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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 6 주간 목요일 ( 성 시지니오와 성 마르띠리오 성 알렉산델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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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0건 조회 3,279회 작성일 14-05-29 12:52

본문

0529San%20Sisinnio%201.jpg

축일:5월29일
성 시지니오와 성 마르띠리오,성 알렉산델 순교자
San Sisinnio, San Martirio, Sant’ Alessandro Protomartire trentino
St. sisinius, St. martyrius, St.alexander. 397년


0529San%20Sisinnio.jpg

테오도시우스 황제 치하에서 밀라노에 거주하던 많은 이방인들 가운데
까파도치아 태생들인 시지니오 그리고 마르띠리오와 알렉산델 형제들이 가장 유명하였다.
알렉산델은 ’인간의 옹호자’란 뜻이다.

성 암브로시오는 그들을 트렌트의 주교, 성 비질리오에게 추천하여 설교 일을 맡기게 하였다.
시지니오는 부제로 그리고 마르띠리오 형제는 독서자로 선임되어,
이들 세 사람이 신자들이 별로 없던 알프스 건너편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선포하였다.

0529San%20Sisinnio%202.jpg

그들의 전교 여행은 많은 성과를 내게 되어, 성당을 짓기까지 하였으나,
선교사들의 성공을 달갑잖게 여기던 주민들이 새로 영세한 신자들을 위협하고,
그들을 몽둥이로 때려, 시니지오는 즉사하고 말았다.
마르띠리오는 정원으로 피신하였으나, 곧 발각되어 그 다음날 처형되었고, 알렉산델 역시 처참한 죽음을 당하였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축일:12월7일.
*성 비질리오 주교 순교자 축일:6월26일.


019line.gif


0626San%20Vigilio%20Vescovo%20e%20martire.jpg

축일:6월26일
성 비질리오 주교 순교자
San Vigilio Vescovo e martire
St. Vigilius

Trento, secolo IV - Trento, anno 400 o 405
Vigilio = vigilante, dal latino = supervising, from the Latin

0626San%20Vigilio%20Vescovo%20e%20martire%201.jpg

트렌띠노의 주요 수호성인이 성 비질리오이다.
로마귀족인 그는 트랜띠노에서 태어났고, 아테네에서 교육을 받았다.

그후 385년에 트랜띠노의 주교가 되었는데, 밀라노 대주교이던 성 암브로시오에게 보낸 그의 편지가 남아 있다.
이 편지에는 그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당한 여러가지 어려움을 적었고, 또 순례에 관한 의견도 나온다.

