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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진 단추가 하늘에서 내려오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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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32건 조회 3,159회 작성일 11-08-29 17:59

본문

 DSC05028_2.jpg

 200. 없어진 단추가 하늘에서 내려오다. (1992년 3월 27일)

 

  광주 세실리아 자매님 댁에서 잠시 머무를 때였다.

메시지 전달을 하러 서울에 가기 전에 나주에 내려갔다 가야 되는데 갈 시간을 놓치는 바람에 그냥 곧바로 서울로 가기로 했다.

광주에 올 때 챙겨준 블라우스를 입어 보았는데 이게 웬일인가.

한달 전에 나주 집에서 블라우스 단추가 하나 떨어졌는데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가 없어 광주에 나가서 단추 파는 집을 다 뒤졌으나 좀 특이하게 생긴 단추였기에 구하지 못해 결국 포기했었는데 내가 세실리아 자매님 댁으로 올라갈 때 하필 이 옷을 챙겨준 것이다.

우선 급한 대로 세실리아 자매님 옷이라도 빌려 입을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뚱뚱한 자매님의 옷이 내 몸에 맞을 리 없으니 당장 입고 갈 옷이 없어 큰일이었다.

대체할 옷이 없어 다른 단추라도 밑에다 달아서 입을 생각으로 단추를 찾아보았으나 집안에 단추가 하나도 없어서 우리 모두가 난감해 하고 있었는데 바로 그때 갑자기 위에서 똑같은 단추 하나가

"툭" 소리를 내며 앉아있는 내 치마위로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세실리아 자매와 라파엘 형제님, 그리고 안드레아와 나는 동시에 큰 소리로 환호성을 지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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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주님, 나의 님이시여!

이 죄녀를 이토록 많이 사랑하시나이까. 몸둘 바를 모르겠나이다.

죽음의 늪에서 끌어내시어 살려주시더니 이제는 불가능이 없음을 보여주시오니 이 죄녀 감사 또 감사 드리나이다. 천하디 천한 이 죄녀는 오로지 주님의 도구일 뿐이오며 오직 당신의 것이나이다.

슬픔과 괴로움을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승화시키시는 나의 님이시여!

당신의 깊은 사랑의 경륜을 몰라 죄 중에 사는 모든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 자신 온전히 바치겠나이다.

주님께서 흘리신 피땀과 성모님의 피눈물이 닦여 질 수만 있다면 야 어찌 제 목숨인들 아까우리이까.

어둠 속에서 방향 감각까지 잃고 헤매는 영혼들 위하여 제 한 생을 바치오니 제 바램이 아닌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나이다.

끝없는 고통의 파도도 당신의 영광을 위함과 어둠 속을 헤매는 수많은 영혼의 정화를 위하여 바치오니 님이여 위안되소서.

IMG_1405_2.jpg

"오! 지극히 사랑하는 딸, 내 작은 영혼아!

그 작은 것 한가지로 그렇게도 기쁘게 감사하느냐?

언제나 인간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하게 나를 따라오는 너를 볼 때마다 나는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가 있구나.

그런 너를 내 어찌 사랑하지 않으며, 예뻐하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

 "오 오! 사랑하올 주님! 이 세상 모든 이들도 주님의 사랑 받는 아들딸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모두다 예뻐해 주시어요. 네?"

 "그-러엄, 설사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한다 할지라도 모두가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이란다.

그러기에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여 죄의 사슬에서 풀려 나오도록 나는 십자가에서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모두 쏟아준 것이 아니더냐.

그런데도 세상은 나를 무수히 촉범하고 수많은 영혼들이 지옥의 길을 재촉하고 있기에 내 마음은 활활 타오르고 있으나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휴식을 취할 수가 있는 것이란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이제 부족하고 보잘 것 없어 비참하고 나약하다고 생각하는 네 영혼 안에 나 항상 함께 하리니 신성한 가치를 지닌 나의 잔치에 초대된 모든 자녀들에게 큰 축복이 있으리라."   

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영적 담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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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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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남원터널 근방에서 담양까지 대략 40 km ! 무려 100里를 공간이동당한 저와 집사람, 아들 ,딸들은 충분히 위의 사실을 인정하고도 남심다 ! (2005 .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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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주님 저도 사랑하셨군요  저는 주님께서  저를 버리신지 알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주님을 떠날수 없었습니다  오히료 더 달려들었지요

아 저를 갈기갈기 찢어버리시라고  그러면 제가 떠날것 같습니까

그 때 주님께 울부짓으면 소리칠때  저에 곁에서 함께 계셨군요

저는 그때 저를 버린지 알았습니다 사랑에 맨줄 모루고  주님 사랑

이제 조금씩 알아 가고 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주신

성모님에  사랑에 말씀을 통해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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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주님께서 흘리신 피땀과 성모님의 피눈물이 닦여 질 수만 있다면 야 어찌 제 목숨인들 아까우리이까.

