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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나무와 악의 나무의 열매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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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4건 조회 3,942회 작성일 14-05-29 09:4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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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k.jpg

163. 선의 나무와 악의 나무의 열매 (1988년 1월 10일)

 

2주일 동안이나 먹지도 못한 채 수반되는 극심한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와

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봉헌하며 기도하고 있다가 우시는 성모님

너무 보고 싶어 장부에게 성모님 앞에 데려다 달라고 하여 성모님 상 앞 제

에 누워서 울며 기도하고 있었다.

 

기도 중 탈혼으로 들어가게 되었을 때 하얀 드레스에 파란 망토를 걸치신 나

모님께서 발가벗은 아기 예수님을 안고 나타나셔서 "너희도 이렇게 어린아이

가 되지 않는다면 천국 가기 어렵단다" 고 하시며 아기 예수님을 나에게 안겨주

셨는데 아기 예수님은 내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모두다 어루만져 주셨다.

성모님께서는 다시 아기 예수님을 데려가시면서 여러 가지 모습들을 보여 셨다.


모두가 다 중요하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14계단 양옆으로 선의 나무와

나무가 있었는데 개개인이 임종하여 주님 대전에 갔을 때 선의 나무와

악의 나무 열린 열매를 비교해 보시는 것이었다.

 

그때 성모님께서는 주님 옆에 서 계시면서, 살아 있을 때 다른 이에게 묵주

나 성물메시지 책이나 영혼에 유익한 책 등등을 선물하고 그가 기도하여

회개하도록 인도해 준 일들도 선의 나무에 열매를 열리게 해 주시어 한 영

혼이라도 연옥을 거치지않도록,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옥으로 떨어지는 일

도록 최선을 다하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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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주님께서는 선과 악을 저울에 달아보시기도 하고 그 사람의 행적을

기록한 것 등을 모두 합쳐서 심판하시지만)

공로를 쌓을 때마다 선의 나무에 열매가 열리는데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많이회개했을 때 가장 크고 탐스런 열매가 열린다.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

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성모님

께서 말씀하셨음.)


그리고 악의 나무에 달린 열매는 우리가 잘못할 때마다 하나씩 열리지만 그

냥 열리는 것이 아니라 선의 나무의 열매가 하나씩 떨어져 나와 악의 나무에

열리는 것이었다.(없을 때는 새로 열림)

 

그러나 비록 보잘 것 없는 것일지라도 우리가 전심을 다하여 생활의 기도를

바칠때마다 악의 나무의 열매가 떨어져 선의 나무에 열리니 잠에서 깨어나

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생활의 기도를 바친다면 얼마나 많은

선의 열매를 맺을 것인가.또한 이웃을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할 때,

그리고 자신이 받는 고통을 주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 갚기 위함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할 때 그 빛이 그들에게 가며 자신들

의 선의 나무에 공로의 열매가 열리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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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로 봉헌될 수 있도록 메시지 책을 전파하여

은 이들이 회개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면 그것 또한 선의 나무에 열매가 주

렁주열리는 것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는가.


어느덧 이제는 입으로 또는 마음과 행동으로 죄를 지어 애써 쌓아 놓은 공로

열매가 떨어져 악의 나무에 열리는 일이 없도록 더욱 노력해야 되겠다고

다짐해 본다.

 

아기 예수님께서 아픈 곳을 여기저기 어루 만져주시니 2주간을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누워서 고통 중에 있던 내 몸과 마음은 일시에 새털처럼 가

벼워져 벌떡 어나 주님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했다.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님이시여!

당신은 죄인인 저를 그토록 사랑하시어 일거수 일투족을 안배하시고 배려

하시어 천국으로 인도하시나이까."

 

"지극히 사랑하는 내 귀염둥이, 나의 작은 영혼아!

너는 많은 날들을 먹지도 못하여 기진 맥진해 있으면서도 오로지 나의 영

광을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열망으로 너에게 수반되는 수

많은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고 있으니 내 마음이 한량없이 기쁘단다."

