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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을 쉬어 가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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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1건 조회 3,947회 작성일 12-04-12 05:18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이딸리아의 원선오 신부님께서 한국에 오시어 젊음을 다 불태우시고 , 한국의 경제가

발달 하고 신자들이 증가하여,

 

"이제 내가 할 일을 다 끝났다, 이제 아프리카에 가서 내게 남은 정열을 쏟아붓자"

라고 하시며 에디오피아에 가셨다가, 다시 수단에 가셔서 우리에게 성자로 잘 알려진

이태석 신부님이 머무셨던 가까운 곳에서 사목을 하고 계십니다.

 

90을 바라보는 그 나이에 말과 풍습이 다른 새까만 사람들이 사는 그곳에서 마지막 정

열을 불태웁니다.

 

그가 한국에 계시는 동안 많은 아름다운 성가를 작곡하시어 `공동체 성가집`에 실었는

데,그 후 가톨릭 성가집 개편에서 한국 가톨릭 주교회의 에서는 한가지 실수를 합니다.

 

그것은 가톨릭 신자들 중에는 유능한 음악가들이 많이 있는데 , 유독 최병철씨에게 그

책임을 떠 맞겨 좋은 곡을 선별하여 성가집을 내라고 했을 때, 최병철씨는 마치 자기 혼

자 성가 책을 꾸미듯 자기곡만을 가득히 집어 넣어버린 것입니다.

 

그의 곡에는 좋은 곡도 몇개 있지만, 대부분이 영성이 부족한 화성의 기교만 부린 곡들

이 대부분 입니다.

 

성가를 만들때는 두가지 형식에서 작곡되는데, 그 성가가 제대로 된 성가기 되기 위해

서는, 작곡가의 영성이 어느정도의 깊은 신앙과 깊은 영성이 없이는 훌륭한 곡이 탄생

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그는 또 남의 곡을 편곡을 하거나 반주의 화음을 자기에게 맡게 뜯어 고치기도 하였는

데, 이는 본래의 작곡가의 허락 없이는 함부로 손을 대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우리가 부르는 나주 성모님찬가는 대단히 아름다운 훌륭한 곡입니

다.

 

 

원선오 신부님도 바로 그런 분이십니다.

최병철씨는 원선오 신부님의 곡을 몇개 가톨릭 성가집에 삽입시키긴 했으나,정작 아름

다운 곡들을 빼 놓았는데 그중의 하나가 바로 `엠마우스` 입니다.

 

최병철씨는 성심여대 교수로써 많은 대접을 받고 또 많은 제자들을 가르치기에 사는 데

는 걱정이 없을 것이지만, 이제는 자기곡에 대한 저작권을 주교회의에 요구하게 됨으로

써 주교회의를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 문제가 수년간 법정 싸움에 까지 번지는 별로 아름답지 않은 지경에 까지 왔는데, 그

때문에 가톨릭 성가집을 제때에 펴내지 못하는 주교회의가 애를 먹다가, 아예 이번에는

새 성가집을 내면서 최병철씨의 곡을 거의 빼 버리고 부르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주교회의에서 취한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나는 과거 원주교구 에서 MBC 방송의 심야프로인 `밤의 명상`에서 5년이 넘게 글을

썼고 , 교구에서는 원고료를 주려 했지만, 나는 한 푼도 받지 않고 주님께 봉헌을 하였

습니다.그리고 가톨릭 다이제스트지에서도 5년 넘게 글을 썼고 , 처음에 글을 쓸 때는

겨우 700부 밖에 되지않던 책이 40000부가 넘어서자 가톨릭 다이제스트지사에서는 `

이제 원고료를 받으세요` 라고 사정 하는 바람에 4개월의 원고료를 받았습니다. 그리

고 나주의 이야기를 시작 하였는데 내 글을 지워 버립니다.나는 붓을 꺾었습니다.

