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토 순례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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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안녕하세요 전주지부 유민혁 야고보여요 ^^
첫토 순례기 2번째 천국의 땅 나주에 초대해주신 주님성모님께 감사드리며..
8월 13, 14, 15 청년피정을하고 9월 첫토가 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90여명의 청년들 주님성모님의 사랑을 한껏 받은 그들이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각자의 사정으로 생각보다 많은 청년들이 오지못해 순간 당황했으나 곧 감사를 드립니다.
첫 토에 다시 성모동산을 찾은 청년들의 얼굴에는 나주를 오고자하는 열망이 가득보였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늘 흥미로운점은 외국인이 많이 보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외국인 신부님도 보이시고 시작부터
괜시리 기분이 좋아집니다.
십자가의 길이 시작되었지요.
더운날씨였지만 봉헌할 수 있어 주님성모님께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독일어와 한국어 거진 반반씩 섞여 모두와 일치하고자 기도하는 행렬이 어찌나 감동스러운지요.
이렇게 부족한 제가 이 자리에 함께 모여 사랑나누는 주님허락된 은총에 자리에 있다는 사실이
눈물나게 감사하고 주님성모님께 찬미흠숭 드립니다.
한 생활의 기도 자매님은 무릎을 꿇은채로 질질 끌고가며 십자가의 길을 하였습니다.
특히 갈바리아 동산에서는 생활의 기도팀 자매님들이 서로의 어깨를 잡으며 하나의 띠를 만들어
예수님의 발을 닦아드렸는데 그 큰 예수님 십자가상이 흔들흔들 움직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저의 입술은 '파르르' 떨리고 한줄기의 눈물이 흐르며 생활기도팀 자매님들의 경건함과
착한마음을 보시는 예수님께 감사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어 외국인분들이 예수님발을 닦아드렸고 어떤때는 크게 흔들리고
어떤때는 작게 어떤때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살아계신 우리주 예수님 사랑합니다.♡
8월 피정때는 율리아엄마 가시관고통을 직접목격하였고
9월 첫 토엔엔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현존을 갈바리아 동산에서 보고 몸으로 체험하였습니다.
성혈조배실 아크릴판에는 무지개모양으로 엄청난 양의 젖을 내려주셨습니다.
얼마나 좋고 얼마나 즐거운 일입니까? 예수님성모님께서 부족한 저희에게 이렇게 사랑을
증거하여주시고 향유와 젖을 듬뿍 쏟아주시니 주님의 영광위해 어찌 노래를 안 부를 수 있겠습니까?
이 날은 주님성모님께서 마련하신날 ~~ 이날을 기뻐하자 춤들을 추자~ 주님성모님의 영광을 향해
노래부르자 기쁨의 환성을 질러보자~ 잠들어있는 우리의 젊음을 주님성모님 사랑으로 깨워보자~
이 기쁨의 기적들과 소리들이 세상에 멀리멀리 퍼져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성모님께서 갈바리아동산에서 우리에게 주신 형언할 수 없는 사랑의 평화로
아직도 나주를 박해하여 들어도 듣지못하고 보아도 보지 못하는 이들의 마음들이 사르르 녹아
눈물로 회계하며 형제들의 손을잡고 주님성모님앞에서 기뻐 뛰놀았으면 좋겠습니다.
각 본당마다 열정적으로 활동을하다가 냉담을 하는 청년들을 많이보았습니다.
그들이 나주성모님을 알았더라면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의 신앙은 점점 내려가 보이지않는 작은영혼이 되어야하는데 활동을 하면서 점점 올라가 큰 등불이
되려하니 마음의 평화가 있을리 만무하고 서로가 서로를 헐뜯고 핏대를 세우니 마귀는 좋아서 춤을 출 것입니다.