 

"오! 연약하고 미천하고 보잘것없고 불완전한 이 죄녀의 길이요 진리요 생

명이며 부활이신 당신께서는 저의 약함과 비천함을 보시고 더 사랑하셨으

니 끊임없이 당신의 자비의 손길로 인도하시어 겸손과 완덕의 길로만 이끌

어주소서.그리하여 당신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 엄마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

모두는 감가 마르지 않게 해 주소서."

 

"그래, 사랑하는 내 딸, 내 작은 영혼아!

미천하고 보잘것없고 불완전하다며 모든 것을 「내 탓」으로만 돌리는 그

마음이 교만의 싹을 죽이고 겸손의 꽃으로 피어나니 나와 내 어머니는 늘

위로를 받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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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오직 당신께 감사할 뿐이나이다.

사랑과 자비와 겸손은 없어서는 안될 무기이니 주님께서 택하신 모든 자

녀들, 특히 성직자와 수도자들, 불림 받은 자녀들만이라도 그 무기를 가

고 마귀와의  격렬한 전투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그래,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아기야!

나는 이미 택한 모든 이들에게 사랑과 자비와 겸손의 무기를

주었건만 마귀에게 빼앗기거나 잊어버린 채 세속과 타협하고 있기에 내 마

음이 이렇게 활활 타오르는 것이 아니더냐.

특별히 불림 받은 성직자와 자녀들이 나를 불신하는 것은 극악무도한 죄인

들이 짓는 죄보다 더 큰 아픔이란다."

 

"오!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여!

세상 모든 이들이 아담과 하와가 하느님 아버지를 외면하기 이전으로 돌아

가 주님 왕국을 건설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으리이까.

인간의 지혜나 지식, 제도나 형식이 우리를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을 너무

나 잘 알면서도 세속의 틀에 얽매여서 주님께서 제시해 주신 삶을 실천하

못하는 분들에게도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그리하여 주님께서 온몸을 다 내어놓으신 그 사랑의 보혈로 수혈해 주시어 회

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새롭게 부활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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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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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미천하고 보잘것없고 불완전하다며
모든 것을 「내 탓」으로만 돌리는 그 마음이
교만의 싹을 죽이고 겸손의 꽃으로 피어나니
나와 내 어머니는 늘 위로를 받는단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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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비록 보잘 것 없는 것일지라도
 우리가 전심을 다하여 생활의 기도를 바칠때마다
 악의 나무의 열매가 떨어져 선의 나무에 열리니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생활의 기도를 바친다면 얼마나 많은 선의 열매를 맺을 것인가."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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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모님께서 발가벗은 아기 예수님을 안고 나타나셔서
"너희도 이렇게 어린아이가 되지 않는다면
천국 가기 어렵단다" 고 하시며

아기 예수님을 나에게
안겨주셨는데 아기 예수님은 내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모두다 어루만져 주셨다. 아멘!

사랑하는 엄마!
저에게도 어린 아기가 되게 해 주세요...네?
잠시라도 어른이 되지 않게 해 주세요...네?
그러고 싶은데...도와 주세요...네?

생활의기도화님, 좋은 글 감사드려요
선행의 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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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시상에 시상에나 !
예수아기를 안아본 사람 이 세상에 어디 또 있는가?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우실까?
저도 오늘 아침에도 제일 먼저 경당에가서 아기발을 만졌어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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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희도 이렇게 어린아이가 되지 않는다면
천국 가기 어렵단다"
 
"비록 보잘 것 없는 것일지라도  우리가 전심을 다하여
생활의 기도를 바칠때마다  악의 나무의 열매가 떨어져
 선의 나무에 열리니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생활의 기도를 바친다면 얼마나 많은
선의 열매를 맺을 것인가."
아멘!아멘!아멘!

노력해야함이 절실히 필요한 이때 부족하지만 더
노력할께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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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오,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오직 당신께 감사할 뿐이나이다.

