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기쁨의 통곡 소리로 온 집안이 떠들썩할 때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0건 조회 3,184회 작성일 11-09-04 13:34

본문

 

 


 

 



201.  초상 치를 음식으로 부활 잔치 벌이다.

(1992년 5월 3일)

 

첫 토요일 철야기도를 마친 뒤 쉬고 있는데 영광 세실리아 자매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갑자기 시어머님이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병원에 모시고 갔더니

"회생이 불가능하다." "밤을 넘기지 못하시겠다."

는 절망적인 판정을 내려 어머니를 모시고 집으로 돌아왔다 한다.

집으로 모시고 온 어머님은 간헐적으로 숨을 쉬고는 계셨지만 이미 온몸이 싸늘하게 굳어져 간다고 했다.

그래서 가족들은 한번만이라도 눈을 뜨고 한마디의 말이라도 하고 돌아가셨으면 원이 없겠다며 통곡하였다한다.

세실리아 자매님의 장부인 라파엘 형제님은

"하느님, 저도 어머니와 함께 데려가 주세요"

하고 방바닥을 두드리며 대성통곡을 하고 있다며 내가 피곤한 줄을 알면서도 시어머님이 평소에 나주 성모님을 너무 좋아 하셨으니 임종이라도 잘 하실 수 있도록 기도를 청하고자 전화를 했다는 것이다.

세실리아 자매님 부부는 나주 성모님을 위하여 열심히 일했던 봉사자였기에 나는 그 전화를 받자마자 즉시 안드레아의 차를 타고 영광으로 달려갔다.

밤 10시경에 도착해서 보니 가족들과 친지들 30여명이 죽 둘러앉아 울고 있었는데 그 어머님의 얼굴은 이미 죽음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었다.

가족들은 그 어머님을 목욕시켜서 속옷을 갈아 입히고 수의를 발 밑에 놓아두었고 이미 장례 치를 음식물까지도 다 준비되어 있었다.

나는 그분을 품에 안고, 자비하시고 선하시며 사랑 자체이신 주님께 살려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DSC02303_2.jpg

"부활이신 주님께서, 죽은 나자로를 살리신 주님께서 하시고자만 하시면 못하실 일이 어디 있겠나이까! 주님의 뜻에 어긋나는 일이 아니라면 당신의 자비와 능력의 손길을 펼쳐서 이 어머님을 살려 주십시오" 하고 기도하자 가족들과 친척, 동네 어르신들 모두가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들을 짓고 있었다.

그런데 그 환자를 위한 기도를 마치자마자 나도 모르게 갑자기 일어나서 빙 둘러 앉아있는 가족들 모두를 기도해 주는 것이었다.

그러자 세실리아 자매님이 "여기에 계신 분들은 신자들이 아니에요" 했지만 나는 모두에게 기도를 해주었다.

가족들에게 기도를 해준 뒤 다시 시어머니에게로 가서 기도했더니 죽음 직전에 계시던 그분이 눈을 번쩍 뜨고 나를 바라보시면서

"성수"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얼른 그분의 손가락에 성수를 묻힌 뒤 그 분의 팔을 들어 성호를 그어 드리려고 했는데 이미 온몸이 굳어져 있었기에 팔이 굽혀지지 않아 공중에 십자가를 그어 드릴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느님 용서하소서" 하며 놀랍게도 통회까지 하시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눈을 뜨시고 가족 모두를 일일이 돌아다보았는데 바로 그 순간 싸늘하게 식어가고 굳어져 있던 손이 어느새 풀려 세실리아 자매님의 손을 잡으시는 것이었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모든 이들이 너무나 좋아 어쩔 줄을 몰라하다가 일시에 기쁨의 통곡으로 이어졌다.

왜냐하면 그 자리에 함께 했던 이들 대부분은 갖가지 질병으로 고생을 해 왔는데 모두들 치유되는 놀라운 사랑의 기적이 연속적으로 일어났기 때문이었다.

