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살아 있는 성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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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자 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고 용서하여
주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답고 귀여운 소중한 영혼들이 되게 하소서. 아멘!!!
주님함께님의 글을 보고, 생전 처음 광주대교구의 홈페이지 사랑방에 들어가보고
실망감과 허탈함에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글쓰는 사람도 몇 안되면서, 온통 남을
욕하고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글로만 도배가 되어 있더군요. 천주교의 대교구
홈페이지기에는 너무나도 낯뜨거웠습니다.
옛말에 '한 인생을 평가하고 비난할려면 관을 땅에 묻은 뒤에 해야 한다' 는데,
그래서 주님께서도 '가라지를 추수 때까지 못뽑게 하시고,
아침 9시부터 일한 사람이나 오후 5시부터 일한 사람에게 오후 6시에 똑같은 일당을 주시고,
죄인들이 회개하도록 마지막날까지 기다려 주시는데',
주님께서 그저주신 머리와 학식으로 남을 잡아먹을듯이 악마처럼 비난만 하고 있더군요.
한편으로 너무 너무 애처롭기도 하구요......
영등포역전의 열악한 지역에 복음병원을 차려놓고 평생을 독신으로 살면서
환자들로부터는 돈 한푼 받지않고, 행려자, 노숙자, 걸인들을 무료치료하다가
일찍은(?) 나이에 암으로 세상을 떠신 천주교 신자인 선우 경식박사의 장례미사 집전을 하시면서,
정 진석 추기경님은 "선우 경식박사는 우리 시대의 성인이셨다" 고 하셨습니다.
언젠가 이 난에 같은 내용을 한 번 올렸습니다만,
제가 미국 샌디에고에 살 때. 마더 데레사 수녀님께서 미사를 참례하시고,
주교님과 여러 신부님들은 옆에 서 계시고, 데레사 수녀님께서
수 천명 신자중 일부인 약 200명에게 머리에 안수강복을 해 주셨는데,
필자도 그 영광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날 그지역 티브이와 라디오 방송국이
생중개를 하면서 "살아있는 성인께서 인도에서 샌디에고에 오셨다" 고 흥분하여
좋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는 데레사 수녀님께서 수 많은 가난하고 외로운 사람들을
인격으로 사랑해 주고, 사랑을 느끼면서 평안히 죽게 도와주셨기 때문이 겠지요.
나주를 4년째 순례하고 있으면서, 그 동안 입은 은총을 생각하면 너무 과분하여
눈물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나주의 살아계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죄로 물들어
영육으로 피폐해 있는 이 불쌍한 영혼을 용서하고 회개하게 하시어 깨끗하게 만드셨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가없는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소중한 영혼으로 거듭나게 해 주셨습니다.
처음 눈물 흘리신 이후로 26년간 저처럼 영혼 육신을 치유받은 숫자를 헤아린다면 얼마나 될까요.
아마도 수 십만은 되겠지요.......
이 모든 것이 장 홍빈 신부님, 정 신부님, 수 신부님, 세 분 수녀님, 율리아 자매님, 봉사자님들의
덕분이 아니겠습니까? 물론, 그 중심에는 성모님과 주님께서 선택하신 예비되신 영혼,
율리아 자매님이 계시고요.
모자라고 단순한 저의 생각으로는 우리 율리아 자매님께서도
"우리 시대의 살아 있는 성인임이 분명합니다."
님 향한 사랑의 길, 은총은 강물처럼, 오, 놀라운 사랑이여 등의 책에 있는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들과
체험들, 또, 눈 앞에서 보이는 넘치는 은총열매가 그것을 부인 할 수 없게 증명합니다.
물론, 직접 체험하지 않거나, 오래된 체험이라 잊어버린 사람들은 달리 말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저는 오늘도 나주의 살아계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오롯이 의탁하고, 흠숭하며,
천국을 느끼며, 기도하고, 감사하며, 기쁘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님, 나주를 순례하는 모든 형제 자매들에게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늘 함께하게 하소서. 아멘!!!!!!
댓글목록
아뽀화님의 댓글
아뽀화 작성일감사합니다.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모자라고 단순한 저의 생각으로는 우리 율리아 자매님께서도
"우리 시대의 살아 있는 성인임이 분명합니다."
