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사에서 피정에 참석한 젊은이들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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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는 오늘 아침 일찍 나주 성모님집 경당 마당에 가서,전에 예수님께서 앉으셨던 벤치에 앉아
묵주기도 20단을 바치니, 7시 미사할 시간이 되어 경당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곳에서는 어제부터 젊은이들의 피정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경당은 이미 젊은이들로 가득
채워졌고 일반인들은 맨 뒤에서 미사를 하였습니다.
세 분의 신부님으로부터 미사가 집전 되었고 ,율리아님도 미사를 참석 했으나 너무 고통스러
워 옆방에 들어가 누워계셨습니다.
그동안 광주에서 모진 박해를 하는 와중에서도 최근에 일반인 피정으로부터, 청소년의 피정
으로부터, 이번의 젊은이의 피정에 이르기까지 ,그 모진 박해와 어려움 속에서도,나주에 발현
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진리를 얻으려고 매번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옛날 천주교를 박해하면 할 수록 더욱 주님의 진리를 증거하듯이 ,나주에서도 금년에 들어 제
4차공지문에다가 성모님동산을 페쇄하려고 파헤치는 모진 박해속에서도 전혀 흔들림없이 오
히려 순교자들 처럼 더욱 거세게 피정과 모든 기도회가 지속 되었습니다.
광주교구에서 쓸데없이 나주를 박해하는동안 , 나주에서는 한 영혼의 주님과 성모님의 정예
대원을 양성하듯이 거룩한 집회는 계속 되었습니다.
나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에서는 율리아님에게 지금의 박해에 대하여 아무 걱정 하지 말
라고 위로를 하셨습니다.그것은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기에 세속적인 광주가 하는일이 옳지
않다는 것을 경고 하시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광주에서는 나주에 대하여 한번의 조사도 하지 않고 무조건 거짓이라고 하며, 아무런 피해도
없으면서 줄기차게 박해의 끈을 늦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오히려 지금은 막바지에 이를만큼
파렴치한 박해까지 하는데,어지간히 할 일이 없는지 이런 일은 거룩해야 할 성직자로써는 말
도 안되는 행위인 것입니다.
전국의 성직자들과 신자들은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광주가 할 말 못할 말까지 함부로 하는통에 신자들까지고 덩달아
나주는 교회밖에 있다고 이미 판정했고
인준은 물건너 갔기에 절대로 될수 없고
심지어 어떤 사람은 교회를 하나 세우라는등 아무것도 모르면서 함부로 입을 놀리고 있으며,
어느 사람은 한때 나주를 열심히 다니며 많은 은총과 성혈의 축복까지 받았으며, 나주를 옹호
하고 광주를 질타하는 글도 많이 쓰신 분이 뒤로 돌아서서, 나주를 비난 하는사람들과 발을
맞추어 이상한 행진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신사도의 나라 민주주의 나라 영국에서는 요즘 상상도 못할 일들이 일어나기도 하고 가톨릭
국가인 벨기에서도, 이딸리아에서도,스페인에서도, 미국에서도 ,칠레에서도 ,사람답지 않은
일들이 예사로 일어나는 것은 ,지금 세계가 마쏘네의 손아귀에 들어가 있어서 마치 사탄이 승
리한 듯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지금 나주에서는 곧 인준이 날 것에 대비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인제양성을 하
고 있는 중입니다. "너희들은 내가 선택한 작은 영혼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누구신가?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이 아니신가?
주님의 뜻이 인간의 뜻과같은가?
뭘 안다고 나주는 절대로 인준이 날 수 없다라고 함부로 주님의 능력을 무시하는가?
"내가 벌린 일, 내가 마무리 짓겠다 !"
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나주가 인준이 되면 그때는 나주를 그토록 박해한 사람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부끄러워 얼굴을 들고 다니지도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온갖 박해를 무릅쓰고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을 믿고 따르는 순례자들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그들을 영화롭게 할 것이 아닌가?