 

어제 복음에서 엠마우스 이야기가 나옵니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던 두 사람이 예수님이 허무하게 돌아가시자 너무 허탈하여 고향으

로 가며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동행하시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들은 지난 3년간 예수님을 많이도 봤을테지만, 마리아막달라 처럼 예수님을 알아보

지 못한 것은, 예수님이 돌아가시는 것을 봤기 때문 입니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성경을 해석해 주었고, 두명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해박한 성경해석

에 대하여 놀라면서도 아직 그가 스승님이신 예수라는 것을 몰라봅니다. 예수님은 여러

번 죽은지 3일만에 부활하신다고 하였지만, 우리 인간의 속성이란 죽었다 살아난다는

것을 믿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날이 저물어 어느 동네에서 하룻밤 묵어가야 하는데 예수님이 그냥 가려하자

"저희와 함께 머물어 주십시오"

하고 부탁을 드리자 예수님께서 허락 하시어 함께 머무십니다.

 

내가 67살에 컴을 배우고 68살에 두번째 나주에 순례왔을 때, 성모님동산에서 평일날

율리아님을 만나게 됩니다.

 

율리아님이 즉석 카메라로 태양을 찍는 것을 보았고 율리아님은 그 사진을 나에게 주었

을 때, 거기에서 천국의 문 을 본 것입니다.

 

그 후 나는 그 사진에서 하얀 두개의 반달문의 정체가 무엇인지 골몰하다가, 내가 나주

로 이사와서 신부님의 미사에 참여 하였을 때,신부님께서 성체를 반으로 쪼개시고 들어

올리시는 장면을 보고

 

내가 그렇게 몇년동안 고심하던 의문이 풀리는 순간을 맞습니다.

하얀 반달문이 바로 저 성체 가 아닌가.

 

그러므로 천국의 문은 바로 성체 라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성체는 예수님이시고 누구라도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천국에 이를 수 없잖은가?

나는 그날의 충격을 아직도 기억 하며 주님께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함을 느낍니다.

 

날이 저물어 예리고로 가던 두명의 제자들과 예수님이 저녁 식사를 하게 되는데, 예수

님이 빵을 들어 기도하신 후 떼어서 두 사람에게 나누어 주실 때, 그때 그들의 눈이 열

린 것입니다.그리고 예수님은 사라지십니다.

 

그 빵이 바로 예수님께서 세우신 성체성사였던 것입니다.

그 제자들은 오던 길을 다시 되돌아가 11명의 제자들과 예수님을 따르던 여인들에게

놀라운 복음을 전합니다.

 

서산에 노을이 고우나, 누리는 어둠에 잠겼사오니

우리와 함께 주여 드시어, 이 밤을 쉬어 가시옵소서.

 

이 시는 너무 감동적인 감성이 풍부한 시이며 성염(전 교황청의 한국대사 ?)씨의 시였

던 것인데 원선오 신부님이 곡을 붙인 것입니다.

 

주님의 길만을 재촉하시면, 어느세월에 또 뵈오리이까.

누추한 집이나  따스하오니, 이 밤을 쉬어 가시옵소서.

 

주님을 이집에 모셔들이면, 기쁨에 겨워 가슴 뛰오니,

길에서의 얘기  마저하시며, 이 밤을 쉬어 가시옵소서.

 

우리와 한상에 자리하시어,  주님의 빵을 떼시옵소서.

가난한 인생들 소원이오니, 이 밤을 쉬어 가시옵소서.

 

밤바람 차갑고 문풍지 떠나,주님의 음성이 호롱불되고 ,

주님의 손길은 따스하오니, 이 밤을 쉬어 가시옵소서.

 

우리 가톨릭 성가집의 가사들은 이런 감성은 배제되고 너무나 도식적인 가사이기에 깊

은 묵상이 어렵고 재미가 없습니다.그러나 달리 다른 곡이 없기에 우리는 마지못해 그

곡을 부르고 또 부릅니다.

 

앞으로는 허글라라님의 가사같은 . 그리고 성염님의 가사같은 감성이 풍부한 곡들이 많

이 나왔으면 합니다.

 

최병철님은 가톨릭 성가집에 이 지극히 아름다운 곡을 빼버린 것입니다.

어서 좀 더 풍부한 영성의 가톨릭성가집이 나오기를 두손 모아 빕니다.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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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아멘 역시 주님함께님이십니다.
팔방미인이십니다.

고결한 품성 뒤에는 반드시 숨겨진 깊은 골이 잇지요
 그 깊은 골에서 샘이 솟아나니 싱그럽고 시원할 수 밖에요.