DSC01552_2.jpg

세실리아 자매님의 남편은 30년간 당뇨병에 간염 합병증까지 앓고 있었으며, 바로 아래 동서는 20여년간 위장병 때문에 매운 음식은 물론 밤에는 아무것도 먹질 못했고, 셋째 시누이 남편은 늑막염 수술을 받은 후부터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여 입원을 여러 차례 했고 설상가상으로 심한 설사까지 겹쳐서 입원 치료를 받아 보았지만 치료가 되지 않아 퇴원하여 집에 있다가 차에서 누운 채로 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친정 언니는 소아마비인데 욕실에서 넘어져서 무릎의 둥근 뼈가 깨지는 바람에 일어서지도 못하는 상태였고 그의 친정 아버지는 간이 안 좋은 상태에서 장염마저 너무 심해 계속해서 설사를 했고 배도 많이 아팠다는데 병원에서도 고치지 못하여 딸집에 그냥 계시는 상태였다 한다.

그 날 그곳에 모인 이들은 원불교, 개신교, 무신론자, 무속인 등 가지고 있는 종교들이 각양 각색인 사람들이었는데 신기하게도 내가 그들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아멘" "아멘" 하고「아멘」으로 응답했었다.

기쁨의 통곡 소리로 온 집안이 떠들썩할 때 순식간에 장미향기가 온 집안을 가득 메웠고 그 순간 이방인들이었던 그들 모두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겠다고 굳게 약속했다.

 <다음편에 계속>

julia-83_2.jpg

 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영적 담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flo3.gif

댓글목록

profile_image

어린아기님의 댓글

어린아기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
저희를 너무도 사랑해주시는 그 손길에 첫토요일 때도 얼마나 감격스럽던지..
한 영혼 한 영혼.. 사랑으로 대해주시는 주님성모님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쁨 될 수 있는 자녀되게 해주셔요. 아멘 !

profile_image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는 이런 치유 은총 들으면 한편으로 정말일까  저에 오랜 중이염도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치유 받았음에도 의아심을 품었습니다

그러나 저에 모든 고통은 그대로이나 저는 믿습니다  하느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치유 하여주신 은총이라고  아멘

profile_image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신기하게도 내가 그들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아멘" "아멘" 하고「아멘」으로 응답했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으시나이다!
당신께서 친히 택하신 율리아님을 통하여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니 그 사랑을 목격하는 저희들은
감사 또 감사드리올 뿐입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께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드려요^^

profile_image

가난한요람님의 댓글

가난한요람 작성일

기쁨의 통곡 소리로 온 집안이 떠들썩할 때 순식간에 장미향기가 온 집안을 가득 메웠고 그 순간 이방인들이었던 그들 모두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겠다고 굳게 약속했다.


세상에!! 이런 감동적인 스토리가 ~~
어머어머한 사랑의기적의 연쇄폭발~~
주님 성모님 찬미 합니다.
율리아님을 통해 내려주시는 모든 구원의 은총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기쁨의 통곡 소리로 온 집안이 떠들썩할 때 순식간에
장미향기가 온 집안을 가득 메웠고 그 순간 이방인들이었던
 그들 모두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겠다고 굳게 약속했다

아멘!!!

profile_image

영광송님의 댓글

영광송 작성일

그 날 그곳에 모인 이들은 원불교, 개신교, 무신론자, 무속인 등 가지고 있는
종교들이 각양 각색인 사람들이었는데 신기하게도
내가 그들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아멘" "아멘" 하고「아멘」으로 응답했었다.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갖가지 질병으로 고생을 해 왔는데
모두들 치유되는 놀라운 사랑의 기적이 연속적으로 일어났기 때문이었다...현재도 연속임에 감사...영원까지 감사. 아멘!

ㅎㅎ 낄낄 아이 좋아! 카타리나님! 제가 누구를 보며 기뻐할까요? 헤~헤 ... 아시죠? ㅎㅎㅎ

카타리나님! 사랑해요.♡♡♡♡♡♡♡♡♡♡

profile_image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기쁨의 통곡 소리로 온 집안이 떠들썩할 때 순식간에 장미향기가 온 집안을 가득 메웠고
그 순간 이방인들이었던 그들 모두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겠다고 굳게 약속했다."