냉담을 하고 주님성모님께 확신을 가지고 있지 못한 본당청년들이 나주로 많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 청년들이 나주로 오게끔 성모님의 은사로 인도할 수 있는 작은등불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율리아엄마와의의 만남의 시간에 율리아엄마의말씀중에 "우리가 진심으로 구하고 청하고
두드리면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못 내어주실게 없다."는 율리아 엄마의 말씀에 모두가 '아멘'이라고
하였고 그 순간 여기저기서 장미향기가 물씬풍기며 많은 사람들이 치유 받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 몸이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제 병때문이지요.
하지만 기도회때 저 자신을 위해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걱정도 하나도 들지 않습니다.
저보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환자를 돌바달라고 청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기도를 드릴 수 있는 제 자신은 기뻣고 또 주님성모님께는 얼마나 감사했던지요.
육신의 고통을 겪을 때마다 주님성모님께 기쁨으로 봉헌한다면 그 분께서는 우리는 상상할 수 없는
평화로 감싸주십니다.
제가 고통받지 않았더라면 나주에도 가지 않았을테고 기도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고통으로 인하여 나주에 초대 받아 기도하고 은총 받을 수 있으니 전 참으로 복된 사람입니다.
율리아 엄마를 보십시요. 그 고통중에도 얼굴하나 찡그리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살아계시다는 증거요, 징표입니다.
이번 첫토에는 '내 탓이요' 영성을 많이 느낄 수 있었으며
독일은총자 애기도 하고 싶지만 이야기가 너무 길어질 것같아 줄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김마리아 어머니의 장부께서 나주로 오시길 함께 기도해 주세요.고개숙여부탁드립니다.
김마리아 어머니는 제가 나주로 오게끔 작은영혼으로써 등불이 되어 주셨습니다.
작은영혼들의 간절한 기도가 나주로 오는 사랑의 통로로 만들어져 김마리아 어머니의 장부뿐만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그 기도의 등불을 따라 나주로 오길 소망해 봅니다.
더불어 주님 당신의 거룩한 아들 사제들이 주교님의 순명보다 두려워해야할 지엄하신 하느님의 뜻을
알며 주님성모님의 눈물젖은 호소를 마음속에 새겨주시어 그들을 거룩한 천국의 땅 나주로 인도해주소서.
성모님께서 성 도미니코와 복자 알라노에게 하신 약속
묵주기도는 지옥을 능히 쳐 이길 수 있는 가장 힘 있는 무기이므로 악을 쳐부수고 죄에서 구할 것이며
이단을 물리칠 것이다.
묵주기도와 생활의 기도를 매일 하는 나주는 이단이 아님을 9일기도 책자에서도 증명되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 받은 은총을 감사히 생각하며 주님성모님께 이 모든 영광 돌려드리며 마칩니다. 아멘..
댓글목록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이 기쁨의 기적들과 소리들이 세상에 멀리멀리 퍼져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성모님께서 갈바리아동산에서 우리에게 주신 형언할 수 없는 사랑의 평화로
아직도 나주를 박해하여 들어도 듣지못하고 보아도 보지 못하는 이들의 마음들이 사르르 녹아 눈물로
회계하며 형제들의 손을잡고 주님성모님앞에서 기뻐 뛰놀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은총글 보면서 많은 감동이 밀려옵니다.
군복무 중인 저의 아들 성모러버와 젊은이 피정때
같은 1조더군요.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히 받으셔요.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유민혁님의 은총글 정말 감동적입니다
자신의 병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의 병을
위하여 기도하셨으니 유민혁님의 아름다운 마음씨를
주님과 성모님이 이미 알고 계시어 때가 되면 치유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유민혁님 은총의 글 나눠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충만한 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전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 몸이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제 병때문이지요.
