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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 20 주간 목요일 ( 성녀 헬레나 황후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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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4건 조회 3,504회 작성일 11-08-18 11:4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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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Helena - CIMA da Conegliano.

1495.Panel.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gton

 

축일:8월18일

성녀 헬레나 황후

ST. HELENA

Sant' Elena
Saint Ellen, or Helena, Empress
Born : 250
Died : 330 of natural causes
(sec. III-IV - m. 330 c.)
Canonized : Pre-Congregation
Elena = la splendente, fiaccola, dal greco
Name Meaning :light; to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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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틴 대제의 어머니 헬레나는 브리텐 출신이라고 하나,

그녀는 소아시아의 드레파눔에서 250년경 태어난 것이 확실하다.

그녀는 270년경에 로마의 장군인 콘스탄씨우스 클로루스를 만났는데,

그녀의 낮은 신분에도 불구하고 결혼하였다.

그들 사이에 콘스탄틴이 태어났는데, 293년에 체살이 되었다.

그러나 남편은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헬레나와 이혼하고 막시미안의 의붓딸인 테오도라와 결혼하였다.

막시미안이 사망하자, 그의 취하 군인들이 콘스탄틴을 황제로 모셨고,

그는 그의 어머니께 아우구스따라는 칭호를 드렸다.

 

헬레나가 언제 크리스챤이 되었는지는 불확실하지만,

그녀의 노력으로 밀라노 칙령을 반포케 하여 로마 제국 내에 그리스도교를 인정하고,

투옥된 모든 신자들을 석방하게 하였다.

그후에 성녀는 많은 성당을 짓고 가난한 이들을 도와주었으며 오랜동안 성지에서 살았는데,

전설에 의하면 그녀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발견하였다고 한다. 이때문에 그녀의 문장은 십자가이다.

그녀는 아마도 니코메디아에서 사망한 듯 보이며, 콘스탄티노블에 안장되었다.

 

* 성 콘스탄티누스 대제 San Costantino Imperatore 축일:5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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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antine the Great and St. Helena

 

성녀 헬레나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발견한 사람으로 전해 오는데

그보다는 어쩌면 남편에게 버림받은 여인들의 수호 성인이 되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여관집 딸이었던 헬레나는 로마 장군 콘스탄티노 클로루스와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이 바로 그리스도교를 공인한 콘스탄티노 대제이다.

그러나 남편은 얼마 후 헬레나와 이혼하고 로마 황제 막시미아노의 수양딸인 테오도라와 결혼했다.

세상에서 불공평하고 불행한 일들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는 사람들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콘스탄티노 클로루스는 비록 황제의 수양딸과 결혼할 기회가 있다고 할지라도

조강지처를 저버리는 일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

 

착한 일을 하라는 양심의 소리를 무시하거나,

악한 일을 하라는 유혹을 떨쳐 버리지 못하면 반드시 죄를 짓게 된다.

우리는 양심의 소리를 주의 깊게 들을 책임이 있다.

(꼰벤뚜알프란치스코홈에서.www.ofmcon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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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십자가 현양 축일:9월14일

 

로마 제국이 비로소 가톨릭에 자유를 준 것은 저 유명한 콘스탄티노 대제인데,

그때까지 300년 동안 계속된 박해에서 흔연히 신앙을 위해 생명을 바친

무수한 신자들의 용감성과 또 그들의 평상시의 훌륭한 행동은

아울러 뜻있는 이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고도 남음이 있었던 것이다.

 

콘스탄티노 대제의 아버지 콘스탄디오나 어머니 헬레나도

그러한 감화를 받아 은연중 가톨릭에 대한 경외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헬레나는 곧 세례를 받고 후세에 성녀로서의 존경을 받을만한 훌륭한 신앙의 소유자가 된 것이다.

 

그녀가 태어난 해는 확실치 않으나 대개 250년 전후로 추측된다.

그녀의 아들인 콘스탄티노가 274년 2월 17일에 출생했기 때문이다.

그녀의 고향은 소아시아의 비치니아 주에 있는 드레파눔이라는 곳이었으며

그녀의 양친은 명문의 집안도 아니고 재산도 넉넉하지 못했으므로

헬레나도 손수 벌어서 먹고사는 법을 강구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본래 미모에다 아름다운 마음씨의 소유자였으므로

마침 그곳에 배속 근부 중인 로마의 장교 콘스탄티오 클로루스의 눈에 들게되어

낮은 신분에도 불구하고 그와 결혼하게 된 것이다.

