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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 22 주간 목요일 (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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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6건 조회 2,798회 작성일 11-09-01 13:50

본문

축일:9월1일(8월16일)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

Santa Beatrice de Silva Meneses Fondatrice
St. Beatrice da Silva Meneses
Ceuta (Nord Africa), ca. 1424 - Toledo (Spagna), 16 agosto 1491
Born :1424 at Cueta, Portugal
Died :1 September 1490 at Toledo
Beatified :1926 by Pope Pius XI (cultus confirm!!!!!ed)
Canonized :1976 by Pope Paul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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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1424 - l490)는 모로코 쎄우타티에서 포르투갈 귀족 집안의 딸로서 태어났다.

 

그녀는 깊은 신앙심과 더불어 빼어난 미모가 유명했는데,

카스틸랴 왕의 구애 때문에 왕비의 시샘으로 박해를 받고 투옥되는 등 불행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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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되신 동정녀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석방되어 톨레도로 갔다.

여기서 40 년 동안 씨스떼르치안(cistercense) 수녀들과 함께 관상 생활을 하였다.

 

1489년 "원죄없으신 잉태의 성모"를 주보로 수도회 설립에 대한 교황 인노첸시오 8세의 인가를 받았다.

이 수도회는 "원죄없으신 잉태의 성모 수녀회"로서 프란치스칸 가족 제2회에 편입되었다.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www.of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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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는 포르투갈에서 브리트(brites)로 알려진 분인데,
그녀는 개혁 프란치스꼬회의 창시자인 성 아마데우스의 동생이다.
그녀는 이사벨 황녀의 시녀로 있다가,
그녀가 요한 2세와 결혼할 때 스페인으로 함께 수행하였는데, 이때의 나이는 20세였다.


베아트리체의 미모가 여왕에게 질투심을 느끼게 하여,
어이없는 누명을 뒤집어 쓰고는 3일 동안 투옥되었는데,
이때 음식조차 조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석방된 그녀는 궁중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톨레도로 가서 씨토 수도원에 입회하였다.
그녀는 오랫동안 여자 수도회 창설을 꿈꾸어 오다가,
1484년에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무염시태 수녀회를 창설하게 되었다.


가톨릭이던 이사벨라 여왕이
이 수녀회의 첫 공동체로 사용하도록 갈리아나 성을 하사하였다.
그녀는 씨토회의 규칙을 따랐고, 푸른 외투에 흰 수도복을 입었는데,
성모님의 발현이 여러 번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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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는 1490년에 사망하였는데, 이때부터 이 새로운 수도회는 톨레도의 대주교이며,
프란치스꼬 회원인 씨메네스 추기경의 영향을 받게 되므로써,
마침내 글라라회 규칙을 준행하는 단체로 승인받았다.