하지만 기도회때 저 자신을 위해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걱정도 하나도 들지
않습니다.저보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환자를 돌바달라고 청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기도를 드릴 수 있는 제 자신은 기뻣고 또 주님성모님께는 얼마나
감사했던지요. 육신의 고통을 겪을 때마다 주님성모님께 기쁨으로 봉헌
한다면 그 분께서는 우리는 상상할 수 없는 평화로 감싸주십니다.제가
고통받지 않았더라면 나주에도 가지 않았을테고 기도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고통으로 인하여 나주에 초대 받아 기도하고 은총 받을 수
있으니 전 참으로 복된 사람입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유민혁님...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기쁘게 순례마치고 이렇게
은총 함께 나누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동산에서 님의
모습보고 참 흐뭇했습니다 님의 간절한 바램 마리아자매님
장부 꼭 순례길 오르시기를 함께 봉헌드리며~님의 단순한
그 아름다운 마음과 믿음 축하드리며~빠른쾌유은총과 함께
가족모두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유민혁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유민혁님...
이곳을 통하여도 은총관리 더욱 잘하시고
다음 첫토요일까지 기도중에 늘 함께 해요 아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유민혁님 첫토 순례 기뿐마음으로 보내신 마음 축하 드려요 저도 기뿐마음으로
다녀왔답니다 이제는 첫토 뿐아닌 행사가 자주 있어 나주를 자주 갈수있으면 하는
마음으로 산답니다 저는 나주 가는길이 제가 어렸을때 명절 기다리는 마음으로
기다려 지지요 완전히 나주 성모님 사랑에 포로가 되었다는 것이지요 어떤때는 나주
성모님이 안계셨다면 저에 남은 생에 시간을 어떻게 보낼수 있었을까 하면 몸서리
쳐 질때가 있습니다 요즘 저는 온전히 나주 성모님 만나는것이 유일의 기쁨입니다
유민혁님 저도 어렸을때부터 병고를 짊어지고 세상을 살아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세상에 제가 태어난것을 저주 하면 살아 왔지요 제가 하느님을 몰랐다 하면 저는 이세상
사람이 아니였을것입니다 하느님때문에 오늘날까지 살아왔습니다 지나고 보니 다 하느님에
섭리에 따라 제 인생이 하느님에 섭리에 진행되어 왔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좌절에 절망속에서도
하느님께서 저를 지켜보고 계셨다는것을 알았지요 유 민혁님 지금은 어렸을때 부터 지긋지긋
알아왔던 병은 나주 성모님 덕분에 치유가 되어 지금은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살아 가고
있습니다 유민혁님에 병고도 하느님에 어떤 섭리에 의해서 고통을 받고 있는것인지 모루니
나주 성모님께 봉헌하면 하느님뜻에 살다 보면 어느날 하느님께서 치유 은촌 주시어 유민혁님에
또 다른 삶에 줄거움을 주시지 않겠는가 합니다 유민혁님 사랑합니다 꼭 주님에 사랑이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이루어져 유민혁님 질병 치유 은총 내려지시기 바랍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체조배실 안에 내려주신 성모님의 젖!
저는 오늘 배가 터지기 직전까지 먹었답니다 ㅋ
옆에 있는 자매님들에게도 먹여 드렸더니 저보고 웃기다고 함박웃음을 지으시더라구요.
기쁨의 환성을 질러봅니다. 아멘!
유민혁님! 사랑해요.♡♡♡♡♡♡♡♡♡♡
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성모님 사랑 충만히 받으신 야고보형제님!
축하드려요! 그리고 성모님 안에서 진심으로 사랑해요!♡
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전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 몸이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제 병때문이지요.
하지만 기도회때 저 자신을 위해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걱정도 하나도 들지
않습니다.저보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환자를 돌바달라고 청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기도를 드릴 수 있는 제 자신은 기뻣고 또 주님성모님께는 얼마나
감사했던지요. 육신의 고통을 겪을 때마다 주님성모님께 기쁨으로 봉헌
한다면 그 분께서는 우리는 상상할 수 없는 평화로 감싸주십니다.제가
고통받지 않았더라면 나주에도 가지 않았을테고 기도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고통으로 인하여 나주에 초대 받아 기도하고 은총 받을 수
있으니 전 참으로 복된 사람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유민혁님.
은총 글 너무나 감동스럽게 읽어내려갔습니다.
