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영혼의 치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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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
지금 시계의 초침소리는 자정을 알리며 각 가정마다
전등 스위치 하나, 둘 꺼져갈 때 갑자기 불현 듯
그 무엇엔가 이끌리어 조심스럽게 안부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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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늦가을의 쓸쓸함을 알리듯 나뭇잎 하나 떨구어질 때
아! 가을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며 어둠 저편으로
사라지는가 보다하고 느낄 때 또 다른 동장군의 위엄은
오가는 이들의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고즈넉한 이 밤!
혼탁한 세상의 죄악으로 인하여 성모님께서
피눈물로 절규하시는 모습에 더욱 수척해지셨지만,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으시던 율리아님을 생각할 때
“저는 죄인이로소이다.”하는 회개의 기도가 마음에 메아리쳐 옵니다.
율리아님은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실까? 혹시 지금 이 시각에도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하여 고통 받고 계시지는 않으시는지.
율리아님!
여기 한 작고 보잘 것 없는 나약한 인간이,
작은 목소리로 주님께 간구 드립니다.
삼중고의 고통으로부터 신음하던 헬렌켈러 여사가
설리반 선생님을 만남으로 세계적 문학가가 되었듯이 제가
율리아님을 만남으로 전 또 다른 저자신은 물론
수천 수억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아니 얻을 수 없는
원죄 없으신 동정녀 성모 마리아님을 만나게 되었고
나주성모님께서는 길 잃은 어린양의 길잡이가 되셨고 자칫하면
삶을 자포자기 할 뻔한 상처받은 영혼의 치료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동안 아내 죽음 이후에 찾아오는 육신의 공허함 때문에
많은 시간과 거리를 방황했었습니다. 이러한 때 뵙게 된 율리아님!
제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회개와 새로이 충전할 수 있는
엄청난 자아의 변화! 나태한 신앙생활과 중단했던 기도생활,
저로 인한 눈물의 기도가 헛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용히 주님께 노크해 봅니다.
쇠는 달구면 달굴수록 더욱더 강해진다는 진리 안에서
강한 제자신이 되도록 도와주소서.
이곳 서울의 영길이, 율리아님의 귀중하고 값진 봉헌으로 인한
어머님의 전구로 말미암은 놀라운 섭리에 지금은 자유인으로서
사회생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쓸까?
한참 망설이던 손끝은 두서없는 글월로 아쉬움을 남긴 채
다음을 기약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간 영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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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은 강물처럼을 읽다가 너무 좋아서
주님과 성모님의 도구이신 율리아님을 통해 새삶을 살게 된 저 자신의 은총 되돌아보며
홈님들과 함께 이 은총을 나누고 싶어 올려 봅니다.
사랑하는 홈님들 은총 많이 받으세요^^
댓글목록
참사랑님의 댓글
참사랑 작성일
"삼중고의 고통으로부터 신음하던 헬렌켈러 여사가
설리반 선생님을 만남으로 세계적 문학가가 되었듯이 제가
율리아님을 만남으로 전 또 다른 저자신은 물론
수천 수억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아니 얻을 수 없는
원죄 없으신 동정녀 성모 마리아님을 만나게 되었고
나주성모님께서는 길 잃은 어린양의 길잡이가 되셨고 자칫하면
삶을 자포자기 할 뻔한 상처받은 영혼의 치료자가 되어 주셨습니다.",,,,,,,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간 영길님 !
아내를 잃으셨다구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
이제는 성모님이 님을 위로해 주실 것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영광송님의 댓글
영광송 작성일
간 영길 형제님 이제 구원의 방주 나주는 반듯이
형제님 의 영혼을 치유하기 위해 피눈물흐르시는
성모님의 간구로 해맑은 등불을 찾으셨습니다 아멘 ~~~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율리아님을 만남으로.. 전 또 다른 저자신은 물론
수천 수억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아니 얻을 수 없는
원죄 없으신 동정녀 성모 마리아님을 만나게 되었고
나주성모님께서는 길 잃은 어린양의 길잡이가 되셨고 자칫하면
삶을 자포자기 할 뻔한 상처받은 영혼의 치료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주님께 영광과 찬미를~아멘 알렐루야~!!!!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하올 간영길님
우리 영혼의구원자이신 율리아님을 만나뵙는 은총을 주신
'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헤어날수 없는 고통속에서 우리를 손잡아 주시는 율리아님의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으로 우리에게 새롭게 생명의 원기를 주시는
우리영혼의 치유자 사랑하는 율리아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크옵신 사랑으로 은총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올 간영길님
님의 빈자리에 목마름과 허전함을
율리아님과 성모님을 통하여
새롭게 부활되셨으니
님께받은 그 은총들에 저 또한 감사드려봅니다.
