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가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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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
참으로 오랜만에 마리아의 구원방주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저희 부산지부 에서는 마리아 꿀룸 청년 기도모임 을 매주 금요일 저녁 에 가지고 있지만
일이 늦게 끝난다는 이유로 저는 한달에 한번 도 참석하기가 힘들었지요
어제는 직장일로 지방가는 날이었는데 꿀룸의 한 청년과 시간이 맞아서 같이 갔어요
긴시간 운전해 가면서 신앙이야기 도 하고, 사는 이야기도 하고, 그랬지요,,,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제가 느낀것은
지금 나주에 다니는 청년들을 (물론 어른 분들도 해당 되겠지요)
나주 로 부터 끊어 놓기 위해서 마귀 가 오만가지 방법을 다 써서 일을 하고 있구나,,,
그렇게 생각하니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 때 인가를 깨닫게 되었고
이제 부터 라도 정신 똑바로 차려서 깨어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후 5시 30분쯤 부산 사무실에 도착했지만 아직 일이 남아 있었어요
평소 때 같으면 일을 다 끝내고 가야 되지만 어제는 꿀룸 청년 덕분(?)에 ㅎㅎㅎ
사장 에게 남은 일을 부탁하고 기도회에 참석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꿀룸에서 하는 기도 는 제 영혼의 단비 가 되어
메마른 제 영혼을 촉촉히 적셔 주었고, 어지럽던 영혼을 정리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침성가 로 마리아의 구원방주 성가 를 부르면서 꿀룸 방 을 한번 돌아 보았습니다
그순간 꿀룸 방을 처음 얻고 아무것도 없던 곳에 벽지 를 바르고 현수막을 달고
그렇게 하나 하나 꿀룸 방을 꾸미며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고자 했던
지난 저의 모습이 스쳐 지나 갔습니다
그순간 저는 결심했습니다
'그래 ! 꿀룸 사무실 시작을 함께 했으니까 마지막 이 언제일지 모르지만 마지막 까지 함께 하자'
비록 2011 년 상반기 는 아무것도 못하고 지나가 버렸지만 이제 부터 새로 시작하여
상반기 때 못한 만큼 더 열심히 하반기에 뛰리라 고 다짐 도 했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수님 과 성모님께 기도를 드리고 말씀사탕을 뽑았습니다
말씀 사탕 을 뽑기 전에 이렇게 기도 했습니다
'예수님, 성모님,,,죄송 합니다,,,그동안 속만 썩여 드렸죠?ㅠㅠ
이제 부터 새로 시작하여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간절히 바라는 지향 이 있는데요 넘 개인적인 일이라 밝히긴 그렇네요 ^^)
암튼 그 지향 대로 꼭 이루어 주시기를 바라며 말씀 사탕을 뽑았습니다
말씀 사탕을 뽑고 전 너무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제가 뽑은 말씀 사탕 의 말씀 은 바로 ! ! !
'너의 가장 소중한 시간들을 주님과 나에게 바쳤으니 내가 너에게
내어주고 싶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2001년 11월 9일 성모님 말씀 중,,,)
홈님들 ! 이거 아멘!!! 맞죠???^^ 정말 아멘 ! 아멘 ! 아멘 !!! 입니다
실은 이 지향을 두고 저의 어머니께서도 계속해서 9일 기도 하고 계시고
저도 너무 부족한 기도지만 9일 기도 하고 있고
지난 8월 첫 토때도 이 지향으로 기도회에 임했는데
실은 저 성혈 을 받았었습니다. 이제야 은총을 나누어서 죄송해요 ,,,
미사 중에 왼손 새끼 손가락 과 상의 에 성혈을 받았습니다
지극히 고귀하온 예수 그리스도의 성혈이여 ! 저희를 구하소서, 아멘 !!!
새끼 손가락에 내려오신 성혈을 보고 매형 은
"예수님 의 약속이 아닐까?" 라고 말을 해 주는 거에요
저도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저의 지향을 이루어 주겠다는 예수님의 약속의 징표 인거 같아서
너무 기쁘고 감사해서 정말 날아 갈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예수님의 약속을 받았는데 말씀 사탕을 통해서 확신을 더 심어 주시니
이제 저는 그저 나주의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해 할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면 되겠지요 ㅎㅎㅎ
다음에 이 다음에 모든일이 정리가 되면 꼭 증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은 부산 마리아 꿀룸 길거리 홍보가 있는 날입니다
일기 예보 에는 비가 오는걸로 되어있네요
지금도 부산에는 비가 계속해서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와도 순명해야 겠지만 내일 좋은 날씨에서 기쁘게 홍보 할수 있도록
예수님, 성모님께 청해 봅니다
율리아 엄마 와 나주의 가족 분들과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님들의 기도 가 보태 진다면
분명 화창한 날씨를 주시어서 기쁘고 즐겁게 성모님을 전할수 있도록
해 주시리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아멘 !
그렇게 믿고 저는 홍보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준비해 놓았구요 ^^
오랜만에 게시판 을 통해서 홈님들 뵈서 너무 기분 좋네요
이제 자주 글 올리도록 노력할께요 ~
사랑해요 모든 님들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댓글목록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정말 오랜만에 꿀룸에서 하는 기도 는 제 영혼의 단비 가 되어
메마른 제 영혼을 촉촉히 적셔 주었고, 어지럽던 영혼을 정리해
주었습니다'
너의 가장 소중한 시간들을 주님과 나에게 바쳤으니 내가
너에게 내어주고 싶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아멘!!!