사랑과 자비와 겸손은 없어서는 안될 무기이니
주님께서 택하신 모든 자녀들, 특히 성직자와 수도자들,
불림 받은 자녀들만이라도 그 무기를 가지고 마귀와의  격렬한 전투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아멘!!!~

주님,
이 죄인을 용서하시고,
오늘 저 에게도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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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미천하고 보잘것없고 불완전하다며 모든 것을 「내 탓」으로만 돌리는 그마음이 교만의 싹을 죽이고 겸손의 꽃으로 피어나니 나와 내 어머니는 늘위로를 받는단다."
저 자신의 교만의 싹을 싹뚝 잘나내어버릴수 있도록 허약하고 나약한 저를 도와주소서
허물뿐인 죄악덩어리 님계신 나라
너무나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하는데

저의 행실이 모습이 생각들이 족쇄가되어  앞을가로막고있네요
어린아기의 단순한 마음으로 천국에들수있도록 저희에게 필요한 모든
은총을 내려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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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세상 모든 이들이 아담과 하와가 하느님 아버지를 외면하기 이전으로 돌아
가 주님 왕국을 건설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으리이까.
인간의 지혜나 지식, 제도나 형식이 우리를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을 너무
나 잘 알면서도 세속의 틀에 얽매여서 주님께서 제시해 주신 삶을 실천하
지 못하는 분들에게도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그리하여 주님께서 온몸을 다 내어놓으신 그 사랑의 보혈로 수혈해 주시어 회
개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새롭게 부활하게 하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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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그때 성모님께서는 주님 옆에 서 계시면서, 살아 있을 때 다른 이에게 묵주
나 성물메시지 책이나 영혼에 유익한 책 등등을 선물하고 그가 기도하여
회개하도록 인도해 준 일들도 선의 나무에 열매를 열리게 해 주시어 한 영
혼이라도 연옥을 거치지않도록,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옥으로 떨어지는 일
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계셨다.

와~~~
너무너무 예뻐욤 !!
천국의 꽃밭에 계시는 율리아님~~!!

그 곁에서 살고파욤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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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성령으로 온전히 변화시켜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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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비록 보잘것 없는 것일지라도 우리가 전심을 다하여 생활의기도를
바칠 때마다 악의 나무의 열매가 떵어져 선의 나무에 열리니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생활의기도를
바친다면 얼마나 많은 선의 열매를 맺을 것인가 또한 이웃을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할 때, 그리고 자신이 받는 고통을 주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가워 갚기 위함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할 때 그 빛이 그들에게 가며 자신들의 선의 나무에 공로의
열매가 열리는 것이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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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비록 보잘 것 없는 것일지라도 우리가 전심을 다하여 생활의 기도를

바칠때마다 악의 나무의 열매가 떨어져 선의 나무에 열리니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생활의 기도를 바친다면 얼마나 많은

선의 열매를 맺을 것인가.또한 이웃을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할 때,

그리고 자신이 받는 고통을 주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 갚기 위함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할 때 그 빛이 그들에게 가며 자신들

의 선의 나무에 공로의 열매가 열리는 것이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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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리하여 주님께서 온몸을 다 내어
놓으신 그 사랑의 보혈로 수혈해
주시어 회개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새롭게 부활하게 하소서....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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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비록 보잘 것 없는 것일지라도 우리가 전심을 다하여 생활의 기도를
바칠때마다 악의 나무의 열매가 떨어져 선의 나무에 열리니 잠에서 깨어나
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생활의 기도를 바친다면 얼마나 많은
선의 열매를 맺을 것인가.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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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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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인간의 지혜나 지식, 제도나 형식이
우리를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면서도 세속의 틀에 얽매여서
주님께서 제시해 주신 삶을 실천하지
못하는 분들에게도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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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

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성모님

께서 말씀하셨음.

아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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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지극히 사랑하는 내 귀염둥이, 나의 작은 영혼아!