님말씀처럼 쇠는 달구면 달굴수록 더욱더 강해진다는
진리 안에서 강한 자신이 되도록 해주심을 믿으며
율리아님의 귀중하고 값진 봉헌으로 인한
어머님의 전구로 말미암은 놀라운 섭리에 지금은 자유
인으로서 사회생활에 참여하고 계시니 모든것이
감사합니다. 빈자리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이 가득
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요한나님의 댓글
요한나 작성일
사랑하는 은총속으로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올 간영길님
늘 예수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합니다! 아멘!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율리아님을 생각할 때
“저는 죄인이로소이다.”하는 회개의
기도가 마음에 메아리쳐 옵니다.
아멘아멘아멘!!
은총속으로님 글 감사드립니다^-^
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삼중고의 고통으로부터 신음하던 헬렌켈러 여사가
설리반 선생님을 만남으로 세계적 문학가가 되었듯이 제가
율리아님을 만남으로 전 또 다른 저자신은 물론
수천 수억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아니 얻을 수 없는
원죄 없으신 동정녀 성모 마리아님을 만나게 되었고
나주성모님께서는 길 잃은 어린양의 길잡이가 되셨고 자칫하면
삶을 자포자기 할 뻔한 상처받은 영혼의 치료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아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간영길님 애달픈 사연이 있어군요 함께한 동반자가 갑자스런
사연으로 자기 곁에서 생을 마감해버리면 말로 어떻게 설명할수
있을까요 겸험하지 않는 사람은 모루지요 저도 그중에 한 사람입니다
길을 걷다 함꼐 걷던길을 가면 한쪽 간이 녹아내리는 아픔 그러면 저는
견딜수 없어 잠시멈처 주모경을 마음속으로 외우면 주님 저 이 고통에서
혜어 나오도록 도와주소서 하면 부르짖어지요 한 이년동안은 함께다니던
음식점이나 가게를 지나치면 이런 증상으로 시달렸습니다 지금은 나주 성모님
안에서 어느정도 진정을 찾고 저에 아내 떠나 보낸뒤 거위 매일 아내를 위한 묵주
기도 오단씩을 바치면 지금까지 지내오고 있습니다 제가 저에 아내에게 눈 감기전에
나 내숨이 멈출떄까지 어떻한일이 있어도 당신을 위하여 기도를 멈추지 않곘다고
약속 하였기 때문입니다 누그나 만날때 있으면 혜어질때가 있습니다 혜어짐이야
말할수 없는 아픔과 고통이 따르겠지만 이고통을 나주성모님께 봉헌마음으로 사신다면
주님께서 또 다른 기쁨주실것입니다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만나 새 삶을 살고
상처 까지 받은 영혼까지 치료를 받으셨으니
새로 시작 하기로 해요 님의 빈자리에 주님과
성모님이 함께 계시길.. 아멘.
은총글 감사드려요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은총으로 굳건하게 새로운 삶으로 살아가시게 되었으니 참으로 좋으신 나주성모님~!
어서 빨리 인준되시어 온세상 자녀들로부터 찬미 받으옵소서 아멘 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아멘!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으시던 율리아님을 생각할 때
“저는 죄인이로소이다.”하는 회개의 기도가 마음에 메아리쳐 옵니다.
아멘 ~!!!
나주성모님을 통하여 율리아님을 만나 뵙고 상처받은 영혼에 새 삶을
찾게되심을 진심으로 축하축하드립니다 위대한 사랑의 원천이신
율리님의 대속고통으로 우리모두는 새롭게 시작하기로 다짐히며 나주
성모님께 봉헌의 삶을 실천하는 사랑받는 자녀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은총속으로님 예수님 성모님 축복 많이 받으세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감사합니다!! 은총속으로님! 은총을 다시 올려주시어 우리 함께 나누어주심!! 그 은총으로 함께 갑니다! 아멘아멘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을 통해 새 삶을 찾으셨으니 부활하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0^*
온전한 믿음의 고백에 저 또한 율리아님께 감사드리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아멘!
은총속으로님! 사랑해요. ♡♡♡♡♡♡♡♡♡♡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나주성모님께서는 길 잃은 어린양의 길잡이가 되셨고 자칫하면
삶을 자포자기 할 뻔한 상처받은 영혼의 치료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아멘.
크신 축복 받으셨음을 축하드립니다.
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지길 부족한 저의 마음도
합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제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회개와 새로이 충전할 수 있는
엄청난 자아의 변화! 나태한 신앙생활과 중단했던 기도생활,
저로 인한 눈물의 기도가 헛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용히 주님께 노크해 봅니다 아멘!!!아멘!!!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은총속으로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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