성모님께서 유민혁님을 작은영혼으로서, 작은도구로서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실 원대한 계획이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그 아픈 몸으로도 십자가의 길에서 장괘하시며 기도하시 모습을 보고
울지 않을 수 없었고 함께 무릎을 꿇고 기도할 수 밖에 없었지요. 그리고
십자가의길을 걷는 동안 유민혁님과 조 미카엘 형제님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아픈 중에도 예수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리는 유민혁 형제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
더욱 풍성한 은총 속에 나주의 참됨을 증거하는 사랑의 징표가 되시길 빕니다
아멘 !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유민혁 야고보님,
저는 울었습니다..
님의 글을 읽는 내내
눈물이 앞을 가려
수없이 눈물을 닦으며 읽었습니다.
병의 고통을 겪고 계시면서도
남을 위해 기도하시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시며
평화와 기쁨을 누리시니
님은 진정 참 그리스도인입니다.
사랑합니다. 야고보님.
님처럼 아름다운 영혼의 젊은이가
우리 전주지부에 계시니
참으로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전주에 마리아꿀룸 기도회를 만들고 싶어하는
님의 소망도 빛을 보게 되길 바라며
전주지부의 앞날이 밝습니다.
나주의 앞날은 더더욱 밝습니다.
목요성시간도 가고 싶어하시니
주님 성모님께서 이끌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자주 뵙고 싶습니다.
주님 성모님 품에 안겨 고운 꿈 꾸시는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고통으로 인하여 나주에 초대 받아 기도하고
은총 받을 수 있으니 전 참으로 복된 사람입니다..아멘!!
참으로 복되고 복된 영혼이신 유민혁님 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전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 몸이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제 병때문이지요.
하지만 기도회때 저 자신을 위해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걱정도 하나도 들지 않습니다.
저보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환자를 돌바달라고 청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기도를 드릴 수 있는 제 자신은 기뻣고 또 주님성모님께는 얼마나 감사했던지요.
육신의 고통을 겪을 때마다 주님성모님께 기쁨으로 봉헌한다면 그 분께서는 우리는
상상할 수 없는 평화로 감싸주십니다.
제가 고통받지 않았더라면 나주에도 가지 않았을테고 기도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고통으로 인하여 나주에 초대 받아 기도하고 은총 받을 수 있으니 전 참으로 복된 사람입니다.
아멘 ~!!!
사랑하는 유민혁님 ^^
고통으로 인해 나주에 초대받고 크게 영적 성장하시고 은총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기쁨, 평화가 가득하시길 빌며 기특한 님의 기도에 응답 받으시어
치유의 은총 받으시길 부족한 저의기도 울리아님의 지향에 합하여드립니다
아멘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8월 피정때는 율리아엄마 가시관고통을 직접목격하였고
9월 첫 토엔엔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현존을 갈바리아 동산
에서 보고 몸으로 체험하였습니다.
성혈조배실 아크릴판에는 무지개모양으로 엄청난 양의 젖을 내려
주셨습니다. 얼마나 좋고 얼마나 즐거운 일입니까? 예수님성모님께서
부족한 저희에게 이렇게 사랑을 증거하여주시고 향유와 젖을 듬뿍 쏟아
주시니 주님의 영광위해 어찌 노래를 안 부를 수 있겠습니까?
이 날은 주님성모님께서 마련하신날 ~~ 이날을 기뻐하자 춤들을 추자~
주님성모님의 영광을 향해 노래부르자 기쁨의 환성을 질러보자~
잠들어있는 우리의 젊음을 주님성모님 사랑으로 깨워보자~
이 기쁨의 기적들과 소리들이 세상에 멀리멀리 퍼져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제 온몸이 떨리네요. 넘 좋아서요.
그리고 님께서 글을 쓰는 순간 병으로 몸이 너무나 고통스러우신데도
기도회때 자신을 위해 기도하지 않았고 님보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환자를 돌바달라고 청하셨으며 그런기도를 드릴 수 있는 자신은 너무나
기쁘셨던 그날의 큰 은총들 모두가 감동적입니다.