너는 많은 날들을 먹지도 못하여 기진 맥진해 있으면서도 오로지 나의 영

광을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열망으로 너에게 수반되는 수

많은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고 있으니 내 마음이 한량없이 기쁘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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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sa님의 댓글

Teresa 작성일

그러나 비록 보잘 것 없는 것일지라도 우리가 전심을 다하여 생활의 기도를
바칠때마다 악의 나무의 열매가 떨어져 선의 나무에 열리니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생활의 기도를 바친다면 얼마나 많은
선의 열매를 맺을 것인가.또한 이웃을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할 때,
그리고 자신이 받는 고통을 주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 갚기 위함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할 때 그 빛이 그들에게 가며 자신들의
선의 나무에 공로의 열매가 열리는 것이었다.


아멘! 생활의 기도.. 전심을 다하여 바치겠습니다~


글 감사들려요~^^! 은총많이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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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과 자비와 겸손은 없어서는 안될 무기이니
주님께서 택하신 모든 자녀들, 특히 성직자와 수도자들,
불림 받은 자녀들만이라도 그 무기를 가지고 마귀와의 
격렬한 전투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해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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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너무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요...

마리아의 구원방주 함께타고 천국가는 느낌이예요...

나주만 생각하면 마음이 벅차오르네요~~~

너무 애쓰시고 감사해요  생활의 기도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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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너희도 이렇게 어린아이가 되지 않는다면
천국 가기 어렵단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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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오!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여!
세상 모든 이들이 아담과 하와가
하느님 아버지를 외면하기 이전으로 돌아가
주님 왕국을 건설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으리이까.

인간의 지혜나 지식, 제도나 형식이
우리를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면서도 세속의 틀에 얽매여서
주님께서 제시해 주신 삶을 실천하지
 못하는 분들에게도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그리하여 주님께서 온몸을 다 내어놓으신
그 사랑의 보혈로 수혈해 주시어 회개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새롭게 부활하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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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엄마를
통해 가르쳐주시는 하늘나라의 신비..!
더욱 깨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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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생활의기도화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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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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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께서 온몸을 다 내어놓으신 그 사랑의 보혈로 수혈해 주시어
회개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새롭게 부활하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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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
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성모님
께서 말씀하셨음.)

아멘~!

사진 찾으시느라 수고가 많으셨겠어요~!^^
너무 아름답게 꾸며주셔서 묵상에 큰 도움되니
감사드립니다~!

늘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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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우리가 전심을 다하여 생활의 기도를 바칠때마다
악의 나무의 열매가 떨어져 선의 나무에 열리니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생활의 기도를 바친다면 얼마나 많은 선의 열매를
맺을 것인가.

또한 이웃을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할 때, 그리고
자신이 받는 고통을 주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 갚기 위함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할 때 그 빛이 그들에게 가며 자신들의 선의
나무에 공로의 열매가 열리는 것이었다.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그림도 넣어  잘 꾸며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축복,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히 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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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딸, 내 작은 영혼아!
미천하고 보잘것없고 불완전하다며 모든 것을 「내 탓」으로만 돌리는 그
마음이 교만의 싹을 죽이고 겸손의 꽃으로 피어나니 나와 내 어머니는 늘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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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딸, 내 작은 영혼아!

미천하고 보잘것없고 불완전하다며 모든 것을 「내 탓」으로만 돌리는 그

마음이 교만의 싹을 죽이고 겸손의 꽃으로 피어나니 나와 내 어머니는 늘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아멘! 아멘!

차분하게 예쁘게 올려주신글 넘 좋아요~~~

생활의 기도님 주님 사랑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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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어느덧 이제는 입으로 또는 마음과 행동으로 죄를 지어 애써 쌓아 놓은 공로
의 열매가 떨어져 악의 나무에 열리는 일이 없도록 더욱 노력해야 되겠다고
다짐해 본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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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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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과 자비와 겸손은 없어서는 안될 무기이니 주님께서 택하신 모든 자

녀들, 특히 성직자와 수도자들, 불림 받은 자녀들만이라도 그 무기를 가

지고 마귀와의  격렬한 전투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영혼의 지침서인 님 향한 사랑의길

 아름답게 올려주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길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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