그녀가 초산(初産)을 한 곳은 나이수스라고 하는 지금의 닛슈 시(세르비아 영내에 있다)이며

그 아기의 이름이 곧 콘스탄티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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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ision of Saint Helena - VERONESE, Paolo

c. 1580.Oil on canvas,Pinacoteca, Vatican

 

콘스탄티노는 작은 콘스탄티오라는 뜻이다.

그러는 동안 남편인 콘스탄티오는 차차 승진해 막시미아노 황제의 중신이 되고 부하들의 신망도 컸으므로,

곧 로마 제국 서부의 총독으로서 갈리아 지방, 즉 프랑스와 남독일, 스페인, 브리타니아 등

온 지방을 통치하게 되었다. 거기서는 조건이 있었다.

즉 먼저 그의 부인인 헬레나를 버리고 막시미아노의 딸인 테오도라와 결혼할 것과,

다음은 그 아들인 콘스탄티노를 볼모로서

소아시아의 니코메디아에 있는 리지니오의 저택에 남겨 둔다는 것이었다.

콘스탄티오는 그런 무리한 요구에 처음에는 응하려 하지 않았으나,

그의 복받치는 야심은 마침내 부인을 희생시키려고 결심했다. 때는 292년의 일이었다.

 

헬레나는 억울한 마음을 억제하며 비참히 그 자리를 물러났다.

그 아들 콘스탄티노는 인질로서 소아시아를 향해 떠나게 되어 서로 이별하게 되었다.

이리하여 콘스탄티오는 자기 야망대로 서 로마 지역의 총독이 되었으나,

역시 사람은 죽을 때엔 본심이 돌아오는 법이다.

그가 중병에 걸려 눕게 되자 그 아들이 보고 싶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 아들을 소환하려 했는데, 이것을 안 동 로마의 총독 리지니오는 콘스탄티노를 독살하려 했다.

겨우 난을 면해 아버지를 찾아간 콘스탄티노는

306년 아버지의 별세와 더불어 군부의 지시를 받아 그 후계 총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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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즉시 어머니 헬레나를 독일의 트리엘에 있는 자신의 별장에 모시고 가서

아버지가 약탈한 그녀의 지위와 권리를 복구시켜 주었다.

그리고 그가 저 유명한 미르비오교(橋)의 전쟁에서 대승리를 얻자

곧 서 로마 제국의 황제로서 추대를 받고 로마로 거처를 옮겼다.

그 후 그는 어머니 헬레나에게 왕대비 아우구스타라는 칭호를 보내고

아울러 조폐권(造幣權)을 주고 어머니 고향인 드레파눔을 개조,

미화해 이를 헬레노폴리스 즉 헬레나의 시(市)라 개칭하여 영원히 그녀의 이름을 기념케 했다.

 

그러나 전에 세상의 쓴맛을 다 맛본 헬레나인지라, 연기와 같이 허무한 세상의 영화에 마음을 붙이지 않았다.

오히려 영원불멸의 행복을 말하는 가톨릭에 더욱 마음이 끌리어

마침내 60세에 이르렀을 때에 자진하여 세례를 받고 가톨릭 신자가 되었다.

초대 교회의 유명한 역사가인 에우세비오는 그녀를 평해 말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께 직접 가르침을 받은 제자와 같이

그녀의 신앙은 견고하고 열의는 뛰어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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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헬레나의 몸은 왕대비라는 높은 지위에 있고

또한 조폐권까지 가지고 있어 그녀의 부유함은 비할 데가 없었으나,

그녀는 빈민에게 희사하거나 성당 건축을 위한 것이라면 한 푼도 아끼지 않고 모든 원조를 제공했으며,

자기의 존귀한 신분을 잊고 천한 사람들과 함께 예식에 참여도 하고, 기도하기를 좋아했다.

콘스탄티노 황제는 그 후 자기의 기념 도시인 동 로마 제국의 콘스탄티노플

(콘스탄티노폴리스, 콘스탄티노의 도시라는 뜻이다)을 그 수도로 정했다.