프란치스꼬회는 베아트리체 다 살바와 더불어 바울라 몬딸도의 축일을 함께 지낸다.
바울라는 마투아의 글라라회원으로 신비가이며, 1514년에 운명하였고, 1906년에 시성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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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콜로새 신자들에게 하느님에 대한 영적 지혜와 깨달음이 충만해져 삶으로 열매 맺기를 간절히 바라는 편지를 쓴다. 그는 신자들에게 빛의 나라에서 받는 상속을 차지할 자격을 얻었으니 주님께 힘을 받아 고통과 시련을 참고 견디도록 격려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의 배에 오르시어 가르침을 주시고 그를 부르신다. 시몬은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며 예수님을 따라 나서기를 두려워한다. 새로운 삶으로 옮아갈 때 갑자기 스며드는 두려움이다(복음).
제1독서
  •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어둠의 권세에서 구해 내시어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아드님의 나라로 옮겨 주셨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콜로새서 말씀입니다. 1,9-14 형제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에 관한 소식을 들은 날부터 여러분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며 간청하고 있습니다. 곧 여러분이 모든 영적 지혜와 깨달음 덕분에 하느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져, 주님께 합당하게 살아감으로써 모든 면에서 그분 마음에 들고 온갖 선행으로 열매를 맺으며 하느님을 아는 지식으로 자라기를 빕니다. 또 하느님의 영광스러운 능력에서 오는 모든 힘을 받아 강해져서, 모든 것을 참고 견디어 내기를 빕니다. 기쁜 마음으로, 성도들이 빛의 나라에서 받는 상속의 몫을 차지할 자격을 여러분에게 주신 아버지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어둠의 권세에서 구해 내시어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아드님의 나라로 옮겨 주셨습니다. 이 아드님 안에서 우리는 속량을, 곧 죄의 용서를 받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1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거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 두 배 가운데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 그에게 뭍에서 조금 저어 나가 달라고 부탁하신 다음, 그 배에 앉으시어 군중을 가르치셨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시몬이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렇게 하자 그들은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매우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되었다. 그래서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고 하였다. 동료들이 와서 고기를 두 배에 가득 채우니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 되었다. 시몬 베드로가 그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말하였다. “주님,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저는 죄 많은 사람입니다.” 사실 베드로도, 그와 함께 있던 이들도 모두 자기들이 잡은 그 많은 고기를 보고 몹시 놀랐던 것이다. 시몬의 동업자인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그러하였다.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다.” 그들은 배를 저어다 뭍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시몬 베드로가 밤새도록 고기잡이를 했지만 허탕을 치고 빈 그물을 씻고 있습니다. 그날따라 유난히 베드로의 마음이 공허합니다. 손은 부지런히 그물을 손질하고 있지만 귀는 바람결에 들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가 있습니다. 산다는 것은 빈 그물질을 하는 것처럼 공허하기만 한데 예수님 말씀에는 가슴 속에서 벅차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상에서 들었던 말들과 다른 힘과 권위가 느껴집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말씀을 건네십니다.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깊은 데로 가라.”는 예수님 말씀이 시몬의 마음에 꽂힙니다. 예수님 말씀이 거스를 수 없는 명령처럼 들립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깊은 데로 배를 저어 가서 그물을 내렸더니 엄청난 물고기가 잡혔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두려움에 차서 예수님 앞에 엎드립니다. 고기를 많이 잡히게 하신 예수님의 능력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깊은 곳’, 곧 자신에게 닥칠 새로운 삶에 대한 예감으로 두려웠던 것입니다. 우리 삶의 ‘깊은 곳’은 어디인지요? 그저 헛그물질하듯 하루하루 살고 있지는 않는지요? 살아온 시간들이 빈 배를 바라보는 것처럼 공허하지는 않는지요? 베드로는 지금 당장 그물이 찢어질 만큼 아무리 많은 고기를 잡았다 해도 이내 빈 배가 되는 공허함만이 기다리는 것이 자신의 삶임을 알았을 것입니다. 베드로는 마침내 두려움을 넘어 진정 ‘깊은 곳’을 향해 예수님을 따라 나섭니다. 그 삶의 깊은 곳은 예수님과 함께하며 그분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바로 그 자리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삶의 깊은 곳도 다른 곳이 아닙니다. 바로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실천하는 자리입니다. 그곳에서만 빈 배 같은 우리 삶을 충만히 채울 수 있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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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지향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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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녀는 오랫동안 여자 수도회 창설을 꿈꾸어 오다가,
1484년에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무염시태 수녀회를 창설하게 되었다..아멘

곧 여러분이 모든 영적 지혜와 깨달음 덕분에
하느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져,
 
주님께 합당하게 살아감으로써, 모든 면에서 그분 마음에 들고
온갖 선행으로 열매를 맺으며 하느님을 아는 지식으로 자라기를 빕니다.

또 하느님의 영광스러운 능력에서 오는 모든 힘을 받아 강해져서,
모든 것을 참고 견디어 내기를 빕니다...아멘!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시여~!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수도자들을 위하여..
저희 순례자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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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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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하느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져,
주님께 합당하게 살아감으로써 모든 면에서 그분 마음에 들고
온갖 선행으로 열매를 맺으며 하느님을 아는 지식으로 자라기를 빕니다.

또 하느님의 영광스러운 능력에서 오는 모든 힘을 받아 강해져서,
모든 것을 참고 견디어 내기를 빕니다.
기쁜 마음으로, 성도들이 빛의 나라에서 받는 상속의 몫을
차지할 자격을 여러분에게 주신 아버지께 감사하는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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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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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두려워하지 마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다.”  아멘!

성모님의 부르심 받은 저희들 모두
하나로 일치하여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사람낚는 그물이 되어
온 세상에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도 되게 하소서. 아멘!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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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순례자님의 댓글

구원받은순례자 작성일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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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베아트리체 성녀시여 나주 성모님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미모에 베아트리체

성녀 였다면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유혹에 시달렸을것이라고 봅니다

그 모든 유혹을 물리치고 하느님안에서 온전히 살았다는것 대단한 하느님

사랑이 깊어다는것을 말해주는군요 주님 저에게도  베아트리체 성녀에

믿음을 주시어 주님께 더 가까히 갈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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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베아드리체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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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들은 배를 저어다 뭍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예수님 성모님 저도 당신을 따르는데 장애되는 모든것을 버려주셔요. 아멘

성베아드리체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잔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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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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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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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

 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시고
율리아엄마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오며
교황베네딕도 16세님의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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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 시여!! 율리아님의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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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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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시여~
한국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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