주님함게님만의 깊은 샘에서 한없이 솟아오르는 맑은 샘물을 올려주시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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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저의 생각은  언제나 은제나 구닥다리인가 봅니다 . 출근뻐스에서 라디오 혹간 TV를 보면 남녀 가수들이 노래인지 唱 인지 ?  춤 인지 ? 디립다 흔들고..
비비꼬고 , 머릴 마루바닥에다 데고 ( 붙이고 ) 팽이를 돌리고 ..피 끓는 청춘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벗고 설치데예 . 이냥 벗을 바에야 모두 벗고 춤을 ...
말 그대로 용천그시기 ! 꼭 닮았데예~ .나주를  못잡아먹어  용천거시기를 저지르고 있는 어느 곳과 ..잘 먹고 잘 지내서 그런가요 ? 영혼의 무게가 작아 ?

" 세월이 나의 등을 미이~이는 구나아 ~아.." " 탁 ,을씨고.. " ~ 唱 허고 ,북 (鼓 ) 치고 .. 서편제 동편제는 갓 쓰고 도포 입고 합죽선 ..꼿꼿이 서서(立 )
" 물 새 우으는 고 ~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어 부르던 사~랑 노래..."  그분들은 한나또 흔들질 않고 노래를 부르던구만 ..그래도  내 맘을 찡 ..

세월이 하 ( 느무나 ) 수상하니 ...사람이 인간으로 타락했나 봅니다 .  聖 (성 ) 이나 俗 (속 ) 이나 일자무식이라도 좋으니 사람다운 사람이 많았으면 ...

飜手作雲覆手雨    紛紛輕薄何須數    :  손바닥을 펴 구름을 일다가 손바닥을 엎어 비를 내린다 이처럼 어지럽고 경박한 짓 어찌 다 셀 수 있으랴 ...쩝
번수작운복수우    분분경박하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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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러므로 천국의 문은
바로 성체 라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성체는 예수님이시고 누구라도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천국에 이를 수 없잖은가..아멘!!

~서산에 노을이 고우나~누리는 어둠에 잠겼사오니~
어렸을때부터 불렀던 가장 기억에 남는 성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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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글을 읽으며 제 마음이 시원 해 짐을 느낍니다.
찬송가 소리에 잠을 깨곤하던 어린시절,
남편따라 개종 했으나 성가는 느낌이 전혀안오고---
그러나,
서산에 노을이 고우나----
----이 밤을 쉬어 가시 옵소서.
이 성가는 신나게 흥얼거리던 성가였읍니다.
또,
"천상의 어머니----,
"해와 같이 찬란하고--- 등
성모님 찬미가는 너무나 좋았고요.

주님함께님 글을 읽고 보니 그래서 그랬구나,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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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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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꺼님 !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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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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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의 손길도 따뜻하고
성모님의 손길도 따뜻하니 너무나 행복해요
엄마 손 꼭 잡고 율리아님과 일치를 이루며 항구하게 달려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함께님, 오늘도 부활의 기쁨이 충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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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주교회의 에서 실수한일이  이일로 한번더  증명이 되는군요

최병철님의  영성이  기가막히게  열매를 맺어 그분들에게 보여 주셨슴으로 ...자신들의 실수를
깨닫게 되신 좋은  계기가 되셨을텐데...

 영혼들을  끌어올릴수 있는아름다운 곡들이  성가책에 수록이 되지 못했다니.....안타깝습니다
그분들은  도데체  .....

책임감도  사랑도  결여 되어 계십니다
마치  기계적으로 일하는 공무원과  책임과 열성을 다하시는 겸손하여 아름답기 까지 하는
공무원과의 차이는  일의 결과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가 나지요

하느님께로 영혼들을 이끌어 들이고 싶어셨다면

자신이 영성이 있었다면

영성이 있는 아름다운 영혼들을 알아보았을 것이고
성가도  분별할수 있었겠지요

아무튼  안타깝습니다

나주의 일들을  못알아 보는 그분들의 무지와  열성없는  주님의 봉사자로서의
무책임함을  또한번 더 보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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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우리와 한상에 자리하시어,  주님의 빵을 떼시옵소서.
 가난한 인생들 소원이오니, 이 밤을 쉬어 가시옵소서...."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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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주님의 길만을 재촉하시면, 어느세월에 또 뵈오리이까.