 

헬레나는 예수께서 일생을 지내신 팔레스티나 지방과 조금이라도 가까운 곳에 살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또한 그녀의 유일한 소망인 성지 순례를 마침내 326년에 이루었다.

그때 교회의 원수들은 옛날의 성스러운 유물을 없애기 위해 갈바리아 산상에 세워졌던

주님의 십자가를 어딘가로 치워 버리고 그 대신 그 곳에다 베누스 여신의 동상을 세워 놓았었다.

헬레나는 여러 곳을 발굴해 고생 끝에 겨우 주님의 십자가를 발견하는데 성공했다.

이 때문에 그녀의 문장은 십자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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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는 또다시 주님의 탄생지인 베들레헴과 주님의 승천지인 올리브 동산에

기념 성당을 건축하고 많은 유물을 모시고 콘스탄티노플에 귀환했으나

얼마 후에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세상을 떠났다. 그때 그녀의 나이는 80세였다.

그녀의 상본은 보통 머리에 아름다운 관을 쓰고 화려한 복장에 망토를 두르고

위엄을 갖춘 왕대비의 복장으로 십자가를 안고 있는 모습으로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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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칙령

Edictum Mediolanense

 

313년 2월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와 리치니우스(Licinius)가

밀라노에서 회담하고 6월에 발표한 칙령으로

로마제국의 전 영토 내에서 그리스도교의 자유를 허용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따라 박해시대에 몰수되었던 교회의 재산이 모두 반환되었고,

그리스도 교인을 속박하던 모든 법률은 폐지되었다.

이 칙령은 리치니우스가 막시미누스 다자(Maximinus Daza)를 무찌른 후

오리엔트 총독에게 보내 <박해자의 죽음에 대하여>

(De mortibus persecutorum, 348)란 서한 속에 실려 있었고,

이것이 다시 락탄시오(Lactantius)와 에우세비오(Eusebius)에 의해 인용되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이 때문에 밀라노칙령은 양 황제의 의견차로 인하여 밀라노에서 공포되지 못하였고,

