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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1 주간 월요일 (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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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1건 조회 2,209회 작성일 13-08-26 10:3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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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8월26일(8월23일)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

Beato Bernardo da Offida

BLESSED BERNARD OF OFFIDA

CAPUCHIN LAY BROTHER

Offida, 7 novembre 1604 - Offida, 22 agosto 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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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의 아삐냐노에서 어느 가난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그는 일곱살 때부터 양지기로 일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수도자가 되라는 주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카푸친회의 평수사가 되었다.

그는 여러 수도원의 잡일을 맡아 하면서 문전걸식을 시작하였다.

그의 이런 행동이 처음에는 인정되지 못하여 관구장에게 질책을 받기도 했으나,

일생동안 이런 일을 통하여 높은 성덕의 지위에 올랐던 것이다.

주민들이 개과천선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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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어느 가련한 부인이 죽어가는 아이를 베르나도에게로 내보이며 살려살라고 애원하였다.

그는 그 아이를 팔에 안았는데, 그 아이는 이미 죽어 있었던 것이다.

일이 이렇게 되자, 그 부인은 이제 아들을 살려내라고 생떼를 쓰기 시작하였다.

성인은 그 아이를 안고 그곳의 성 펠릭스 성당으로 가서 이렇게 기도하였다 :

"선하신 성 펠릭스여, 이제는 당신이 저를 도와줄 시간입니다."

그후 그 아이는 소생하였다.

이 기적으로 주민들이 큰 혼잡을 빚었다고 한다.

그는 90세의 일기로 선종했는데, 수도원 문지기로 일생을 마감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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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탈리체의 성 펠릭스

San Felice da Cantalice

St.Felix of Cantalice

Cantalice, Rieti, 1515 ? Roma, 18 maggio 1587

단순성과 기쁨.카푸친회.

축일:5월18일

ofm.jpg

카푸친 작은 형제회(ofmcap)의 뿌리는

교회의 역사 안에서 그리스도를 가장 닮아 "제2의 그리스도" 라고 불리우는

아씨시의 작고 가난한 성 프란치스코에게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성 프란치스코는 예수님의 발자취를 철저하게 따랐으며

그의 형제적 사랑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모든 창조물에게까지 이르는 보편적인 것이었습니다.

1209년에 성 프란치스코는"작은 형제회" 또는

"더욱 작은 형제들"이라 불리 우는 수도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카푸친 작은 형제회"는 이"작은 형제회"안의 개혁 운동으로 시작 되었는데

1528년 7월 3일 교황 클레멘스7세의 대칙서’Religionis Zelus’에 이어,

1619년 교황 바오로3세에 의해 "작은 형제회" 세 개의 가지-

OFM(작은형제회),OFMConv(꼰벤뚜알작은형제회),

OFMCap(카푸친작은형제회)-중의 하나로 인가되었습니다.

카푸친 형제들은

관상기도,고행,엄격한 가난,가난한 이들에 대한 봉사에 헌신하였으며

복음에 대한 열렬한 설교자들이었습니다.