어둠 속에서 방향 감각까지 잃고 헤매는 영혼들 위하여 제 한 생을 바치오니 제 바램이 아닌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나이다.

끝없는 고통의 파도도 당신의 영광을 위함과 어둠 속을 헤매는 수많은 영혼의 정화를 위하여 바치오니 님이여 위안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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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언제나 인간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하게.
나를 따라오는 너를 볼 때마다, 나는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가 있구나.
그런 너를 내 어찌 사랑하지 않으며, 예뻐하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아멘!

신성한 가치를 지닌 나의 잔치에 초대된 모든 자녀들에게 큰 축복이 있으리라!
ㅇㅏ ~~~~~~~~~~ ㅁ ㅔ 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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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오! 지극히 사랑하는 딸, 내 작은 영혼아!
그 작은 것 한가지로 그렇게도 기쁘게 감사하느냐?

아멘!!!

우리들의 아주 작은 것 까지도 세세히,
우리 자신보다 더 잘 아시는 주님께서 배려해 주시니
감사드리나이다.

율리아님의 단순하고 작은 아기 같은 마음을 보시고
베푸신 기적에 주님께 찬미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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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언제나 인간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하게.
나를 따라오는 너를 볼 때마다, 나는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가 있구나.
그런 너를 내 어찌 사랑하지 않으며, 예뻐하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아멘!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우리의 율리아님께서
나주에 달려가면 계시나이다.
주님과 성모님과 함께
내 나라 한국의 나주에 계시니 참으로 좋습니다.
늘 그곳을 향하여 달려갑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저희를 사랑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애써주신 카타리나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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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카타리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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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 지극히 사랑하는 딸, 내 작은 영혼아!
그 작은 것 한가지로 그렇게도 기쁘게 감사하느냐?
언제나 인간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하게 나를 따라오는 너를 볼 때마다 나는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가 있구나.그런 너를 내 어찌 사랑하지
않으며, 예뻐하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오 오! 사랑하올
주님! 이 세상 모든 이들도 주님의 사랑 받는 아들딸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모두다 예뻐해 주시어요 녜!!!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수고하셨습니다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첫토요일에 뵈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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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설사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한다 할지라도
모두가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이란다.
아멘~
오랜만에 올려주신 카타리나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의 축복 가득 가득 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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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죽음의 늪에서 끌어내시어 살려주시더니 이제는 불가능이 없음을 보여주시오니
이 죄녀 감사 또 감사 드리나이다. 천하디 천한 이 죄녀는 오로지 주님의 도구일 뿐이오며 오직 당신의 것이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이 기도가 온전히 저의 기도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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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얼마나 아름다운 대화입니까?
얼마나 사랑스런 대화입니가?

본받고 싶고, 닮고 싶은 율리아님의 숭고한 믿음과 사랑이 잘 나타나 있는 글을 올려주시어
또 새로운 감동을 주시네요.
카타리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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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감사 감사 아침에도 감사 한낮에도 감사~~~
감사 감사 저녁에도 감사~~~

율리아님의 주님께 향한 열절하고 오롯한 사랑의 마음
주님께 큰 기쁨과 위로가 되어 드리는 효성어린 진심의 마음,
읽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행복을 느끼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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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님의 댓글

참사랑 작성일

"이제 부족하고 보잘 것 없어
비참하고 나약하다고 생각하는 네 영혼 안에
나 항상 함께 하리니 신성한 가치를 지닌
나의 잔치에 초대된 모든 자녀들에게 큰 축복이 있으리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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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le님의 댓글

bable 작성일

"끝없는 고통의 파도도 당신의 영광을 위함과 어둠 속을 헤매는
수많은 영혼의 정화를 위하여 바치오니 님이여 위안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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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 오! 사랑하올 주님! 이 세상 모든 이들도 주님의 사랑 받는 아들딸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모두다 예뻐해 주시어요. 네?"