님 향한 사랑의 길, 은총은 강물처럼,
오, 놀라운 사랑이여 등의 책에 있는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들과체험들,
또, 눈 앞에서 보이는 넘치는 은총열매가
그것을 부인 할 수 없게 증명합니다.
아멘.
님처럼 은총을 받고 그에 대한 은총 감사 관리를
잘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나주성모님의 인준은
앞당겨지리라고 믿습니다.
호소력 넘치는 힘 있는 좋은 글 감사드리며
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멘.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께서도
"우리 시대의 살아 있는 성인임이 분명합니다."
님 향한 사랑의 길, 은총은 강물처럼, 오, 놀라운 사랑이여 등의 책에 있는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들과
체험들, 또, 눈 앞에서 보이는 넘치는 은총열매가 그것을 부인 할 수 없게 증명합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나주의 5대영성을 호흡처럼 실천하여
작은 영혼으로서 천국에 오를 수 있는 그날이 어서 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성심사랑님! 화이팅! 사랑해요.♡♡♡♡♡♡♡♡♡♡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기적 기적은 모든 종교에서 있습니다 무당에까지도 그래서 분별력을
잘해야 멸망에 길로 가지 않지요 참으로 하느님으로 부터 오는 기적인가
그렇지 않으면 사악한 영이 저희들을 하느님과 관계를 끊어 놓기 위해 오는것인가
모든 기적을 믿다 보면 다른길로 가기때문입니다 이것만은 분명히 하고 가야겠지요
로마에서 이반디아스 대주교께서 율리아 자매에게 영한 성체가 예수님에 살과 피로
변화 되어 성체기적이 일어났다면 어느누그도 부정하면 안되는것이지요 만약에 그성체
기적을 부정한다면 이천년 동안 믿어왔던 성체의 성변화를 부정하는것이면 저희 교회 보물
성체 성사를 부정하는것과도 같습니다 성체성사는 제대에서 실지로 희생이 이루어 지고
희생된 예수님에 살과 피를 마심으로 영생에 새로운 삶을 사는것입니다 제대는 곧 골고타요
십자가 길이면 십자가 목박힘이요 다시 부활한 장소입니다 다시 부활하셔서 빵과 포도주로
저희들에 생명에 양식이 되시기 위해서 오시는것이지요 이런 관계 때문에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이루어진 모든 기적은 하느님으로 부터 오시는것이기에 저희들은 믿고 따르는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가톨릭신자들의 고정관념중의 하나가
죽어야만이 성인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살아졔신 성녀를 우리가 본다는 이 놀라움을
저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것은 주님의 매우 특별하신 은헤 입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나주의 살아계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오롯이 의탁하고, 흠숭하며,
천국을 느끼며, 기도하고, 감사하며, 기뻐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심사랑님 우리의 숙제이자 목표이지요.
우리모두 그렇게 살도록 노력해요~~~아멘^^*
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저도 나주의 살아계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오롯이 의탁하고, 흠숭하며,
천국을 느끼며, 기도하고, 감사하며, 기쁘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아멘
전능하신 하느님,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님, 나주를 순례하는 모든 형제 자매들에게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늘 함께하게 하소서. 아멘!아멘~~
성심사랑님의 주옥같은글 감사합니다~
주님은총 성모님사랑 폭포수 처럼 받으세요~~~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우리 시대의 살아 있는 성인임이 분명합니다 " 하모예~에 . 맞심드어 ~ ! o 표 25개 하고도 + 8 개 더 임니드어 ~ ! ^^*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우리 시대의 살아 있는 성인임이 분명합니다."
님 향한 사랑의 길, 은총은 강물처럼, 오, 놀라운 사랑이여 등의 책에 있는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들과
체험들, 또, 눈 앞에서 보이는 넘치는 은총열매가 그것을 부인 할 수 없게 증명합니다
아멘!!!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저는 오늘도 나주의 살아계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오롯이 의탁하고, 흠숭하며,
천국을 느끼며, 기도하고, 감사하며, 기쁘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은총속에 사시는 성심사랑님께 주님의 특별한 축복과 평화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우리 시대의 살아 있는 성인임이 분명합니다."
아멘~ 살아있는 성인입니다.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우리 시대의 살아 있는 성인임이 분명합니다."