사랑하는 유민혁님 나주를 통하여 받으신 은혜들
모두 축하드리며 저또한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유민혁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에이 바람이 불어서 흔들리는거죠.
아니면 세게 밀어서 그런거죠.
아니면 착시현상일꺼요.
하하하
반대자 흉내 좀 내 봤어요.
하도 말도 안되는 소리들을 하기에 말예요.
희망의삶님의 댓글
희망의삶 작성일
주님 당신의 거룩한 아들 사제들이 주교님의 순명보다
두려워해야할 지엄하신 하느님의 뜻을 알며
주님성모님의 눈물젖은 호소를 마음속에 새겨주시어
그들을 거룩한 천국의 땅 나주로 인도해주소서. 아멘
야고보 기도 지향이 이루어져 주님성모님께 감사와 영광을
위하여 장부가 꼭 나주성모님께로 올것을 믿습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유민혁님!! 감사합니다! 은총의 순례기 올려주심에 우리 은총 함께 다시기억하고 되새기며, 주님 성모님의 삶을 전하는 자녀되겠습니다!아멘아멘아멘
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육신의 고통을 겪을 때마다 주님성모님께 기쁨으로 봉헌한다면
그 분께서는 우리는 상상할 수 없는 평화로 감싸주십니다.
제가 고통받지 않았더라면 나주에도 가지 않았을테고 기도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고통으로 인하여 나주에 초대 받아 기도하고 은총 받을 수 있으니 전 참으로 복된 사람입니다. 아멘!!!
고통은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고통에 비례해 크게 느껴지기 때문 입니다.
고통중에도 언제나 밝은모습 가까이 볼수 있음에 감사드려요.
순례때 많이 달라진 모습에 한편 놀라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지요.
주님 성모님 사랑에 푹 빠져서 잘생긴 얼굴 더욱 돋보이고 평화 가득한 모습에 흐뭇했답니다.
앞으로 꾸준한 기도모임 참여와 순례를 통해 주님 영광 위해 쓰임받는 도구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요한나님의 댓글
요한나 작성일
사랑하는 유민혁님!
은총 가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 이렇게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고통 중에 감사를 드린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일이지요...
유민혁님의 성모님을 향한 사랑과 예수님을 향한 믿음이 진하게 느껴져서
글을 읽는데 제게도 참 행복이 전해져 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원하시는 은총 모두모두 꼭 받으시길 저도 함께 기도합니다!!!
늘 예수님과 성모님의 축복이 가득가득 내리시길 ***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유민혁 야고버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게 효성과 정성과 충성을 다하려면
사랑을 드리고 사도로서 어머니를 도와 드리기 위해서
야고버님의 병이 빨리 치유되시기를 바랍니다
율리아님과 주님 성모님게서 다 보고 계시니 주님 성모님
야고버를 낫게 해주세요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제가 고통받지 않았더라면 나주에도 가지 않았을테고 기도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고통으로 인하여 나주에 초대 받아 기도하고 은총 받을 수 있으니 전 참으로 복된 사람입니다.
율리아 엄마를 보십시요. 그 고통중에도 얼굴하나 찡그리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살아계시다는 증거요, 징표입니다 아멘~!
유민혁님께 주님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육신의 고통을 겪을 때마다 주님성모님께 기쁨으로 봉헌한다면
그 분께서는 우리는 상상할 수 없는 평화로 감싸주십니다.
제가 고통받지 않았더라면 나주에도 가지 않았을테고 기도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고통으로 인하여 나주에 초대 받아 기도하고 은총 받을 수 있으니
전 참으로 복된 사람입니다.
율리아 엄마를 보십시요. 그 고통중에도 얼굴하나 찡그리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살아계시다는 증거요, 징표입니다.
아멘~*
ㅜ.ㅜ;
유민혁 야고보님!
너무나 아름다운 글입니다.
님의 글을 읽다보니,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기쁨과 평화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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