아멘~~~

그 유명한 일화~!!
초상 치를 음식으로 부활 잔치 벌이다.

우리의 슬픔 애호체읍을 기쁨으로 바꿔 주시는 분,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시고 저희 모두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여 주소서. 아멘! 알렐루야!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기쁨의 통곡 소리로 온 집안이 떠들썩할 때
순식간에 장미향기가 온 집안을 가득 메웠고
 
그 순간 이방인들이었던 그들 모두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겠다고 굳게 약속했다..아멘!!

율리아님을 통해서, 사랑의기적을 이루시는 주님께 영광.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profile_image

성모님함께님의 댓글

성모님함께 작성일

바로 그 순간 싸늘하게 식어가고 굳어져 있던 손이 어느새 풀려
세실리아 자매님의 손을 잡으시는 것이었다.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세실리아 자매님의 남편은 30년간 당뇨병에 간염 합병증까지 앓고 있었으며,
바로 아래 동서는 20여년간 위장병 때문에 매운 음식은 물론 밤에는 아무것도
먹질 못했고, 셋째 시누이 남편은 늑막염 수술을 받은 후부터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여 입원을 여러 차례 했고 설상가상으로 심한 설사까지 겹쳐서 입원
치료를 받아 보았지만 치료가 되지 않아 퇴원하여 집에 있다가 차에서 누운 채
로 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친정 언니는 소아마비인데 욕실에서 넘어져서 무릎의 둥근 뼈가 깨지는
바람에 일어서지도 못하는 상태였고 그의 친정 아버지는 간이 안 좋은 상태에서
장염마저 너무 심해 계속해서 설사를 했고 배도 많이 아팠다는데 병원에서도 고
치지 못하여 딸집에 그냥 계시는 상태였다 한다.

그 날 그곳에 모인 이들은 원불교, 개신교, 무신론자, 무속인 등 가지고 있는 종교
들이 각양 각색인 사람들이었는데 신기하게도 내가 그들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아멘" "아멘" 하고「아멘」으로 응답했었다.

기쁨의 통곡 소리로 온 집안이 떠들썩할 때 순식간에 장미향기가 온 집안을 가득 메웠고
그 순간 이방인들이었던 그들 모두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겠다고 굳게 약속했다.
아멘~~~아멘~~~아멘~~~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늘 고맙습니다.
글구 사랑해요. 알져~~~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 일도 이제 인준 후 드라마로 나와 감동과 회개의 은총을 줄 것입니다.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기쁨의 통곡 소리로 온 집안이 떠들썩할 때
순식간에 장미향기가 온 집안을 가득 메웠고
그 순간 이방인들이었던 그들 모두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겠다고 굳게 약속했다.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방인들이 하느님의 자녀됨!!
슬픔이 기쁨으로 바뀌는 모습!
나주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하시는 일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그야말로 은총입니다.
주님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십니다.
나자로를 일으키신 주님이시며
죽은 소녀에게 일어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지금도 수 많은 사람들을 일으켜 세워주시고 계시며
나주에서 그 크신뜻을 펼치려 하십니다. 아멘 !!

카타리나님 사랑합니다 ^^

profile_image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율리아님을 통하여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생명 줄이시고 구원자로 오신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비오니  지켜 주시고 위로 해주시고 기쁨  가득 내려 주세요 아멘

profile_image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날 그곳에 모인 이들은 원불교, 개신교, 무신론자, 무속인 등 가지고 있는 종교들이
각양 각색인 사람들이었는데 신기하게도 내가 그들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아멘" "아멘" 하고「아멘」으로 응답했었다.

기쁨의 통곡 소리로 온 집안이 떠들썩할 때 순식간에 장미향기가 온 집안을 가득 메웠고
 그 순간 이방인들이었던 그들 모두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겠다고 굳게 약속했다.  아멘 아멘~!!!

나주성모님~  저희 친척들도 모두 그렇게 되도록 해주소서 아멘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카타리나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5,341
어제
5,355
최대
8,410
전체
5,459,398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