 "그-러엄, 설사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한다 할지라도 모두가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이란다.
아멘~~~

율리아님을 통하여 덤으로 사랑받고 예쁨받기에 오늘도 감사한
맘 가득안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감사해요. 사랑해요.아멘
율리아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아멘

늘 수고많으신 카타리나님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예수님성모님의 크신 사랑 가득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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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뽀화님의 댓글

아뽀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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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저희모두 그대로 믿지요!! 성모님께서 택하신 율리아님!!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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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죽음의 늪에서 끌어내시어 살려주시더니
이제는 불가능이 없음을 보여주시오니
이 죄녀 감사 또 감사 드리나이다.
천하디 천한 이 죄녀는 오로지 주님의 도구일 뿐이오며
오직 당신의 것이나이다. 아멘.

어둠 속에서 방향 감각까지 잃고 헤매는 영혼들 위하여
제 한 생을 바치오니
제 바램이 아닌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나이다. 아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가까이에서 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우리들의 신앙생활은 기쁨의 여정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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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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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언제나 인간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하게
나를 따라오는 너를 볼 때마다 나는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가 있구나.

아멘~~~!!!  아멘~~~!!! 아멘~~~!!!

"오 오! 사랑하올 주님! 이 세상 모든 이들도 주님의 사랑 받는 아들딸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모두다 예뻐해 주시어요. 네?"

 "그-러엄, 설사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한다 할지라도 모두가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이란다

아멘~~~!!!  아멘~~~!!!  아멘~~~!!!

측량할 수 없는 율리아님의 지고지순한  불타는사랑의 기도로
비천한 저희들이 주님의 사랑 받은 아들딸들이 될 수 있음에 진심 감사드려요~~~

지극히 높으신 주님의 즐거운 휴식처인신 율리아님의 넘 너~~~엄 순수하고 단순함을 늘 묵상하며
언제나 단순하고 순수한 어린아기가 되어 님을 발자휘를 따라 천국을 향해 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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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언제나 인간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하게 나를 따라오는 너를 볼 때마다
나는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가 있구나.  아멘~
카타리나님의 정성스렇게 올려주신 율리아 자매님글에
감사드리며 제 영혼의 단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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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신성한 가치를 지닌 나의 잔치에 초대된
모든 자녀들에게 큰 축복이 있으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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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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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위에서 똑같은 단추 하나가
"툭" 소리를 내며 앉아있는 내 치마위로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저도 환성이 절로 나옵니다...

율리아님과 예수님과의 사랑의 대화...
 님 향한 사랑의 길 묵상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마른 제영혼을 촉촉히 적시고 갑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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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율리아님의 간절한소망을 이루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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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그 작은 것 한가지로 그렇게도 기쁘게 감사하느냐?

언제나 인간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하게 나를 따라오는 너를 볼 때마다 나는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가 있구나.

그런 너를 내 어찌 사랑하지 않으며, 예뻐하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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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오! 지극히 사랑하는 딸, 내 작은 영혼아!
그 작은 것 한가지로 그렇게도 기쁘게 감사하느냐?

언제나 인간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하게 나를 따라오는 너를 볼 때마다 나는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가 있구나.
그런 너를 내 어찌 사랑하지 않으며, 예뻐하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

ㄲㅑ♡

정말 언제나 언제나 달콤달콤~ 달달~~ 한 예수님의 말씀~
저도 저의 악습을 어서 고치고 변화되고
저를 둘러싸고 있는 허물과 가식과 자존심과 체면따위는 모두~ 벗어 던져 버리고
율리아님 닮아 겸손하고 발가벗은 어여쁜 어린아가 단순한 작은 영혼이 되고파요~♡

율리아님같은 분을 알게 해주시고 만나게 해주신 주님께 무한 감사 찬미 영광 올립니다 ♡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첫토요일날 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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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이제 부족하고 보잘 것 없어 비참하고 나약하다고 생각하는 네 영혼 안에
 나 항상 함께 하리니 신성한 가치를 지닌 나의 잔치에 초대된 모든 자녀들에게 큰 축복이 있으리라."  아멘~!
율리아님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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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오 오! 사랑하올주님! 이세상 모든 이들이 주님의 사랑받는

      아들딸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모두다 예뻐해주시어요.

        네?"

    누가 이분을 보고,  이단이라고하는가?
    남을위해 반 평생을 고통을 원하시면서, 헌신적으로 사시는 율리아자매님을
 거만하다, 잘 난척한다, 인간적으로 계산하지않으시길 바랍니다.

  사랑이 너무 많으셔서 목숨을 바치시면서 남을 위해 희생하시는 분을
  율리아자매님으로부터 받은 은총들 어찌 다  갚을수 있을까요?
    "사랑하올 율리아자매님." 힘 내시길 바랍니다.

  "카타리아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힘 냅시다. 나주는 반듯이 인준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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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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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카타리나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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