칙령이라기보다는 동방지역의 총독들에게 보낸 포고문의 형식이었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가톨릭대사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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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판관 입타는 창녀의 아들이었고 힘센 용사였다. 암몬 자손들과 싸움을 앞두고 주님께서 승리를 거두게 해 주시면 자신을 맞으러 나오는 첫 사람을 주님께 바치겠다고 약속한다. 그런데 오직 하나 밖에 없는 딸이 나온 것이다. 입타는 자신이 한 약속을 지키려고 그 딸을 희생시킨다. 사람을 신에게 희생 제물로 바치던 고대의 이러한 관습은 후대 예언자들의 비판을 받고 율법에서 금지된다(제1독서). 하늘 나라 잔치에는 누구나 초대받을 수 있지만 반드시 예복을 갖추어 입어야 한다. 예복은 하늘 나라의 잔치에 참여하는 내적 태도를 말한다. 의로움이나 겸손 또 선행으로 이해할 수 있다(복음).
제1독서
  • <집을 처음 나오는 사람은 주님의 것이 될 것입니다. 그 사람을 제가 번제물로 바치겠습니다.> ▥ 판관기의 말씀입니다. 11,29-39ㄱ 그 무렵 주님의 영이 입타에게 내렸다. 그리하여 그는 길앗과 므나쎄를 가로질렀다. 그리고 길앗 미츠파로 건너갔다가, 길앗 미츠파를 떠나 암몬 자손들이 있는 곳으로 건너갔다. 그때에 입타는 주님께 서원을 하였다. “당신께서 암몬 자손들을 제 손에 넘겨만 주신다면, 제가 암몬 자손들을 이기고 무사히 돌아갈 때, 저를 맞으러 제 집 문을 처음 나오는 사람은 주님의 것이 될 것입니다. 그 사람을 제가 번제물로 바치겠습니다.” 그러고 나서 입타는 암몬 자손들에게 건너가 그들과 싸웠다. 주님께서 그들을 그의 손에 넘겨주셨으므로, 그는 아로에르에서 민닛 어귀까지 그들의 성읍 스무 개를, 그리고 아벨 크라밈까지 쳐부수었다. 암몬 자손들에게 그것은 대단히 큰 타격이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굴복하였다. 입타가 미츠파에 있는 자기 집으로 돌아가는데, 그의 딸이 손북을 들고 춤을 추면서 그를 맞으러 나오는 것이었다. 그는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었다. 입타에게 그 아이 말고는 아들도 딸도 없었다. 자기 딸을 본 순간 입타는 제 옷을 찢으며 말하였다. “아, 내 딸아! 네가 나를 짓눌러 버리는구나. 바로 네가 나를 비탄에 빠뜨리다니! 내가 주님께 내 입으로 약속했는데, 그것을 돌이킬 수는 없단다.” 그러자 딸이 입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주님께 직접 약속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아버지의 원수인 암몬 자손들에게 복수해 주셨으니, 이미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하십시오.” 그러고 나서 딸은 아버지에게 청하였다. “이 한 가지만 저에게 허락해 주십시오. 두 달 동안 말미를 주십시오. 동무들과 함께 길을 떠나 산으로 가서 처녀로 죽는 이 몸을 두고 곡을 하렵니다.” 입타는 “가거라.” 하면서 딸을 두 달 동안 떠나보냈다. 딸은 동무들과 함께 산으로 가서 처녀로 죽는 자신을 두고 곡을 하였다. 두 달 뒤에 딸이 아버지에게 돌아오자, 아버지는 주님께 서원한 대로 딸을 바쳤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1-1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또 여러 가지 비유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자기 아들의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에게 비길 수 있다. 그는 종들을 보내어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이들을 불러오게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오려고 하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렇게 일렀다. ‘초대받은 이들에게, ′내가 잔칫상을 이미 차렸소. 황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준비를 마쳤으니, 어서 혼인 잔치에 오시오.′ 하고 말하여라.’ 그러나 그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어떤 자는 밭으로 가고 어떤 자는 장사하러 갔다.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종들을 붙잡아 때리고 죽였다. 임금은 진노하였다. 그래서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자들을 없애고 그들의 고을을 불살라 버렸다. 그러고 나서 종들에게 말하였다.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는데 초대받은 자들은 마땅하지 않구나. 그러니 고을 어귀로 가서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 그래서 그 종들은 거리에 나가 악한 사람 선한 사람 할 것 없이 만나는 대로 데려왔다. 잔칫방은 손님들로 가득 찼다. 임금이 손님들을 둘러보려고 들어왔다가, 혼인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 하나를 보고, ‘친구여, 그대는 혼인 예복도 갖추지 않고 어떻게 여기 들어왔나?’ 하고 물으니, 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 그러자 임금이 하인들에게 말하였다. ‘이자의 손과 발을 묶어서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 버려라.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사실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예수님 시대에 유다인들의 상류 사회에서는 잔치에 사람들을 초대할 때 두 번에 걸쳐 했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잔치 준비를 하면서 초대할 사람들에게 초청장을 보내고, 두 번째는 초대에 응한 사람들을 다시 초청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두 번째 초청을 받아 놓고 잔치에 참석하지 않는 경우는 큰 실례였다고 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도 이런 이스라엘 풍속을 들어 하늘 나라 잔치를 비유로 말씀해 주십니다. 이 비유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임금은 하느님을, 그의 아들은 당신 자신을, 그리고 초대에 응하지 않는 사람들과 박해자들은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배척한 유다인들을 가리킵니다. 결국 그들이 하늘 나라 잔치의 초대를 외면하거나 배척하여 하늘 나라는 오히려 모든 이의 차지가 되었다는 뜻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비유는 당시 유다인들에게 배척받고 온 세상으로 그리스도교가 퍼져 가던 상황을 표현한 것이기도 하지만 우리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교회로 초대를 받은 것은 우리가 어떤 특별한 존재이기에 부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누구나 있는 그대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하늘 나라 잔치에 초대를 받은 사람은 그에 맞는 예복을 입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예복은 세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입는 것을 말합니다(갈라 3,27). 그것은 세례의 외적 형식이 아니라 초대받은 이로서 지녀야 할 내적 믿음과 충실성을 말합니다. 우리가 하늘 나라에 초대를 받았지만 주님에 대한 믿음과 충실성을 잃으면 교회 안에 있지만 내적 삶은 세상 것에 꽁꽁 묶여 어둠 속에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됩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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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토위의새싹님의 댓글

초토위의새싹 작성일

예수님의 그 거룩한 십자가의 한 작은 조각이 어느 선교사에 의해
십여년전 나주에 도착하게 되었지요.