형제들은 단순한 전례 성서에 기반을 둔 설교,가난하고 소박한 생활 양식때문에

보통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카푸친이라는 이름도

긴 세모꼴 두건(capuce)이 달린 갈색 수도복을 입었던 형제들에게

대중들이 붙여준 카푸치니(capucini)라는 별명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50년 무렵 2차 선교 여행을 할 때 마케도니아의 중심지인 테살로니카에 복음을 전하였다. 그리고 그 이듬해 코린토에 머물러 있을 때 테살로니카 신자들에게 편지를 쓴다. 그는 테살로니카에 전해진 복음 말씀이 싹트고 있음을 기뻐하며 그들을 격려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산상 설교에서 하신 여덟 종류의 행복 선언(마태 5,3-10 참조)과 대비하여 율법 학자와 바리사이들을 향한 일곱 종류의 불행을 선언하신다. 그 가운데 앞의 세 가지가 오늘 소개된다(복음).
제1독서
  • <여러분은 우상들을 버리고 하느님께 돌아섰습니다. 다시 일으키신 하느님의 아드님을 여러분이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테살로니카 1서 시작입니다. 1,1-5.8ㄴ-10 바오로와 실바누스와 티모테오가 하느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테살로니카 사람들의 교회에 인사합니다.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에 여러분을 모두 기억하며 늘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하느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여러분의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노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희망의 인내를 기억합니다. 하느님께 사랑받는 형제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이 선택되었음을 압니다. 그것은 우리 복음이 말로만이 아니라 힘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여러분에게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여러분을 위하여 여러분 가운데에서 어떻게 처신하였는지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에 대한 여러분의 믿음이 곳곳에 알려졌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그곳 사람들이 우리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여러분을 찾아갔을 때에 여러분이 우리를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여러분이 어떻게 우상들을 버리고 하느님께 돌아서서 살아 계신 참하느님을 섬기게 되었는지, 그리고 여러분이 어떻게 하느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그분의 아드님, 곧 닥쳐오는 진노에서 우리를 구해 주실 예수님께서 하늘로부터 오실 것을 기다리게 되었는지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불행하여라, 너희 눈먼 인도자들아!>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13-22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사람들 앞에서 하늘 나라의 문을 잠가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고는 자기들도 들어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들어가려는 이들마저 들어가게 놓아두지 않는다.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개종자 한 사람을 얻으려고 바다와 뭍을 돌아다니다가 한 사람이 생기면, 너희보다 갑절이나 못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불행하여라, 너희 눈먼 인도자들아! ‘성전을 두고 한 맹세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성전의 금을 두고 한 맹세는 지켜야 한다.’고 너희는 말한다. 어리석고 눈먼 자들아! 무엇이 더 중요하냐? 금이냐, 아니면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너희는 또 ‘제단을 두고 한 맹세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제단 위에 놓인 예물을 두고 한 맹세는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눈먼 자들아! 무엇이 더 중요하냐? 예물이냐, 아니면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사실 제단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고, 성전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성전과 그 안에 사시는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며, 하늘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하느님의 옥좌와 그 위에 앉아 계신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멍멍’ 소리를 내며 짖는 것은 어떤 동물입니까? 개입니다. ‘야옹’ 소리를 내는 것은 어떤 동물입니까? 고양이입니다. 만일 어떤 개가 멍멍거리지 않고 야옹대면, 우리가 고양이를 개로 착각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개는 ‘멍멍’ 하고 소리를 내야 개이고, 고양이는 ‘야옹’ 하고 소리를 내야 고양이입니다. 사과나무에서는 사과가 열리고, 포도나무에서는 포도가 열리는 것이 이치입니다. 비행기는 하늘을 나는 것이고, 기차는 철도 위를 달리는 것이며, 배는 강이나 바다 위를 떠다니는 게 상식입니다. 이처럼 지극히 단순한 사실을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입니까?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무엇이어야 합니까? ‘복음적 소리’, ‘사랑의 소리’여야 합니다. 또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해야 할 행동은 어떤 것이어야 합니까? ‘복음적 행위’, ‘사랑의 행위’여야 합니다. 라틴 말 격언에 ‘행위는 존재를 따른다.’ (Agere sequitur esse.)는 말이 있습니다. 각 존재는 저마다 고유한 행위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그에 맞는 말과 행위를 갖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을 두고 불행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그들이 하느님 백성을 이끌어야 할 종교 지도자들인데도, 오히려 사람들을 하느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말과 행동을 일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야옹대는 개나 멍멍거리는 고양이의 모습을 보이고 있지는 않는지요?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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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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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꼭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속히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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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는 여러 수도원의 잡일을
맡아 하면서 문전걸식을 시작하였다.
그의 이런 행동이 처음에는 인정되지
못하여 관구장에게 질책을 받기도 했으나,
일생동안 이런 일을 통하여 높은
성덕의 지위에 올랐던 것이다.
주민들이 개과천선하였던 것이다.

눈먼 자들아! 무엇이 더 중요하냐?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이시여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 전파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냉담자들의회두를 위하여
나주를 옹호할 용기있는 신부님들이 나타나길,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이들의 회개를 위해
잠자고 있는 영혼들을 깨워주시기를 청하며..
저희 순례자들의 영육의건강과 성화를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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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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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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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의 피의 공로에 의탁하오니 모든 물적 영적 육적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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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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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이시여!
나주성모님의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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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오피다의 성 베르날도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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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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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을 비롯한 가족모두에게도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알러뷰~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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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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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 이시여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 엄마가 기도 지향하는 모든 것들과 -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장과 - 죄인들의 회개와 - 나주인준과 - 재판 승소
    저와 저희 가족들과 온 세상 사람들의 영.육이 건강할 수 있도록 - 영혼의 암덩이를 치유하여 주시어 - 자신의 잘못을 뉘우쳐 - 부활의 삶을 살수 있도록
      그리고 연옥영혼들과 - 림보에 있는 영혼들의 구원과 가련한 여인의 아들을 살려주신 것처럼 제 영혼도 새생명을 얻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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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복자 오파다의 베르나르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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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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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복자,오피디의 베르나르도이시여! 나주인준과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옵소서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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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복자 오파다의 베르나르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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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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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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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율리아 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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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님!
한국 나주에 친이 와계시는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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