피정은 내일 까지 계속 되오니 모두 기도해 주시기 바라니다.
내일은 성모몽소승천 대축일이기에 성모님동산에서 철야기도회가 있습니다.
모두 달려오시어 주님께는 영광과 흠숭을 드리고 성모님께는 찬미와 위로를 드리시기 바랍니
다.아멘.
^)*
댓글목록
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주님찬미받으소서
어서인준이 나길기도합니다
주님함께님 건강을빕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나주가 인준이 되면 사제가 주체가 되어 나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게 될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빕니다.
예수님은 줄곳 그렇게 외쳐 왔으며 사제들을 부르셨습니다.율리아님은 이름없는 들꽃이고 싶어하심에는 변함이 없는 분입니다.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영광song님의 댓글
영광song 작성일항상 용기를 주시는 주님께 찬미와 영광드리오며 나주 성모님 앞에 감사드립니다
춤추는벨라뎃다님의 댓글
춤추는벨라뎃다 작성일
피정에 참석하신분들 모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풍성히 받으소서
아멘 !!!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一天 , 二天 , 又三天 ..하루,이틀 ,또 사흘 ..세월은 잘또 흘러가네예. 가는 세월 무신 재주로 막을손가. 가슴 답답한 것은 뻔히 알면서도 미그적미그적 ~
干將 (간장 ) 막야 (幕耶 ) 魚腸 (어장 ) 거궐 ( 巨闕 ) .. 중국 오나라 월나라 시대 때에 만든 名劍 (명검) 의 이름들 ..아무리 뚜꺼운 옷이라도 가만히
뚫고 들어가삐지요 . 이 명검을 만든 장인은 어김없이 목숨을 .. 劍 을 만드는 기술이 다른나라에 전해질까시포 . 나주와 광주는 오월동주 *吳越同舟 *
나주가 국제적으로 유명해지는거이 몹시도 못 마땅한 모양입니다 . 국제시장 서는거이 눈에 까시 ? 어서 고런 맘을 팍 비워야될낀데 ~에 ...쩝 쩌~업
나주는 결코 敗 (패 ) 하지 않습니다 . 승리만이 남아있습니다 . 왜냐구요 ? 주님 , 성모님께서 항상 나주성모님동산, 경당에 계시기 때문임니다 . ^^*
孤村幾歲臨伊岸 一雁初晴下朔風 : 물가에 이 외딴 마을이 언제부터 생겼던가 ? 맑은 날 외기러기 막 북풍 따라 내려간다 !
고촌기세임이안 일안초청하삭풍
爲報光州遊官侶 扁舟不繫與心同 : 소식 전해다오 광주의 벗들에게 강 위에 매지 않은 쪽배가 바로 내 마음이라고 ... ! ^^*
위보광주유관려 편주불계여심동
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피정에 참석하는 모든 젊은이들이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어
나주성모님의 영웅적 사도로서 다시 거듭나시길 그리고 나주성모님 사랑안에 율리아엄마 영성안에
매순간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히 누리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립니다~~~
무지무지 부러워요~~~^^;;;;
모두 미리 축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소식 전해주시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의 자비로 피정한 참석한 모든 젊은이들이 거룩해지리라 믿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한 영혼, 한 영혼 , 얼마나 공들여 나주까지 불러주시는가
그 부모님들은 자녀의 영혼문제를 놓고 또 얼마나 진정한 기도를 하였겠는가!
오늘 피정에 참석한 이들은 복중에 복받은 귀한 영혼들이십니다.
저희자녀들도 이 귀한 은총에 참여 할 수 있기를 또한 기도합니다.
잘 영육되어 성모님의 정예부대로 선택되어 귀한 일꾼으로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무더운날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해요 주님함께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가 벌린 일, 내가 마무리 짓겠다 !"
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아멘~~~
젊은이 피정!