누추한 집이나  따스하오니, 이 밤을 쉬어 가시옵소서.

아멘 !
주님 함께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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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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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성모님 노래는 듣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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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의 길만을 재촉하시면, 어느세월에 또 뵈오리이까.
누추한 집이나  따스하오니, 이 밤을 쉬어 가시옵소서.

주님을 이집에 모셔들이면, 기쁨에 겨워 가슴 뛰오니,
길에서의 얘기  마저하시며, 이 밤을 쉬어 가시옵소서.

우리와 한상에 자리하시어,  주님의 빵을 떼시옵소서.
가난한 인생들 소원이오니, 이 밤을 쉬어 가시옵소서.

밤바람 차갑고 문풍지 떠나,주님의 음성이 호롱불되고 ,
주님의 손길은 따스하오니, 이 밤을 쉬어 가시옵소서.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좋은글과 정보 감사해요
그좋은 성모님 찬미를 덤으로 열심히 불러보았
습니다 감성이 풍부한 찬미~오늘도 은총안에서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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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성염대사,그분이,이제는 해방신학에 물들어서 안타깝습니다,나주로 불러주시어,변화시켜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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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

저도 율리아님이 찍어서 주님함께님께 주셨다던 사진을 보았을때
반달 모양문이 뭐지 하고 고개만 갸우뚱하고 말았는데
바로 성체였군요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 갈수 없으며 예수님께서 천국문을 열어
주셔야만이 우리는 천국에 들어갈수 있고 바로 성체성사와 연관이 있으니 참으로 놀랍고 전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주님께 감사와 찬미 흠숭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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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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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러므로 천국의 문은 바로 성체 라는
 것을 깨달은 것 입니다. 성체는 예수님이시고
 누구라도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 는 천국에
이를 수 없잖은가? 나는 그날의 충격을 아직도
기억 하며 주님께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함을
느낍니다...아멘...

주님 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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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천국의 문은 바로 성체 라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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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모르믄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성가를 부르며 눈물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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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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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은 늘 좋은말씀으로 일깨워 주심을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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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엠마오로 가는길 ....
그 아름다운 성가 ..  가 ... 바로  그 성가였군요

여러가지 사실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 가슴을 울리는 깊은 영성이 깃든 성가...  가  그립습니다.
부르는 것 자체로 기도가 되고 묵상이 되고  주님께 찬미가 되는데 말입니다.

주님함께님
오늘도 좋은 말씀 .. 감사 드리며  은총 늘  충만 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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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곡은 모르지만  참 아름다운 가사네요~

주님함께님의 사진의 모습이 천국의 문이 바로
거야성체때의 성체 모습이네요

너무나 놀랍고 신비합니다

주님함께님!덕분에 또 배워감을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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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런 일이!!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원선오 신부님의 우리정서에 맞는 작곡을 보면 정말 하느님께서 보내주신 분인가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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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영육간 건강하시며
주님 성모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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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서산에 노을이 고우나~~~~
너무 좋은 성가 였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좋은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5년전 나주에 처음 갔는데....
성모님찬미의 성가들이
마치 하늘에서 울려오는 소리 같았어요.
그래서
"해와 같이 찬란하고....
"오,  인자하시고 티없으신 어머니시여....

속으로 흥얼거리고 다녔는데

영성과 영감이 풍부한 찬미라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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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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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밤의 명상이나, 카톨릭 다이제스트에서
올려주신 님의 글이 많은 감동을 주었던 것은
사실이였습니다.

저도 님의 글을 좋아했지요.
그리고 뵙고 싶었구요. 하지만 나주에서
훗날 뵈올줄을 정말 몰랐답니다.

여러가지로 많은 것을 아시는 팔방미인이시지만
겸손함으로 가득해서 나주성모님 외에 어떤 글
을 쓰지 않으시는 님의 그 사랑이 참으로 귀하고

아름다워요.
현대와 세속과 합리주의로 달리고 있는 교회의
현실에 님의 힘찬 붓으로 지금의 현실들을 알리고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알리시는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주님함께님, 엘리사벳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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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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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천국의 문은 바로 성체 라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성체는 예수님이시고 누구라도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천국에 이를 수 없잖은가?

나는 그날의 충격을 아직도 기억 하며 주님께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함을 느낍니다.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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