님 향한 사랑의 길, 은총은 강물처럼, 오, 놀라운 사랑이여 등의 책에 있는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들과
체험들, 또, 눈 앞에서 보이는 넘치는 은총열매가 그것을 부인 할 수 없게 증명합니다.아멘 아멘~!!!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
초토위의새싹님의 댓글
초토위의새싹 작성일
살아있는 성인을 소중히 여길줄 알아야할텐데..
주여 저희눈을 뜨게 하시어 교회의 보화들이 묻히는 일이 없게 하소서!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모자라고 단순한 저의 생각으로는 우리 율리아 자매님께서도
우리 시대의 살아 있는 성인임이 분명합니다." 님 향한 사랑의 길,
은총은 강물처럼, 오, 놀라운 사랑이여 등의 책에 있는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들과 체험들, 또, 눈 앞에서 보이는 넘치는 은총열매가
그것을 부인 할 수 없게 증명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저도 나주의 살아계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오롯이 의탁하고, 흠숭하며,
천국을 느끼며, 기도하고, 감사하며,
기뻐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나주성지가 이런 곳이라는 것을
모두모두 와서 보고 느끼고 해야 하는데....
작은빛님의 댓글
작은빛 작성일
"그러나, 저는 오늘도 나주의 살아계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오롯이 의탁하고, 흠숭하며,
천국을 느끼며, 기도하고, 감사하며, 기쁘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나주를 알고 부터 과거의 신앙 생활과 너무나 많이 변했음에 기뻐하고 있습니다.
겨우 주일 미사 한번 거르지 않기 바빠던 저를 시도 때도 없이 주님과 성모님을 찿게 해 주셨습니다.
성심사랑님 처럼 저도 너무 기쁘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모자라고 단순한 저의 생각으로는 우리 율리아 자매님께서도
"우리 시대의 살아 있는 성인임이 분명합니다."
동감입니다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 시대의 살아 있는 성인임이 분명합니다..아멘!!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지요..죽은후에도 너의업적은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기억될것이라고요..
율리아님이 성인품에 오르게 되신다는 말씀! 아멘!
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사랑하는 성심사랑님...^^:
우리의 현 새대에 주님께서 수 많은 별들중에, 수 많은 모래알중에 가려 뽑은 율리아자매님은 하느님과 예수님 성모님께서
창세기 이후의 가장 사랑하시는 작은 영혼이라 감히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살아있는 성인이라 불리우며 존경을 받아 마땅하나..... 어둠에 세력의 의해 눈이 가려 앞을 못 보는 사람들이 많기에
그들을 위해서라도 율리아 자매님을 힘껏 도와 하루라도 빨리 나주가 인준이 될 수 있도록 힘차게 외칩시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살아계신 성녀이심을 우리는 잘 알고 있지요!!
예수님 성모님께서 선택하신 분!!
은총을 주시고 함께 하시고
몸소 예수님과 성모님의 고통을 보여주시어 우리를 회개로 이끄시는 분!!!
안수받을때마다 은총입니다!
나주성모님 순례때마다 은총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우리 시대의 살아 있는 성인임이 분명합니다."
님 향한 사랑의 길, 은총은 강물처럼, 오, 놀라운 사랑이여 등의 책에 있는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들과
체험들, 또, 눈 앞에서 보이는 넘치는 은총열매가 그것을 부인 할 수 없게 증명합니다.
아멘~~~
은총의 통로이신 그분을 통하여 얼마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을
넘치도록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지,
우리는 후일에도 많은 것을 느끼며 감사를 노래하게 되겠지요...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하시며 행복 가득하소서.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 시대의 살아 있는 성인임이 분명합니다."
님 향한 사랑의 길, 은총은 강물처럼, 오, 놀라운 사랑이여 등의
책에 있는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들과 체험들, 또, 눈 앞에서 보이는
넘치는 은총열매가 그것을 부인 할 수 없게 증명합니다.
아멘~~~
율리아님의 그 사랑으로
너무나 많은 수천만명 이루 셀 수 없을 정도의 열매들이
주렁 주렁 열리는 나주!
그 나주를 제대로 보지못하고 핍박하시는 그분들
오늘도 조용히 그분들을 위해 사랑으로 기도합니다.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아멘!
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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