기 하는 마음이 되어 지기에 남의 티 ㅣ보다 는 자신의 티를 먼저 보게 해주시니까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영광 받으시고 세세에 찬미와 사랑 받으소서아멘
신비님의 댓글
신비 작성일
"이것은 내탓의 영성이라기보다 알아보지도 않고 사랑이 결여 된채 내 잣대로 판단하고 단죄해 버린것이네요. 자기 눈에 들어 있는 들보도 보지 못하고 겉만 꾸미는 위선으로 남의 눈에 든 티를 꺼내주려고 하는 격이 되었으니 성모님의 마음이 천 갈래 만 갈래 찢기는 아픔이시죠."
승리님....^^
올려주신 글 잘 읽었구요....
이 글은 우리들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네요...^^
아주 가까이에서 아니 같이 순례를 다니면서도
나 자신은 변하지 않으면서도 자꾸 주위 아무개는 잘 울지않네. 누구는 잘 졸구 있네....하면서
얼마전에도 그러한 말에 너무나 허탈해 하는 것을 보면서....
남의 변화된 삶을 보고 싶어하면서 정작 자신은 아무렇지 않은듯 불쑥불쑥 말을 내뱉더군요...^^
글구 특히 어느분??? 광주교구의 누구누구는 어떻고? ....제발 그런말 않했으면 좋곘어요....*^^*
사랑하는 승리님 영육간 건강하시고
항상 미소띤 얼굴과 아름다운 말로써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봉헌합시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자기 눈에 들어 있는 들보도 보지 못하는 그릇된 사람들이 남을 비판하고 판단하며 겉만 꾸미는 위선으로 남의 눈에 든 티를 꺼내주려고 하니 이 어머니의 마음이 천 갈래 만 갈래 찢기는 아픔이란다. (1997년 8월 28일메시지에서)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자기 눈에 들어 있는 들보도 보지 못하는 그릇된 사람들이 남을 비판하고 판단하며
겉만 꾸미는 위선으로 남의 눈에 든 티를 꺼내주려고 하니 이 어머니의 마음이
천 갈래 만 갈래 찢기는 아픔이란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이웃을 판단하거나 비판하기 전에 자신 안에 든 아집의 들보를 먼저 빼내어라.
그리고 자아포기로 엮어진 아름답고 깨끗한 눈으로 네 형제의 눈에든 티를 꺼내주도록
힘써 노력 하면서, 이웃에게 바라는 대로 너희가 먼저 해주어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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