많은 은총이 함께하시길 빌며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그 고통이
은총으로 흘러들어가 많은젊은이들이
5대영성을 통하여 새롭게 부활의 삶으로
살아가시길 기도해봅니다.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주가 인준이 되면
그때는 나주를 그토록 박해한 사람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부끄러워 얼굴을 들고 다니지도 못할 것입니다...아멘!!
시작이요 마침이시며ㅡ불가능이 없으신, 주님의능력을 믿습니다. 아멘!
어느날, 순식간에, 인준의 팡파레가 나리라 믿~습니당~!!!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영육간 건강하시며
주님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에게 희망을 두고 나주 성지에 다니는
순례자들은 행복합니다.내일은 나주 성지에 가는 날
마음은 벌써 나주행 차를 타고 달려갑니다.
주님함께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내일 다시면 성지에서 다시 만나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니 언제나 은총 넘치는 그곳!!
율리아님 우리위해 대속고통으로봉헌하시니 율리아님 닮으려는 우리의 구원을 생각하며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성모님과함께님의 댓글
성모님과함께 작성일
"내가 벌린 일, 내가 마무리 짓겠다 !" 아멘.
주님과함께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내가 벌린 일, 내가 마무리 짓겠다 아멘!!!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그런 와중에 지금 나주에서는 곧 인준이 날 것에 대비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인제양성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너희들은 내가 선택한 작은 영혼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멘 ~!!!
항상 은총가득한 좋은글 올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젊은이들은 나주의 미래입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아멘 ~!!!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피정에 참석하신 모든 젊은이들에게
은총이 가득내리시길 빕니다 아멘!!!
성모님이좋은걸님의 댓글
성모님이좋은걸 작성일
주님함께님~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피정 참석하시는 분들 모두 은총 가득히 받으셔요^^*
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박해의 칼날 아래 더 굳건해지고 단단해지는 순결하고 겸손한 작은 영혼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인재 양성중이십니다.
율리아엄마와 일치하여 힘차게 조용히 끈기있게 5대 영성을 실천하고 또 노력합니다.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피정 동안 모든일들이 차질없이 잘 진행되기를 기도합니다
참석한 모든 젊은이들에게도 주님과 성모님의 풍성한 은총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아멘~!!!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피정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 ..
그리구 피정을 위하여 수고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 ..
에게 정말 .. 주님과 성모님깨서 풍성한 축복과 은총을 내려 주실줄로 믿습니다.
박해하면 할수록 ... 진리를 수호하며 더욱 굳건히 신앙을 증거하며 순교하신 우리의 조상님들 ..
그 피를 이어받은 우리가 아닌가 ?
광주교구가 박해한들 .. 헛수고임이 이렇게 드러나지 않는가 ?
주님함께님 언제나 좋은글 .. 정말 감사 드립니다.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주님 함께님 말대로 대타락에 시대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시대만큼 물질을 사람위에 둔 시대는 없다고 봅니다
주님 함께님 항상 건강하십시요 하느님께서는 같은 악인이라면
가난한자를 더 편애하신다느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저임금에
시달리면 긴 고역에 노동에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그 고통받는 노동자의 피와 땀으로 살찌우고
있다는것도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그들이 없어다면 대한민국 발전도 없습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가 벌린 일, 내가 마무리 짓겠다 !"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가 벌린 일, 내가 마무리 짓겠다 !"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거룩한 도성이 무수한 공격에 무너지지 않는다.
최후로 남은 인류의 피난처인 이 나주 성모동산은 하느님께서 직접
만드신 거룩한 도성이기에 어떠한 악마의 공격에도 끄떡없습니다.
순례자들의 믿음으로 더욱 철옹성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반대자들은 감히 도성 근처도 못오고 관계 기관를 이용하는 것임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나주 성모님 동산에 은총의 샘물이 끝없이 흐르는 한....
거룩한 도성인 나주 성모님 동산은 영원할 것입니다.
아멘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지옥과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내가 시작한일 내가 마무리하겠다고 하신
주님 하루 속히
나주 가 인준이 되게 해주시어요 아멘 !!!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성모님! 하루 빨리 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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