사랑하는 아기님...반가워요 .!이렇게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
함께 나누어 주시니감사합니다 님의 기도지향이 예수님과
성모님의 따뜻한 사랑의 돌보심으로 잘이루어 지리라 확신
하며 은총증언 하실날이 꼭 돌아오기를 봉헌합니다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아기님...
부산지부 길거리홍보 좋은 날씨속에서 성공적
으로 잘마칠수 있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첫토요일에 뵈어요!~성혈 받으심도 축하드립니다아멘!!!
조미카엘님의 댓글
조미카엘 작성일
아기님 성혈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한동안 계속 안보이셔서 걱정했었습니다.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아기님 ^^
성혈 받으심 축하드려요.
다시금 새로 마음을 다잡고 시작하시려는
아기님께 주님, 성모님께서 축복해주심이라 믿어요. ♡
성가정일치님의 댓글
성가정일치 작성일
'너의 가장 소중한 시간들을 주님과 나에게 바쳤으니 내가 너에게
내어주고 싶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아멘
화창한 날씨를 주시어서 기쁘고 즐겁게 성모님을 전할수 있도록
해 주시리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아멘
믿음대로 이뤄질것입니다.
사랑해요 아기님...
부산지부 길거리홍보 좋은 날씨속에서 멋지게
잘 마칠수 있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너의 가장 소중한 시간들을
주님과 나에게 바쳤으니 내가 너에게
내어주고 싶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아멘~
오랜만에 은총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주님의 참도구 되시며 축복도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너의 가장 소중한 시간들을 주님과 나에게 바쳤으니
내가 너에게 내어주고 싶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아멘!!
홈님들 ! 이거 아멘!!! 맞죠???^^ 맞습니다 맞고요~!!ㅋㅋ
사랑하는 아기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말씀사탕을 통해 주신 어머니말씀에 저도 깜짝 놀랐습니당!!
온몸에 전율이 짜~안~!
더군다나, 성혈까지, 그것도 새끼손가락에, 옷에다 ..와~!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나중에, 멋찌게 증언하실 그날을 기대하고 기달릴께요.(^^)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고롬고롬 한번 해병이면 영원한 해병이듯
한번 꿀룸이면 영원한 꿀룸입니다.하하하
지금이 은총이 더 많은 때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아기님 글속에 성모님 사랑이 장미항기 되어 나오는것
같습니다 아기님 직장 생활하다 보면 마음은 나주성모님께
있으나 직장에 충실해야 하니 본의 아니게 소훌해질수가
있지요 아기님에 그러한 처지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아시고
계시면 사랑으로 보둠어 주실것입니다 아기님 성혈받으심
축하드려요 성혈 한방울로 온세상을 구한다는 성혈을 받아으니
아기님에 평소 지향하는 모든것들이 다 이루어 질것입니다 아멘
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아 멘 감사합니다
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아기님!!!
성혈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홈피에서 만나니 더욱 반갑습니다.
아기님의 지향이 잘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멋지십니다!!
성혈도 받으시구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보여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좀 더 시간을내어 주님과성모님께 봉헌하시기바랍니다!아멘 아멘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지극히 고귀하온 예수 그리스도의 성혈이여 ! 저희를 구하소서, 아멘 !!!
아기님! 성혈 받으심 축하해요.*^0^*
성모님찬미도 너무 좋아요~~태양보다 뜨거운 성모님사랑은 ~~~정말로 끝이 없죠.
아기님! 사랑해요.♡♡♡♡♡♡♡♡♡♡
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파이팅이다 내 친구야~~~!!! ^^ AMEN!!!!!!!!!!!!!!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아기님,
님의 은총 글을 보니
님을 뵌 것 처럼 반갑습니다.
순례 때도 님을 뵈면
누구보다도 반갑습니다.
하두 열심히 하셨던 분이라
저의 기억에 남아 있으며
잘 보이지 않으셨을 때도
찾을 수 없어서 늘 안타까워 했기
때문입니다.
옛일을 다시 되새기며
시작도 끝도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하시겠다는 새로운 각오를 하심에
재도약의 힘은 더 크시리라 믿습니다.
성혈로 님을 축복해 주심과
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리라 믿으며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차고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사랑하는 아기님!
우리는 알지 못하는 사이에
나주 기도회에 가기만 하면
주님과 성모님은
이고 지고 가도 모자랄 만큼
챙겨 주시고 계신다는 것을
어느 순간 느꼈답니다.
그래서
무엇을 달라고 하지 않아도
엄마아빠가 챙겨 주시는 것처럼
저는 늘 받아만 오는 그런 기분이어서
늘 감사하고 죄송하기만 하답니다.
분명히 주님께서
성혈로 약속을 해 주신 것이고
길거리 홍보도 아마 큰 기쁨과 은총의 시간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혈도 받으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엄청 사랑하시나봐요 축하드려요 ^^*
기도지향의 일도 잘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성혈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아멘!!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아기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읽는 마음에 생기와 새로운 마음을 갖도록
해 주시는 좋은 글입니다 사랑해요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혈받으신 아기님
축하드려요. 넘 기쁘네요.
님의 기도지향들이
예수님 성모님께서 기뻐하셨나봅니다.
맘껏 축하드리며
저도 행복해집니다. 아멘
사랑해요. 아기님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성모님과 주님에 대한 사랑으로
의지하는 님에게 은총 응답 내려주실것을 믿고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항상 깨어 기도하는 생활 저도 일구어 나가야 하겠습니다.아멘..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확실히 성혈이네요
은총 나눠 주시어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아기님,언제나 주님 성모님 은총과 사랑안에 기쁜나날 되시길 빕니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기님!
축하! 축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귀한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여~*
- 이전글사과나무 1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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