또 성 시지니오와 성 마르띠리오 그리고 성 알렉산델의 순교록을 적었다.
그는 렌데나 계곡으로 선교하던중, 사투른 신상을 파괴하여 돌을 맞고 순교하였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로 가서 아퀼라의 집에 머물며 그들의 생업인 천막 만드는 일을 함께 한다. 유다인들에 대한 복음 전파에 진력하지만 그들이 반대하고 모독하자 바오로는 다른 민족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겠다고 선언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조금 있으면 당신을 보지 못하게 되리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 떠나시면 제자들이 울며 애통하게 여기고 세상은 환호할 것이나, 그들의 슬픔과 근심은 곧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복음).
제1독서
  • <바오로는 그들과 함께 지내며 일을 하였고, 회당에서 토론을 하였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8,1-8 그 무렵 1 바오로는 아테네를 떠나 코린토로 갔다. 거기에서 그는 폰토스 출신의 아퀼라라는 어떤 유다인을 만났다. 아퀼라는 클라우디우스 황제가 모든 유다인은 로마를 떠나라는 칙령을 내렸기 때문에 자기 아내 프리스킬라와 함께 얼마 전에 이탈리아에서 온 사람이었다. 바오로가 그들을 찾아갔는데, 마침 생업이 같아 그들과 함께 지내며 일을 하였다. 천막을 만드는 것이 그들의 생업이었다. 바오로는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토론하며 유다인들과 그리스인들을 설득하려고 애썼다. 실라스와 티모테오가 마케도니아에서 내려온 뒤로, 바오로는 유다인들에게 예수님께서 메시아시라고 증언하면서 말씀 전파에만 전념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반대하며 모독하는 말을 퍼붓자 바오로는 옷의 먼지를 털고 나서, "여러분의 멸망은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나에게는 잘못이 없습니다. 이제부터 나는 다른 민족들에게로 갑니다." 하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리고 그 자리를 떠나 티티우스 유스투스라는 사람의 집으로 갔는데, 그는 하느님을 섬기는 이였다. 그 집은 바로 회당 옆에 있었다. 회당장 크리스포스는 온 집안과 함께 주님을 믿게 되었다. 코린토 사람들 가운데에서 바오로의 설교를 들은 다른 많은 사람도 믿고 세례를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6-2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더 이상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 그러자 제자들 가운데 몇 사람이 서로 말하였다.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또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하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데, 그것이 무슨 뜻일까?" 18 그들은 또 "'조금 있으면'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것이 무슨 뜻일까?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지 알 수가 없군."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묻고 싶어 하는 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 하고 내가 말한 것을 가지고 서로 묻고 있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해 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일본의 와타나베 가즈코 수녀가 쓴 『미소만 지어도 마음에 꽃이 피어납니다』에 따르면, 인도 콜카타의 마더 데레사(1910-1997년)는 함께 일하는 이들에게 자주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줄 서 있는 사람들에게 수프를 나누어 줄 때는 미소를 지을 것, 손을 살짝 잡고 따뜻함을 전할 것, 그리고 짧은 말이라도 건네는 것을 잊지 말 것." 이러한 사람들과 사는 세상에는 늘 작은 기쁨이 들꽃처럼 피어나겠지요. 세상이, 인생이 살맛 나려면 사실 거창하고 대단한 것들만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를테면 세상 물정도 잘 알고, 경험도 풍부하며, 또 자리도 잡을 만큼 잡은 '중년의 인생'이 뜻밖에도 그 내면에서부터 우울과 불만족으로 가라앉을 때가 많다는 사실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중년의 시기를 축복의 시기로 바꿀 줄 아는 사람들의 능력은 그들이 성취한 것이 많거나 입지가 강한 데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이 비우는 기쁨을 배웠고, 심각하고 거창한 일의 중요함만이 아니라 소소한 재미와 기쁨이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는 지혜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중년에 접어들면서 지독한 우울과 허무에 빠졌던 철학자 크리스토퍼 해밀턴은 그 어려운 시기를 이겨 내고 이렇게 말합니다. "내면의 삶에 대한 만족도는 외적인 성취 또는 사회적으로 승인된 성취와는 거의 관련이 없다. 중년의 귀한 특성 중 하나가 다른 사람들의 성취에 대한 두려움이 예전보다 훨씬 줄어든다는 점이다. 인생의 소소한 즐거움은 놀라울 정도로 쉽게 잊힌다. 하지만 삶을 살아갈 만한 가치가 있도록 만드는 데에 커다란 역할을 하는 것 역시 인생의 소소한 재미이다. 그리고 중년이란 삶에 자그마한 즐거움을 안겨 주는 일들을 더 잘 인식하게 되는 시간인 듯하다." 오늘 복음 말씀에서 묵상할 수 있듯이, 우리 신앙인은 슬픔과 상실의 시간을 이겨 내고 기쁨을 되찾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처음부터 커다란 기쁨만을 바란다면, 기쁨을 알아볼 감수성마저 잃을지도 모릅니다. 일상의 작은 기쁨과 즐거움을 무시하지도 않고 또한 거기에 매달리지도 않는 대신에 순간순간 감사할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가운데 우리는 성령께서 주시는 가장 큰 기쁨을 담을 그릇으로 조금씩 바뀌어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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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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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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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시지니오와 성 마르띠리오 성 알렉산델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교황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
안전을위하여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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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성 시지니오와 성 마르띠리오
성 알렉산델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 성심의 승리를

위해 전능하신 하느님께
간절히 간절히 빌어 주소서

성체사랑님 은총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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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시지니오와 성 마르띠리오 성 알렉산델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과 건강과 안전
모두가 율리아님을 중심으로 일치하도록

그래서 사랑으로 온전히 승리하도록
빌어주세욤 아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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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시지니오는 부제로 그리고 마르띠리오 형제는
독서자로 선임되어, 이들 세 사람이 신자들이 별로 없던
알프스 건너편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선포하였다. 아멘.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아멘.

성 시지니오와 성 마르띠리오 성 알렉산델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교황님 한국방문때 나주에 꼭 방문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29년,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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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시지니오와 성 마르띠리오와 성 알렉산델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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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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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시지니오와 성 마르띠리오 성 알렉산델 순교자이시여!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와 일치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일상의 작은 기쁨과 즐거움을 무시하지도 않고
또한 거기에 매달리지도 않는 대신에
순간순간 감사할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가운데 우리는 성령께서 주시는 가장 큰 기쁨을
담을 그릇으로 조금씩 바뀌어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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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시지니오와 성 마르띠리오 성 알렉산델 순교자이시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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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아멘!!!

성 시지니오와 성 마르띠리오 성 알렉산텔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
이 그대로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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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시지니오와 성 마르띠리오 성 알렉산델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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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훌륭하신 성인들의 희생에 많은 묵상이되었답니다.

성인들을 생각하며

나주를 전할때  더욱힘을얻어  용기백배  알리겠어요~~

부족함도 봉헌드리며~~~

변함없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성체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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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시지니오와 성 마르띠리오
성 알렉산델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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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성체사랑님 늘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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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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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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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시지니오와 성 마르띠리오 성 알렉산델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 시지니오와 성 마르띠리오 성 알렉산델 순교자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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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시지니오와 성 마르띠리오 성 알렉산델 순교자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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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시지니오와 성 말띠리오 성 알렉산델 순교자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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