예수님 친히 성혈을 쏟아주시어 제 2릐 예루살렘이 된 나주 성모님 동산,
예수님 당신의 그 십자가의 자욱이 이곳에도 있기를 바라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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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우리가 하늘 나라에 초대를 받았지만 주님에 대한 믿음과
충실성을 잃으면 교회 안에 있지만 내적 삶은
세상 것에 꽁꽁 묶여 어둠 속에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됩니다.
아멘!
나주 5대영성을 실천하면 예복을 잘 갖추어 입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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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녀 헬레나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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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전설에 의하면 그녀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발견하였다고 한다.
이때문에 그녀의 문장은 십자가이다.

성녀 헬레나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죄인들의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저희 순례자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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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녀 헬레나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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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성녀, 헬레나이시여!나주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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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녀의 신앙은 견고하고 열의는 뛰어났다”고 했다...성녀 헬라나이시어! 제 신앙도 견고하고, 열의는 뛰어나도록 빌어주소서.

성녀 헬레나 황후이시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 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다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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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헬레나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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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녀 헬레나시여~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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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 예복은 세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입는 것을 말합니다(갈라 3,27).
그것은 세례의 외적 형식이 아니라 초대받은 이로서 지녀야 할
내적 믿음과 충실성을 말합니다. 아멘

성녀 헬레나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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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성녀 헬레나 시여 !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율리아 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아멘 !!!

성체사랑 님 항상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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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성녀 헬레나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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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일치님의 댓글

성가정일치 작성일

성녀 헬레나시여~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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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성녀 헬레나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승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실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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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순례자님의 댓글

구원받은순례자 작성일

성녀 헬레나 황후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 영육강의 건강과 기도지향

속이 이루어 지시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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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녀 헬레나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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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하느님께서 로마에 처참한 박해를 마치시기 위해  일반

평민에 헬레나를 미모와 착한 마음을 갖추시게 하여  로마 장군에

마음에 들게하시어  결혼  아들 콘스탄틴을 낳으시도록 섭리하시어

콘스탄티 대제에 의해 그리스도교  박해를 종식하고 그리스도교를

공인하므로 해서 하느님에 자녀들을 오랜 박해에서 보호 하신 하느님은

찬미 받으시고 하느님에 도구이신 헬레나 성녀시여  로마에 박해의 종식에

초석을 준비하신것 처럼  광주교구 박해도 종식하고 나주성모님을 인준 할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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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헬레나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녀 헬레나 시여!! 율리아자매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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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성체사랑님 아름다운 헬레나 성인의 글 올려주시어 감사해여....
저는 참으로 헬레나 성인을 존경하고 좋아했답니다.
아름다운 미모 아름다운 마음을 가져서 평민의 신분으로 귀족과 결혼을 하고

아들을 낳은후 남편에게 버림 받았어도 꿋꿋하게 살아서 황제에 어머니가 되시고
300년의 로마제국의 가톨릭의 박해를 끊어
가톨릭을 로마의 국교로 정하게 하신 위대한 업적을 남기셨네요..
여인이면서 그 시대 어느 영웅 보다도 큰 일을 하신이여! 사랑합니다.
하늘에서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시고~
지금 지상에서 누구보다 보배이신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평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그리고 지금 이 땅에 나주의 반대자 들이 빨리 깨달아 그들도 참 주님을 알아보고
나주를 바로보아 어둠에 권세자들에게서 빠져나와 맑은 영혼으로 돌아올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저도 헬레나 성녀님처럼 아름다운 마음 가질수 있도록 도와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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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부르심 받은 사람은 많지만
선택받은 사람은 적다.
선택받은 사람에 속할수있도록 노력하렵니다.아멘!
성체사랑님, 은총의글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은총 가득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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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헬레나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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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성녀 헬레나 황후님!

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빌어주시오며
율리아엄마의 건강과안전을 지켜주시고
교황님의 기도지향이 모두 이루어 질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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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저도 헬레나입니다.
목요성시간에 경당에서
저도 축하를 많이 받았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성녀 헬레나 황후이시여,
님께서 찾아내신 예수님의 십자가 나무가
나주 성모님의 경당에 모셔져 있습니다.
늘 님께 감사드리며 님의 용기를 본받고자 합니다.

성녀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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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녀 헬레나이시여!
한국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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